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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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모면 새마을남・여지도자協, 쾌적한 농촌을 위한 폐농약병 수거 활동 시행
      어모면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회장 신광철·부녀회장 김윤기)는 지난 3월 25일 6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상반기 폐농약병 수거 및 분류작업을 했다.  폐농약병 수거 활동은 농경지와 생활 주변에 방치된 농약병을 수거함으로써 잔류농약에 따른 피해를 방지하고 쾌적한 농촌 환경조성을 위한 것으로 어모면 새마을 협의회에서 매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연 2회(상·하반기) 실시하여 각 마을에 수거된 농약병이 장기간 방치되며 발생하는 불편함을 주민들이 겪지 않도록 할 예정이다. 신광철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오늘 농약 빈 병 수거 활동으로 우리 회원들이 환경보호는 물론 자원 재활용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모면 환경보호를 위해 우리 새마을에서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김영호 어모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농약병 수거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어모면 새마을남·여지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한 어모 만들기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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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 김천교동 ‘연화지 벚꽃’ 전국명소로 꽃피우다.
      전국적인 벚꽃 명소로 입소문이 난 김천교동 ‘연화지’에 봄꽃을 즐기려는 관광객이 몰려들고 있다.     김천시는 3월 27일부터 오는 4월 7일까지 연화지와 직지천 주변 벚꽃나무에 야간 경관조명을 점등해 김천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김천의 봄을 만끽하고 특별한 추억을 가질 수 있도록 한다.   벚꽃 개화시기에 맞춘 야간 경관조명으로 전국 각지에서 온 관광객들은 ‘연화지’뿐만 아니라 인접한 ‘김호중 소리길’과 ‘직지천변 벚꽃길’도 연계해서 둘러보며 봄꽃의 달콤한 향기와 아름다운 자태에 흠뻑 빠져들고 있다.     김천시는 교동 연화지 인근에 야외공연장을 새로 조성하는 한편, 문화관광해설사의 집, 농특산물 홍보관, 캘리그라피 포토존, 휴게 데크, 벤치 등을 함께 설치해 관광객들이 편안하게 즐기면서 머물고 쉬어 갈 수 있는 개방 공간으로 만들었다.     야외공연장은 벚꽃 개화기부터 본격적인 대관을 시작해 연화지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공연, 전시 등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벚꽃길 버스킹, 캐리커처, 2024 경상북도 버스킹 페스티벌, 찾아가는 시민음악회, 제3회 벚꽃음악회 등이 3월 27일부터 4월 7일까지 무대에 오른다.    또한 농특산물 홍보관에는 오삼이 백주, 호두먹빵, 단비샌드, 정담두부, 삼대두부 등 8개 품목을 전시·판매하고 소시지와 오삼이빵 시식행사도 함께 열린다.     따뜻한 봄날에 연화지 벚꽃과 문화예술, 먹거리가 어우러져 가족단위, 연인, 지인들과 함께 봄나들이하기 좋은 최적의 장소가 될 것이다.     교동 연화지는 김천시의 새롭게 떠오르는 핫 플레이스로 지난해 벚꽃 개화기(2023. 3. 20. ∼ 4. 9.)에만 약 21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했다. 김천시는 올해에 더 많은 관광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차질 없는 행사 준비로 방문객들의 안전한 벚꽃 관람을 지원하고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 “따스한 봄날 김천으로 벚꽃 구경 오세요” 연화지 주변 “차 없는 거리 운영” 시민 협조당부   김충섭 김천시장은 “매년 봄이면 전국 각지에서 많은 사람이 찾는 연화지에 야외공연장을 조성해 방문객들에게 더 풍성하고 재미있는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면서, “앞으로 교동 연화지 벚꽃을 전국 대표 관광지로 만들어 관광객들로부터 사랑받는 장소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 시장은 “전국의 관광객 여러분이 따스한 봄기운 따라 김천으로 벚꽃 구경 많이들 오기 바란다. 그리고 보다 안전한 벚꽃 구경길을 만들기 위해 연화지 주변도로를 27일부터 차 없는 거리로 지정해서 운영하고 있다. 시민들의 많은 협조를 당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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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 개령면, 깨끗하게 만드는 건 우리의 슈퍼파워
      김천시 개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상도)는 27일 새봄을 맞이해서 깨끗하고 청결한 개령면을 만들기 위해 위원 15명이 환경정비를 했다.   이날 위원들은 개령면 서부 교차로 주변과 강가의 많은 쓰레기를 수거하고 생활 쓰레기 배출 안내 홍보와 쾌적한 마을 환경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박상도 개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우리 개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솔선수범하여 다른 주민들에게 모범을 보이고, 그동안의 묵은 때를 벗겨내고 새로운 봄을 맞이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던 것 같다. 앞으로도 취약계층 발굴 및 지원뿐만 아니라 개령면을 위해서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개령면장(임동환)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열의를 가지고 참여해 주신 개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 위원분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화합된 마음으로 보이지 않는 곳까지 깨끗하게 청소해 주셔서 마음이 흐뭇하다. 앞으로도 살기 좋은 개령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개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4년에도 복지 사각지대와 위기가구 발굴, 지역주민들을 위한 특화사업 추진 등을 통해 개령면의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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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구성면 의용소방대 환경정화 활동 펼쳐
