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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대신동 「Happy together 김천」
대신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윤영기)는 지난 3일, 대신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제4회 대신동 「Happy together 김천」 초등학생 그림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9월 대신동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시행한 ‘제4회 「Happy together 김천」 대신동 초등학생 그림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우수 작품 23점의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으로, 최우수상(김천시장상), 우수상, 장려상, 입선으로 각각 선정된 학생들에게 상장 및 소정의 부상을 전달하고 참석해 주신 내빈들의 격려사 및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이번에 선정된 우수 작품은 대신동 행정복지센터와 김천시청 1층 로비에서 11월 6일부터 약 2주간 전시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윤영기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시상식에 참석해 주신 내빈들과 학생 및 학부모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공모전을 지속해 추진하여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의 취지를 널리 알리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대원 대신동장은 “학생들의 그림을 통해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의 정신을 되새길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고, 학생들에게도 좋은 추억이 되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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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사1리, 우리 마을 소통 공간! 마을회관 가꾸기!
아포읍 국사1리(이장 박용복)는 11월 3일 금요일 마을 청년회, 노인회 등 주민들이 총출동하여 마을의 얼굴인 마을회관을 깨끗이 청소하고 마을 주민 간 화합을 도모했다. 이날 환경정비에 참여한 국사1리 청년회와 노인회원은 매일 마을회관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깨끗이 청소하고 노약자 동선 안전 점검을 했다. 박용복 국사1리 이장은 “마을의 소통 공간인 마을회관이 깔끔하게 변화된 모습에 큰 보람을 느낀다.”라며 “주민들이 언제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마을회관 환경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 아포읍 국사1리(아야)는 『Happy together 김천』 우수 실천 마을로 선정되어 친절·질서·청결 운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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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남산지구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
김천시는 김천시립미술관에서 2023년 11월 3일 시작된 ‘남산동 큰언니’s 가을 사진 전시회’가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으로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남산동 큰언니’s 가을 사진 전시회 ‘느긋한 가을 아침’>은 2023년 남산지구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남산 마루(대표 신원연)’가 개최한 전시회다. 남산 마루는 평화남산동에 거주하는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비영리민간단체로, 남산동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주민화합을 도모하고 있다. 올해 남산 마루가 추진한 프로그램은 <경로당에서 놀자!>로 코로나19로 인해 몇 년간 굳게 닫혀있던 ‘남산경로당’을 지역 어르신과 다양한 문화 예술 활동을 통해 지역의 활력을 불어넣고 공동체를 회복하고자 했다. 이를 위해 남산 마루는 지역 사진관과 연계해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사진 촬영법 등 사진 교육을 했다. 교육에 참여한 20여 명의 어르신들은 눈으로만 보던 남산동 일상의 풍경과 지역 자원, 그리고 10월에 개최된 마을 축제 모습 등을 스마트폰으로 직접 촬영했다. 그리고 촬영한 사진 중 전시회에 출품할 사진과 작품명을 직접 선정하여 이번 전시회를 개최하게 됐다. 지역 주민들은 일상에서 마주한 문화 예술 활동을 통해 사진작가라는 새로운 정체성을 얻음과 동시에 남산동 모습을 기록화하는 주민 주도 자료 보관소(아카이브) 활동을 활성화하고 있다. 이날 오전에 개최된 오픈 행사에는 경로당의 예술가들이자 남산동의 큰언니들의 등단(데뷔)을 응원하기 위해 ‘칠곡 보람할매연극단’의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칠곡 보람할매연극단’은 시니어 문화콘텐츠의 선두 주자로 2015년 11월 경북 칠곡 성인문해교실 수강생들로 결성된 평균연령 77세의 칠곡 할매 9명이다. 칠곡 할매들은 경북 칠곡 어로1리 출신으로, 대통령의 글꼴로 알려진 칠곡할매글꼴의 제작자들이자 전국을 누비며 연극공연을 진행하는 연극 배우들이다. 이들은 최근 젊은 세대와 소통하기 위해 젊은 층의 문화인 힙합과 랩을 배우기 시작했으며, 이번 ‘느긋한 가을 아침 展’에서 농촌의 일상과 칭찬과 도전을 격려하는 곡들로 총 5곡의 랩을 선보여 전시회를 관람하는 지역 주민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이번 전시는 지역의 대표 미술관인 ‘김천시립미술관’의 적극적인 협조로 진행되고 있으며 11월 3일부터 11월 9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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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과 행운이 들어있는 포춘쿠키 함께 열어요!
