• 최종편집 2024-09-11(수)

라이프
Home >  라이프

실시간뉴스
  • 추석에는 양갱으로 어르신들과 사랑을 나눠요!
      사회복지법인 직지사복지재단 산하 김천시가족센터(센터장 우성스님)는 지난 9월 8일(일) 무지개모두가족봉사단 정기활동으로 추석 맞이 정 나눔‘양갱 만들기’를 실시하였다.     ‘무지개모두가족봉사단’은 2010년부터 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매주 진행되는 반찬 봉사활동과 더불어 매월 정기활동으로 셋째 주 일요일 가족들과 함께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한 가족 사랑과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는 노력을 실천하고 있다.     무지개모두가족봉사단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에게 드릴 양갱을 만들었다. 각 가정에서 가족들과 정성껏 만든 양갱은 김천시치매안심센터 70가정 어르신들에게 나눔하였다.   봉사단 박○○(신음동) 씨는 “추석을 맞아 어르신들이 좋아하실 거 같아 만들면서 뿌듯했고 가족들과 함께하니 더욱 행복했습니다 .”와 같은 참여 소감을 전했다.     이처럼 김천시가족센터에서는 가족사랑의 날, 자녀성장지원사업, 통번역서비스, 공동육아나눔터와 새싹길장난감도서관(다가온) 운영, 무지개모두가족봉사단 운영 등 관내 거주하는 모든 가족 구성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가족 형태와 생애주기를 고려한 통합적 가족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으니 참여를 원할 경우 ☎054-439-8280으로 문의하면 된다.                                            
    • 라이프
    • 문화
    2024-09-11
  • 플라잉디스크, 가을 하늘을 날며 성공적으로 종강 !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김천시지회(지회장 김길영)는 10일 “하늘을 날다.” 플라잉디스크 교실 종강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인들에게 새로운 운동 경험을 제공하고, 사회적 연대감을 형성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다. 이번 플라잉디스크 교실은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 2024년 장애인 생활체육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지난 4월부터 시작되었으며, 매주 화요일마다 총 24회에 걸쳐 진행되었다.      총 12명의 장애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참가자들은 플라잉디스크의 기본 기술을 익히고 팀워크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운동을 통해 즐거움을 느끼고, 서로 화합하며 교류하는 귀중한 시간을 보냈다. 김길영 지회장은 종강식에서 “이번 교실을 통해 장애인들이 운동을 즐기고, 자신감을 가질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들의 건강증진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플라잉디스크 교실은 장애인들에게 스포츠 활동을 통해 새로운 도전과 성취감을 제공함과 동시에 지역사회 내에서의 교류와 화합을 도모하는 좋은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 라이프
    • 생활
    2024-09-10
  • 양금동, 추석맞이 해피클린 투게더
      양금동 통장협의회(회장 정호동)는 지난 9일 통장협의회 회원 25명과 함께 추석맞이 환경정비를 했다.   이번 환경정비 활동은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청결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오래 방치된 불법 쓰레기와 취약지역 환경개선을 위해 산책로와 연도변의 쓰레기 수거를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정호동 통장협의회장은 “회원과 함께 한마음으로 우리 지역의 환경을 깨끗하게 만들고, 즐겁게 봉사할 수 있어 뿌듯하다.”라며 앞으로도 깨끗한 환경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펼칠 것을 약속했다.   진태술 양금동장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환경정비 활동을 해 양금동을 깨끗하게 만드는 데 큰 힘이 됐다.”라며 “항상 솔선수범하시는 통장협의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라이프
    • 생활
    2024-09-10