      구성면 의용소방대(대장 김철수)는 지난 27일 완연한 봄을 맞아 깨끗하고 쾌적한 구성면을 만들기 위하여 대원 17명이 참여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정화 활동으로 하천구역 내 쓰레기 수거 작업을 통해 하천으로의 오염물질 유입 방지와 면 소재지에 무분별하게 부착된 불법 광고물을 제거하는 데 구슬땀을 흘렸다.   김철수 의용소방대장은 “대원들께서 흘린 땀만큼 하천과 면 소재지가 깨끗해졌음을 느껴 가슴 뿌듯하고, 구성면을 찾는 상춘객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농촌 마을 인상 제공을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환경정비 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이혜정 구성면장은 “바쁘신 가운데 환경정화 활동에 애써 주신 대원들께 감사드리며, 봄철 찾아오는 관광객에게 아름답고 깨끗한 인상을 가지고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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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어모면, ‘행복학습센터’ 운영으로 활기찬 농촌 조성
      어모면(면장 김영호)은 지난 26일 주민들의 건전한 취미생활을 활성화하고 활기찬 농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2024년 행복학습센터」를 개강했다.   2024년 어모면 행복학습센터는 라인댄스, 탁구, 천연제품 만들기 강좌를 개설했으며, 라인댄스는 매주 화, 목요일 저녁 7시 30분(40회), 탁구는 매주 화, 금요일 오전 10시(40회), 천연제품 만들기는 월요일 오후 2시(10회)부터 운영하여 봄을 맞이한 면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 3월 26일 어모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과 어모면민복지회관 2층 탁구장은 행복학습센터 프로그램에 참석한 수강생들의 배움에 대한 열의로 가득 찼다. 이날 강의에 참석한 한 수강생은 “최근에 건강한 취미생활의 필요성을 느꼈는데 좋은 기회가 생겨 참여하게 됐다”라며 “이웃과 함께하는 프로그램 참여라 더 만족스럽고, 앞으로도 다양한 주민 프로그램을 개설해 주기 바란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김영호 어모면장은 “우리 면에서는 면민 여러분께 더욱 다양한 교육과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라며 “본 프로그램 수강을 통해 바쁜 일상 속 여유를 찾으시길 바라며, 앞으로의 면정 운영에도 적극적인 참여와 홍보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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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도서관에서 작가를 꿈꾸다.
      김천시립도서관은 도서관의 날·도서관 주간을 맞아 도서관 창작 공작소를 운영한다. 도서관 창작 공작소는 시민들의 도서관 이용 생활화로 일상에 활력을 더하고, 다양한 문화 메이킹 활동을 통해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운영한다.   올해 더욱 풍성하고 새롭게 구성된 창작공작소는 <우리 그림, 꽃으로 피어나다>민화 수업을 시작으로, 내 마음을 글과 그림으로 출판하는 <나만의 그림책 제작>, 우리의 일상을 시와 글쓰기로 담아내는 <시 창작 공작소>·<기억의 부활, 내 존재의 증명(글쓰기)>, 미술 공부를 인문학적으로 접근해 나를 표현하는 <누구나 미술가가 될 수 있다>, 지혜와 예술로 성화하는 <건강한 삶을 위한 지혜(건강 약선> 총 6개 프로그램 70강좌 운영으로 창작 예술을 통해 시민들의 일상에 풍요로움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누구나 미술가가 될 수 있다>는 운영에 앞서 4월 3일부터 강사인 김영식 화가의 작품을 시립도서관 1층 전시실에서 전시할 예정이며, 사전 특강<나는 지금 어디에>은 4월 4일 목요일 19시 시립도서관 문화강좌실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참가 신청은 시립도서관 누리집(https://www.gcl.go.kr/)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이순영 시립도서관장은 “행복문화의 장 도서관에서 자신만의 다양한 창작활동을 통해 성장하는 나를 발견하고, 일상을 더욱 아름답게 가꾸어가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 라이프
    • 문화
    2024-03-28

실시간 라이프 기사

  • 주민주도형 한의약 건강실천마을 학교
      김천시는 17일 양금동 강변경로당 건강실천마을 주민 30명을 대상으로 근골격계질환 자가건강관리 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근골격계질환 예방관리 프로그램은 어깨, 관절, 요통 등 근골격계질환 예방 관리를 위한 근력운동 위주로 진행되는 신체활동 및 근력강화를 위한 건강체조 프로그램이다.   튜빙밴드를 활용하여 근육과 신체활동을 높이고 통증 단계를 감소시키며 신나는 가요와 함께 개인의 삶의 질 향상과 즐거운 여가 시간 활용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맞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날 참여한 어르신들은“지금까지 프로그램 중 제일 재미있다. 운동도 많이 되고 12월까지 계속 했으면 좋겠다. ”는 반응이 가장 많았다.   보건소 관계자들은 “통증 단계를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관절이나 근육을 개인의 상태에 맞게 매일 움직이는 습관이 중요하다.”건강한 근육과 관절유지를 위해 개인 스스로 매일 실천하는 노력이 가장 필요 한다고 강조했다.                  