김천시 남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이광수)는 2일 남면 문화복지센터에서 시행한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에서 주민들과 함께 「청렴과 행운의 포춘쿠키」 기획 행사(이벤트)를 했다. ‘청렴 쿠키’는 행운의 쿠키로 불리는 ‘포춘쿠키’에서 착안한 쿠키로, 쿠키를 반으로 쪼개면 남면 직원들이 작성한 청렴 글귀가 들어있다. 청렴 글귀 뒤쪽에는 오늘의 행운도 확인할 수 있는 소소한 기획 행사로 주민들의 호응을 유도했다. 이광수 남면장은 “청렴에 대한 다양한 자극으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행사로, 청렴을 지키는 것은 행운을 가져다준다는 인식 제고로 청렴 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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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항면 칭찬으로 조직 분위기 up! 청렴도 up!
부항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11월 2일(목)을 칭찬의 날로 지정하여 직원 상호 간 칭찬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칭찬의 날은 상급자와 하급자 간의 칭찬의 시간을 통해 서로 이해하는 시간을 마련하고 칭찬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지정하게 되었다. 또한, 칭찬뿐만 아니라 평소 가지고 있던 청렴에 관한 생각도 허심탄회하게 나누었다. 부항면의 직원은 “오늘 칭찬의 날 지정을 통해 부면장님, 팀장님과 칭찬을 주고받으면서 허심탄회하게 얘기를 할 수 있어서 굉장히 좋았다. 앞으로도 자주 이러한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박세환 부면장은 “오늘 직원 간에 웃음이 넘치는 하루가 되어서 좋았다. ‘직원이 행복해야 면민이 행복하다.’라는 말처럼 직원들이 부항면에서 근무하면서 출근이 기다려질 만큼 행복할 수 있기를 바라며, 칭찬을 통해 업무 사기를 높이고 경직된 조직문화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속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항면에서는 칭찬의 날을 정례화하고 다양한 내부 청렴도 및 외부 청렴도 향상 방안을 마련하여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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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면 산불 조심 가로기 게양
김천시 구성면(면장 김동진)은 건조한 날씨에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산불 조심 경각심을 고취하고 주민들에게 홍보하기 위해 산불 조심 가로기를 게양했다. 구성면은 운동교 구간(150m) 기존에 게시되어 있던 노후화된 산불 조심 가로기를 회수하고 새로 제작한 산불 조심 가로기 50여 매를 새로 게양했다. 새로 게양한 가로기는 내년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이 끝나는 5월 중순까지 게양할 예정이다. 김동진 구성면장은 “산불 대부분이 입산자 실화, 농업부산물 소각 등 사소한 부주의로 발생하는 만큼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산불 조심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가로기를 게양했다.”라며 “올해는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산불 조심 기간에 주민들의 많은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성면에서는 산불 조심 기간 산림 연접 지역과 독거촌 등 산불 발생 취약 지역을 대상으로 예방 홍보 및 단속 활동을 전개하고, 산림 연접지의 인화물질 제거 작업 및 산불 기계화진화 훈련도 수시로 시행하여 산불 예방을 철저히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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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회 세계 물의 날」 깨끗한 하천, 줍깅DAY
- 김천시 상하수도과는 지난 21일「제33회 세계 물의 날」을 맞아 건강한 수생태계 보전을 위한 인식 제고를 위해 김천의 젖줄인 감천의 대광천 일대에서 환경정비 활동을 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천시 맑은물사업소와 하수처리장 운영 관리 업체인 환경사업소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참여자들은 대광천 일대 쓰레기와 잡목을 제거하고 대광천을 산책하는 시민들에게 세계 물의 날 홍보활동을 펼쳤다. 세계 물의 날은 지난 1992년 제47차 유엔총회에서 브라질 리우환경회의의 권고를 받아들여 3월 22일로 지정된 날로, 먹는 물의 중요성 인식 제고, 수자원 보전, 정부ㆍ국제기구ㆍ민간 등의 참여와 협력 증진을 위해 1993년부터 기념행사가 개최되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1995년부터 정부 차원의 기념식과 행사를 해 오고 있다. 상하수도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기후 위기 시대에 물의 소중함과 수자원 보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안전한 물관리와 물 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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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회 세계 물의 날」 깨끗한 하천, 줍깅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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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마면, 마을학습관 태극권 교실 성황리에 개최
