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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결한 감천!! 쓰레기 무단투기 환경정화
지난 9일 오전 감천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교문) 15명은 감천 긴방천 건강로 인근 불법쓰레기 투기지역을 중심으로 방치된 쓰레기 수거 봉사활동 및 주민의식 계도활동을 실시했다. 감천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3월 회의에서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자원봉사활동을 시작하기로 했다. 김교문 주민자치위원장은 “지난 해피투게더 김천 아카데미를 통해 쓰레기 매립장 및 소각장, 재활용선별장을 다녀와서 쓰레기 감량 및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많이 깨달았다. 상당 부분을 자체저리하지 못하고 외부 민간시설로 처리하는 등 막대한 예산이 지출되고 있다. 환경정화 활동을 하면서 주민의식 계도활동을 통해 쓰레기의 양을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모문룡 감천면장은 “청결한 감천면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해주시는 주민자치위원들에게 감사하다. 올바른 소비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재활용품 분리배출을 함께 노력하여 생활쓰레기를 10%만 줄이더라도 14억이라는 예산을 절감할 수 있다. 상습 불법투기 지역에 단속반을 투입하는 등 행정에서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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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소면 관내단체, 해피투게더 사랑의 집청소 활동 전개
농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순단), 새마을남녀협의회(협의회장 이상백, 부녀회장 박성자), 적십자봉사회(회장 이순단)는 지난 9일 주거 위생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을 방문하여 ‘Happy together 사랑의 집청소 활동’을 전개하였다. 농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월 복지사각지대발굴 활동을 통해 정신질환 및 거동불편 등으로 쓰레기를 자진처리 하지 못하는 이◯◯ 주민을 발굴하였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주축으로 농소면 새마을남녀협의회와 적십자봉사회 간에 협력을 통해 ‘사랑의 집청소 활동’을 전개 하였다. 이른 아침부터 20여명의 위원 및 회원들이 모여 집안에 집기 및 생활용품을 정리하고, 약 1톤의 각종 폐기물과 생활쓰레기를 청소하여 청결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자 구슬땀을 흘렸다. 이순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흔쾌히 집청소 활동에 협력해주신 새마을남녀협의회와 적십자 봉사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며,쾌적하고 청결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주민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고 전하였다. 강전원 농소면장은“농소면 내 여러 단체가 서로 힘을 모아 대상자에게 따뜻한 도움을 주는 모습이 보기 좋았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고생하신 위원 및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행복한 농소면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소면에서는 올해 21개 단체와 14명 직원 모두가 ‘Happy Together 김천운동’ 실천과제를 개별 1가지씩 선정하고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사랑의 집청소 활동은 “함께 해서 행복한 Happy Together 청결 운동”의 일환으로 관내 단체 간의 협력이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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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남산동, 코로나19 4차 대유행 방지 방역활동 실시
평화남산동(동장 김훈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회장 김기병)가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활동에 나섰다. 지난 8일 행정복지센터에 집결한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회원 10여명은 평화남산동 내 시민들의 통행량이 많고 주요 집합 지점이 되는 김천역과 승강장 및 어르신들의 이용이 많은 보훈회관과 공양방을 대상으로 집중적인 방역활동을 펼쳤다. 김기병 회장은 “코로나19 4차 대유행의 가능성이 제기되는 상황에서 단체 모임을 가지는 대신 방역활동에 참여하여 주민들의 불안감 해소에 기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마스크를 벗고 일상으로 돌아가는 날까지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가 방역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훈이 동장은 자발적으로 방역활동에 참여해준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따뜻해진 날씨에 외출하는 주민들이 많아진 가운데 코로나19의 확산세가 거세지고 있다. 주민들께서는 계속해서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과 5인 이상 집합금지,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하게 준수해 주시기 바란다.” 고 당부했다. 한편, 평화남산동은 코로나19가 종식되는 그날까지 관변단체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되는 ‘평화남산동 릴레이 방역활동’을 계속해서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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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면 산불진화 기계화훈련 실시
