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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대신동 「Happy together 김천」
대신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윤영기)는 지난 3일, 대신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제4회 대신동 「Happy together 김천」 초등학생 그림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9월 대신동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시행한 ‘제4회 「Happy together 김천」 대신동 초등학생 그림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우수 작품 23점의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으로, 최우수상(김천시장상), 우수상, 장려상, 입선으로 각각 선정된 학생들에게 상장 및 소정의 부상을 전달하고 참석해 주신 내빈들의 격려사 및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이번에 선정된 우수 작품은 대신동 행정복지센터와 김천시청 1층 로비에서 11월 6일부터 약 2주간 전시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윤영기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시상식에 참석해 주신 내빈들과 학생 및 학부모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공모전을 지속해 추진하여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의 취지를 널리 알리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대원 대신동장은 “학생들의 그림을 통해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의 정신을 되새길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고, 학생들에게도 좋은 추억이 되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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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사1리, 우리 마을 소통 공간! 마을회관 가꾸기!
아포읍 국사1리(이장 박용복)는 11월 3일 금요일 마을 청년회, 노인회 등 주민들이 총출동하여 마을의 얼굴인 마을회관을 깨끗이 청소하고 마을 주민 간 화합을 도모했다. 이날 환경정비에 참여한 국사1리 청년회와 노인회원은 매일 마을회관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깨끗이 청소하고 노약자 동선 안전 점검을 했다. 박용복 국사1리 이장은 “마을의 소통 공간인 마을회관이 깔끔하게 변화된 모습에 큰 보람을 느낀다.”라며 “주민들이 언제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마을회관 환경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 아포읍 국사1리(아야)는 『Happy together 김천』 우수 실천 마을로 선정되어 친절·질서·청결 운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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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남산지구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
김천시는 김천시립미술관에서 2023년 11월 3일 시작된 ‘남산동 큰언니’s 가을 사진 전시회’가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으로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남산동 큰언니’s 가을 사진 전시회 ‘느긋한 가을 아침’>은 2023년 남산지구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남산 마루(대표 신원연)’가 개최한 전시회다. 남산 마루는 평화남산동에 거주하는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비영리민간단체로, 남산동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주민화합을 도모하고 있다. 올해 남산 마루가 추진한 프로그램은 <경로당에서 놀자!>로 코로나19로 인해 몇 년간 굳게 닫혀있던 ‘남산경로당’을 지역 어르신과 다양한 문화 예술 활동을 통해 지역의 활력을 불어넣고 공동체를 회복하고자 했다. 이를 위해 남산 마루는 지역 사진관과 연계해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사진 촬영법 등 사진 교육을 했다. 교육에 참여한 20여 명의 어르신들은 눈으로만 보던 남산동 일상의 풍경과 지역 자원, 그리고 10월에 개최된 마을 축제 모습 등을 스마트폰으로 직접 촬영했다. 그리고 촬영한 사진 중 전시회에 출품할 사진과 작품명을 직접 선정하여 이번 전시회를 개최하게 됐다. 지역 주민들은 일상에서 마주한 문화 예술 활동을 통해 사진작가라는 새로운 정체성을 얻음과 동시에 남산동 모습을 기록화하는 주민 주도 자료 보관소(아카이브) 활동을 활성화하고 있다. 이날 오전에 개최된 오픈 행사에는 경로당의 예술가들이자 남산동의 큰언니들의 등단(데뷔)을 응원하기 위해 ‘칠곡 보람할매연극단’의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칠곡 보람할매연극단’은 시니어 문화콘텐츠의 선두 주자로 2015년 11월 경북 칠곡 성인문해교실 수강생들로 결성된 평균연령 77세의 칠곡 할매 9명이다. 칠곡 할매들은 경북 칠곡 어로1리 출신으로, 대통령의 글꼴로 알려진 칠곡할매글꼴의 제작자들이자 전국을 누비며 연극공연을 진행하는 연극 배우들이다. 이들은 최근 젊은 세대와 소통하기 위해 젊은 층의 문화인 힙합과 랩을 배우기 시작했으며, 이번 ‘느긋한 가을 아침 展’에서 농촌의 일상과 칭찬과 도전을 격려하는 곡들로 총 5곡의 랩을 선보여 전시회를 관람하는 지역 주민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이번 전시는 지역의 대표 미술관인 ‘김천시립미술관’의 적극적인 협조로 진행되고 있으며 11월 3일부터 11월 9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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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과 행운이 들어있는 포춘쿠키 함께 열어요!