- 조마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김영백)는 3월 18일, 2025년 행복이 가득한 마을학습관 태극권 교실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행복이 가득한 마을학습관은 지역 주민의 근거리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해 지역별 평생학습 격차를 해소하고, 삶에 배움이 스며드는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번 강의는 3월부터 11월까지, 총 9개월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강사 섭외가 어려워 수강에 한계가 존재하던 태극권 강좌의 신규 개설로 조마면 주민들에게 건강을 증진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강의에 참여하고 있는 조마면 주민은 “평소 생소한 태극권을 집 앞에서 접해볼 기회가 생겨서 좋다.”라며, “앞으로도 면에서 평생학습을 진행할 기회가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김영백 조마면장은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마을학습관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석해 주신 조마면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주민 화합과 결속력을 위해 마을학습관이 큰 역할을 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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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마면, 마을학습관 태극권 교실 성황리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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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좌동, 자연보호협의회 봄맞이 환경정비 실시
- 지좌동 자연보호협의회(위원장 강금자)는 지난 18일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시행했다. 이날 환경정비는 봄을 맞아 깨끗하고 아름다운 지좌동 이미지를 조성하기 위해 관내 버스정류장을 중심으로 거미줄 제거, 도로변 방치 쓰레기 수거, 원룸 주변 생활 쓰레기 처리 등 환경정비 활동을 진행했다. 강금자 자연보호협의회 회장은 “깨끗하고 쾌적한 지좌동을 만들기 위해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라며 “꽃샘추위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경정비에 참여해 주신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배정화 지좌동장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땀 흘려 주신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지좌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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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좌동, 자연보호협의회 봄맞이 환경정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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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마면 새마을협의회, 『환경정화 활동』 실시
- 조마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부녀회(회장 강전광, 임해옥)는 지난 14일 오전, 3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봄을 맞아 겨우내 쌓인 쓰레기를 치우기 위해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이번 활동은 청결 운동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환경정비에 참여한 회원들은 조마면 신안1리 국도(다부산업)에서 장암교까지의 대로변 및 하천 주변에 겨우내 방치된 쓰레기와 영농폐기물 등을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강전광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임해옥 부녀회장은 “환경정화 활동에 함께해 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회원 여러분들의 노력으로 지역이 조금이나마 깨끗해진 것 같아 기쁘다.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환경보호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김영백 조마면장은 “오늘 따가운 햇살에도 불구하고 환경정화 봉사활동에 동참해 주신 새마을협의회에 감사드린다. 이번 청결 활동에 누구보다 앞장서며, 최고의 단합력을 보여준 조마면 새마을회원들이 앞으로도 깨끗한 조마면을 만드는 데 함께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면에서도 새마을협의회와 긴밀하게 협조하고 폭넓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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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마면 새마을협의회, 『환경정화 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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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동, 봄 개학기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 실시
