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09-27(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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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천시, 추석 연휴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안내
      김천시는 추석 명절 기간 가족과 친지 간에 교류가 증가함에 따라 물과 식품 섭취로 인한 감염병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추석에는 여러 사람이 모여 음식을 함께 나눠 먹거나, 조리 후 장시간 보관했던 음식을 섭취하면서 장관감염증 등 집단발생 위험이 증가할 수 있으므로 예방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윤현숙 보건소장은 “명절 전·후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발생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애초 9월 말 종료 예정이었던 비상방역체계를 10월 14일까지 2주간 연장 운영한다.”라며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로 즐겁고 풍성한 추석 연휴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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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6
  • 경북지장협 김천시지회, “건강만세 한궁교실” 종강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김천시지회(지회장 박희만)는 25일 “2023 건강만세 한궁교실” 종강식을 가졌다.   이번 건강만세 한궁교실은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 2023년 장애인생활체육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지난 4월부터 총 24회에 걸쳐 진행하여 장애인들의 건전한 생활체육 활동 참여로 체력증진 및 스트레스 해소로 삶의 질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경북장애인체육대회 및 장애인한마음스포츠대회 한궁 종목에 출전함으로써 자신감 향상은 물론 그 동안 쌓은 기량을 맘껏 펼침으로써 금메달, 은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박희만 지회장은 “6개월이라는 긴 기간 동안 아무 사고 없이 적극적으로 성실히 수업에 참여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건강증진 및 재활 의지를 고취시켜 삶의 질을 높이는데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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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6
  • 김천시, 2023~2024절기 인플루엔자 유행 주의보 발령 안내
    김천시는 2023~2024절기 인플루엔자 유행 주의보가 지난 15일 발령됨에 따라 인플루엔자 예방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코로나19 대유행 기간 인플루엔자 유행이 없어 지역 사회 내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대한 자연면역이 감소했고, 올해 3월 코로나19 방역 정책이 전면 완화되면서 대면 활동의 증가, 개인위생 수칙에 대한 긴장감 완화 등으로 인플루엔자 유행이 이어지고 있다.   윤현숙 보건소장은 “인플루엔자 유행이 더 커질 가능성에 대비하여 인플루엔자 국가 예방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과, 인플루엔자 합병증 발생이 높은 어린이(생후 6개월~만 13세)와 임신부는 예방접종 일정을 확인하여 가급적 이른 시기에 예방접종을 완료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올바른 손 씻기, 기침 예절 지키기,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마스크 착용하기 등 기본적으로 호흡기 감염병 예방 수칙 실천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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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2
  • 추석 연휴 야외 활동 시 진드기 물림 주의하세요!
      김천시는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벌초·성묘 등 야외 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진드기 매개 감염병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바이러스나 세균 같은 병원체를 가지고 있는 진드기에게 물려서 감염되는 질환으로 대표 질환으로는 쓰쓰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이 있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6~10월, 쓰쓰가무시증은 10~11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추석 연휴 야외 활동 시 진드기 물림에 주의하고 예방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으로는 야외 활동 전 밝은 긴 옷·장갑·토시 착용하기, 진드기 기피제 뿌리기와 야외 활동 중 풀숲 피하기, 돗자리·방석 사용하기 그리고 야외 활동 후 의류 세탁하기, 씻고 진드기 있는지 관찰하기가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추석 연휴 야외 활동 전·중·후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야외 활동 후 2주 이내 고열, 두통, 소화기 증상 등이 나타나거나 물린 흔적이 있으면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적기에 치료받을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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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9
  • 경북지장협김천시지회, 여성장애인 컵타교실 개강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김천시지회(지회장 박희만)는 9월 15일 지회 보조강의실에서 여성장애인 건강증진사업 컵타교실 개강식을 가졌다. 컵타교실은 9월부터 11월까지 총 8번 진행되고 박미경 전문 강사의 지도로 여성장애인 8명이 함께 할 예정이다.   ‘컵타’는 컵과 난타의 합성어로 컵을 마구 두드린다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다양한 음악에 맞춰 노래도 함께 부르며 집중력, 인지능력 및 치매예방에 도움을 주는 퍼포먼스를 말한다.     컵타 교실 한 참여자는 “컵타는 티비에서만 보았는데 이렇게 해보니 재미있고 신이 난다. 내가 좋아하는 노래에 맞춰 컵을 두드리다 보니 스트레스가 모두 날아가는 기분이다.” 고 했으며, 박미경 강사는 “여성 장애인들의 열정에 교육장 열기가 후끈했다. 앞으로의 시간이 기대된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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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6
  • 김천시, 다중이용시설 대상 레지오넬라균 검사 실시
      김천시는 지난 6일과 7일에 다중이용시설 8곳을 대상으로 레지오넬라균 검사를 실시했다.   레지오넬라균은 주로 대형건물의 냉각탑과 저수조 등에서 잘 증식하고 호흡기로 흡입될 경우 레지오넬라증을 유발한다. 레지오넬라증은 제3급 감염병으로 독감과 비슷한 증상을 보이며 일반적으로 사람 간의 전파는 없지만 다중이용시설에서 집단발생의 우려가 있다.   시는 관내 다중이용시설 중 대형마트, 종합병원, 요양병원, 호텔, 대형 목욕탕, 노인복지시설 등에서 34개의 환경 검체를 채취하여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했다. 검사 결과가 기준치 이상인 경우 청소 및 소독 조치 후 재검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윤현숙 보건소장은 “다중이용시설 관리자는 레지오넬라증 예방을 위해 냉각탑, 저수조 등의 정기적인 청소 및 소독을 통해 철저한 환경 관리를 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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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1

