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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통합보건타운 건립 차질 없이 착착!!
김천시는 보건소, 중앙보건지소, 치매안심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등을 통합 운영하기 위해 평화동 298-3 일원에 추진 중인 통합보건타운 건립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통합보건타운 시설 규모는 연면적 12,427.49㎡(약 3,759평) 지하 1, 지상 4층이며, 소요예산은 384억 원이다. 시는 사전 부지 매입, 도시계획시설 결정 용역, 공공건축심의 결정, 기본 안전보건 용역 등 철저한 준비 끝에 2021년 6월 보건복지부 공모사업(농어촌 보건소 등 이전 신축사업)에 선정되어 국·도비 약 62억 원을 확보한 바 있다. 현재 실시설계 마무리 중인데, 본격적인 공사는 경상북도 건설기술심의 등 행정절차가 완료되는 6월경 시작되며, 2025년 상반기에는 최신 시설의 통합보건타운에서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통합보건타운 건립으로 기본 의료서비스 제공, 감염병 대응, 맞춤형 건강증진사업을 통합 운영함으로써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원도심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통합보건타운이 자리하게 될 평화남산동 일대는 김천역을 끼고 과거 번화가였지만, 도시 확장과 더불어 시·군청, 경찰서, 법원, 검찰청 등 관공서가 떠나고 공동화 현상이 심각한 상황이다. 김충섭 시장은 “통합보건타운 건립은 어려운 과정을 거쳐 결실이 가시화되고 있으며, 시민들이 기대하는 것 이상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관련 전문가 등과 지혜를 모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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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문면건강마을조성사업 건강위원회 회의 및 금연챌린지 실시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11월 23일 감문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건강마을조성사업 건강위원회 회의 및 건강마을 금연 챌린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건강마을 조성사업은 주민이 주도적으로 사업에 참여하여 건강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19년 감문면이 건강마을로 선정이 되어 올해 3년차에 접어들었다. 이번 회의는 건강위원, 건강증진과장 등 보건소관계자가 참석했으며 단계적 일상 회복전환에 따른 사업 운영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내년도 건강마을 사업 계획 및 진행 방향 등에 대하여 논의했다. 또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및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건강위원 및 감문면장의 금연챌린지를 시작으로 건강마을 주민이 함께하는 주민주도형 ⌜우리 함께해요, 오늘부터 꼭 노담⌟금연챌린지를 진행했다. 특히 건강마을 위원장이 보건소 금연클리닉에 등록하여 금연을 시도하는 등 건강위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스스로가 건강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김은숙 건강증진과장은 “장기화된 코로나 상황으로 연초 계획했던 프로그램이 원활히 진행되지 못 했지만 다양한 주민 참여형 건강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건강마을을 활성화하여 주민이 지역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자 하는 진정한 마을의 주인으로 성장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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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치매안심센터, 온(溫)마을 방과후교실 운영
김천시치매안심센터는 지난 9일부터 12월 24일까지 치매 고위험군과 만 60세 이상 일반 어르신 50명을 대상으로 치매인지예방프로그램 『온(溫)마을 방과후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온(溫)마을 방과후교실』은 1:1 가정방문을 통해 주1회, 총3회 과정으로 운영되며 일상생활프로그램 콩나물 키우기, 감각자극프로그램 천연 방향제 만들기, 회상프로그램 오미자 고추장 만들기, 인지훈련프로그램 싱싱생생 두뇌학교 학습지 등을 통해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는 프로그램을 구성했으며, 어르신들의 인지기능향상을 도와 치매를 지연시키고 예방하는 건강지킴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은 “치매안심센터에서 프로그램에 처음 참여하게 되었는데 이렇게 재미있는 공부를 하게 되어서 정말 좋습니다.”라며 “이런 프로그램 참여로 인해서 기억력도 좋아지고 치매를 예방할 수 있게 되어 고맙습니다.”라고 말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어르신들께서 인지기능을 유지하고 증진시킬 수 있는 예방대책과 가능한 인지저하가 더 이상 진행되지 않도록 프로그램 개발을 더욱 다양화하고 확대하여 많은 어르신들이 삶의 질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천시치매안심센터에서 운영하는 치매인지예방프로그램은 신청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치매안심센터(☎054-421-288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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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추석 명절 비상의료체계 가동
김천시는 추석 명절 연휴기간인 9. 18.(토) ~ 9. 22.(수)까지 응급 환자 및 일반 환자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김천시 의사회, 약사회 등과 협조하여 의료응급진료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응급의료기관인 김천의료원, 김천제일병원은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고, 의원급 의료기관과 약국뿐만 아니라 보건소, 보건진료소도 지역별 순번제로 운영하여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한다. 또한 코로나19 감염병 발생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연휴기간 내 김천시보건소 선별진료소도 정상 운영(09:00~16:00)한다. 추석 연휴기간 중 문 여는 의료기관 및 약국에 대한 정보는 보건복지콜센터(129), 119구급상황관리센터(119), 경상북도 콜센터(120), 김천시보건소(433-4000)로 연락하거나 김천시청·김천시보건소 홈페이지,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 스마트폰 앱(응급의료정보제공), 포털사이트에서 ‘명절 진료’로 검색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추석 연휴기간 동안 시민 의료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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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2021년 보건기관 그린리모델링 공모사업 선정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작년에 이어 2021년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공모사업에 보건지소 2개, 보건진료소 5개소 총 7개소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신성장 동력인 한국형 그린뉴딜사업으로 공공건축물 중 준공된 지 15년 이상 경과된 보건소 및 보건지소, 진료소가 대상이며 노후된 건축물의 에너지 생활환경, 신기술시스템, 미관 등을 리모델링하는 사업이다. 김천시는 노후된 농소면, 감천면 보건지소 2개소, 의동, 지동, 오봉, 신왕, 장전보건진료소 5개소 총 7개소가 선정되었고, 총 사업비는 17억원으로 이중 국·도비가 79%로 15억 3천만원이다. 주요 사업내용은 고성능 단열·창호·설비 개선을 통한 에너지성능 향상, 노후시설 개선 및 환기시스템을 교체하여 실내공기질을 개선하는 그린뉴딜사업이다. 장재근 보건소장은 “우리시는 2020년 9개, 2021년 7개 총 16개소 보건지소·진료소가 선정되어 노후된 보건기관을 리모델링하게 되었고 이로 인해 보건기관의 노후화 억제 및 에너지 비용절감, 그리고 보건기관을 이용하는 어린이, 노약자 등 취약계층의 이용편의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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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혈관 “자기혈관 숫자알기” 부터