- 김천시 자산동(동장 박종기)에서는 지난 16일 봄 개학기를 맞아 쾌적하고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 주변 노후 간판, 현수막, 벽보 등 불법 광고물을 일제 정비했다. 중점 정비 대상은 학교 주변 음란․퇴폐적인 유해 광고물, 보행자 통행에 지장을 초래하고 운전자 시야를 가리는 현수막 등 불법 유동 광고물, 학생들이 통학 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는 추락 위험 간판이다. 이날 일제 정비에 참여한 자산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25여 명의 새마을 회원들은 모암초등학교, 김천여자중학교, 김천여자고등학교 등 자산동 관내 학교 주변 도로 및 가로변을 중심으로 전단지, 벽보, 현수막을 비롯한 학생들에게 선정적이고 해로운 불법 광고물을 제거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박종기 자산동장은 “봄 개학기 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 일제 정리를 통해 유해 광고물 없는 교육환경을 조성하여 학생들이 안심하고 등․하교할 수 있는 통학환경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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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동, 봄 개학기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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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면 새마을협의회, 새봄맞이 환경정비 실시
- 김천시 남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임채욱), 새마을부녀회(회장 나계월)는 지난 14일 회원 36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봄맞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겨울 동안 방치된 쓰레기가 많은 버스 승강장 노선을 따라 실시됐으며, 2개 구역으로 조를 나누어 효율적으로 환경정비를 진행했다. 회원들은 쓰레기 수거 후 물청소까지 하며 구슬땀을 흘렸고 그 노력으로 버스 승강장이 마치 목욕을 마친 듯 깨끗하고 청결한 모습으로 되살아났다. 임채욱 지도자협의회장과 나계월 부녀회장은 “깨끗하고 청결한 남면을 위해 이번 새봄맞이 환경정비에 적극 동참해 준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새마을지도자라는 자부심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모든 봉사활동에 우리 협의회가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김한득 남면장은 “새봄을 맞아 이렇게 적극적으로 환경정비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밝고 활기찬 남면을 위해 앞으로도 많은 협조 부탁드리고, 면에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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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면 새마을협의회, 새봄맞이 환경정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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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회 세계 물의 날」 깨끗한 하천, 줍깅DAY
- 김천시 상하수도과는 지난 21일「제33회 세계 물의 날」을 맞아 건강한 수생태계 보전을 위한 인식 제고를 위해 김천의 젖줄인 감천의 대광천 일대에서 환경정비 활동을 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천시 맑은물사업소와 하수처리장 운영 관리 업체인 환경사업소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참여자들은 대광천 일대 쓰레기와 잡목을 제거하고 대광천을 산책하는 시민들에게 세계 물의 날 홍보활동을 펼쳤다. 세계 물의 날은 지난 1992년 제47차 유엔총회에서 브라질 리우환경회의의 권고를 받아들여 3월 22일로 지정된 날로, 먹는 물의 중요성 인식 제고, 수자원 보전, 정부ㆍ국제기구ㆍ민간 등의 참여와 협력 증진을 위해 1993년부터 기념행사가 개최되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1995년부터 정부 차원의 기념식과 행사를 해 오고 있다. 상하수도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기후 위기 시대에 물의 소중함과 수자원 보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안전한 물관리와 물 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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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마면, 마을학습관 태극권 교실 성황리에 개최
- 조마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김영백)는 3월 18일, 2025년 행복이 가득한 마을학습관 태극권 교실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행복이 가득한 마을학습관은 지역 주민의 근거리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해 지역별 평생학습 격차를 해소하고, 삶에 배움이 스며드는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번 강의는 3월부터 11월까지, 총 9개월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강사 섭외가 어려워 수강에 한계가 존재하던 태극권 강좌의 신규 개설로 조마면 주민들에게 건강을 증진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강의에 참여하고 있는 조마면 주민은 “평소 생소한 태극권을 집 앞에서 접해볼 기회가 생겨서 좋다.”라며, “앞으로도 면에서 평생학습을 진행할 기회가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김영백 조마면장은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마을학습관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석해 주신 조마면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주민 화합과 결속력을 위해 마을학습관이 큰 역할을 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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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좌동, 자연보호협의회 봄맞이 환경정비 실시
