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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 공익직접지불금 신청 ! 내달 4월1일부터 읍면동사무소에 신청해 주세요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농업,농촌의 공익기능증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 도모를 목적으로 하는 공익직접직불사업을 4월1일부터 5월말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을 받으며 2017-2019년 3년중 1회이상 직불금을 지급받은 실적이 있는 농지가 대상농지로서 금년도 김천시의 공익직불금은 211억여원이다. 금년이 공익직불제 시행2년차를 맞아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뿌리내릴수 있도록 공익직불금 신청,접수홍보를 추진하고 있는 김천시에서는 농가에서 공익직불금 신청시 실제 경작면적, 유의사항 확인 등 신청후 농가준수사항을 철저히 이행하여 공익직불금에 대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며 특히, 허위등록시 3-5년간 등록제한, 허위로 직불금수령시 전액환수 및 5배의 제재부가금이 부과되며 5-8년간 등록이 제한된다 또한, 공익직불금 신청, 접수부터 등록대상자 확정(9월 30일)전까지 기본직불등록 정보를 대상으로 주기적인 실시간의 자격검증, 현장점검등이 이루어지며 검증에는 사전검증, 사후검증이 병행되며 토지대장검증 진흥/비진흥 검증, 농지전용농지, 타용도 일시사용허가농지, 하천구역농지 개발지역농지, 농업경영체에서 삭제된 농지, 부정수급등으로 지급제한자 가 소유한 농지등은 공익직불금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번 공익직불금은 9월30일까지 지급대상자를 확정하고 자세한 문의나, 궁금한 사항은 읍,면,동사무소에서 확인할수 있으며 정당한 직불금 수령이 이루어질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당부하였다. 2021. 3. 25 농업정책과장 김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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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 설 명절 고향집, ‘안전’을 선물하세요
최근 5년간 경북 도내 설 연휴 기간 화재발생 현황을 분석해보면 1일 평균 12건의 화재가 발생하였습니다. 이는 화재발생건수가 1일 평균 7.4건인데 반해, 설 연휴기간에 약 62% 많이 발생한 것으로, 연휴기간 집중적인 화재 예방 대책이 필요합니다. 이렇듯 설 명절이 다가오면서 화재로부터 경각심을 높여야하는 화재 다발 시기인 만큼 김천소방서에서는 설 연휴 대비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선제적 예방활동을 통하여 김천 시민이 화재로부터 안전하고 안심하는 안전 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서고자 합니다. 설 연휴 화재 발생 장소를 분석해보면 주거시설의 점유율(39.6%)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납니다. 주거시설 화재의 경우 조기에 발견한다면 자체적으로 소화가 가능하고 피난을 할 수 있어 피해의 규모가 작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심각한 인명·재산 피해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초기에 화재 발생을 알려주는 소방시설 등의 설치가 매우 중요합니다. 화재가 났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초기진압이며 이 때 가장 큰 역할을 하는 것이 소화기입니다. 초기진압에 있어 소화기는 소방차 한 대의 위력과도 맞먹는다고 합니다. 단독경보형감지기는 인명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대표적인 소방시설로, 화재 발생 시 경보음을 울려 화재를 초기에 진압 또는 신속하게 대피하도록 하는 역할을 합니다. 주거시설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해 거주자가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에 임한다면 소방차가 현장에 도착하기 전에 발생하는 인명피해 비율을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을 것입니다. 김천 시민 여러분, 올 설 명절만큼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고향 방문을 자제하고, 가족의 안전을 위한 마음을 담아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하여 우리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최대의 효과를 기대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김천소방서장 박 경 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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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로 인한 개학연기 기간 중 청소년 학교폭력 예방에 큰 관심을>
3월 2일, 긴 겨울방학을 끝내고 새로운 환경에서 신학기를 맞이해야 할 청소년들이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개학이 3주간 연기되면서 아직도 학교에 가지 못하고 있다. 전염병 예방을 위해서 개학을 연기하였음에도 일부 청소년들은 가출을 하고, PC방 등 다중 밀집 장소를 드나들고 있어 코로나바이러스 전염에 그대로 노출될 뿐 아니라 각 종 범죄피해 우려가 있어 청소년을 향한 가정 및 사회의 관심이 어느 떄 보다 절실하게 요구되는 때이다. 특히, 청소년들은 관심이 조금이라도 소홀해지면 빗나간 행동을 하고, 최근 학교폭력이 갈수록 교묘해지고 흉폭화 되고 있어 이로 인해 피해 학생들은 정신적 충격으로 약물 및 병원치료를 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관계기관에서 제도적 장치를 제대로 마련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주변에서 청소년들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가질 때 비로소 학교폭력을 근절시킬 수 있다.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요즘, 청소년을 전염병 및 각종 범죄로부터 예방하기 위해 가정뿐 아니라 교육지원청, 경찰 등 우리 사회 모두가 관심을 가질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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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난방기구 안전하게 사용하세요”
