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4-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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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령면 이장협의회, 도민체전 손님맞이 환경정비 실시
      김천시 개령면 행정복지센터(면장 한종국)는 지난 24일 「깨끗한 개령 만들기」를 위하여 이장협의회와 함께 관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5월 9일 개최되는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보름 앞두고 우리 지역을 찾아오는 손님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실시되었으며, 환경정비에 참여한 이장들은 신룡교 일원에서 각종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며 깨끗한 개령 만들기에 앞장섰다.   김재일 이장협의회장은 “도민체육대회를 맞이하여 김천시를 찾는 모든 분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선사하고자 환경정비를 진행했다. 우리의 이런 작은 실천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개령 주민분들께서도 환경정비에 많은 동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종국 개령면장은 “오늘 환경정비에 참여해 주신 이장협의회에 감사드린다. 올해는 도민체전을 비롯한 크고 작은 행사에 많은 방문객이 우리 시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오늘 실시한 환경정비 활동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꾸준히 시행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4월 초부터 개령면 이장협의회를 비롯하여 새마을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생활개선회 등 다양한 관내 단체에서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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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5
  • 일상에서 만나는 고전, 관포지교 속 삶의 지혜
      김천시립 율곡도서관(관장 이순영)은 지난 4월 24일(목) 서울대학교 중어중문학과 김월회 교수를 초청해 ‘공적 우정으로 빚어낸 삶 – 관포지교 바로 알기’를 주제로 인문학 강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에서는 고전 역사서 『사기(史記)』에 기록된 관중과 포숙아의 우정을 중심으로, 진정한 우정의 의미를 되짚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김월회 교수는 우정이 단순한 사적인 감정을 넘어, 공적 삶과 공동체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는 데서 그 진정한 가치를 가진다고 설명하며, 고전 속 관포지교가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한 삶의 가치임을 강조했다.   이순영 시립도서관장은 “앞으로도 율곡도서관은 시민들의 삶에 울림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인문학 강연을 마련할 것이며, 이어지는 율곡 인문학 클래스가 많은 시민분들의 일상을 성장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은 율곡 인문학 클래스 강연으로는 △4월 30일 박민수 원장(서울ND의원)의 ‘건강 생활 속 비법’, △5월 28일 허지원 교수의 ‘임상심리학으로 살피는 나의 마음, 나의 자존감’, △5월 29일 김헌 교수의 ‘신화의 숲에서 지혜의 길을 찾다’ 등이 준비되어 있다. 이와 관련된 문의는 김천시립 율곡도서관(☎054-421-020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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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5
  • 대항면 새마을지도자, 영산홍 2,000주 심어 새마을 정원 조성
      김천시 대항면(면장 박갑순) 새마을지도자(회장 이루환, 부녀회장 유남순) 회원들은 4월 24일(목) 대항면 복전리 산17번지 일원에 영산홍 2,000주와 잔디를 심어 새마을 정원을 조성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지도자 30여 명이 참여해 봄 햇살 아래 구슬땀을 흘리며 꽃나무 식재에 힘을 보탰다. 이번 사업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 환경 조성을 목표로 진행되는 것으로, 대항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와 확장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한 녹색 휴식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루환 새마을협의회장과 유남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영산홍 식재는 단순히 꽃을 심는 것을 넘어, 우리 마을을 더 아름답고 살기 좋은 공간으로 가꾸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 노력하고 협력할 때, 마을의 변화는 더욱 크고 의미 있게 다가온다. 오늘 함께한 새마을지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런 작은 실천들이 모여 대항면을 더욱 빛나게 만들 것이라 믿는다.”라고 말했다.   박갑순 대항면장은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마을 조성에 뜻을 같이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우리 손으로 마을을 가꾸는 일은 정말 가치 있는 일이다. 아름답게 피어날 영산홍처럼, 대항면의 공동체 정신 또한 활짝 꽃피우길 기대한다. 앞으로도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대항면 새마을 정원 조성 사업」은 주민 스스로가 살기 좋은 마을환경을 가꾸고자 한마음으로 참여한 뜻깊은 활동으로, 앞으로도 대항면은 주민들과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녹색마을 만들기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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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5
  • 평화남산동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꽃 심기로 지역 미화 앞장
    김천시 평화남산동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회장 김기병)는 지난 4월 23일, 회원 15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봄맞이꽃 심기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형형색색의 마리골드 꽃모와 꽃베고니아 등을 평화남산동 도로변 및 평화시장 주변 화분에 심어 활기찬 분위기와 깨끗한 거리 환경을 조성했다.   김기병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회장은 “같이 흙을 만지며 꽃을 심으니, 마음도 정화되는 느낌이다.”라며, “매년 이어지는 꽃 심기 활동이 평화남산동을 더 좋은 마을로 만들어주는 것 같아 기쁘다.”라고 말했다.   김철환 평화남산동장은 “주민들이 형형색색의 예쁜 꽃을 보며 잠시나마 봄의 정취를 느끼고 힐링하시길 바라며, 꽃 심기 활동에 힘을 보태어 주신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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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4
  • 세대공감(共感), 희망을 노래하다.