김천시 남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이광수)는 2일 남면 문화복지센터에서 시행한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에서 주민들과 함께 「청렴과 행운의 포춘쿠키」 기획 행사(이벤트)를 했다. ‘청렴 쿠키’는 행운의 쿠키로 불리는 ‘포춘쿠키’에서 착안한 쿠키로, 쿠키를 반으로 쪼개면 남면 직원들이 작성한 청렴 글귀가 들어있다. 청렴 글귀 뒤쪽에는 오늘의 행운도 확인할 수 있는 소소한 기획 행사로 주민들의 호응을 유도했다. 이광수 남면장은 “청렴에 대한 다양한 자극으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행사로, 청렴을 지키는 것은 행운을 가져다준다는 인식 제고로 청렴 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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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항면 칭찬으로 조직 분위기 up! 청렴도 up!
부항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11월 2일(목)을 칭찬의 날로 지정하여 직원 상호 간 칭찬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칭찬의 날은 상급자와 하급자 간의 칭찬의 시간을 통해 서로 이해하는 시간을 마련하고 칭찬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지정하게 되었다. 또한, 칭찬뿐만 아니라 평소 가지고 있던 청렴에 관한 생각도 허심탄회하게 나누었다. 부항면의 직원은 “오늘 칭찬의 날 지정을 통해 부면장님, 팀장님과 칭찬을 주고받으면서 허심탄회하게 얘기를 할 수 있어서 굉장히 좋았다. 앞으로도 자주 이러한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박세환 부면장은 “오늘 직원 간에 웃음이 넘치는 하루가 되어서 좋았다. ‘직원이 행복해야 면민이 행복하다.’라는 말처럼 직원들이 부항면에서 근무하면서 출근이 기다려질 만큼 행복할 수 있기를 바라며, 칭찬을 통해 업무 사기를 높이고 경직된 조직문화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속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항면에서는 칭찬의 날을 정례화하고 다양한 내부 청렴도 및 외부 청렴도 향상 방안을 마련하여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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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면 산불 조심 가로기 게양
김천시 구성면(면장 김동진)은 건조한 날씨에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산불 조심 경각심을 고취하고 주민들에게 홍보하기 위해 산불 조심 가로기를 게양했다. 구성면은 운동교 구간(150m) 기존에 게시되어 있던 노후화된 산불 조심 가로기를 회수하고 새로 제작한 산불 조심 가로기 50여 매를 새로 게양했다. 새로 게양한 가로기는 내년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이 끝나는 5월 중순까지 게양할 예정이다. 김동진 구성면장은 “산불 대부분이 입산자 실화, 농업부산물 소각 등 사소한 부주의로 발생하는 만큼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산불 조심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가로기를 게양했다.”라며 “올해는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산불 조심 기간에 주민들의 많은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성면에서는 산불 조심 기간 산림 연접 지역과 독거촌 등 산불 발생 취약 지역을 대상으로 예방 홍보 및 단속 활동을 전개하고, 산림 연접지의 인화물질 제거 작업 및 산불 기계화진화 훈련도 수시로 시행하여 산불 예방을 철저히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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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동 자유총연맹, 모암경로당 새봄맞이 환경정비
- 자산동 자유총연맹(회장 배칠호, 지형숙)은 ‘행복경로당’ 조성을 위해 16일(화) 자매결연 경로당인 모암경로당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했다. 「행복경로당」은 자산동에서 추진하고 있는 「Happy together 김천」 운동 사업으로 자산동 관내 경로당 7개소와 12개 사회단체가 자매결연을 하여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경로당 환경개선은 물론 어르신들과 소통하며 행복을 나누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는 자산동 자유총연맹 남녀회원들이 생업으로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20여 명 이상 참여해 어르신들이 직접 청소하기 힘든 창문, 에어컨, 화장실 등의 대청소 봉사에 어르신들의 웃음꽃이 활짝 피었다. 봉사에 참여한 한 회원은 “깨끗해진 경로당을 기쁜 표정으로 바라보는 어르신들을 보니 바쁜 시간을 쪼개어 봉사에 참여한 보람이 있다.”라고 말했고, 배칠호, 지형숙 회장 또한 “항상 이렇게 달려와서 봉사에 솔선수범하는 회원분들에게 언제나 감사한 마음입니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이신기 자산동장은 “자산동 행복경로당 운영으로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경로당이 될 수 있도록 지속해 노력하겠으며, 오늘 활동해 주신 자유총연맹 회원분들에 감사를 드린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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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동 자유총연맹, 모암경로당 새봄맞이 환경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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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흙공으로 직지천을 맑고 깨끗하게!