뜨끈한 아랫목이 그리워지는 계절이 왔다. 날씨가 추워지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는 만큼 소방서에서는 불조심 강조의 달과 함께 겨울철 소방안전 대책을 수립하여 화재예방에 힘쓰고 있다.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크고 작은 화재는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다. 추운 겨울에 화재가 발생하는 대표적인 원인은 난방용품으로 최근 3년간 겨울철 난방용품 화재 건수는 총 3714건이나 된다. 그렇다면 어떻게 난방용품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을까? 먼저 난방용품 구입 시 안전인증(KC마크)를 받은 제품인지 확인해야 한다. KC마크는 안전·보건·환경·품질 등 분야별 인증마크를 국가적으로 단일화한 인증마크다. 다음은 전기제품 사용시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을 금지해야 한다. 소비전력이 큰 난방기구를 한 콘센트에 한꺼번에 사용 할 경우 과부화가 발생하여 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 장시간 사용하지 않을 때는 플러그를 분리해서 보관해야한다. 세 번째로 화목보일러는 불연재로 구획된 별도의 실에 설치해야 한다. 연통은 보일러 몸체보다 2M이상 높게 연장 설치하고 땔감 등의 가연품은 2M 이내에 두지 않도록 해야한다. 그리고 겨울철에는 최소 한 달에 한번은 연통을 청소하여 타르 등 찌꺼기가 쌓이지 않도록 주기적으로 청소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하는 것이다. 항상 대비를 하고 조심을 해도 일어날 수 있는 것이 화재이고 그 때 바로 대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주택용 소방시설인 단독경보형 감지기와 소화기이다. 여름이고 겨울이고 화재예방은 필수지만 건조한 날씨와 난방기구 사용 등으로 화재예방에 조금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때이다. 내 주변에 위험요소는 없는지 한 번 둘러보고 안전한 난방기구 사용으로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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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기고] 올해가 가기 전 꼭 ‘건강’챙기세요
김홍식 국민건강보험공단 김천지사장 새해를 맞이한 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2019년도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이맘때가 되면 해가 바뀌기 전 부랴부랴 국가건강검진을 받느라 한꺼번에 많은 사람이 몰리는 진풍경이 펼쳐진다. 한편으론 자신이 검진대상자인지도 모르고 놓치는 경우도 상당수다. 국가건강검진에서는 다양한 검사 항목을 시행하고 있다. 올해 공단에서 송부한 건강검진표를 받은 만20세 이상 검진 대상자라면 어떤 검사를 받는지 꼼꼼히 챙길 필요가 있다. 일반건강검진은 심·뇌혈관 질환의 위험 요인인 비만, 이상지질혈증, 고혈압, 당뇨병 등을 조기에 발견 할 수 있도록 검사항목이 구성되어있다. 공통 검사 항목으로는 진찰·상담, 신장과 체중 등 신체 계측, 시력·청력 검사, 혈압 측정, 흉부방사선검사, 혈액검사, 요검사, 구강검진이 있다. 대상 연령에 따라 B형간염 항원·항체, 골밀도검사, 인지기능장애, 정신건강검사, 생활습관평가, 노인신체기능검사, 치면세균막검사가 실시된다. 만40세 이상 남녀는 증상이 없어도 2년마다 위내시경 또는 위장조영검사를 통해 위암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위내시경검사에서 이상 소견을 발견할 경우 조직 검사가 이루어진다. 대장암 검진은 만50세이상 남녀라면 1년마다 분변잠혈검사 대상자가 된다. 그중 양성 판정자는 대장내시경검사를 진행한다. 간암 검진은 만 40세 이상 간암 발병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대상자에 한해 1년에 2회 간 초음파 검사와 혈액검사를 받는다. 여성은 만40세이상이면 유방암 검진을 만20세이상이면 자궁경부암 검진 대상자가 되며 자궁경부 세포 검사를 2년 주기로 시행한다. 만54세~74세 남녀 중 30갑년 이상 흡연력을 가진 현재 흡연중인 사람은 2년 주기로 폐암 검진대상자가 된다. 올해 건강검진대상자는 12월 31일까지 검진을 받을 수 있다. 10월 이후에는 38%이상의 수검자가 집중된다. 특히 12월이 되면 한꺼번에 많은 사람이 몰리는 만큼 올해 검진대상자라면 12월이 되기전에 서두르는 게 좋다. 검진 결과에 따른 건강관리를 통해 건강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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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 김천시청 통합관제센터 정규직전환 절차 노사합의의 이해
지난 8월23일 1년 넘게 끌어오던 김천시와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간의 분쟁이 종결되었다. 시청 정문의 농성천막이 자진 철거되고 출근시간 집회가 사라졌다. 기간제법(「기간제 및 단시간근로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4조는 ‘사용자는 2년을 초과하지 아니하는 범위안에서 기간제근로자를 사용할 수 있다’라고 규정하고 있다. 직역하면 2년 만기로 직원 채용 시 무기전환(정규직)을 해주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센터 직원의 경우도 채용당시부터 2년을 근무한다는 조건으로 계약서를 작성했다. 그러나, 노동위원회는 센터에서 2년을 근무한 근로자들에게 계약 갱신을 해주지 않은 김천시의 행위가 적법하지 않다고 판단했다.(중노위 2019부해343 사건) 왜일까? ‘갱신기대권이 있는 이 사건 근로자들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것을 회피할 목적으로 근로계약 갱신을 거절한 것으로 보이므로 합리적 이유가 없다’는 것이었다. 판정 이후에도 노사간에는 평행선이 계속되었다. 김천시는 사법부의 판결을 받아 볼 필요가 있다는 판단을 했다. 반면 노동조합은 즉시 원직복직을 요구했다. 양측은 최근에야 양보를 통해 합의에 도달했다. 노동조합은 즉각적인 원직복직 요구를 고수하지 않기로 했고, 김천시는 대법원 최종판결 전이라도 현 시점에서 정규직전환심의위원회(이하, “심의위”라 함)를 개최하기로 했다. 당초 금년 심의위는 연말에 열릴 예정이었으나 9월중으로 개최하기로 한 것이다. 김천시가 이 같이 합의한 배경을 살펴보자. 우선은 정부지침과 당초 김천시의 로드맵을 끝까지 고수하면서 협상에 응한 점이 있다. 즉, ① 상시․지속적 근무직종은 원칙적으로 정규직(공무직)전환을 하되 ② 심의위(외부 전문가 50%)를 통한 전환과 ③ 예산범위 내 단계적 전환이라는 원칙이 그것이다.(김천시는 2017년 36명, 2018년 37명, 금년은 50여명에 대한 전환을 예정하고 있었음) 또 다른 배경으로 작용한 것은 타시군 관제센터직원의 현황이었다. 이들을 직접고용하고 있는 도내 18개 시군 중 9개 시군이 무기전환(일부전환 포함)을 한 시점에서 김천시도 마냥 이를 미룰 수는 없었다는 점이다. 특히 금년 10월부터 김천시는 스마트관제시스템이 도입하기로 함에 따라 근무할 직원을 확정할 시기가 된 것이다. 그리고 현실적인 이유도 있었다. 이유야 어떻든 장기간 계속되는 노사분쟁을 바라보는 시민들이 마음이 편치 않았다. 매일 아침 확성기의 소음으로 인근 주민의 겪는 고통도 적지 않았으며 청사 방호조치로 인해 시청을 찾는 민원인들에게도 서비스의 질이 낮아질 수 밖에 없었기 때문이었다. 노사가 대화를 통해 상생하는 모습을 보여 주기는 했지만 앞으로 기간제법 제4조의 해석에 대해 머리를 맞대고 고민할 일이 남아있다. (참고 : ① ‘공무직원’은 ‘공무원이 아닌 근로자’ 중 정년이 보장된 자를 말함 ② 정규직 전환이란 기간제근로자 → 공무직원으로의 전환을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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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 공익직접지불금 신청 ! 내달 4월1일부터 읍면동사무소에 신청해 주세요