김천시 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을 맞아“자기혈관 숫자알기(레드써클)”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은 보건복지부가 심근경색, 뇌졸중과 같은 중증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관리 방법을 알리고 올바른 생활습관을 실천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2014년 9월부터 지정하여 추진하고 있다. “자기혈관 숫자알기(레드써클)”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2021년도 캠페인 표어로 자신의 혈관 건강을 확인 할 수 있는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뜻한다. 김천시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에 맞추어 현수막, 배너, 밴드 등을 통하여 다양한 방식의 비대면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우리나라 사망의 주요원인중의 하나가 심뇌혈관질환으로 그 중에서 당뇨병, 고혈압이 주요 선행질환이며 조기발견과 규칙적인 치료 및 관리를 통하여 예방을 할 수 있어 올바른 생활습관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건강한 혈관 정상수치는 혈압 120/80mmHg 미만, 공복혈당 100mg/dl미만, 콜레스테롤 200mg/dl미만 이다. 김천시 보건소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등 자기 혈관의 수치를 알고,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인식과 경각심을 높이고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인식개선 및 건강생활실천에 중점을 두고 홍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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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추석 연휴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안내
- 김천시는 추석 명절 기간 가족과 친지 간에 교류가 증가함에 따라 물과 식품 섭취로 인한 감염병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추석에는 여러 사람이 모여 음식을 함께 나눠 먹거나, 조리 후 장시간 보관했던 음식을 섭취하면서 장관감염증 등 집단발생 위험이 증가할 수 있으므로 예방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윤현숙 보건소장은 “명절 전·후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발생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애초 9월 말 종료 예정이었던 비상방역체계를 10월 14일까지 2주간 연장 운영한다.”라며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로 즐겁고 풍성한 추석 연휴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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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추석 연휴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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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장협 김천시지회, “건강만세 한궁교실” 종강
-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김천시지회(지회장 박희만)는 25일 “2023 건강만세 한궁교실” 종강식을 가졌다. 이번 건강만세 한궁교실은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 2023년 장애인생활체육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지난 4월부터 총 24회에 걸쳐 진행하여 장애인들의 건전한 생활체육 활동 참여로 체력증진 및 스트레스 해소로 삶의 질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경북장애인체육대회 및 장애인한마음스포츠대회 한궁 종목에 출전함으로써 자신감 향상은 물론 그 동안 쌓은 기량을 맘껏 펼침으로써 금메달, 은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박희만 지회장은 “6개월이라는 긴 기간 동안 아무 사고 없이 적극적으로 성실히 수업에 참여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건강증진 및 재활 의지를 고취시켜 삶의 질을 높이는데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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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장협 김천시지회, “건강만세 한궁교실” 종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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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2023~2024절기 인플루엔자 유행 주의보 발령 안내
- 김천시는 2023~2024절기 인플루엔자 유행 주의보가 지난 15일 발령됨에 따라 인플루엔자 예방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코로나19 대유행 기간 인플루엔자 유행이 없어 지역 사회 내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대한 자연면역이 감소했고, 올해 3월 코로나19 방역 정책이 전면 완화되면서 대면 활동의 증가, 개인위생 수칙에 대한 긴장감 완화 등으로 인플루엔자 유행이 이어지고 있다. 윤현숙 보건소장은 “인플루엔자 유행이 더 커질 가능성에 대비하여 인플루엔자 국가 예방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과, 인플루엔자 합병증 발생이 높은 어린이(생후 6개월~만 13세)와 임신부는 예방접종 일정을 확인하여 가급적 이른 시기에 예방접종을 완료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올바른 손 씻기, 기침 예절 지키기,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마스크 착용하기 등 기본적으로 호흡기 감염병 예방 수칙 실천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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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2023~2024절기 인플루엔자 유행 주의보 발령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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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야외 활동 시 진드기 물림 주의하세요!