    • 라이프
    • 건강
    2019-09-17
  • 이제는 농업도 여성시대!
      사)농가주부모임 김천시연합회는 농촌의 여성교육과 사회참여 확대와 여성농업인의 위상과 권익신장을 위한 농가주부모임 여성교육 및 한마음단합대회를 열었다.   이숙자 농가주부모임 김천시연합회장, 김충섭 김천시장, 백성철 시의회 부의장, 진기상‧이진화‧ 김응숙 시의원, 서동완 NH농협김천시지부장 및 이정복 김천 지역농협 조합장 운영협의회장 과 관내 농협조합장을 비롯한 각 농협 농가주부모임회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7일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행사가 진행됐다.     사)농가주부모임은 농협의 여성조합원이 서로 협력하고 농촌생활에 활력을 불어넣고 선진영농활동의 동기부여를 위해 설립되어 전국 약 6만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김천에서는 700여명의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이 관내 농협과 함께 가족과 사회, 농촌과 도시, 생산자와 소비자를 이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식전행사로 김천 색소폰 앙상블의 색소폰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국민의례, 내빈소개, 시상식, 인사말, 박동주 강사의 특강에 이어 점심식사 후 경품추첨, 어울림 한마당을 끝으로 행사는 마무리되었다.     이날 시상에는 김충섭 시장과 백성철 김천시의회 부의장 및 서동완 농협김천시지부장, 이정복 김천 지역농협 조합장 운영협의회장은 회원들에게 감사패와 공로패를 수상하며 그 동안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이어 박동주 아나운서의 ‘친절, 질서, 청결’이라는 주제의 특강으로 평소 알고 있지만 실천하지 못했던 부분들을 되새기고 인식이 변화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의 친목과 교류를 위한 화합을 다지는 어울림 한마당으로 회원들과 함께 하는 레크레이션으로 혼연일체가 되어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말끔히 씻어내었으며. 회원들 간의 단합을 이루는 계기가 되었다.   이숙자 농가주부모임 연합회장은 “생명 창고이자 전통문화의 터전인 농촌을 가꾸고 지켜나가며 국민의 안전한 먹거리 생산과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들어 가는데 여성농업인으로서 역할을 강조하고 실천해 나가는데 힘을 보태자”고 했다.   김충섭 시장은 “여성농업인의 땀과 정성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며 오늘 한마음 단합대회를 통해 힘든 농사일로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시간이 되고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드는데 앞장서줄 것”을 당부했다.     백성철 부의장은 “김천시의회는 김천시의 조례를 만들어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2015년도에 농축산물가격 안정기금 조례를 만들어 농산물의 가격이 생산원가 이하로 거래되었을 때 손해 보는 일정부분을 보존해주는 기금을 마련 중에 있다. 또한 농민 월급제를 대표발의해서 올해부터 시행하고 있다. 앞으로 농업인과 시민들이 언제든지 행복하고 여유로운 삶을 누려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농가주부모임은 행복한 김천을 만들기 위해 장애인 복지관 봉사활동과 농촌 고령‧취약가정 행복 나누미(가사도우미) 사업 및 우리농산물 애용캠페인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 라이프
    2019-09-17
  • 남면, 『천연비누 및 화장품 만들기』교육 개강
      김천시 남면 (면장 박규영)에서는 지난 16일 면사무소 2층 프로그램실에서 박규영 남면장, 백성철 시의회부의장, 최순배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을 비롯한 수강생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천연비누 및 화장품 만들기” 교육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남면 주민자치위원회의 주관으로 실시되며 12차에 걸쳐 오는 11월 18까지 3개여월 동안 화장품과 비누를 천연재료를 제조하여 만들어 생활용품으로 쓸 수 있도록 배우는 과정으로 자신의 몸과 함께 환경을 살리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으며   또한 재미있고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취미생활을 통해 바쁜 농사일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이날 개강식에는 수강생들이 시민들의 의식개혁을 위해 추진 중인Happy together 김천 운동 실천에도 앞장 서 나가자고 다짐하였다   박규영 면장은 “천연비누 및 화장품 만들기”교육을 통해 내손으로 안심하고 쓸 수 있는 제품을 만들어 보는 즐거움을 느끼시길 바란다면서 앞으로 주민들에게 다양하고 유익한 취미생활과 여가선용을 할 수 있는 유용한 강좌를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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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활