  • ‘K리그 통산 40골-40도움’ 김천상무 김대원, “한 경기 한 경기 소중한 마음으로”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 국군체육부대장 진규상)의 김대원이 K리그 통산 40골 40도움 기록을 달성한 소감을 전했다. 그는 “한 경기 한 경기 소중한 마음으로 뛰었던 것이 이렇게 좋은 기록으로 돌아온 것 같아 기쁘다.”라고 말했다.   김대원은 2016년 데뷔 이래 K리그 통산 232경기를 소화하던 지난 8월 25일, K리그1 28R 대전전에서 40골 40도움을 달성했다. 그는 후반 1분 적극적인 전방 압박을 통해 유강현의 득점을 도우며 40골 40도움 기록을 달성했다.   김대원의 40골 40도움 소속팀별 기록은 대구FC(2016~2020) 102경기 11골 12도움, 강원FC(2021~2023) 109경기 25골 22도움이며, 김천상무에서(2024~) 21경기 4골 6도움이다. 이에 김대원은 “앞으로도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선수 생활을 하면 50골 50도움, 60골 60도움을 넘어 할 수 있는 데까지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어 그는 올 시즌 목표에 대한 생각도 드러냈다. 김대원은 “개인적인 목표는 부상 없이 이번 시즌을 잘 마치는 것이다. 팀으로서도 남은 경기를 잘 치러 상무팀 역대 최고 순위로 시즌을 마무리하고 싶다.”라고 바람을 나타냈다.   김대원은 김천상무 팬을 향한 인사도 전했다. 그는 “떠나야 할 시기가 정해진 선수들임에도 항상 경기장에서 큰 목소리로 저희를 응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팬 여러분의 응원에 힘입어 나 역시 매 경기 최선을 다해 시합에 임하고 있다. 남은 시즌도 지금처럼 최선을 다하겠다. 팬 여러분께서도 시즌 끝까지 지금처럼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라며 팬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김천상무는 오는 15일 16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인천유나이티드와 K리그1 30R 경기를 치르며, 킥오프 전 김대원의 40골 40도움 기념행사가 진행된다.                                      
    • 라이프
    • 스포츠
    2024-09-10
  • 개령면 새마을협의회, 추석맞이 「줍깅데이」 활동
      개령면 새마을협의회(회장 나채효, 부녀회장 방규림)는 지난 9월 9일,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맞이「줍깅데이」 활동을 했다.   2020년부터 개령면 새마을협의회에서 지속해 추진하고 있는 「줍깅데이」활동은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개령면의 고질적인 쓰레기 불법 무단투기지역인 서부교차로 일대를 중점적으로 환경 정비를 진행됐다.   서부교차로 주변과 하천 주변에 무단투기 된 각종 쓰레기, 플라스틱, 음식물 쓰레기 등을 치우기 위해 회원들은 부지런히 손과 발을 움직였고, 그 결과 트럭 가득 쓰레기를 수거하여 해당 지역을 말끔히 정비했다.     나채효 개령면 새마을협의회장은 “추석을 맞이해 회원들과 환경정화를 통해 지역사회 작은 이바지할 수 있어 보람차다. 2020년부터 꾸준히 실천해 온 「줍깅데이」를 앞으로도 지속해 시행하여 개령면 환경지킴이 역할을 지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임동환 개령면장은 “추석을 앞두고 바쁜 와중에도 이른 아침부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주신 개령면 새마을협의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수년간 이어진 「줍깅데이」실천은 주민들에게 긍정적인 변화와 영향을 주고 있기에 앞으로도 변치 않는 활동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라이프
    • 생활
    2024-09-10
  • 대곡동 새마을협의회, 추석맞이 연도변 풀베기 작업시행
      대곡동 새마을 지도자 협의회 및 부녀회(회장 이도희․박명희)는 지난 9월 6일, 7일 양일간에 걸쳐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직지천 일원에서 하천 유지관리를 위한 제방 정비와 연도변 제초 작업을 했다.   이날 회원들은 작업에 앞서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한 후, 부곡근린공원~김천IC 입구~교동교 900m 구간의 직지천 도로변·제방 및 ‘그린대곡동 만들기’ 운동의 하나로 조성한 백일홍 꽃묘식재 대상지(백옥길2 인근)에 자라난 잡초와 넝쿨을 제거하고 생활 쓰레기 및 각종 부산물 수거도 병행하는 등 도로 및 수변 환경을 개선하고 깨끗한 거리를 조성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도희, 박명희 회장은 “생업이 바쁘심에도 불구하고 이른 새벽부터 회원분들이 모두 적극 협조해주신 덕분에 올해도 풀베기 작업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 도로변에 무성하게 자라있던 풀을 우리 손으로 직접 정비해 깨끗해진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 주민들에게 쾌적한 가로경관을 제공하고 안전한 산책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강진규 대곡동장은 “지난 6월에 이어 명절을 앞두고 바쁜 와중에도 이른 새벽부터 연도변 풀베기와 환경정비를 위해 애써주신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에 감사드린다. 동에서도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라이프
    • 생활
    2024-09-10

실시간 라이프 기사

  • 추석에는 양갱으로 어르신들과 사랑을 나눠요!