-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농업,농촌의 공익기능증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 도모를 목적으로 하는 공익직접직불사업을 4월1일부터 5월말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을 받으며 2017-2019년 3년중 1회이상 직불금을 지급받은 실적이 있는 농지가 대상농지로서 금년도 김천시의 공익직불금은 211억여원이다. 금년이 공익직불제 시행2년차를 맞아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뿌리내릴수 있도록 공익직불금 신청,접수홍보를 추진하고 있는 김천시에서는 농가에서 공익직불금 신청시 실제 경작면적, 유의사항 확인 등 신청후 농가준수사항을 철저히 이행하여 공익직불금에 대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며 특히, 허위등록시 3-5년간 등록제한, 허위로 직불금수령시 전액환수 및 5배의 제재부가금이 부과되며 5-8년간 등록이 제한된다 또한, 공익직불금 신청, 접수부터 등록대상자 확정(9월 30일)전까지 기본직불등록 정보를 대상으로 주기적인 실시간의 자격검증, 현장점검등이 이루어지며 검증에는 사전검증, 사후검증이 병행되며 토지대장검증 진흥/비진흥 검증, 농지전용농지, 타용도 일시사용허가농지, 하천구역농지 개발지역농지, 농업경영체에서 삭제된 농지, 부정수급등으로 지급제한자 가 소유한 농지등은 공익직불금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번 공익직불금은 9월30일까지 지급대상자를 확정하고 자세한 문의나, 궁금한 사항은 읍,면,동사무소에서 확인할수 있으며 정당한 직불금 수령이 이루어질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당부하였다. 2021. 3. 25 농업정책과장 김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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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 공익직접지불금 신청 ! 내달 4월1일부터 읍면동사무소에 신청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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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 설 명절 고향집, ‘안전’을 선물하세요
- 최근 5년간 경북 도내 설 연휴 기간 화재발생 현황을 분석해보면 1일 평균 12건의 화재가 발생하였습니다. 이는 화재발생건수가 1일 평균 7.4건인데 반해, 설 연휴기간에 약 62% 많이 발생한 것으로, 연휴기간 집중적인 화재 예방 대책이 필요합니다. 이렇듯 설 명절이 다가오면서 화재로부터 경각심을 높여야하는 화재 다발 시기인 만큼 김천소방서에서는 설 연휴 대비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선제적 예방활동을 통하여 김천 시민이 화재로부터 안전하고 안심하는 안전 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서고자 합니다. 설 연휴 화재 발생 장소를 분석해보면 주거시설의 점유율(39.6%)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납니다. 주거시설 화재의 경우 조기에 발견한다면 자체적으로 소화가 가능하고 피난을 할 수 있어 피해의 규모가 작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심각한 인명·재산 피해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초기에 화재 발생을 알려주는 소방시설 등의 설치가 매우 중요합니다. 화재가 났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초기진압이며 이 때 가장 큰 역할을 하는 것이 소화기입니다. 초기진압에 있어 소화기는 소방차 한 대의 위력과도 맞먹는다고 합니다. 단독경보형감지기는 인명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대표적인 소방시설로, 화재 발생 시 경보음을 울려 화재를 초기에 진압 또는 신속하게 대피하도록 하는 역할을 합니다. 주거시설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해 거주자가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에 임한다면 소방차가 현장에 도착하기 전에 발생하는 인명피해 비율을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을 것입니다. 김천 시민 여러분, 올 설 명절만큼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고향 방문을 자제하고, 가족의 안전을 위한 마음을 담아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하여 우리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최대의 효과를 기대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김천소방서장 박 경 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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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 설 명절 고향집, ‘안전’을 선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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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로 인한 개학연기 기간 중 청소년 학교폭력 예방에 큰 관심을>
- 3월 2일, 긴 겨울방학을 끝내고 새로운 환경에서 신학기를 맞이해야 할 청소년들이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개학이 3주간 연기되면서 아직도 학교에 가지 못하고 있다. 전염병 예방을 위해서 개학을 연기하였음에도 일부 청소년들은 가출을 하고, PC방 등 다중 밀집 장소를 드나들고 있어 코로나바이러스 전염에 그대로 노출될 뿐 아니라 각 종 범죄피해 우려가 있어 청소년을 향한 가정 및 사회의 관심이 어느 떄 보다 절실하게 요구되는 때이다. 특히, 청소년들은 관심이 조금이라도 소홀해지면 빗나간 행동을 하고, 최근 학교폭력이 갈수록 교묘해지고 흉폭화 되고 있어 이로 인해 피해 학생들은 정신적 충격으로 약물 및 병원치료를 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관계기관에서 제도적 장치를 제대로 마련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주변에서 청소년들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가질 때 비로소 학교폭력을 근절시킬 수 있다.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요즘, 청소년을 전염병 및 각종 범죄로부터 예방하기 위해 가정뿐 아니라 교육지원청, 경찰 등 우리 사회 모두가 관심을 가질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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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로 인한 개학연기 기간 중 청소년 학교폭력 예방에 큰 관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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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뉴스 창간 7주년 축하 인사말