    2019-09-17
  • 자산동,“원룸단지의 생생한 현장에서 전입 독려”
      자산동주민센터(동장 김희덕)에서는 9월 16일에 ‘김천愛 주소갖기 운동’의 일환으로 관내에 소재한 원룸을 순차적으로 방문하였다. 인구시책 홍보 등 전입을 독려하고, 실거주 미전입자를 파악하기 위함이다.    특히, 다소 강제적 성격이 강했던 기존의 독려방법을 개선하여 주민 불편함이 없도록 전입의 이점을 홍보하는데 주력했다.     김천愛 주소갖기 운동은 김천시 역점 시책 중 하나로 이날 캠페인에는 통장들이 김천 주소갖기 취지에 깊이 공감하고 함께 참여했다.   김희덕 자산동장은 “주민들이 중심이 되어 함께하는 김천 愛 주소갖기 운동 캠페인에 동참하여 주신데 대하여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좋은 서비스 제공으로 서로서로 협력하고 힘을 모아 주민들과 소통하는 모두가 행복한 Happy together 자산동을 만들어 가자”고 당부하였다.        
    • 라이프
    • 생활
    2019-09-17
  • “피터팬이 아토피에 걸렸어요!”
      김천시는 오는 9월 27일 김천문화회관에서 관내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로 지정된 어린이집과 유치원 원아 473명을 대상으로 아토피예방 어린이 인형극을 오전 10시, 오전 11시 2회에 걸쳐 실시한다고 밝혔다.   “피터팬이 아토피에 걸렸어요!”라는 제목으로 실시되는 이번 인형극은 피터팬과 후크선장, 빨간모자 등 어린이에게 친숙한 동화캐릭터들을 활용하여, 아토피 피부염의 예방과 관리를 위한 생활습관 개선교육 등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실시될 예정이다.   2018년 청소년 건강행태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청소년 4명 중 1명이 아토피 피부염 의사진단을 경험하여 이들 중 적지 않은 수가 성인 아토피 피부염으로 이환되고 있고, 특히 매년 악화되는 대기오염과 늘어나는 인스턴트 식품섭취 등 아토피 피부염의 환경적 위협요인의 증가로 아동을 대상으로 한 아토피 예방·관리 조기교육이 그 어느 때보다 시급한 실정이다.   손태옥 보건소장은 “아동들이 아토피 피부염에 대해 스스로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는 역량을 심어주는 것이 이번 공연의 취지이며, 어린이들이 신나고 즐거운 마음으로 공연을 즐기고 많이 배워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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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17
  • 시 승격 70주년 기념 「KBS 전국노래자랑」 김천시 편 개최
      온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KBS 전국노래자랑」이 시 승격 70주년을 맞이하여 10월 8일(화) 오후 1시 김천종합스포츠타운 야외특설무대에서 본선 녹화공연이 열린다.   본선 녹화공연에 앞서 10월 6일(일) 오후 1시 김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치러질 사전예심은 1차 무반주 예심에 이어 노래방 반주에 의한 2차 예심을 거쳐 15팀 내외의 본선 진출자를 가리게 된다.   국민MC 송해 선생이 진행하는「KBS 전국노래자랑」은 김천시민 남녀노소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참가 희망자는 9월 27일(금)까지 각 읍면동 주민센터에 직접 방문하여 참가 신청서를 접수하면 되고, 사전 참가신청을 못하는 시민은 예심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넘치는 개성과 끼로 예선을 통과한 참가자들과 박상철, 진성, 서지오, 로미나, 영탁 등의 초대 가수들이 출연해 열정적인 무대가 펼쳐질 예정일 「KBS 전국노래자랑」김천시 편은 11월 중 KBS1 정규방송을 통해 전국에 방송될 예정이다.   김천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리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읍면동 주민센터나 문화관광과(☎054-420-6064)를 통해 문의하시면 된다.        
    • 라이프
    • 문화
    2019-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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