      사회복지법인 직지사복지재단 산하 김천시가족센터(센터장 우성스님)는 지난 9월 8일(일) 무지개모두가족봉사단 정기활동으로 추석 맞이 정 나눔‘양갱 만들기’를 실시하였다.     ‘무지개모두가족봉사단’은 2010년부터 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매주 진행되는 반찬 봉사활동과 더불어 매월 정기활동으로 셋째 주 일요일 가족들과 함께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한 가족 사랑과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는 노력을 실천하고 있다.     무지개모두가족봉사단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에게 드릴 양갱을 만들었다. 각 가정에서 가족들과 정성껏 만든 양갱은 김천시치매안심센터 70가정 어르신들에게 나눔하였다.   봉사단 박○○(신음동) 씨는 “추석을 맞아 어르신들이 좋아하실 거 같아 만들면서 뿌듯했고 가족들과 함께하니 더욱 행복했습니다 .”와 같은 참여 소감을 전했다.     이처럼 김천시가족센터에서는 가족사랑의 날, 자녀성장지원사업, 통번역서비스, 공동육아나눔터와 새싹길장난감도서관(다가온) 운영, 무지개모두가족봉사단 운영 등 관내 거주하는 모든 가족 구성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가족 형태와 생애주기를 고려한 통합적 가족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으니 참여를 원할 경우 ☎054-439-8280으로 문의하면 된다.                                            
    • 라이프
    • 문화
    2024-09-11
  • 플라잉디스크, 가을 하늘을 날며 성공적으로 종강 !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김천시지회(지회장 김길영)는 10일 “하늘을 날다.” 플라잉디스크 교실 종강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인들에게 새로운 운동 경험을 제공하고, 사회적 연대감을 형성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다. 이번 플라잉디스크 교실은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 2024년 장애인 생활체육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지난 4월부터 시작되었으며, 매주 화요일마다 총 24회에 걸쳐 진행되었다.      총 12명의 장애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참가자들은 플라잉디스크의 기본 기술을 익히고 팀워크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운동을 통해 즐거움을 느끼고, 서로 화합하며 교류하는 귀중한 시간을 보냈다. 김길영 지회장은 종강식에서 “이번 교실을 통해 장애인들이 운동을 즐기고, 자신감을 가질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들의 건강증진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플라잉디스크 교실은 장애인들에게 스포츠 활동을 통해 새로운 도전과 성취감을 제공함과 동시에 지역사회 내에서의 교류와 화합을 도모하는 좋은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 라이프
    • 생활
    2024-09-10
  • 양금동, 추석맞이 해피클린 투게더
      양금동 통장협의회(회장 정호동)는 지난 9일 통장협의회 회원 25명과 함께 추석맞이 환경정비를 했다.   이번 환경정비 활동은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청결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오래 방치된 불법 쓰레기와 취약지역 환경개선을 위해 산책로와 연도변의 쓰레기 수거를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정호동 통장협의회장은 “회원과 함께 한마음으로 우리 지역의 환경을 깨끗하게 만들고, 즐겁게 봉사할 수 있어 뿌듯하다.”라며 앞으로도 깨끗한 환경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펼칠 것을 약속했다.   진태술 양금동장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환경정비 활동을 해 양금동을 깨끗하게 만드는 데 큰 힘이 됐다.”라며 “항상 솔선수범하시는 통장협의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라이프
    • 생활
    2024-09-10