- 지역사회 발전을 리더하고 지역의 새로운 언론상을 정립하고 있는 '김천뉴스'가 창간 7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김천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지방자치의 정착과 지방분권이 가속화되는 큰 변화의 시대에 '김천뉴스'가 지역주민의 눈과 귀가 되고 입이 되어, 지역의 다양하고 세심한 부분까지 취재·보도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지역민의 정서를 대변하는 언론매체로 발전해 나가기를 바랍니다. 인터넷과 SNS 등 수 많은 매체에서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시대에 지역 언론사의 기능과 역할은 더욱 중요해 졌습니다. '김천뉴스'가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기사와 생활정보를 충실히 전달하는 한편, 복잡한 세상을 바르게 바라보는 관점과 안목을 제시하는 언론사로 거듭 발전해 나기를 기대합니다. 미래 100년 발전의 기틀을 새롭게 다져 나가고 있는 우리 김천의 발전상이 '김천뉴스'를 통해 시민들에게 잘 전달되고 역사기록으로 보존되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 번 '김천뉴스'의 창간 7주년을 축하드리며, 독자들로부터 사랑받고 신뢰받는 언론사로 발전해 나가기를 기원합니다. 2020. 2. 김천시장 김 충 섭 안녕하십니까. 김천시 국회의원 송언석입니다. 지방자치시대 지역 언론의 올바른 역할 정립과 언론문화 창달에 앞장서온 '김천뉴스'가 시민의 사랑 속에 창간 7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오늘이 있기까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 발전과 언론으로써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정론직필의 사명과 소임에 헌신해 오신 정진환 대표님을 비롯한 모든 임직원분들께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김천뉴스'는 그동안 시민의 알권리 충족과 지역문제에 대한 시민의 역량을 결집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지역발전과 시민화합에 큰 기여를 해왔습니다. 지방자치 시대가 더욱 성숙하기 위해서는 주민이 자율적으로 지역의 문제를 해결해 나가고, 이를 위해 주민들의 이해를 대변할 지역 언론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하겠으며, 이러한 지방자치시대에 김천뉴스는 지역의 소식전달과 주민자치능력 배양을 주도하면서 미래 지향적 건설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고 높이 평가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선도하고, 시민들에게는 자긍심과 일체감을 조성하여 우리고장이 선진도시로 도약하는데 앞장서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다시 한 번 '김천뉴스'의 창간 7주년을 축하드리며, 역사를 기록하고 미래를 열어가는 신문사로 시민에게 더욱 사랑받고 신뢰받는 언론으로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국회의원 송언석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지역 주민의 알 권리 충족과 권익 대변을 위해 바른 언론의 길을 걷고 있는 김천뉴스의 창간 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아울러,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지난 7년간 남다른 열정으로 지역의 다양하고알찬 정보와 소식들을 신속 정확하게 전달하고자 애써오신 정진환 대표님을 비롯한 김천뉴스 가족 여러분께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역사는 기록이며, 언론은 역사를 만들어가는 펜입니다. 때로는 한 장의 사진과 한 줄의 기사가 역사의 흐름을 바꾸고 독자들에게 미래에 대한 커다란 희망과 포부를 안겨 주기도 합니다. 지역 주민들의 뜻을 정확히 읽고 같은 눈높이에서 기대와 요구에 적극 부응하는 동시에 미래에 대한 희망을 제시하는 것이야말로 지역 언론의 공적 사명이라 할 수 있으며, 참된 비판과 올바른 여론수렴, 미래 지향적인 성숙된 비전 제시와 함께 진정한 주민자치를 선도해 나가는 지역 언론이야말로 지방자치의 든든한 버팀목이라 생각합니다. 김천뉴스가 세상을 보는 바른 시선으로 언론으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면서 지역 사회의 빛이 되는 참 언론의 모습을 보여주기를 기대하며, 지방자치가 튼튼히 뿌리내리고 활짝 꽃피울 수 있도록 지방행정을 살피고 지방정부와 주민간의 가교로서 지역 언론의 고유한 역할과 특수한 사명을 다해 주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공정하고 소신있는 보도를 통해 시민들의 밝은 눈과 귀가 되는 한편, 시대의 요청과 독자들의 기대에 발맞춰 지역사회의 빛을 비추는 신문, 독자들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언론으로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합니다. 김천뉴스의 창간 7주년을 거듭 축하드리며,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도 언제나 사랑과 행복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2020. 2. 김천시의회 의장 김 세 운 김천시 지역을 대표하는 김천뉴스 창간 7주년을 축하드립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언론의 역할은 참으로 중요시 되었으며, 지방화시대를 맞이하여 지역 언론의 중요성은 그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습니다. 창간 아래 헌신과 노력, 열정으로 시민의 귀와 발이 되기 위해 노력한 김천뉴스의 노고를 기억하고 감사를 표합니다. 최근 인구구조의 변화에 따른 대학 구조조정과 4차 산업 혁명시대 창의 융합형 미래인재 양성의 필요성이 크게 대두되고 있고, 교육부에서도 대학의 자율혁신을 통한 미래인재양성 이라는 혁신과제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변화의 흐름에 맞춰 김천대학교는 지역을 선도하는 글로컬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하여 2020학년도부터 휴먼케어대학, 헬스케어대학, 공공안전대학 등 3개 단과대학을 중심으로 산학밀착형 전문인, 진취적 세계인, 봉사하는 지성인을 배출하기 위한 체계를 갖추고 있습니다. 