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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보건소, 장애인 취미동아리 운영
김천시보건소는 지역사회 중심 재활사업에 등록된 지체장애인 20명을 대상으로 지난 3일부터 12월 22일까지 8주간 장애인 취미동아리를 운영한다. 장애인 취미동아리는 취미활동과 친목 도모의 기회를 제공하고, 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서 적응하고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취미동아리는 대상자의 요구도를 반영해 가장 인기가 좋았던 공예 활동으로 진행되며 다양한 작품을 만들어 평소 사용하지 않던 근육을 자극하고 성취감을 느껴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취미동아리에 참석한 한 대상자는 “평소 장애인 만의 장소가 부족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사람과 소통하고 같이 활동할 수 있어서 즐거운 경험이 됐다.”라고 말했다. 권세숙 중앙보건지소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대상자 수요에 맞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장애인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천시보건소는 지역사회 중심 재활사업 목적으로 재활치료실 운영, 지역사회 조기 적응 프로그램, 보조기 대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관련 문의는 054)421-2810, 282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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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김천 부항댐 전국가족걷기대회’ 성공리 완료
김천시는 지난 11. 5.(일) 김천 부항댐 산내들 공원 일원에서 ‘제7회 김천 부항댐 전국가족걷기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2019년 이후 4년 만에 개최된 행사로 청정관광자원인 부항댐에서 전국 각지에서 온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걷기 문화를 활성화하고 건강과 관광의 어울림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부항댐 부항정을 반환점으로 하는 5km, 부항댐을 일주하는 10km, 부항면 보건지소-두산리 마을 회관-독짐재정상-유촌삼거리로 이어지는 20km 등 3개 경로(코스)로 나눠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들은 걷기 경로(코스) 주변의 단풍을 보며 완연한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었다. 걷기대회 후에는 노래자랑과 초대 가수들의 공연으로 모두가 참여하는 흥겨운 분위기도 함께 연출했다. 홍성구 김천 부시장은 “김천에는 부항댐뿐만 아니라 직지사, 사명대사 공원 등 걷기와 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명소들이 많다. 오늘 하루 김천에서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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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장애인 건강 보건 관리 사업 국립재활원장상 수상
김천시보건소(소장 윤현숙)는 지난 2일 보건복지부와 국립재활원에서 주관하는 2023년 장애인 건강 보건 통합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국립재활원장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실시된 「2023년 지방자치단체 합동 성과대회」는 장애인 건강 보건 관리 사업에 관한 다양한 사례 공유와 향후 사업 발전 방안 모색, 우수기관과 사업유공자 포상을 통한 사업의 질적 수준 제고와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천시보건소는 “인(지)상(지) 좋은 작업치료 교실”이라는 표어로 경북보건대학교 작업치료과와 협업하여 작업치료 및 다양한 인지 과제 활동 수행을 통해 장애인의 일상생활 수행 능력 향상과 사회참여 활성화에 노력한 점을 높게 인정받아 국립재활원장상을 수상했다. 윤현숙 보건소장은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장애인에게 필요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사회참여를 확대하겠다”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사는 김천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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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에 대한 걱정, 이젠 끝!”
김천시보건소(소장 윤현숙)는 관내 초중고 17개교 2,070명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2023 찾아가는 흡연 예방 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으로 청소년들에게 담배의 유해 성분과 흡연의 위험성을 나이별 수준에 맞게 교육하여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교육은 흡연 예방 교육 전문 강사들이 다양한 체험형 교구를 활용하여 학생들에게 흥미롭고 유익한 정보를 전달함으로써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교육 프로그램으로는 초등학교 저학년에는 △흡연 예방 매직 이야기(스토리),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는 △도전! 금연골든벨 △흡연 예방 체험 공간(부스)을 운영했다. 윤현숙 보건소장은 “흡연 예방 교육을 직접 찾아가 실시함으로써 학생들이 담배에 대한 유해성을 바로 알고 금연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함으로써 담배에 접근하는 것을 사전에 차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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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신체활동을 위한 힐링 산림치유 워크숍 운영
김천시 보건소는 지난 10월 25일(수) 보건소 건강증진과 프로그램 수강생과 직원 등 44명이 함께 국립김천치유의 숲에서 주최하는 힐링 산림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국립김천치유의 숲과 주최한 이번 수도산 맨발 걷기 축제는 개회 선포와 함께 전문 해설사의 안내와 설명에 따라 몸풀기(스트레칭) 및 맨발 걷기 경로를 걷는 유익한 시간을 가진 후 폐회선언과 함께 마무리되었다. 맨발 걷기 효능에는 △자연스러운 보행 패턴 회복 △혈액순환 개선으로 자율신경 체계 균형 회복 △땅의 기운을 통한 우울증, 무기력감 개선 △신발을 벗고 걸음으로써 발과 발목 관절의 적절한 운동 범위 유지 등이 있다. 전현철 건강증진과장은 “먼저 보건소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수도산 맨발 걷기를 통한 자연에너지 체험 및 건강증진을 도모할 기회를 준 국립김천치유의 숲에 감사함을 전한다. 수강생들도 이번 힐링 산림치유 워크숍을 통해 숲이 주는 치유의 효과를 느껴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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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통합보건타운 건립 차질 없이 착착!!