김천시 증산면은 4월 8일 산불발생 시 신속한 출동과 더불어 산불진화 장비의 조작과 진화작업을 숙달하기 위하여 산불진화 기계화훈련을 실시하였다. 이 날 훈련에는 증산면 직원과 산불감시원 등 약 20명이 참가하여 가상의 산불 현장을 설정하고 진화장비 가동과 진화작업, 산불감시원의 잔불정리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명환 증산면장은 “산불은 일어나지 말아야 하지만 만약에 산불이 발생했을 때는 초동대처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산불감시원과 면직원이 산불현장에 신속하게 출동하고 기계화장비를 능숙하게 다룰 수 있어야 한다”며 기계화훈련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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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산 건강생활지원센터 야생화 심기 프로그램 실시
김천시(시장 김충섭) 봉산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속되는 코로나 19 사태로 취미활동이 부족해진 김천시민의 정신적 건강증진을 위하여 4월 8일부터 4월 29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4주 간 야생화 심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난 3월 29일부터 4월 2일까지 40명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하였으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1인 1회 참여로 진행된다. 야생화 심기 수업은 무궁화 고광나무로 야생화 심기 방법 및 화산석에 이끼 붙이는 방법 등을 알아보고 직접 삽목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사님의 지도 하에 각자의 화분을 만들고 그 화분은 들고 갈 수 있다. 수업에 참여한 수강생은 “꽃을 직접 심으며 스트레스가 풀리고 즐거웠으며 자주 이런 수업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야생화 심기 모든 수강생들은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발열체크⦁마스크 착용⦁거리두기⦁소독⦁환기⦁강의실 내 음식물 섭취 금지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교육을 진행했다. 김천시 김충섭 시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장기간 진행되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지친 시민들에게 스트레스 풀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심리적 안정 및 행복 도모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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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지좌동,「김천愛 주소 갖기 운동」전개
지좌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종탁)은 지난 4월 7일(수), 최근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관외 전출의 원인 분석과 전입률 제고를 위해 관내 주요 아파트(코아루푸르나임A, 한마음타운A 등) 관리사무소와 공인중개사 사무소를 찾았다. 이종탁 지좌동장은 아파트별 관리사무소장과의 1:1 면담을 통해 신규세대 입주 시 전입신고 여부 확인 및 독려, 실거주 미전입자 파악, 김천시 신규 전입자 혜택에 대한 게시판 및 아파트 단지 내 방송 홍보를 당부했으며, 최근 인구이동 추이 및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각종 건의 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청취했다. 또한, 덕곡동 소재 모 공인중개사 사무소를 찾아 원룸 밀집지역의 인구이동 동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으며, 원룸의 공실은 적으나 전입률이 낮다는 분석을 토대로 실거주 미전입 단독세대(실제 거주하고 있으나 전입신고를 하지 않은 1인 세대)가 다수 존재할 것이라는 예측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에, 주민등록법 제16조(거주지의 이동)에 근거하여 임대차 계약서 작성 등 공인 중개 업무 시 임차인에게 보다 적극적인 전입신고 독려를 당부했다. 이종탁 지좌동장은“향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면홍보를 최소화 하되, 전입신고 의무와 전입지원금 등 각종 전입혜택에 대한 보다 능동적인 홍보 방법을 강구하여, 실거주 미전입자에 대한 전입률 제고를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는 타 지역에서 관내 중·고등·대학교로 진학·전입한 학생(재학생) 또는 관내 기관, 기업체에 재직·전입한 임직원과 귀농자 세대(2인 이상)를 대상으로 전입지원금 20만원(김천사랑카드)을 지원하고 있으며, 전입지원금의 대상이 되지 않는 2인 이상 신규 전입세대에는 전입축하금 5만원(김천사랑카드)을 지원하고 있으며, 전입 중·고등·대학생 대상 학기당 30만원의 주거비(기숙사비)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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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결한 감천!! 쓰레기 무단투기 환경정화