      김천시(시장 배낙호)는 5월 15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에 남산동 시립문화회관에서 시립합창단 제37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기 위해 진행되며, 온 세대가 함께 희망과 평화를 노래하는 흥겨운 브람스 <집시의 노래>를 비롯한 세계의 현대 명곡, 뮤지컬과 가요 편곡 합창 등을 선보임으로써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음악 감상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공연 시간은 약 1시간 30분 정도로 중간 휴식 없이 진행되며, 취학아동 이상 전석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예매는 5월 2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 누리집 및 앱을 통해 할 수 있으며, 1인당 최대 4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   예매한 티켓은 공연 당일 오후 6시 30분부터 현장에서 예매권 확인 후 배부한다. 다만, 공연 시작 10분 전까지 티켓 미수령 시 해당 예매는 자동 취소되며, 현장 대기자에게 배부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자세한 사항은 김천시 문화예술회관 누리집 공지 사항을 확인하거나, 문화예술회관 사무실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 054-420-7827, 누리집 https://www.gc.go.kr/gc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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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4
  • 아포읍 새마을남녀협의회, 봄꽃 식재로 도민체전 손님맞이 나서
    김천시 아포읍(읍장 이서정)은 지난 4월 22일, 아포읍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문병식, 부녀회장 박정규)와 함께 아포읍 행정복지센터 및 아포종합복지관 게이트볼장 인근에 봄꽃 6천 본을 식재하여 꽃밭을 조성했다.   이날 행사에는 봄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도 불구하고,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 40여 명이 우비를 입고 한 마음으로 참여해, 이웃과 지역을 위한 따뜻한 손길을 더했다. 회원들은 비에 젖은 흙을 손으로 고르고, 베고니아, 가자니아, 금잔화 등 형형색색의 봄꽃을 정성스럽게 심으며 마을 곳곳에 생기를 불어넣었다.     이번 꽃 식재는 5월 9일 개막하는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앞두고, 아포읍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청결하고 아름다운 지역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한 사전 환경 정비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아포읍은 도민체전 기간에 많은 내·외부 손님들이 경유하게 되는 주요 지역으로, 이번 활동을 통해 환영의 마음을 거리 풍경에 담고자 했다.   문병식 아포읍 새마을남녀협의회장은 “비가 와도 마음만은 맑은 날이었다.”라며, “작은 꽃 한 송이지만 정성을 담아 심으면 지역을 더욱 따뜻하게 만들 수 있다는 마음으로 회원 모두가 기쁜 마음으로 참여했다.”라고 말했다.     이번 꽃 식재는 단순한 미관 개선을 넘어, 지역 주민들에게 봄의 정취를 느끼게 하고 정서적인 안정감을 전하는 동시에, 공동체의 유대감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이서정 아포읍장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포읍을 위해 발 벗고 나서주신 새마을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행정으로 보답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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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활
    2025-04-24

실시간 라이프 기사

  • 개령면 이장협의회, 도민체전 손님맞이 환경정비 실시
      김천시 개령면 행정복지센터(면장 한종국)는 지난 24일 「깨끗한 개령 만들기」를 위하여 이장협의회와 함께 관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5월 9일 개최되는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보름 앞두고 우리 지역을 찾아오는 손님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실시되었으며, 환경정비에 참여한 이장들은 신룡교 일원에서 각종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며 깨끗한 개령 만들기에 앞장섰다.   김재일 이장협의회장은 “도민체육대회를 맞이하여 김천시를 찾는 모든 분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선사하고자 환경정비를 진행했다. 우리의 이런 작은 실천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개령 주민분들께서도 환경정비에 많은 동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종국 개령면장은 “오늘 환경정비에 참여해 주신 이장협의회에 감사드린다. 올해는 도민체전을 비롯한 크고 작은 행사에 많은 방문객이 우리 시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오늘 실시한 환경정비 활동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꾸준히 시행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4월 초부터 개령면 이장협의회를 비롯하여 새마을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생활개선회 등 다양한 관내 단체에서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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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5