- 지좌동 자연보호협의회(위원장 강금자)는 지난 18일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시행했다. 이날 환경정비는 봄을 맞아 깨끗하고 아름다운 지좌동 이미지를 조성하기 위해 관내 버스정류장을 중심으로 거미줄 제거, 도로변 방치 쓰레기 수거, 원룸 주변 생활 쓰레기 처리 등 환경정비 활동을 진행했다. 강금자 자연보호협의회 회장은 “깨끗하고 쾌적한 지좌동을 만들기 위해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라며 “꽃샘추위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경정비에 참여해 주신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배정화 지좌동장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땀 흘려 주신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지좌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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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좌동, 자연보호협의회 봄맞이 환경정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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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마면 새마을협의회, 『환경정화 활동』 실시
- 조마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부녀회(회장 강전광, 임해옥)는 지난 14일 오전, 3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봄을 맞아 겨우내 쌓인 쓰레기를 치우기 위해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이번 활동은 청결 운동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환경정비에 참여한 회원들은 조마면 신안1리 국도(다부산업)에서 장암교까지의 대로변 및 하천 주변에 겨우내 방치된 쓰레기와 영농폐기물 등을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강전광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임해옥 부녀회장은 “환경정화 활동에 함께해 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회원 여러분들의 노력으로 지역이 조금이나마 깨끗해진 것 같아 기쁘다.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환경보호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김영백 조마면장은 “오늘 따가운 햇살에도 불구하고 환경정화 봉사활동에 동참해 주신 새마을협의회에 감사드린다. 이번 청결 활동에 누구보다 앞장서며, 최고의 단합력을 보여준 조마면 새마을회원들이 앞으로도 깨끗한 조마면을 만드는 데 함께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면에서도 새마을협의회와 긴밀하게 협조하고 폭넓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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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마면 새마을협의회, 『환경정화 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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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동, 봄 개학기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 실시
- 김천시 자산동(동장 박종기)에서는 지난 16일 봄 개학기를 맞아 쾌적하고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 주변 노후 간판, 현수막, 벽보 등 불법 광고물을 일제 정비했다. 중점 정비 대상은 학교 주변 음란․퇴폐적인 유해 광고물, 보행자 통행에 지장을 초래하고 운전자 시야를 가리는 현수막 등 불법 유동 광고물, 학생들이 통학 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는 추락 위험 간판이다. 이날 일제 정비에 참여한 자산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25여 명의 새마을 회원들은 모암초등학교, 김천여자중학교, 김천여자고등학교 등 자산동 관내 학교 주변 도로 및 가로변을 중심으로 전단지, 벽보, 현수막을 비롯한 학생들에게 선정적이고 해로운 불법 광고물을 제거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박종기 자산동장은 “봄 개학기 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 일제 정리를 통해 유해 광고물 없는 교육환경을 조성하여 학생들이 안심하고 등․하교할 수 있는 통학환경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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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면 새마을협의회, 새봄맞이 환경정비 실시
- 김천시 남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임채욱), 새마을부녀회(회장 나계월)는 지난 14일 회원 36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봄맞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겨울 동안 방치된 쓰레기가 많은 버스 승강장 노선을 따라 실시됐으며, 2개 구역으로 조를 나누어 효율적으로 환경정비를 진행했다. 회원들은 쓰레기 수거 후 물청소까지 하며 구슬땀을 흘렸고 그 노력으로 버스 승강장이 마치 목욕을 마친 듯 깨끗하고 청결한 모습으로 되살아났다. 임채욱 지도자협의회장과 나계월 부녀회장은 “깨끗하고 청결한 남면을 위해 이번 새봄맞이 환경정비에 적극 동참해 준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새마을지도자라는 자부심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모든 봉사활동에 우리 협의회가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김한득 남면장은 “새봄을 맞아 이렇게 적극적으로 환경정비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밝고 활기찬 남면을 위해 앞으로도 많은 협조 부탁드리고, 면에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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