- 김천시는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벌초·성묘 등 야외 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진드기 매개 감염병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바이러스나 세균 같은 병원체를 가지고 있는 진드기에게 물려서 감염되는 질환으로 대표 질환으로는 쓰쓰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이 있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6~10월, 쓰쓰가무시증은 10~11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추석 연휴 야외 활동 시 진드기 물림에 주의하고 예방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으로는 야외 활동 전 밝은 긴 옷·장갑·토시 착용하기, 진드기 기피제 뿌리기와 야외 활동 중 풀숲 피하기, 돗자리·방석 사용하기 그리고 야외 활동 후 의류 세탁하기, 씻고 진드기 있는지 관찰하기가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추석 연휴 야외 활동 전·중·후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야외 활동 후 2주 이내 고열, 두통, 소화기 증상 등이 나타나거나 물린 흔적이 있으면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적기에 치료받을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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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야외 활동 시 진드기 물림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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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장협김천시지회, 여성장애인 컵타교실 개강
-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김천시지회(지회장 박희만)는 9월 15일 지회 보조강의실에서 여성장애인 건강증진사업 컵타교실 개강식을 가졌다. 컵타교실은 9월부터 11월까지 총 8번 진행되고 박미경 전문 강사의 지도로 여성장애인 8명이 함께 할 예정이다. ‘컵타’는 컵과 난타의 합성어로 컵을 마구 두드린다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다양한 음악에 맞춰 노래도 함께 부르며 집중력, 인지능력 및 치매예방에 도움을 주는 퍼포먼스를 말한다. 컵타 교실 한 참여자는 “컵타는 티비에서만 보았는데 이렇게 해보니 재미있고 신이 난다. 내가 좋아하는 노래에 맞춰 컵을 두드리다 보니 스트레스가 모두 날아가는 기분이다.” 고 했으며, 박미경 강사는 “여성 장애인들의 열정에 교육장 열기가 후끈했다. 앞으로의 시간이 기대된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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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장협김천시지회, 여성장애인 컵타교실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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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다중이용시설 대상 레지오넬라균 검사 실시
- 김천시는 지난 6일과 7일에 다중이용시설 8곳을 대상으로 레지오넬라균 검사를 실시했다. 레지오넬라균은 주로 대형건물의 냉각탑과 저수조 등에서 잘 증식하고 호흡기로 흡입될 경우 레지오넬라증을 유발한다. 레지오넬라증은 제3급 감염병으로 독감과 비슷한 증상을 보이며 일반적으로 사람 간의 전파는 없지만 다중이용시설에서 집단발생의 우려가 있다. 시는 관내 다중이용시설 중 대형마트, 종합병원, 요양병원, 호텔, 대형 목욕탕, 노인복지시설 등에서 34개의 환경 검체를 채취하여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했다. 검사 결과가 기준치 이상인 경우 청소 및 소독 조치 후 재검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윤현숙 보건소장은 “다중이용시설 관리자는 레지오넬라증 예방을 위해 냉각탑, 저수조 등의 정기적인 청소 및 소독을 통해 철저한 환경 관리를 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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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다중이용시설 대상 레지오넬라균 검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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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추석 연휴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안내
- 김천시는 추석 명절 기간 가족과 친지 간에 교류가 증가함에 따라 물과 식품 섭취로 인한 감염병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추석에는 여러 사람이 모여 음식을 함께 나눠 먹거나, 조리 후 장시간 보관했던 음식을 섭취하면서 장관감염증 등 집단발생 위험이 증가할 수 있으므로 예방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윤현숙 보건소장은 “명절 전·후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발생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애초 9월 말 종료 예정이었던 비상방역체계를 10월 14일까지 2주간 연장 운영한다.”라며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로 즐겁고 풍성한 추석 연휴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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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추석 연휴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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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장협 김천시지회, “건강만세 한궁교실” 종강