  • 일상에서 만나는 고전, 관포지교 속 삶의 지혜
      김천시립 율곡도서관(관장 이순영)은 지난 4월 24일(목) 서울대학교 중어중문학과 김월회 교수를 초청해 ‘공적 우정으로 빚어낸 삶 – 관포지교 바로 알기’를 주제로 인문학 강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에서는 고전 역사서 『사기(史記)』에 기록된 관중과 포숙아의 우정을 중심으로, 진정한 우정의 의미를 되짚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김월회 교수는 우정이 단순한 사적인 감정을 넘어, 공적 삶과 공동체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는 데서 그 진정한 가치를 가진다고 설명하며, 고전 속 관포지교가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한 삶의 가치임을 강조했다.   이순영 시립도서관장은 “앞으로도 율곡도서관은 시민들의 삶에 울림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인문학 강연을 마련할 것이며, 이어지는 율곡 인문학 클래스가 많은 시민분들의 일상을 성장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은 율곡 인문학 클래스 강연으로는 △4월 30일 박민수 원장(서울ND의원)의 ‘건강 생활 속 비법’, △5월 28일 허지원 교수의 ‘임상심리학으로 살피는 나의 마음, 나의 자존감’, △5월 29일 김헌 교수의 ‘신화의 숲에서 지혜의 길을 찾다’ 등이 준비되어 있다. 이와 관련된 문의는 김천시립 율곡도서관(☎054-421-020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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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5
  • 대항면 새마을지도자, 영산홍 2,000주 심어 새마을 정원 조성
      김천시 대항면(면장 박갑순) 새마을지도자(회장 이루환, 부녀회장 유남순) 회원들은 4월 24일(목) 대항면 복전리 산17번지 일원에 영산홍 2,000주와 잔디를 심어 새마을 정원을 조성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지도자 30여 명이 참여해 봄 햇살 아래 구슬땀을 흘리며 꽃나무 식재에 힘을 보탰다. 이번 사업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 환경 조성을 목표로 진행되는 것으로, 대항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와 확장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한 녹색 휴식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루환 새마을협의회장과 유남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영산홍 식재는 단순히 꽃을 심는 것을 넘어, 우리 마을을 더 아름답고 살기 좋은 공간으로 가꾸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 노력하고 협력할 때, 마을의 변화는 더욱 크고 의미 있게 다가온다. 오늘 함께한 새마을지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런 작은 실천들이 모여 대항면을 더욱 빛나게 만들 것이라 믿는다.”라고 말했다.   박갑순 대항면장은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마을 조성에 뜻을 같이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우리 손으로 마을을 가꾸는 일은 정말 가치 있는 일이다. 아름답게 피어날 영산홍처럼, 대항면의 공동체 정신 또한 활짝 꽃피우길 기대한다. 앞으로도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대항면 새마을 정원 조성 사업」은 주민 스스로가 살기 좋은 마을환경을 가꾸고자 한마음으로 참여한 뜻깊은 활동으로, 앞으로도 대항면은 주민들과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녹색마을 만들기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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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5
  • 평화남산동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꽃 심기로 지역 미화 앞장
    김천시 평화남산동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회장 김기병)는 지난 4월 23일, 회원 15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봄맞이꽃 심기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형형색색의 마리골드 꽃모와 꽃베고니아 등을 평화남산동 도로변 및 평화시장 주변 화분에 심어 활기찬 분위기와 깨끗한 거리 환경을 조성했다.   김기병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회장은 “같이 흙을 만지며 꽃을 심으니, 마음도 정화되는 느낌이다.”라며, “매년 이어지는 꽃 심기 활동이 평화남산동을 더 좋은 마을로 만들어주는 것 같아 기쁘다.”라고 말했다.   김철환 평화남산동장은 “주민들이 형형색색의 예쁜 꽃을 보며 잠시나마 봄의 정취를 느끼고 힐링하시길 바라며, 꽃 심기 활동에 힘을 보태어 주신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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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4
  • 세대공감(共感), 희망을 노래하다.