- 사회복지법인 직지사복지재단 산하 김천시가족센터(센터장 우성스님)는 지난 4월 14일(일) 무지개모두가족봉사단 정기활동‘EM흙공 던지기와 플로깅활동’을 실시하였다. ‘무지개모두가족봉사단’은 2010년부터 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매주 진행되는 반찬 봉사활동과 더불어 매월 정기활동으로 셋째 주 일요일 가족들과 함께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한 가족 사랑과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는 노력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무지개모두가족봉사단은 한자리에 모여 지난달 손수 만들어 발효시킨 EM흙공을 직지천에 던진 후 직지천 주변 플로깅활동을 병행하여 하천 및 환경정화운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회원들은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봉사단 임○○(율곡동) 씨는 “생각보다 강변에 쓰레기가 많아서 놀랐고 나부터 자연을 보호해야겠다고 다짐했다.”와 같은 참여 소감을 전했다. 이처럼 김천시가족센터에서는 가족사랑의 날, 자녀성장지원사업, 통번역서비스, 공동육아나눔터와 새싹길장난감도서관(다가온) 운영, 무지개모두가족봉사단 운영 등 관내 거주하는 모든 가족 구성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가족 형태와 생애주기를 고려한 통합적 가족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으니 참여를 원할 경우 ☎054-439-828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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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흙공으로 직지천을 맑고 깨끗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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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항면 새마을 남녀협의회, 복전리 화단 조성
- 대항면(면장 박갑순) 복전리는 4월 16일(화)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루환)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유남순) 회원 30여 명이 모여 봄꽃 화단 조성 작업을 했다. 이번 작업에서 회원들은 복전리 백운천 주변 부지에 마가렛 3,500그루와 백일홍을 심었으며 장미 화분 40여 개를 두었다. 대항면 복전리는 추풍령을 지나 대항면으로 들어오는 초입에 있어 대항면을 찾는 많은 방문객을 처음으로 맞이하는 곳이다. 이루환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과 유남순 새마을부녀회장은 “많은 회원께서 이른 아침부터 나와 함께 작업을 해주셔서 작업이 수월하게 잘 마무리된 거 같다.”라며 작업의 소회를 밝혔다. 박갑순 대항면장은 “여름철이 되면 대항면 초입에 무리를 지어 핀 흰 꽃들이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 같다. 우리 대항면 새마을 회원들이 열심히 활동해 준 덕분에 올해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대항면을 방문객들에게 보여줄 수 있게 됐다.”라며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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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항면 새마을 남녀협의회, 복전리 화단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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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동 「항도경로당」 새봄맞이 환경정비 진행
- 자산동 청년회(회장 김종헌)와 농악단(단장 권오현)은 지난 주말 14일 회원들과 함께 항도경로당을 방문하여 행복경로당 조성을 위한 청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새봄을 맞이해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마련된 활동으로 경로당 외부의 묵은 먼지를 제거하고, 생활용품 정리 등으로 진행했다. 또한, 회원들은 어르신들의 안부 확인과 불편 사항을 청취하는 등 어르신들과 정서적 교감을 통해 훈훈한 정을 나눴으며, 어르신들은 “그동안 경로당의 찌든 때로 고민이었는데 일요일인데도 쉬지도 않고 깨끗이 청소해 주니 백점 만점짜리 봉사”라고 단체 회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종헌 회장과 권오현 단장은 “봄철 환절기라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들이 깨끗해진 환경에서 생활하시면 좋을 것 같아 청소 봉사활동에 나섰는데,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뿌듯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신기 자산동장은 “주말 일요일에 쉬지도 않고 경로당 청소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단체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해피투게더 실천 과제로 자산동 단체와 경로당과 자매결연을 맺어 봉사활동을 하는 「행복경로당」 사업이 지속해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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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동 「항도경로당」 새봄맞이 환경정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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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남면, 터질 게 터졌다 !