실시간 건강 기사

  • 김천시, 추석 연휴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안내
      김천시는 추석 명절 기간 가족과 친지 간에 교류가 증가함에 따라 물과 식품 섭취로 인한 감염병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추석에는 여러 사람이 모여 음식을 함께 나눠 먹거나, 조리 후 장시간 보관했던 음식을 섭취하면서 장관감염증 등 집단발생 위험이 증가할 수 있으므로 예방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윤현숙 보건소장은 “명절 전·후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발생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애초 9월 말 종료 예정이었던 비상방역체계를 10월 14일까지 2주간 연장 운영한다.”라며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로 즐겁고 풍성한 추석 연휴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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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6
  • 경북지장협 김천시지회, “건강만세 한궁교실” 종강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김천시지회(지회장 박희만)는 25일 “2023 건강만세 한궁교실” 종강식을 가졌다.   이번 건강만세 한궁교실은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 2023년 장애인생활체육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지난 4월부터 총 24회에 걸쳐 진행하여 장애인들의 건전한 생활체육 활동 참여로 체력증진 및 스트레스 해소로 삶의 질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경북장애인체육대회 및 장애인한마음스포츠대회 한궁 종목에 출전함으로써 자신감 향상은 물론 그 동안 쌓은 기량을 맘껏 펼침으로써 금메달, 은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박희만 지회장은 “6개월이라는 긴 기간 동안 아무 사고 없이 적극적으로 성실히 수업에 참여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건강증진 및 재활 의지를 고취시켜 삶의 질을 높이는데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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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6
  • 김천시, 2023~2024절기 인플루엔자 유행 주의보 발령 안내
    김천시는 2023~2024절기 인플루엔자 유행 주의보가 지난 15일 발령됨에 따라 인플루엔자 예방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코로나19 대유행 기간 인플루엔자 유행이 없어 지역 사회 내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대한 자연면역이 감소했고, 올해 3월 코로나19 방역 정책이 전면 완화되면서 대면 활동의 증가, 개인위생 수칙에 대한 긴장감 완화 등으로 인플루엔자 유행이 이어지고 있다.   윤현숙 보건소장은 “인플루엔자 유행이 더 커질 가능성에 대비하여 인플루엔자 국가 예방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과, 인플루엔자 합병증 발생이 높은 어린이(생후 6개월~만 13세)와 임신부는 예방접종 일정을 확인하여 가급적 이른 시기에 예방접종을 완료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올바른 손 씻기, 기침 예절 지키기,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마스크 착용하기 등 기본적으로 호흡기 감염병 예방 수칙 실천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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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석 연휴 야외 활동 시 진드기 물림 주의하세요!
      김천시는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벌초·성묘 등 야외 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진드기 매개 감염병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바이러스나 세균 같은 병원체를 가지고 있는 진드기에게 물려서 감염되는 질환으로 대표 질환으로는 쓰쓰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이 있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6~10월, 쓰쓰가무시증은 10~11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추석 연휴 야외 활동 시 진드기 물림에 주의하고 예방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으로는 야외 활동 전 밝은 긴 옷·장갑·토시 착용하기, 진드기 기피제 뿌리기와 야외 활동 중 풀숲 피하기, 돗자리·방석 사용하기 그리고 야외 활동 후 의류 세탁하기, 씻고 진드기 있는지 관찰하기가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추석 연휴 야외 활동 전·중·후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야외 활동 후 2주 이내 고열, 두통, 소화기 증상 등이 나타나거나 물린 흔적이 있으면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적기에 치료받을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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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지장협김천시지회, 여성장애인 컵타교실 개강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김천시지회(지회장 박희만)는 9월 15일 지회 보조강의실에서 여성장애인 건강증진사업 컵타교실 개강식을 가졌다. 컵타교실은 9월부터 11월까지 총 8번 진행되고 박미경 전문 강사의 지도로 여성장애인 8명이 함께 할 예정이다.   ‘컵타’는 컵과 난타의 합성어로 컵을 마구 두드린다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다양한 음악에 맞춰 노래도 함께 부르며 집중력, 인지능력 및 치매예방에 도움을 주는 퍼포먼스를 말한다.     컵타 교실 한 참여자는 “컵타는 티비에서만 보았는데 이렇게 해보니 재미있고 신이 난다. 내가 좋아하는 노래에 맞춰 컵을 두드리다 보니 스트레스가 모두 날아가는 기분이다.” 고 했으며, 박미경 강사는 “여성 장애인들의 열정에 교육장 열기가 후끈했다. 앞으로의 시간이 기대된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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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천시, 다중이용시설 대상 레지오넬라균 검사 실시
      김천시는 지난 6일과 7일에 다중이용시설 8곳을 대상으로 레지오넬라균 검사를 실시했다.   레지오넬라균은 주로 대형건물의 냉각탑과 저수조 등에서 잘 증식하고 호흡기로 흡입될 경우 레지오넬라증을 유발한다. 레지오넬라증은 제3급 감염병으로 독감과 비슷한 증상을 보이며 일반적으로 사람 간의 전파는 없지만 다중이용시설에서 집단발생의 우려가 있다.   시는 관내 다중이용시설 중 대형마트, 종합병원, 요양병원, 호텔, 대형 목욕탕, 노인복지시설 등에서 34개의 환경 검체를 채취하여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했다. 검사 결과가 기준치 이상인 경우 청소 및 소독 조치 후 재검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윤현숙 보건소장은 “다중이용시설 관리자는 레지오넬라증 예방을 위해 냉각탑, 저수조 등의 정기적인 청소 및 소독을 통해 철저한 환경 관리를 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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