김천시는 보건소, 중앙보건지소, 치매안심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등을 통합 운영하기 위해 평화동 298-3 일원에 추진 중인 통합보건타운 건립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통합보건타운 시설 규모는 연면적 12,427.49㎡(약 3,759평) 지하 1, 지상 4층이며, 소요예산은 384억 원이다. 시는 사전 부지 매입, 도시계획시설 결정 용역, 공공건축심의 결정, 기본 안전보건 용역 등 철저한 준비 끝에 2021년 6월 보건복지부 공모사업(농어촌 보건소 등 이전 신축사업)에 선정되어 국·도비 약 62억 원을 확보한 바 있다. 현재 실시설계 마무리 중인데, 본격적인 공사는 경상북도 건설기술심의 등 행정절차가 완료되는 6월경 시작되며, 2025년 상반기에는 최신 시설의 통합보건타운에서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통합보건타운 건립으로 기본 의료서비스 제공, 감염병 대응, 맞춤형 건강증진사업을 통합 운영함으로써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원도심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통합보건타운이 자리하게 될 평화남산동 일대는 김천역을 끼고 과거 번화가였지만, 도시 확장과 더불어 시·군청, 경찰서, 법원, 검찰청 등 관공서가 떠나고 공동화 현상이 심각한 상황이다. 김충섭 시장은 “통합보건타운 건립은 어려운 과정을 거쳐 결실이 가시화되고 있으며, 시민들이 기대하는 것 이상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관련 전문가 등과 지혜를 모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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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보건소, 금연 캠프 운영
-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9월 7일 국립김천치유의숲에서 금연을 희망하는 흡연자와 그 가족을 대상으로‘보건소 금연 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금연 캠프는 흡연자에게는 금연으로 인한 스트레스 해소 및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해 금연 성공률을 높이고 가족에게는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본 행사는 흡연자와 그 가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로마테라피, 소도구테라피, 숲속 맨발 걷기, 해먹 쉼 명상 등 다양한 숲속 힐링 프로그램과 함께 금연 교육 및 간단한 게임으로 꾸며졌다. 이우원 보건소장은 “이번 금연 캠프는 국립김천치유의숲과 연계하여 다양한 체험과 힐링으로 금연에 대한 중요성과 금연 동기를 고취하는 시간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금연 사업을 통해 담배 연기 없는 깨끗한 김천을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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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보건소, 금연 캠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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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보건소, 장애인 인지·상지 재활운동교실 운영
- 김천시 보건소에서는 장애로 불편을 겪는 장애인에게 작업치료 및 재활서비스를 제공하여 주체적인 일상생활능력 향상과 사회참여를 위해 오는 9월 5일부터 10월 31일까지 8주간 ‘인지·상지 재활운동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지체장애인을 대상으로 경북보건대학교 작업치료학과 및 경북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와 연계하여 전문성을 높이고, 작업치료학과 재학생과 대상자가 파트너가 되어 1:1 라포 형성 및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재활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대상자별 평가를 통해 상태에 맞는 작업치료 도구를 활용한 교육과 소도구를 이용한 근력강화운동 및 근골격계질환 예방 교육을 제공하고, 에코백 만들기‧원예치료‧아로마테라피 등 흥미로운 인지과제 수행을 통해 대상자가 프로그램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프로그램 대상자들은 “무료한 일상에 학생들과 함께 어울려 운동하니 좋고, 느리지만 스스로 할 수 있다는 용기가 생겼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신숙희 중앙보건지소장은 “장애인의 독립적인 일상생활능력 향상을 도와 지역사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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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보건소, 장애인 인지·상지 재활운동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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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약 노인? 아니죠~ 건강 노인 맞습니다 !