- 김천시 남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이광수)는 4월 12일(금) 면 직원들과 운남산 등산객 맞이 청사 일원 환경정비를 했다. 봄철을 맞이하여 운남산 등산객이 증가함에 따라 쾌적한 청사 환경 조성을 위하여 추진되었다. 직원들은 청사 내․외부에 쌓였던 먼지들을 말끔하게 청소하고 청사 일원의 생활 쓰레기를 줍는 등 등산객들을 맞이할 준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때마침 청사 운남산 등산로 입구에 심어두었던 튤립이 활짝 피어 등산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올해 초 직원들이 직접 튤립 구근을 심어 가꾼 튤립 꽃망울이 터지자, 직원들은 우스갯소리로 터질 게 터졌다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이광수 남면장은 “남면의 오봉저수지, 운남산에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만큼 아름답고 깨끗한 남면을 눈에 담아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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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남면, 터질 게 터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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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총연맹 개령면분회, 새봄맞이 환경 정비 활동
- 자유총연맹 김천시 개령면분회(회장 하용철) 회원 30여 명은 지난 12일 신룡교 주변에 모여 새봄맞이 환경 정비 활동에 나섰다. 이날 회원들은 담배꽁초, 유리, 스티로폼 등 신룡교 주변에 불법으로 버려진 생활 쓰레기 150kg가량을 수거해 맑고 깨끗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크게 이바지했다. 자유총연맹 개령면분회 하용철 회장은 “많은 분이 참여해 주신 덕분에 우리 개령면을 깨끗하게 만들 수 있는 보람찬 시간이었다.”라며 “올해 자유총연맹에서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임동환 개령면장은 “더워지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경 정비에 앞장선 회원님들에게 감사 말씀을 드린다. 우리 면에서도 깨끗하고 쾌적한 주민들의 생활 터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개령면은 관내 단체별 담당 구역을 지정하고, 마을별 릴레이 청소하는 등 아름답고 청결한 개령면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환경 정비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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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총연맹 개령면분회, 새봄맞이 환경 정비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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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모면, 코로나19 2차 유행방지 정기방역 실시
- 어모면 의용소방대(대장 박희동)는 8일(목) 오전 9시부터 코로나19 2차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버스승강장과 종교시설을 중심으로 방역을 실시하였다. 어모면(면장 이병헌)에서는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진정될 때까지 유관단체 협조를 통해 매주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분무기 대여사업 실시 및 마스크착용, 개인위생 관리 등 감염예방수칙을 홍보하는 등 코로나19 2차 유행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 방역은 의용소방대 대원들이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방침으로 코로나19 2차 유행방지를 위하여 의용소방대 대원들이 버스승강장, 종교시설 10여개소 등에 대해 방역 활동을 펼쳤다. 박희동 어모면 의용소방대장은 “오늘도 코로나19 종식을 기원하며 절실한 마음으로 방역 활동에 임했다. 코로나19가 빠른 시일 내에 종식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주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방역 소독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덧붙였다. 이병헌 어모면장은 “관내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매번 방역활동을 해주시는 의용소방대에 정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확산방지를 위해 주민들께서도 모임과 외출자제, 마스크 착용 및 소독 등 개인위생과 생활 속 거리두기 준수에 노력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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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모면, 코로나19 2차 유행방지 정기방역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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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결혼이주여성 컴퓨터교실
- 김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선주스님)는 10월 5일 오후 결혼이주여성 9명 대상으로 컴퓨터교실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컴퓨터교실은 김천시청 정보기획과의 지원을 받아 김천시중앙컴퓨터정보처리학원에서 총 19회기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을 시작하기 앞서 코로나 예방 수칙에 대해 사전 안내를 하였고 입실 전 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 및 손소독을 실시했다. 이 프로그램은 이주여성들의 취업활동 및 개인 실생활에 필요한 컴퓨터 활용방법 목적으로 진행하며 파워포인트(ITQ), 동영상 편집 등 컴퓨터 활용능력을 향상시켜 자녀교육에 자신감을 가지고 취업기회를 제공하도록 진행된다. 이번 컴퓨터교실에 참여한 윤○○씨(남산동)는 “컴퓨터교실 다문화반 처음 참석하는데 기대보다 재미있고 유익한 프로그램이다”라며 프로그램 참가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센터장 선주스님은 “컴퓨터교실 참여하시는 다문화가족의 컴퓨터 활용능력이 향상되고 자녀 교육과 취업에 도움이 되면 좋겠다. 앞으로도 김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문화가족 옆에 항상 동행하고 더 큰 꿈을 이루게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취미교양교실, 찾아가는 다문화이해교육, 통번역지원서비스, 특수목적 한국어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무료로 진행되고 있으니 참여를 원하는 분은 054-439-8280으로 신청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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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결혼이주여성 컴퓨터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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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면, 경로당 어르신들께 방문 인사