- 지난 9일 오전 감천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교문) 15명은 감천 긴방천 건강로 인근 불법쓰레기 투기지역을 중심으로 방치된 쓰레기 수거 봉사활동 및 주민의식 계도활동을 실시했다. 감천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3월 회의에서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자원봉사활동을 시작하기로 했다. 김교문 주민자치위원장은 “지난 해피투게더 김천 아카데미를 통해 쓰레기 매립장 및 소각장, 재활용선별장을 다녀와서 쓰레기 감량 및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많이 깨달았다. 상당 부분을 자체저리하지 못하고 외부 민간시설로 처리하는 등 막대한 예산이 지출되고 있다. 환경정화 활동을 하면서 주민의식 계도활동을 통해 쓰레기의 양을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모문룡 감천면장은 “청결한 감천면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해주시는 주민자치위원들에게 감사하다. 올바른 소비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재활용품 분리배출을 함께 노력하여 생활쓰레기를 10%만 줄이더라도 14억이라는 예산을 절감할 수 있다. 상습 불법투기 지역에 단속반을 투입하는 등 행정에서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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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결한 감천!! 쓰레기 무단투기 환경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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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소면 관내단체, 해피투게더 사랑의 집청소 활동 전개
- 농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순단), 새마을남녀협의회(협의회장 이상백, 부녀회장 박성자), 적십자봉사회(회장 이순단)는 지난 9일 주거 위생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을 방문하여 ‘Happy together 사랑의 집청소 활동’을 전개하였다. 농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월 복지사각지대발굴 활동을 통해 정신질환 및 거동불편 등으로 쓰레기를 자진처리 하지 못하는 이◯◯ 주민을 발굴하였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주축으로 농소면 새마을남녀협의회와 적십자봉사회 간에 협력을 통해 ‘사랑의 집청소 활동’을 전개 하였다. 이른 아침부터 20여명의 위원 및 회원들이 모여 집안에 집기 및 생활용품을 정리하고, 약 1톤의 각종 폐기물과 생활쓰레기를 청소하여 청결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자 구슬땀을 흘렸다. 이순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흔쾌히 집청소 활동에 협력해주신 새마을남녀협의회와 적십자 봉사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며,쾌적하고 청결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주민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고 전하였다. 강전원 농소면장은“농소면 내 여러 단체가 서로 힘을 모아 대상자에게 따뜻한 도움을 주는 모습이 보기 좋았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고생하신 위원 및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행복한 농소면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소면에서는 올해 21개 단체와 14명 직원 모두가 ‘Happy Together 김천운동’ 실천과제를 개별 1가지씩 선정하고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사랑의 집청소 활동은 “함께 해서 행복한 Happy Together 청결 운동”의 일환으로 관내 단체 간의 협력이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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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소면 관내단체, 해피투게더 사랑의 집청소 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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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곡동, “꽃과 함께 희망을 전합니다.”
- 김천시 율곡동(동장 이우문)은 지난 9일, 율곡동 행정복지센터에 새마을부녀회원들 10여명과 함께 “꽃과 함께 희망을 전하는”화단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날 화단 조성에는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새마을부녀회원 등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아름다운 봄꽃 팬지, 비올라, 금잔화, 데이지 등 500본을 식재하여 코로나 19 장기화로 지친 주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방문 민원인들의 눈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이우문 율곡동장은 “봄을 맞아 주민들에게 다양한 색깔의 꽃 화단을 볼거리로 제공하고, 청사의 밝은 분위기를 만들기 위한 일환으로 화단을 조성하게 됐다.”라며, “주민들이 언제나 기분 좋게 찾을 수 있는 행정복지센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환순 새마을부녀회 감사는 “화단 조성에 자발적으로 참여해준 회원들과 항상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계속해서 자투리 공간에 주민과 함께 꽃을 심고 마을 환경정화 활동도 실시해 함께 살고 싶은 아름다운 율곡동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율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월부터 임산부와 아이동반 민원인을 위한 창구를 운영하고, 색깔별 바닥 안내선을 만들어 방문 민원인이 쉽게 원하는 행정서비스 담당자를 찾을 수 있도록 하는 등 편의 시설을 설치했으며, 지역 주민들에게 늘 열린 공간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청사주변 환경 미화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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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곡동, “꽃과 함께 희망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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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읍 제방 10km 환경정비 대장정에 나서다.