-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 중 건강관리평가를 통해 전허약군으로 분류된 65세 이상 노인 20명을 대상으로 ‘어·운·완으로 튼튼건강백세’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어·운·완이란?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개발한 낙상 사고 위험과 근력 감소를 예방하고 어르신들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일상생활 유지에 이바지하기 위해 만든 어르신 맞춤형 운동프로그램으로 ‘어르신 근력·균형 운동 완성 프로그램’(이하 어·운·완)의 약자이다. 김천시는 2023년 12월 말 기준 노인 인구가 25.5%를 차지하며 매년 노인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또한 노인 낙상 경험률은 나이가 많아질수록 경험률이 높으며 남자보다 여자가 낙상 경험률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출처: 통계청) 이에 중앙보건지소에서는 8월 27일~ 11월 19일까지 매주 화요일 14시~ 16시까지 (주 1회, 12회 과정) 중앙보건지소 4층 회의실에서 김천대학교 물리치료학과와 연계하여 어르신들이 손쉽게 할 수 있는 근력강화운동법을 단계별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지도하며, 또한 물리치료학과 재학생 자원봉사자도 동참하여 1대1로 맞춤형 운동 실습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하였다. 신숙희 중앙보건지소장은 “매년 노인이 증가하고 있는 이때, 어·운·완 운동 프로그램을 통해 근감소를 예방하고 균형 능력을 향상해 낙상사고 없이 백 세까지 건강하고 튼튼하게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중앙보건지소 방문재활팀 ☎ 054-421-274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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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약 노인? 아니죠~ 건강 노인 맞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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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보건소, 건강한 출산을 위한 「임산부 요가 교실」 운영
-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출산을 앞둔 임산부의 건강과 출산 준비를 돕기 위해‘임산부 요가 교실’을 운영한다. 임산부 요가 교실은 9월 3일부터 10월 31일까지 주 2회(매주 화, 목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김천시보건소 3층 회의실에서 진행된다. 김천시보건소는 임산부들이 전문 요가 강사의 지도를 통해 분만에 좋은 호흡법, 골반 교정, 분만 자세와 순산을 위한 동작을 배워 임신 중에 발생할 수 있는 불편함을 완화하고 출산 시 유연성과 체력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우원 보건소장은 “임산부 요가 교실은 정서적 안정을 통해 분만과 출산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건강한 출산을 하는 데 큰 도움이 되는 만큼 많은 임산부가 참여하길 바란다”라며“앞으로도 대상자의 요구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돕고, 출산 친화적 분위기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임산부 요가 교실 참여를 희망하는 임산부는 김천시 보건소 모자보건실(054-421-2717)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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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보건소, 건강한 출산을 위한 「임산부 요가 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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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문면, 건강마을 조성사업 우수사례 공유
-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7월 5일(금) 영양군 입안면 건강마을 건강위원들과 지역주민, 사업 담당자 등 30여 명이 우수사례 공유를 위해 감문면 건강마을을 방문했다. 건강마을 조성사업은 건강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해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주민주도형 사업으로 감문면은 2019년에 선정돼 올해 4년 차(코로나19로 `20~`21년 제외)에 접어들었다. 이날 영양군 입암면 일동은 감문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감문면 고고장구팀의 축하 공연을 관람하고, 감문면 건강위원장으로부터 건강마을 조성사업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감문면 건강마을은 주민들이 참여하는 장구, 난타, 걷기동아리와 주민 제안 프로그램 한궁, 비누 만들기, 압화 엽서 만들기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환경정비와 지역사회 연계를 통한 주민들의 역량 강화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후마네트 강사 자격증을 취득한 건강위원들은 마을 주민들을 위해 무료 봉사 활동을 시행할 예정이다. 영양군 입암면 참여 주민 중 고고장구팀의 공연과 성장해 가는 감문면을 보면서 “배울 점도 많고, 참고하고 싶은 부분이 있다.”라며 “오늘 견학한 내용을 토대로 건강하고 활기찬 입암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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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문면, 건강마을 조성사업 우수사례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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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마음 건강을 돌보세요! 전 국민 마음 투자지원사업 시행