앞으로 김천뉴스가 지역 주민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비전을 제시하는 더 큰 발전을 기대하면서 올바른 지방문화를 정착시키는데 그 역할을 다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다시 한번 김천뉴스 창간 7주년을 축하드리며, 귀사의 무한한 성장을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천대학교 총장 윤옥현 시민과 화합하고 소통하는 언론이 되길 우리 지역의 다양한 목소리를 대변하면서 신속하고 공정한 보도로 올바른 언론문화 창달에 노력해 오신 ‘김천뉴스’의 창간 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그동안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오로지 언론 본연의 사명감으로 정론직필(正論直筆)의 정신으로 지역 여론을 이끌고 계신 정진환 대표님을 비롯한 김천뉴스 임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김천뉴스는 창간이후 늘 한결같은 자세로 진실하고 공정한 보도, 그리고 건전한 비판을 통해 지역민이 나가야 할 방향과 비전을 제시하면서 언론기관으로서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지방화 시대를 맞아 지역민의 다양한 욕구와 여론을 대변해야 할 언론의 역할이 나날이 커져가고 있는 현실에서 지역의 중추적인 언론사로 발전하고 있는 김천뉴스의 역할은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우리 김천이 나아가야 할 지표를 올바르게 제시하고 시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신뢰받는 언론사로서 그 역할을 선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창간 7주년을 축하드리며, 세상을 밝히는 신문 김천뉴스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경북보건대학교 총장 이 은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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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뉴스 창간 7주년 축하 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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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의 기부행위 상시제한
- 어느덧 2019년도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고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이맘때쯤이면 우리는 ‘나눔과 기부’의 의미를 한 번씩 되새기곤 합니다. 기부의 사전적 의미는 ‘자선사업이나 공익사업을 돕기 위해 재물을 무상으로 내주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선거에 있어서 후보자의 지지기반을 조성하는 데에 기여하거나 매수행위와 결부될 가능성이 있는 기부행위를 공직선거법에서는 제한하고 있습니다. 선거법에서는 공명선거를 위해 기부행위를 엄격히 규제하고 있는데, 2004년 3월 선거법 개정으로 그동안 선거일전 180일부터 선거일까지로 규정되었던 한시적인 기부행위제한기간을 없애고 언제나 기부행위를 할 수 없도록 제한기간을 상시화 하였습니다. 공직선거법상 ‘기부행위’란? 당해 선거구 안에 있는 자나 기관·단체·시설 또는 당해 선거구의 밖에 있더라도 그 선거구민과 연고가 있는 자나 기관·단체·시설에 대하여 금전 ·물품 기타 재산상 이익을 제공하거나 약속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다만, 통상적 정당활동과 관련한 행위, 의례적 행위, 구호적·자선적 행위, 직무상 행위에 대하여는 예외를 규정하고 있습니다. 공직선거가 없는 때라도 기부행위가 제한되는 자의 경우에는 상시제한 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기부행위 상시제한은 어떤 사람들에게 해당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국회의원·지방의회의원·지방자치단체의 장·정당의 대표자·후보자·입후보예정자와 그 배우자는 기부행위를 할 수 없습니다. 또한 누구라도 기부행위를 약속·지시·권유·알선하거나 요구할 수 없습니다. 이렇듯 선거법 위반행위는 주는 자와 받는 자 쌍방에게 모두 책임이 있습니다. 기부행위를 한 자는 사법당국에 고발 등 법적조치를 받게 되고 금품 등을 제공받은 자는 제공받은 금액 또는 음식물·물품 가액의 10배 이상 50배 이하에 상당하는 금액의 과태료가 최고 3천만원까지 부과 됩니다. 후보자 등의 기부행위를 근절하기 위해서는 유권자들의 역할과 관심이 매우 중요하며, 이러한 선거법 위반행위에 연루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요구됩니다. 제21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하여 다가오는 연말연시 주변에서 불법적인 기부행위가 이루어진다면 국번없이 ‘1390’으로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제보가 있을 때 공명선거를 향해 노력하는 선거관리위원회의 노력은 더욱 빛을 발할 것이며, 기부행위는 비로소 근절되어 깨끗하고 투명한 공명선거 풍토가 마련될 것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김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시민 여러분들과 함께 투명한 정치, 건강한 정치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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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의 기부행위 상시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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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명문 경북보건대학교 작업치료학과 기고문
- 최근 사고관련 뉴스에는 노인운전자 사고가 끊임없이 기사화 되고 있다. 노인운전자(만65세 이상) 사고 특성을 보면 브레이크를 밟아야 하는 상황에서 엑셀레이터를 밟거나, 중앙선을 침범하는 등 인명교통사고로 이어지는 사회문제이다, 교통사고의 원인은 사회의 고령화가 될 수 있다. 김천시 경우 노인 인구는 작년 12월 말 기준 3만318명으로 전체 인구의 21%로 20%이상이 넘어 초고령사회로 분류된다. 특히 전국 운전자 통계를 확인 하면, 2015년 1,035,028명에서 2018년 1,476,085명으로 3년간 노인운전자의 증가로 앞으로의 문제를 예측할 수 있다. 100세 시대에 따라 최선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급선무 이다. 지자체는 고령운전자의 면허반납을 유도하는 관련 조례를 만들어 교통비 지원을 하고 있으나, 농촌지역 경우 자차사용이 되지 않으면 지역사회 이동 제약으로 이어져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소리도 나온다. 따라서 전문가들은 노인운전자들의 안전운전을 위해 찾아가는 운전교육과 여러 예방적 지원들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현재 국립재활원과 도로교통공단에서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작업치료사와 장애인을 이해하는 운전강사들이 운전재활을 실시하여, 도로에서 안전한 운전을 보장하고 있다. 따라서 노화로 인한 신체적, 인지적, 정신적 기능 저하로 운전의 문제를 보이는 노인 운전자를 대상으로 운전재활을 실시할 필요성이 있으며,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의료적으로 작업치료사가 운전재활을 시행할 수 있어, 재활의학과의 작업치료사를 통해 재활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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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명문 경북보건대학교 작업치료학과 기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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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 공익직접지불금 신청 ! 내달 4월1일부터 읍면동사무소에 신청해 주세요