      김천시(시장 배낙호)는 5월 15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에 남산동 시립문화회관에서 시립합창단 제37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기 위해 진행되며, 온 세대가 함께 희망과 평화를 노래하는 흥겨운 브람스 <집시의 노래>를 비롯한 세계의 현대 명곡, 뮤지컬과 가요 편곡 합창 등을 선보임으로써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음악 감상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공연 시간은 약 1시간 30분 정도로 중간 휴식 없이 진행되며, 취학아동 이상 전석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예매는 5월 2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 누리집 및 앱을 통해 할 수 있으며, 1인당 최대 4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   예매한 티켓은 공연 당일 오후 6시 30분부터 현장에서 예매권 확인 후 배부한다. 다만, 공연 시작 10분 전까지 티켓 미수령 시 해당 예매는 자동 취소되며, 현장 대기자에게 배부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자세한 사항은 김천시 문화예술회관 누리집 공지 사항을 확인하거나, 문화예술회관 사무실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 054-420-7827, 누리집 https://www.gc.go.kr/gc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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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4
  • 아포읍 새마을남녀협의회, 봄꽃 식재로 도민체전 손님맞이 나서
    김천시 아포읍(읍장 이서정)은 지난 4월 22일, 아포읍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문병식, 부녀회장 박정규)와 함께 아포읍 행정복지센터 및 아포종합복지관 게이트볼장 인근에 봄꽃 6천 본을 식재하여 꽃밭을 조성했다.   이날 행사에는 봄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도 불구하고,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 40여 명이 우비를 입고 한 마음으로 참여해, 이웃과 지역을 위한 따뜻한 손길을 더했다. 회원들은 비에 젖은 흙을 손으로 고르고, 베고니아, 가자니아, 금잔화 등 형형색색의 봄꽃을 정성스럽게 심으며 마을 곳곳에 생기를 불어넣었다.     이번 꽃 식재는 5월 9일 개막하는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앞두고, 아포읍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청결하고 아름다운 지역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한 사전 환경 정비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아포읍은 도민체전 기간에 많은 내·외부 손님들이 경유하게 되는 주요 지역으로, 이번 활동을 통해 환영의 마음을 거리 풍경에 담고자 했다.   문병식 아포읍 새마을남녀협의회장은 “비가 와도 마음만은 맑은 날이었다.”라며, “작은 꽃 한 송이지만 정성을 담아 심으면 지역을 더욱 따뜻하게 만들 수 있다는 마음으로 회원 모두가 기쁜 마음으로 참여했다.”라고 말했다.     이번 꽃 식재는 단순한 미관 개선을 넘어, 지역 주민들에게 봄의 정취를 느끼게 하고 정서적인 안정감을 전하는 동시에, 공동체의 유대감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이서정 아포읍장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포읍을 위해 발 벗고 나서주신 새마을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행정으로 보답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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