-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에게 전문적인 심리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전 국민 마음 투자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전 국민 마음 투자지원사업’은 심리적, 정서적 문제를 겪고 있는 시민에게 1:1 전문 심리 상담 서비스 이용권(바우처)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원 대상은 ▲정신건강복지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국가 및 공공기관에서 운영하는 심리상담센터에서 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해 의뢰서를 발급받은 자 ▲정신의료기관 등에서 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해 소견서 등을 발급받은 자 ▲국가 건강검진 중 정신 건강검사에서 중간 정도 이상의 우울함이 확인된 자 ▲자립준비청년 및 보호연장아동 등이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120일간 총 8회의 심리 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서비스 가격은 8회 기준으로 64만 원이고 기준 중위소득에 따라 무료에서 최대 192,000원의 본인부담금만 내면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서비스 신청은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신청 기준에 해당하는 증빙서류와 신분증을 가지고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서 하면 된다. 이우원 김천시보건소장은 “전 국민 마음 투자 지원사업을 통해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이 정서적으로 회복할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고 시민의 마음건강증진에 이바지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전 국민 마음 투자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김천시보건소 건강증진과(☎054-433-400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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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마음 건강을 돌보세요! 전 국민 마음 투자지원사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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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보건소, 금연 캠프 운영
-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9월 7일 국립김천치유의숲에서 금연을 희망하는 흡연자와 그 가족을 대상으로‘보건소 금연 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금연 캠프는 흡연자에게는 금연으로 인한 스트레스 해소 및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해 금연 성공률을 높이고 가족에게는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본 행사는 흡연자와 그 가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로마테라피, 소도구테라피, 숲속 맨발 걷기, 해먹 쉼 명상 등 다양한 숲속 힐링 프로그램과 함께 금연 교육 및 간단한 게임으로 꾸며졌다. 이우원 보건소장은 “이번 금연 캠프는 국립김천치유의숲과 연계하여 다양한 체험과 힐링으로 금연에 대한 중요성과 금연 동기를 고취하는 시간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금연 사업을 통해 담배 연기 없는 깨끗한 김천을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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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보건소, 금연 캠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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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보건소, 장애인 인지·상지 재활운동교실 운영
- 김천시 보건소에서는 장애로 불편을 겪는 장애인에게 작업치료 및 재활서비스를 제공하여 주체적인 일상생활능력 향상과 사회참여를 위해 오는 9월 5일부터 10월 31일까지 8주간 ‘인지·상지 재활운동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지체장애인을 대상으로 경북보건대학교 작업치료학과 및 경북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와 연계하여 전문성을 높이고, 작업치료학과 재학생과 대상자가 파트너가 되어 1:1 라포 형성 및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재활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대상자별 평가를 통해 상태에 맞는 작업치료 도구를 활용한 교육과 소도구를 이용한 근력강화운동 및 근골격계질환 예방 교육을 제공하고, 에코백 만들기‧원예치료‧아로마테라피 등 흥미로운 인지과제 수행을 통해 대상자가 프로그램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프로그램 대상자들은 “무료한 일상에 학생들과 함께 어울려 운동하니 좋고, 느리지만 스스로 할 수 있다는 용기가 생겼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신숙희 중앙보건지소장은 “장애인의 독립적인 일상생활능력 향상을 도와 지역사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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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약 노인? 아니죠~ 건강 노인 맞습니다 !