- 김천시 아포읍에서는 지난 9일 아포읍 지리~대신리 감천변 제방 10km 환경정비 대장정을 시작했다. 이번 환경정비는 하천변 및 제방에 방치되어 환경을 오염시키고 읍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생활쓰레기와 폐기물 등을 수거하기 위하여 아포읍자연보호협의회와 아포읍행정복지센터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아포읍을 만드는데 힘을 모았다. 박범석 자연보호협의회장은 “요즘같이 바쁘고 코로나 19로 인하여 힘든 시기에 많은 분들이 봉사 활동에 동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며, 많은 분들이 청소를 하고 있지만 깨끗한 아포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읍민 여러분들의 참여와 관심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포읍에서는 관내 단체 등과 협조하여 쓰레기불법 투기에 대한 시민의식을 제고하고 지속적인 제방 환경정비를 통하여 깨끗하고 건강한 아포읍 만드는데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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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읍 제방 10km 환경정비 대장정에 나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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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남산동, 코로나19 4차 대유행 방지 방역활동 실시
- 평화남산동(동장 김훈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회장 김기병)가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활동에 나섰다. 지난 8일 행정복지센터에 집결한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회원 10여명은 평화남산동 내 시민들의 통행량이 많고 주요 집합 지점이 되는 김천역과 승강장 및 어르신들의 이용이 많은 보훈회관과 공양방을 대상으로 집중적인 방역활동을 펼쳤다. 김기병 회장은 “코로나19 4차 대유행의 가능성이 제기되는 상황에서 단체 모임을 가지는 대신 방역활동에 참여하여 주민들의 불안감 해소에 기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마스크를 벗고 일상으로 돌아가는 날까지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가 방역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훈이 동장은 자발적으로 방역활동에 참여해준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따뜻해진 날씨에 외출하는 주민들이 많아진 가운데 코로나19의 확산세가 거세지고 있다. 주민들께서는 계속해서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과 5인 이상 집합금지,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하게 준수해 주시기 바란다.” 고 당부했다. 한편, 평화남산동은 코로나19가 종식되는 그날까지 관변단체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되는 ‘평화남산동 릴레이 방역활동’을 계속해서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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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남산동, 코로나19 4차 대유행 방지 방역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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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면 산불진화 기계화훈련 실시
- 김천시 증산면은 4월 8일 산불발생 시 신속한 출동과 더불어 산불진화 장비의 조작과 진화작업을 숙달하기 위하여 산불진화 기계화훈련을 실시하였다. 이 날 훈련에는 증산면 직원과 산불감시원 등 약 20명이 참가하여 가상의 산불 현장을 설정하고 진화장비 가동과 진화작업, 산불감시원의 잔불정리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명환 증산면장은 “산불은 일어나지 말아야 하지만 만약에 산불이 발생했을 때는 초동대처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산불감시원과 면직원이 산불현장에 신속하게 출동하고 기계화장비를 능숙하게 다룰 수 있어야 한다”며 기계화훈련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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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결한 감천!! 쓰레기 무단투기 환경정화
- 지난 9일 오전 감천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교문) 15명은 감천 긴방천 건강로 인근 불법쓰레기 투기지역을 중심으로 방치된 쓰레기 수거 봉사활동 및 주민의식 계도활동을 실시했다. 감천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3월 회의에서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자원봉사활동을 시작하기로 했다. 김교문 주민자치위원장은 “지난 해피투게더 김천 아카데미를 통해 쓰레기 매립장 및 소각장, 재활용선별장을 다녀와서 쓰레기 감량 및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많이 깨달았다. 상당 부분을 자체저리하지 못하고 외부 민간시설로 처리하는 등 막대한 예산이 지출되고 있다. 환경정화 활동을 하면서 주민의식 계도활동을 통해 쓰레기의 양을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모문룡 감천면장은 “청결한 감천면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해주시는 주민자치위원들에게 감사하다. 올바른 소비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재활용품 분리배출을 함께 노력하여 생활쓰레기를 10%만 줄이더라도 14억이라는 예산을 절감할 수 있다. 상습 불법투기 지역에 단속반을 투입하는 등 행정에서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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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소면 관내단체, 해피투게더 사랑의 집청소 활동 전개
- 농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순단), 새마을남녀협의회(협의회장 이상백, 부녀회장 박성자), 적십자봉사회(회장 이순단)는 지난 9일 주거 위생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을 방문하여 ‘Happy together 사랑의 집청소 활동’을 전개하였다. 농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월 복지사각지대발굴 활동을 통해 정신질환 및 거동불편 등으로 쓰레기를 자진처리 하지 못하는 이◯◯ 주민을 발굴하였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주축으로 농소면 새마을남녀협의회와 적십자봉사회 간에 협력을 통해 ‘사랑의 집청소 활동’을 전개 하였다. 이른 아침부터 20여명의 위원 및 회원들이 모여 집안에 집기 및 생활용품을 정리하고, 약 1톤의 각종 폐기물과 생활쓰레기를 청소하여 청결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자 구슬땀을 흘렸다. 이순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흔쾌히 집청소 활동에 협력해주신 새마을남녀협의회와 적십자 봉사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며,쾌적하고 청결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주민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고 전하였다. 강전원 농소면장은“농소면 내 여러 단체가 서로 힘을 모아 대상자에게 따뜻한 도움을 주는 모습이 보기 좋았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고생하신 위원 및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행복한 농소면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소면에서는 올해 21개 단체와 14명 직원 모두가 ‘Happy Together 김천운동’ 실천과제를 개별 1가지씩 선정하고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사랑의 집청소 활동은 “함께 해서 행복한 Happy Together 청결 운동”의 일환으로 관내 단체 간의 협력이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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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곡동, “꽃과 함께 희망을 전합니다.”