- 조용화 남면장은 추석 명절로 인한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실시되었던 경로당 일시 폐쇄가 종료됨에 따라 10월 6일 관내 경로당 23개소 방문하여 경로당 개방 여부 및 방역실태를 점검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아울러 코로나 19 등 감염병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의 개인 및 단체 방역수칙 준수를 독려하기 위해 비접촉식 발열체크기 사용 및 출입 명부 작성 등 방역 수칙을 직접 시연하였으며, 경로당 일시 폐쇄는 종료되었지만 당분간 소폭 운영할 것을 권고하였다. 또한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코로나 19 및 계절인플루엔자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가급적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영양을 섭취해야 하는 점 등을 설명하며 어르신들의 경로당 이용에 불편한 점이 없는지 꼼꼼히 살펴보았다. 조용화 남면장은 ‘장기간의 코로나19 유행에도 꾸준히 방역수칙을 준수해주신 어르신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건강한 경로당을 위해 수시로 방역을 실시하고,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하며, 아울러 어르신들의 개인위생에 철저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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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면, 경로당 어르신들께 방문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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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마면, 주민자치위원회 공모사업 환경보호를 위한 에코백 만들기 교육 실시
- 김천시 조마면(면장 위성충)은 5일(월) 조마면 주민자치위원회 프로그램 공모사업의 일환으로‘환경보호를 위한 작은 실천, 에코백 만들기’교육(2차)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지난 1차 때와 같이 조마면 주민 20여명을 대상으로‘스텐실 기법 활용’을 통한 자신만의 에코백 만들기가 진행되었다. 스텐실 기법 활용이란 무늬, 그림 모양을 오려 낸 후 그 구멍에 물감을 넣어 그림을 찍어내는 기법으로 지난 냅킨 활용 교육에 비해 난이도가 있었으나 참가 교육생들은 손재주를 뽐내며 더욱 더 멋있는 작품을 만들어냈다. 교육에 참가한 이윤옥 새마을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마을 주민들이 함께 하는 시간이 부족하여 이번 교육이 활력소가 된 것 같다. 앞으로도 ‘Happy together 김천’운동과 맞물려 이런 교육 프로그램들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위성충 조마면장은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조마면에 이번 교육이 면민으로 하여금 좋은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 내년에도 주민자치위원회와 상의하여 더욱 더 알찬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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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마면, 주민자치위원회 공모사업 환경보호를 위한 에코백 만들기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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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항면 사등1리 추석맞이 환경정비 실시
- 부항면 사등1리에서는 9월 29일(화) 조미애 이장을 비롯하여 마을 주민 모두가 사등1리 마을 일대의 연도변 제초 및 쓰레기 수거 활동을 실시했다. 마을어귀에서부터 마을 끝까지 약 1km에 가까운 길의 풀을 베고 나무 가지치기를 하여 도로변이 훨씬 깨끗해졌다. 마을 주민들은 트랙터와 예초기를 직접 준비하여 환경정비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했다. 김종국 부항면장은 “추석 맞이 환경정비로 사등1리 마을 입구가 환해졌다”며, “앞으로도 마을의 환경 정비 등에 솔선수범하여 Happy together 정신을 적극 실천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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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항면 사등1리 추석맞이 환경정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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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소면 농민회, 추석맞이 도로변 제초작업에 구슬땀
- 농소면 농민회(회장 김태진)는 우리 민족의 최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의 청결 운동 일환으로 주민 및 귀성객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고자 농소면 일대 도로변 갓길 및 비탈면 풀베기 등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는 지난 21일부터 시작되어 28일에 거쳐 마무리되었으며, 농소면 일대 도로변 갓길, 비탈면, 마을 진입로에 풀을 제거하고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비 활동하는데 장비와 인력이 총동원됐다. 김태진 농소면 농민회 회장은 “바쁜 시기 임에도 불구하고 고향을 방문할 귀성객들의 안전운전과 깨끗한 농소면을 만들기 위해 제초작업에 나서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농소면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이 깨끗하고 아름다운 고향의 추억을 안고 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병수 농소면장은 “추석을 앞두고 바쁘신 가운데 구슬땀을 흘리며 참여해준 농민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이번 환경정비 활동이 주민들에게 마을 주변 환경정비에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게 되는 모범사례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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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소면 농민회, 추석맞이 도로변 제초작업에 구슬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