-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 중 건강관리평가를 통해 전허약군으로 분류된 65세 이상 노인 20명을 대상으로 ‘어·운·완으로 튼튼건강백세’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어·운·완이란?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개발한 낙상 사고 위험과 근력 감소를 예방하고 어르신들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일상생활 유지에 이바지하기 위해 만든 어르신 맞춤형 운동프로그램으로 ‘어르신 근력·균형 운동 완성 프로그램’(이하 어·운·완)의 약자이다. 김천시는 2023년 12월 말 기준 노인 인구가 25.5%를 차지하며 매년 노인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또한 노인 낙상 경험률은 나이가 많아질수록 경험률이 높으며 남자보다 여자가 낙상 경험률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출처: 통계청) 이에 중앙보건지소에서는 8월 27일~ 11월 19일까지 매주 화요일 14시~ 16시까지 (주 1회, 12회 과정) 중앙보건지소 4층 회의실에서 김천대학교 물리치료학과와 연계하여 어르신들이 손쉽게 할 수 있는 근력강화운동법을 단계별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지도하며, 또한 물리치료학과 재학생 자원봉사자도 동참하여 1대1로 맞춤형 운동 실습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하였다. 신숙희 중앙보건지소장은 “매년 노인이 증가하고 있는 이때, 어·운·완 운동 프로그램을 통해 근감소를 예방하고 균형 능력을 향상해 낙상사고 없이 백 세까지 건강하고 튼튼하게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중앙보건지소 방문재활팀 ☎ 054-421-274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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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보건소, 건강한 출산을 위한 「임산부 요가 교실」 운영
-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출산을 앞둔 임산부의 건강과 출산 준비를 돕기 위해‘임산부 요가 교실’을 운영한다. 임산부 요가 교실은 9월 3일부터 10월 31일까지 주 2회(매주 화, 목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김천시보건소 3층 회의실에서 진행된다. 김천시보건소는 임산부들이 전문 요가 강사의 지도를 통해 분만에 좋은 호흡법, 골반 교정, 분만 자세와 순산을 위한 동작을 배워 임신 중에 발생할 수 있는 불편함을 완화하고 출산 시 유연성과 체력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우원 보건소장은 “임산부 요가 교실은 정서적 안정을 통해 분만과 출산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건강한 출산을 하는 데 큰 도움이 되는 만큼 많은 임산부가 참여하길 바란다”라며“앞으로도 대상자의 요구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돕고, 출산 친화적 분위기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임산부 요가 교실 참여를 희망하는 임산부는 김천시 보건소 모자보건실(054-421-2717)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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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보건소, 건강한 출산을 위한 「임산부 요가 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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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문면, 건강마을 조성사업 우수사례 공유
-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7월 5일(금) 영양군 입안면 건강마을 건강위원들과 지역주민, 사업 담당자 등 30여 명이 우수사례 공유를 위해 감문면 건강마을을 방문했다. 건강마을 조성사업은 건강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해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주민주도형 사업으로 감문면은 2019년에 선정돼 올해 4년 차(코로나19로 `20~`21년 제외)에 접어들었다. 이날 영양군 입암면 일동은 감문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감문면 고고장구팀의 축하 공연을 관람하고, 감문면 건강위원장으로부터 건강마을 조성사업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감문면 건강마을은 주민들이 참여하는 장구, 난타, 걷기동아리와 주민 제안 프로그램 한궁, 비누 만들기, 압화 엽서 만들기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환경정비와 지역사회 연계를 통한 주민들의 역량 강화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후마네트 강사 자격증을 취득한 건강위원들은 마을 주민들을 위해 무료 봉사 활동을 시행할 예정이다. 영양군 입암면 참여 주민 중 고고장구팀의 공연과 성장해 가는 감문면을 보면서 “배울 점도 많고, 참고하고 싶은 부분이 있다.”라며 “오늘 견학한 내용을 토대로 건강하고 활기찬 입암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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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문면, 건강마을 조성사업 우수사례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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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마음 건강을 돌보세요! 전 국민 마음 투자지원사업 시행
-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에게 전문적인 심리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전 국민 마음 투자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전 국민 마음 투자지원사업’은 심리적, 정서적 문제를 겪고 있는 시민에게 1:1 전문 심리 상담 서비스 이용권(바우처)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원 대상은 ▲정신건강복지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국가 및 공공기관에서 운영하는 심리상담센터에서 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해 의뢰서를 발급받은 자 ▲정신의료기관 등에서 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해 소견서 등을 발급받은 자 ▲국가 건강검진 중 정신 건강검사에서 중간 정도 이상의 우울함이 확인된 자 ▲자립준비청년 및 보호연장아동 등이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120일간 총 8회의 심리 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서비스 가격은 8회 기준으로 64만 원이고 기준 중위소득에 따라 무료에서 최대 192,000원의 본인부담금만 내면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서비스 신청은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신청 기준에 해당하는 증빙서류와 신분증을 가지고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서 하면 된다. 이우원 김천시보건소장은 “전 국민 마음 투자 지원사업을 통해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이 정서적으로 회복할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고 시민의 마음건강증진에 이바지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전 국민 마음 투자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김천시보건소 건강증진과(☎054-433-400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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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마음 건강을 돌보세요! 전 국민 마음 투자지원사업 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