  • ‘K리그 통산 40골-40도움’ 김천상무 김대원, “한 경기 한 경기 소중한 마음으로”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 국군체육부대장 진규상)의 김대원이 K리그 통산 40골 40도움 기록을 달성한 소감을 전했다. 그는 “한 경기 한 경기 소중한 마음으로 뛰었던 것이 이렇게 좋은 기록으로 돌아온 것 같아 기쁘다.”라고 말했다.   김대원은 2016년 데뷔 이래 K리그 통산 232경기를 소화하던 지난 8월 25일, K리그1 28R 대전전에서 40골 40도움을 달성했다. 그는 후반 1분 적극적인 전방 압박을 통해 유강현의 득점을 도우며 40골 40도움 기록을 달성했다.   김대원의 40골 40도움 소속팀별 기록은 대구FC(2016~2020) 102경기 11골 12도움, 강원FC(2021~2023) 109경기 25골 22도움이며, 김천상무에서(2024~) 21경기 4골 6도움이다. 이에 김대원은 “앞으로도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선수 생활을 하면 50골 50도움, 60골 60도움을 넘어 할 수 있는 데까지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어 그는 올 시즌 목표에 대한 생각도 드러냈다. 김대원은 “개인적인 목표는 부상 없이 이번 시즌을 잘 마치는 것이다. 팀으로서도 남은 경기를 잘 치러 상무팀 역대 최고 순위로 시즌을 마무리하고 싶다.”라고 바람을 나타냈다.   김대원은 김천상무 팬을 향한 인사도 전했다. 그는 “떠나야 할 시기가 정해진 선수들임에도 항상 경기장에서 큰 목소리로 저희를 응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팬 여러분의 응원에 힘입어 나 역시 매 경기 최선을 다해 시합에 임하고 있다. 남은 시즌도 지금처럼 최선을 다하겠다. 팬 여러분께서도 시즌 끝까지 지금처럼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라며 팬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김천상무는 오는 15일 16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인천유나이티드와 K리그1 30R 경기를 치르며, 킥오프 전 김대원의 40골 40도움 기념행사가 진행된다.                                      
    • 라이프
    • 스포츠
    2024-09-10
  • 개령면 새마을협의회, 추석맞이 「줍깅데이」 활동
      개령면 새마을협의회(회장 나채효, 부녀회장 방규림)는 지난 9월 9일,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맞이「줍깅데이」 활동을 했다.   2020년부터 개령면 새마을협의회에서 지속해 추진하고 있는 「줍깅데이」활동은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개령면의 고질적인 쓰레기 불법 무단투기지역인 서부교차로 일대를 중점적으로 환경 정비를 진행됐다.   서부교차로 주변과 하천 주변에 무단투기 된 각종 쓰레기, 플라스틱, 음식물 쓰레기 등을 치우기 위해 회원들은 부지런히 손과 발을 움직였고, 그 결과 트럭 가득 쓰레기를 수거하여 해당 지역을 말끔히 정비했다.     나채효 개령면 새마을협의회장은 “추석을 맞이해 회원들과 환경정화를 통해 지역사회 작은 이바지할 수 있어 보람차다. 2020년부터 꾸준히 실천해 온 「줍깅데이」를 앞으로도 지속해 시행하여 개령면 환경지킴이 역할을 지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임동환 개령면장은 “추석을 앞두고 바쁜 와중에도 이른 아침부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주신 개령면 새마을협의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수년간 이어진 「줍깅데이」실천은 주민들에게 긍정적인 변화와 영향을 주고 있기에 앞으로도 변치 않는 활동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라이프
    • 생활
    2024-09-10
  • 대곡동 새마을협의회, 추석맞이 연도변 풀베기 작업시행
      대곡동 새마을 지도자 협의회 및 부녀회(회장 이도희․박명희)는 지난 9월 6일, 7일 양일간에 걸쳐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직지천 일원에서 하천 유지관리를 위한 제방 정비와 연도변 제초 작업을 했다.   이날 회원들은 작업에 앞서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한 후, 부곡근린공원~김천IC 입구~교동교 900m 구간의 직지천 도로변·제방 및 ‘그린대곡동 만들기’ 운동의 하나로 조성한 백일홍 꽃묘식재 대상지(백옥길2 인근)에 자라난 잡초와 넝쿨을 제거하고 생활 쓰레기 및 각종 부산물 수거도 병행하는 등 도로 및 수변 환경을 개선하고 깨끗한 거리를 조성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도희, 박명희 회장은 “생업이 바쁘심에도 불구하고 이른 새벽부터 회원분들이 모두 적극 협조해주신 덕분에 올해도 풀베기 작업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 도로변에 무성하게 자라있던 풀을 우리 손으로 직접 정비해 깨끗해진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 주민들에게 쾌적한 가로경관을 제공하고 안전한 산책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강진규 대곡동장은 “지난 6월에 이어 명절을 앞두고 바쁜 와중에도 이른 새벽부터 연도변 풀베기와 환경정비를 위해 애써주신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에 감사드린다. 동에서도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라이프
    • 생활
    2024-09-10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