-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농업,농촌의 공익기능증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 도모를 목적으로 하는 공익직접직불사업을 4월1일부터 5월말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을 받으며 2017-2019년 3년중 1회이상 직불금을 지급받은 실적이 있는 농지가 대상농지로서 금년도 김천시의 공익직불금은 211억여원이다. 금년이 공익직불제 시행2년차를 맞아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뿌리내릴수 있도록 공익직불금 신청,접수홍보를 추진하고 있는 김천시에서는 농가에서 공익직불금 신청시 실제 경작면적, 유의사항 확인 등 신청후 농가준수사항을 철저히 이행하여 공익직불금에 대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며 특히, 허위등록시 3-5년간 등록제한, 허위로 직불금수령시 전액환수 및 5배의 제재부가금이 부과되며 5-8년간 등록이 제한된다 또한, 공익직불금 신청, 접수부터 등록대상자 확정(9월 30일)전까지 기본직불등록 정보를 대상으로 주기적인 실시간의 자격검증, 현장점검등이 이루어지며 검증에는 사전검증, 사후검증이 병행되며 토지대장검증 진흥/비진흥 검증, 농지전용농지, 타용도 일시사용허가농지, 하천구역농지 개발지역농지, 농업경영체에서 삭제된 농지, 부정수급등으로 지급제한자 가 소유한 농지등은 공익직불금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번 공익직불금은 9월30일까지 지급대상자를 확정하고 자세한 문의나, 궁금한 사항은 읍,면,동사무소에서 확인할수 있으며 정당한 직불금 수령이 이루어질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당부하였다. 2021. 3. 25 농업정책과장 김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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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 공익직접지불금 신청 ! 내달 4월1일부터 읍면동사무소에 신청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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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 설 명절 고향집, ‘안전’을 선물하세요
- 최근 5년간 경북 도내 설 연휴 기간 화재발생 현황을 분석해보면 1일 평균 12건의 화재가 발생하였습니다. 이는 화재발생건수가 1일 평균 7.4건인데 반해, 설 연휴기간에 약 62% 많이 발생한 것으로, 연휴기간 집중적인 화재 예방 대책이 필요합니다. 이렇듯 설 명절이 다가오면서 화재로부터 경각심을 높여야하는 화재 다발 시기인 만큼 김천소방서에서는 설 연휴 대비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선제적 예방활동을 통하여 김천 시민이 화재로부터 안전하고 안심하는 안전 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서고자 합니다. 설 연휴 화재 발생 장소를 분석해보면 주거시설의 점유율(39.6%)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납니다. 주거시설 화재의 경우 조기에 발견한다면 자체적으로 소화가 가능하고 피난을 할 수 있어 피해의 규모가 작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심각한 인명·재산 피해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초기에 화재 발생을 알려주는 소방시설 등의 설치가 매우 중요합니다. 화재가 났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초기진압이며 이 때 가장 큰 역할을 하는 것이 소화기입니다. 초기진압에 있어 소화기는 소방차 한 대의 위력과도 맞먹는다고 합니다. 단독경보형감지기는 인명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대표적인 소방시설로, 화재 발생 시 경보음을 울려 화재를 초기에 진압 또는 신속하게 대피하도록 하는 역할을 합니다. 주거시설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해 거주자가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에 임한다면 소방차가 현장에 도착하기 전에 발생하는 인명피해 비율을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을 것입니다. 김천 시민 여러분, 올 설 명절만큼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고향 방문을 자제하고, 가족의 안전을 위한 마음을 담아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하여 우리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최대의 효과를 기대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김천소방서장 박 경 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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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 설 명절 고향집, ‘안전’을 선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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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로 인한 개학연기 기간 중 청소년 학교폭력 예방에 큰 관심을>
- 3월 2일, 긴 겨울방학을 끝내고 새로운 환경에서 신학기를 맞이해야 할 청소년들이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개학이 3주간 연기되면서 아직도 학교에 가지 못하고 있다. 전염병 예방을 위해서 개학을 연기하였음에도 일부 청소년들은 가출을 하고, PC방 등 다중 밀집 장소를 드나들고 있어 코로나바이러스 전염에 그대로 노출될 뿐 아니라 각 종 범죄피해 우려가 있어 청소년을 향한 가정 및 사회의 관심이 어느 떄 보다 절실하게 요구되는 때이다. 특히, 청소년들은 관심이 조금이라도 소홀해지면 빗나간 행동을 하고, 최근 학교폭력이 갈수록 교묘해지고 흉폭화 되고 있어 이로 인해 피해 학생들은 정신적 충격으로 약물 및 병원치료를 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관계기관에서 제도적 장치를 제대로 마련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주변에서 청소년들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가질 때 비로소 학교폭력을 근절시킬 수 있다.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요즘, 청소년을 전염병 및 각종 범죄로부터 예방하기 위해 가정뿐 아니라 교육지원청, 경찰 등 우리 사회 모두가 관심을 가질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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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로 인한 개학연기 기간 중 청소년 학교폭력 예방에 큰 관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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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뉴스 창간 7주년 축하 인사말