-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김천시지회(지회장 박희만)는 25일 “2023 건강만세 한궁교실” 종강식을 가졌다. 이번 건강만세 한궁교실은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 2023년 장애인생활체육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지난 4월부터 총 24회에 걸쳐 진행하여 장애인들의 건전한 생활체육 활동 참여로 체력증진 및 스트레스 해소로 삶의 질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경북장애인체육대회 및 장애인한마음스포츠대회 한궁 종목에 출전함으로써 자신감 향상은 물론 그 동안 쌓은 기량을 맘껏 펼침으로써 금메달, 은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박희만 지회장은 “6개월이라는 긴 기간 동안 아무 사고 없이 적극적으로 성실히 수업에 참여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건강증진 및 재활 의지를 고취시켜 삶의 질을 높이는데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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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2023~2024절기 인플루엔자 유행 주의보 발령 안내
- 김천시는 2023~2024절기 인플루엔자 유행 주의보가 지난 15일 발령됨에 따라 인플루엔자 예방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코로나19 대유행 기간 인플루엔자 유행이 없어 지역 사회 내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대한 자연면역이 감소했고, 올해 3월 코로나19 방역 정책이 전면 완화되면서 대면 활동의 증가, 개인위생 수칙에 대한 긴장감 완화 등으로 인플루엔자 유행이 이어지고 있다. 윤현숙 보건소장은 “인플루엔자 유행이 더 커질 가능성에 대비하여 인플루엔자 국가 예방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과, 인플루엔자 합병증 발생이 높은 어린이(생후 6개월~만 13세)와 임신부는 예방접종 일정을 확인하여 가급적 이른 시기에 예방접종을 완료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올바른 손 씻기, 기침 예절 지키기,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마스크 착용하기 등 기본적으로 호흡기 감염병 예방 수칙 실천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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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야외 활동 시 진드기 물림 주의하세요!
- 김천시는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벌초·성묘 등 야외 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진드기 매개 감염병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바이러스나 세균 같은 병원체를 가지고 있는 진드기에게 물려서 감염되는 질환으로 대표 질환으로는 쓰쓰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이 있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6~10월, 쓰쓰가무시증은 10~11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추석 연휴 야외 활동 시 진드기 물림에 주의하고 예방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으로는 야외 활동 전 밝은 긴 옷·장갑·토시 착용하기, 진드기 기피제 뿌리기와 야외 활동 중 풀숲 피하기, 돗자리·방석 사용하기 그리고 야외 활동 후 의류 세탁하기, 씻고 진드기 있는지 관찰하기가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추석 연휴 야외 활동 전·중·후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야외 활동 후 2주 이내 고열, 두통, 소화기 증상 등이 나타나거나 물린 흔적이 있으면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적기에 치료받을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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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장협김천시지회, 여성장애인 컵타교실 개강
-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김천시지회(지회장 박희만)는 9월 15일 지회 보조강의실에서 여성장애인 건강증진사업 컵타교실 개강식을 가졌다. 컵타교실은 9월부터 11월까지 총 8번 진행되고 박미경 전문 강사의 지도로 여성장애인 8명이 함께 할 예정이다. ‘컵타’는 컵과 난타의 합성어로 컵을 마구 두드린다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다양한 음악에 맞춰 노래도 함께 부르며 집중력, 인지능력 및 치매예방에 도움을 주는 퍼포먼스를 말한다. 컵타 교실 한 참여자는 “컵타는 티비에서만 보았는데 이렇게 해보니 재미있고 신이 난다. 내가 좋아하는 노래에 맞춰 컵을 두드리다 보니 스트레스가 모두 날아가는 기분이다.” 고 했으며, 박미경 강사는 “여성 장애인들의 열정에 교육장 열기가 후끈했다. 앞으로의 시간이 기대된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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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장협김천시지회, 여성장애인 컵타교실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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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다중이용시설 대상 레지오넬라균 검사 실시
- 김천시는 지난 6일과 7일에 다중이용시설 8곳을 대상으로 레지오넬라균 검사를 실시했다. 레지오넬라균은 주로 대형건물의 냉각탑과 저수조 등에서 잘 증식하고 호흡기로 흡입될 경우 레지오넬라증을 유발한다. 레지오넬라증은 제3급 감염병으로 독감과 비슷한 증상을 보이며 일반적으로 사람 간의 전파는 없지만 다중이용시설에서 집단발생의 우려가 있다. 시는 관내 다중이용시설 중 대형마트, 종합병원, 요양병원, 호텔, 대형 목욕탕, 노인복지시설 등에서 34개의 환경 검체를 채취하여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했다. 검사 결과가 기준치 이상인 경우 청소 및 소독 조치 후 재검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윤현숙 보건소장은 “다중이용시설 관리자는 레지오넬라증 예방을 위해 냉각탑, 저수조 등의 정기적인 청소 및 소독을 통해 철저한 환경 관리를 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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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다중이용시설 대상 레지오넬라균 검사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