- 김천시 율곡동(동장 이우문)은 지난 9일, 율곡동 행정복지센터에 새마을부녀회원들 10여명과 함께 “꽃과 함께 희망을 전하는”화단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날 화단 조성에는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새마을부녀회원 등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아름다운 봄꽃 팬지, 비올라, 금잔화, 데이지 등 500본을 식재하여 코로나 19 장기화로 지친 주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방문 민원인들의 눈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이우문 율곡동장은 “봄을 맞아 주민들에게 다양한 색깔의 꽃 화단을 볼거리로 제공하고, 청사의 밝은 분위기를 만들기 위한 일환으로 화단을 조성하게 됐다.”라며, “주민들이 언제나 기분 좋게 찾을 수 있는 행정복지센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환순 새마을부녀회 감사는 “화단 조성에 자발적으로 참여해준 회원들과 항상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계속해서 자투리 공간에 주민과 함께 꽃을 심고 마을 환경정화 활동도 실시해 함께 살고 싶은 아름다운 율곡동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율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월부터 임산부와 아이동반 민원인을 위한 창구를 운영하고, 색깔별 바닥 안내선을 만들어 방문 민원인이 쉽게 원하는 행정서비스 담당자를 찾을 수 있도록 하는 등 편의 시설을 설치했으며, 지역 주민들에게 늘 열린 공간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청사주변 환경 미화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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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곡동, “꽃과 함께 희망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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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읍 제방 10km 환경정비 대장정에 나서다.
- 김천시 아포읍에서는 지난 9일 아포읍 지리~대신리 감천변 제방 10km 환경정비 대장정을 시작했다. 이번 환경정비는 하천변 및 제방에 방치되어 환경을 오염시키고 읍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생활쓰레기와 폐기물 등을 수거하기 위하여 아포읍자연보호협의회와 아포읍행정복지센터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아포읍을 만드는데 힘을 모았다. 박범석 자연보호협의회장은 “요즘같이 바쁘고 코로나 19로 인하여 힘든 시기에 많은 분들이 봉사 활동에 동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며, 많은 분들이 청소를 하고 있지만 깨끗한 아포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읍민 여러분들의 참여와 관심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포읍에서는 관내 단체 등과 협조하여 쓰레기불법 투기에 대한 시민의식을 제고하고 지속적인 제방 환경정비를 통하여 깨끗하고 건강한 아포읍 만드는데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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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읍 제방 10km 환경정비 대장정에 나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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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남산동, 코로나19 4차 대유행 방지 방역활동 실시
- 평화남산동(동장 김훈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회장 김기병)가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활동에 나섰다. 지난 8일 행정복지센터에 집결한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회원 10여명은 평화남산동 내 시민들의 통행량이 많고 주요 집합 지점이 되는 김천역과 승강장 및 어르신들의 이용이 많은 보훈회관과 공양방을 대상으로 집중적인 방역활동을 펼쳤다. 김기병 회장은 “코로나19 4차 대유행의 가능성이 제기되는 상황에서 단체 모임을 가지는 대신 방역활동에 참여하여 주민들의 불안감 해소에 기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마스크를 벗고 일상으로 돌아가는 날까지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가 방역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훈이 동장은 자발적으로 방역활동에 참여해준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따뜻해진 날씨에 외출하는 주민들이 많아진 가운데 코로나19의 확산세가 거세지고 있다. 주민들께서는 계속해서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과 5인 이상 집합금지,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하게 준수해 주시기 바란다.” 고 당부했다. 한편, 평화남산동은 코로나19가 종식되는 그날까지 관변단체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되는 ‘평화남산동 릴레이 방역활동’을 계속해서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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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남산동, 코로나19 4차 대유행 방지 방역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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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면 산불진화 기계화훈련 실시
- 김천시 증산면은 4월 8일 산불발생 시 신속한 출동과 더불어 산불진화 장비의 조작과 진화작업을 숙달하기 위하여 산불진화 기계화훈련을 실시하였다. 이 날 훈련에는 증산면 직원과 산불감시원 등 약 20명이 참가하여 가상의 산불 현장을 설정하고 진화장비 가동과 진화작업, 산불감시원의 잔불정리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명환 증산면장은 “산불은 일어나지 말아야 하지만 만약에 산불이 발생했을 때는 초동대처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산불감시원과 면직원이 산불현장에 신속하게 출동하고 기계화장비를 능숙하게 다룰 수 있어야 한다”며 기계화훈련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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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면 산불진화 기계화훈련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