- 지역사회 발전을 리더하고 지역의 새로운 언론상을 정립하고 있는 '김천뉴스'가 창간 7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김천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지방자치의 정착과 지방분권이 가속화되는 큰 변화의 시대에 '김천뉴스'가 지역주민의 눈과 귀가 되고 입이 되어, 지역의 다양하고 세심한 부분까지 취재·보도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지역민의 정서를 대변하는 언론매체로 발전해 나가기를 바랍니다. 인터넷과 SNS 등 수 많은 매체에서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시대에 지역 언론사의 기능과 역할은 더욱 중요해 졌습니다. '김천뉴스'가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기사와 생활정보를 충실히 전달하는 한편, 복잡한 세상을 바르게 바라보는 관점과 안목을 제시하는 언론사로 거듭 발전해 나기를 기대합니다. 미래 100년 발전의 기틀을 새롭게 다져 나가고 있는 우리 김천의 발전상이 '김천뉴스'를 통해 시민들에게 잘 전달되고 역사기록으로 보존되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 번 '김천뉴스'의 창간 7주년을 축하드리며, 독자들로부터 사랑받고 신뢰받는 언론사로 발전해 나가기를 기원합니다. 2020. 2. 김천시장 김 충 섭 안녕하십니까. 김천시 국회의원 송언석입니다. 지방자치시대 지역 언론의 올바른 역할 정립과 언론문화 창달에 앞장서온 '김천뉴스'가 시민의 사랑 속에 창간 7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오늘이 있기까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 발전과 언론으로써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정론직필의 사명과 소임에 헌신해 오신 정진환 대표님을 비롯한 모든 임직원분들께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김천뉴스'는 그동안 시민의 알권리 충족과 지역문제에 대한 시민의 역량을 결집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지역발전과 시민화합에 큰 기여를 해왔습니다. 지방자치 시대가 더욱 성숙하기 위해서는 주민이 자율적으로 지역의 문제를 해결해 나가고, 이를 위해 주민들의 이해를 대변할 지역 언론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하겠으며, 이러한 지방자치시대에 김천뉴스는 지역의 소식전달과 주민자치능력 배양을 주도하면서 미래 지향적 건설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고 높이 평가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선도하고, 시민들에게는 자긍심과 일체감을 조성하여 우리고장이 선진도시로 도약하는데 앞장서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다시 한 번 '김천뉴스'의 창간 7주년을 축하드리며, 역사를 기록하고 미래를 열어가는 신문사로 시민에게 더욱 사랑받고 신뢰받는 언론으로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국회의원 송언석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지역 주민의 알 권리 충족과 권익 대변을 위해 바른 언론의 길을 걷고 있는 김천뉴스의 창간 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아울러,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지난 7년간 남다른 열정으로 지역의 다양하고알찬 정보와 소식들을 신속 정확하게 전달하고자 애써오신 정진환 대표님을 비롯한 김천뉴스 가족 여러분께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역사는 기록이며, 언론은 역사를 만들어가는 펜입니다. 때로는 한 장의 사진과 한 줄의 기사가 역사의 흐름을 바꾸고 독자들에게 미래에 대한 커다란 희망과 포부를 안겨 주기도 합니다. 지역 주민들의 뜻을 정확히 읽고 같은 눈높이에서 기대와 요구에 적극 부응하는 동시에 미래에 대한 희망을 제시하는 것이야말로 지역 언론의 공적 사명이라 할 수 있으며, 참된 비판과 올바른 여론수렴, 미래 지향적인 성숙된 비전 제시와 함께 진정한 주민자치를 선도해 나가는 지역 언론이야말로 지방자치의 든든한 버팀목이라 생각합니다. 김천뉴스가 세상을 보는 바른 시선으로 언론으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면서 지역 사회의 빛이 되는 참 언론의 모습을 보여주기를 기대하며, 지방자치가 튼튼히 뿌리내리고 활짝 꽃피울 수 있도록 지방행정을 살피고 지방정부와 주민간의 가교로서 지역 언론의 고유한 역할과 특수한 사명을 다해 주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공정하고 소신있는 보도를 통해 시민들의 밝은 눈과 귀가 되는 한편, 시대의 요청과 독자들의 기대에 발맞춰 지역사회의 빛을 비추는 신문, 독자들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언론으로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합니다. 김천뉴스의 창간 7주년을 거듭 축하드리며,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도 언제나 사랑과 행복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2020. 2. 김천시의회 의장 김 세 운 김천시 지역을 대표하는 김천뉴스 창간 7주년을 축하드립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언론의 역할은 참으로 중요시 되었으며, 지방화시대를 맞이하여 지역 언론의 중요성은 그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습니다. 창간 아래 헌신과 노력, 열정으로 시민의 귀와 발이 되기 위해 노력한 김천뉴스의 노고를 기억하고 감사를 표합니다. 최근 인구구조의 변화에 따른 대학 구조조정과 4차 산업 혁명시대 창의 융합형 미래인재 양성의 필요성이 크게 대두되고 있고, 교육부에서도 대학의 자율혁신을 통한 미래인재양성 이라는 혁신과제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변화의 흐름에 맞춰 김천대학교는 지역을 선도하는 글로컬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하여 2020학년도부터 휴먼케어대학, 헬스케어대학, 공공안전대학 등 3개 단과대학을 중심으로 산학밀착형 전문인, 진취적 세계인, 봉사하는 지성인을 배출하기 위한 체계를 갖추고 있습니다. 앞으로 김천뉴스가 지역 주민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비전을 제시하는 더 큰 발전을 기대하면서 올바른 지방문화를 정착시키는데 그 역할을 다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다시 한번 김천뉴스 창간 7주년을 축하드리며, 귀사의 무한한 성장을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천대학교 총장 윤옥현 시민과 화합하고 소통하는 언론이 되길 우리 지역의 다양한 목소리를 대변하면서 신속하고 공정한 보도로 올바른 언론문화 창달에 노력해 오신 ‘김천뉴스’의 창간 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그동안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오로지 언론 본연의 사명감으로 정론직필(正論直筆)의 정신으로 지역 여론을 이끌고 계신 정진환 대표님을 비롯한 김천뉴스 임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김천뉴스는 창간이후 늘 한결같은 자세로 진실하고 공정한 보도, 그리고 건전한 비판을 통해 지역민이 나가야 할 방향과 비전을 제시하면서 언론기관으로서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지방화 시대를 맞아 지역민의 다양한 욕구와 여론을 대변해야 할 언론의 역할이 나날이 커져가고 있는 현실에서 지역의 중추적인 언론사로 발전하고 있는 김천뉴스의 역할은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우리 김천이 나아가야 할 지표를 올바르게 제시하고 시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신뢰받는 언론사로서 그 역할을 선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창간 7주년을 축하드리며, 세상을 밝히는 신문 김천뉴스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경북보건대학교 총장 이 은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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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의 기부행위 상시제한
- 어느덧 2019년도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고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이맘때쯤이면 우리는 ‘나눔과 기부’의 의미를 한 번씩 되새기곤 합니다. 기부의 사전적 의미는 ‘자선사업이나 공익사업을 돕기 위해 재물을 무상으로 내주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선거에 있어서 후보자의 지지기반을 조성하는 데에 기여하거나 매수행위와 결부될 가능성이 있는 기부행위를 공직선거법에서는 제한하고 있습니다. 선거법에서는 공명선거를 위해 기부행위를 엄격히 규제하고 있는데, 2004년 3월 선거법 개정으로 그동안 선거일전 180일부터 선거일까지로 규정되었던 한시적인 기부행위제한기간을 없애고 언제나 기부행위를 할 수 없도록 제한기간을 상시화 하였습니다. 공직선거법상 ‘기부행위’란? 당해 선거구 안에 있는 자나 기관·단체·시설 또는 당해 선거구의 밖에 있더라도 그 선거구민과 연고가 있는 자나 기관·단체·시설에 대하여 금전 ·물품 기타 재산상 이익을 제공하거나 약속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다만, 통상적 정당활동과 관련한 행위, 의례적 행위, 구호적·자선적 행위, 직무상 행위에 대하여는 예외를 규정하고 있습니다. 공직선거가 없는 때라도 기부행위가 제한되는 자의 경우에는 상시제한 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기부행위 상시제한은 어떤 사람들에게 해당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국회의원·지방의회의원·지방자치단체의 장·정당의 대표자·후보자·입후보예정자와 그 배우자는 기부행위를 할 수 없습니다. 또한 누구라도 기부행위를 약속·지시·권유·알선하거나 요구할 수 없습니다. 이렇듯 선거법 위반행위는 주는 자와 받는 자 쌍방에게 모두 책임이 있습니다. 기부행위를 한 자는 사법당국에 고발 등 법적조치를 받게 되고 금품 등을 제공받은 자는 제공받은 금액 또는 음식물·물품 가액의 10배 이상 50배 이하에 상당하는 금액의 과태료가 최고 3천만원까지 부과 됩니다. 후보자 등의 기부행위를 근절하기 위해서는 유권자들의 역할과 관심이 매우 중요하며, 이러한 선거법 위반행위에 연루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요구됩니다. 제21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하여 다가오는 연말연시 주변에서 불법적인 기부행위가 이루어진다면 국번없이 ‘1390’으로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제보가 있을 때 공명선거를 향해 노력하는 선거관리위원회의 노력은 더욱 빛을 발할 것이며, 기부행위는 비로소 근절되어 깨끗하고 투명한 공명선거 풍토가 마련될 것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김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시민 여러분들과 함께 투명한 정치, 건강한 정치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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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난방기구 안전하게 사용하세요”
- 뜨끈한 아랫목이 그리워지는 계절이 왔다. 날씨가 추워지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는 만큼 소방서에서는 불조심 강조의 달과 함께 겨울철 소방안전 대책을 수립하여 화재예방에 힘쓰고 있다.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크고 작은 화재는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다. 추운 겨울에 화재가 발생하는 대표적인 원인은 난방용품으로 최근 3년간 겨울철 난방용품 화재 건수는 총 3714건이나 된다. 그렇다면 어떻게 난방용품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을까? 먼저 난방용품 구입 시 안전인증(KC마크)를 받은 제품인지 확인해야 한다. KC마크는 안전·보건·환경·품질 등 분야별 인증마크를 국가적으로 단일화한 인증마크다. 다음은 전기제품 사용시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을 금지해야 한다. 소비전력이 큰 난방기구를 한 콘센트에 한꺼번에 사용 할 경우 과부화가 발생하여 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 장시간 사용하지 않을 때는 플러그를 분리해서 보관해야한다. 세 번째로 화목보일러는 불연재로 구획된 별도의 실에 설치해야 한다. 연통은 보일러 몸체보다 2M이상 높게 연장 설치하고 땔감 등의 가연품은 2M 이내에 두지 않도록 해야한다. 그리고 겨울철에는 최소 한 달에 한번은 연통을 청소하여 타르 등 찌꺼기가 쌓이지 않도록 주기적으로 청소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하는 것이다. 항상 대비를 하고 조심을 해도 일어날 수 있는 것이 화재이고 그 때 바로 대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주택용 소방시설인 단독경보형 감지기와 소화기이다. 여름이고 겨울이고 화재예방은 필수지만 건조한 날씨와 난방기구 사용 등으로 화재예방에 조금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때이다. 내 주변에 위험요소는 없는지 한 번 둘러보고 안전한 난방기구 사용으로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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