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1-18(토)

라이프
Home >  라이프  >  건강

실시간뉴스
  • 김천시 보건소,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한 ‘2025년 찾아가는 헬스케어’ 운영
      김천시는 오는 1월 8일부터 2월 28일까지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2025년 찾아가는 헬스케어 사업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헬스케어’사업은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와 연계하여 농한기 활동량이 부족한 어르신들에게 흥겨운 가락과 함께 건강 체조를 진행하여 노인 우울증 예방과 효율적인 신체활동으로 건강한 노후 생활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올해 상반기(1~2월)에는 아포읍 동촌 할머니 경로당을 포함해 26개소를 방문하여 주 1회 진행하며, 사업 종료 후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더욱 양질의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김천시보건소는 "김천시 노인 인구 비율이 계속 증가하고 있어 노인을 위한 보건사업이 중요시되는 실정이다. 농한기엔 활동량이 줄어들어 건강 관리에 소홀해지기 쉽기 때문에 보건소가 먼저 다가가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지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하반기는 9월에 사업 희망 경로당을 신청받아 10~12월 운영 예정이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 라이프
    • 건강
    2025-01-09
  • 독감 환자 급증, “지금이라도 꼭 예방접종 하세요”
      김천시는 최근 인플루엔자 환자가 급증하면서,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노인의 독감 백신 접종을 지금이라도 서둘러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현재 2024-2025절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생후 6개월에서 13세까지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1959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어르신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예방접종과 동시에 접종이 가능하다.   접종 가능한 병·의원은 김천시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신분증 지참 후 방문하고, 접종 당일은 몸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휴식을 취하고 접종 후 2~3일은 몸 상태를 주의 깊게 살펴야 한다.   이정임 보건행정과장은 “현재 지속적으로 인플루엔자 환자가 급증하고 있으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지금이라도 꼭 접종하는 것은 물론 외출 전․후, 식사 전․후, 코를 풀거나 기침 재채기 후 손씻기를 생활화하고, 기침예절을 실천하며, 2시간마다 10분 이상 실내 환기하는 등 기본적인 호흡기감염병 예방 수칙을 실천할 것”을 당부했다.                                                                            
    • 라이프
    • 건강
    2025-01-03
  • 김천시, 아동복지시설 대상 우울 예방 프로그램 운영
      김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0월 29일부터 관내 아동복지시설 4개소(베다니성화원, 성은지역아동센터, 김천사랑지역아동센터, 지좌행복한홈스쿨아동센터)와 협력하여 아동 대상 우울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 발달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약 70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11월 28일까지 시설별 4회기로 진행된다.   아동이 흥미를 가지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도록 토이 비누, 글라스아트 연필꽂이 만들기 등 생활사와 관련된 창의적 공예 체험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으며, 전문강사가 해당 시설을 직접 방문해 아동 및 종사자와 촘촘하게 소통하며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만족도를 향상시킬 계획이다.   이진숙 건강증진과장은 “아동과 청소년의 정신건강은 우리 사회 미래를 위한 중요한 과제이다”라며, “앞으로도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을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아동 심리검사비 지원, 청소년 집단상담 프로그램 및 마음성장학교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아동·청소년의 마음건강을 지켜나가는 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라이프
    • 건강
    2024-11-01
  • 추억으로 물드는 힐링 나들이
      김천시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0월 17일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한 ‘추억으로 물드는 힐링 나들이’를 운영했다.   이번 힐링 나들이는 농업치유기관 장만나는치유카페와 연계한 ‘농업치유프로그램’으로 자연에서 경험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치매환자와 가족에게 심리적 안정감과 일상의 재충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농업치유프로그램은 자연 속 맑고 청명한 가을 날씨를 즐기며 전통장(고추장) 체험과 추억의 빵 만들기에 직접 참여하면서 치매가족의 휴식과 심신 치유를 위한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치매환자 가족은 “계절감을 잊은 채 살아가는 일상에 여유와 쉼을 주는 선물 같은 하루였다며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가족 힐링 나들이를 통해 치매환자 가족들이 돌봄으로 지친 심신을 위로 받고 서로 격려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치매가족에 대한 부담 완화 및 정서적 지지를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라이프
    • 건강
    2024-10-21
  • 김천시 보건소,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한 2024년 하반기 ‘찾아가는 헬스케어 운영’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오는 10월 22일부터 11월 14일까지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찾아가는 헬스케어’ 사업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헬스케어’사업은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와 연계해 건강생활 자원환경이 부족한 읍면 어르신들을 찾아가서 건강프로그램을 운영해 건강 불균형을 해소하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유도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근력이 부족한 어르신들이 요가 밴드를 활용해 근력운동을 실시하는데, 근력운동은 기초대사량과 균형감각, 골밀도를 높이는 효과가 있다.     올해 상반기(1~2월)에 이어 하반기에는 아포읍 동촌 할머니 경로당 외 13개소에서 주 1회 진행하며, 사업 종료 후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해 더욱 양질의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우원 보건소장은 “김천시 노인 인구 비율이 계속 증가하고 있어 노인을 위한 보건사업이 중요시되는 실정이다. 농한기엔 활동량이 줄어들어 건강 관리에 소홀해지기 쉽기 때문에 보건소가 먼저 다가가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지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라이프
    • 건강
    2024-10-21
  • 알레르기로부터 자유로운 내 몸, 올바른 생활 습관으로 시작
      김천시는 지난 8월 30일 관내 유치원, 어린이집 아동 181명을 대상으로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인형극 공연’을 실시해 뜨거운 호응 속에 마무리했다.   이날 공연 제목은‘바다나라 용왕님의 아토피대소동’으로 생동감 있는 캐릭터와 흥미로운 이야기 전개로 아동의 눈높이에 맞춰 알레르기질환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전달했다.   아토피피부염, 천식 등 알레르기질환은 주로 영유아기에 호발해 제대로 관리되지 않으면 성인기까지 지속되는 경우가 많아 조기 예방관리 및 건강한 환경조성, 올바른 건강생활 실천이 매우 중요하다.   이에 김천시보건소에서는 주로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알레르기질환 예방관리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오고 있으며 매년 아토피천식 안심 학교를 선정 및 체계적으로 관리해 학업과 생활에도 큰 지장을 주는 알레르기질환에서 아동들이 자유로울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지난 7, 8월 방학 기간을 이용해 알레르기질환이 있는 아동과 가족이 함께하는 자조모임을 최초로 운영해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8월부터 안심 학교 17개소 아동 600여 명을 대상으로 ‘식품알레르기 예방’을 위한 동화구연 교실을 운영 중이다.   신숙희 중앙보건지소장은 “아이들이 앞으로 우리 지역사회를 이끌 세대인 만큼 성장기 아동들에게 필요한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해 건강한 성인으로 자랄 수 있도록 하고 ‘시민 모두가 알레르기로부터 자유로운 김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천시에서는 매년 시민들을 위한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홍보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으며, 아토피・천식이 있는 취약계층 아동에 진단검사비(30만 원 이내)를 지원하고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김천시 중앙보건지소(☏421-2803)로 문의하면 된다.                                        
    • 라이프
    • 건강
    2024-09-19

실시간 건강 기사

  • 김천시 보건소,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한 ‘2025년 찾아가는 헬스케어’ 운영
      김천시는 오는 1월 8일부터 2월 28일까지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2025년 찾아가는 헬스케어 사업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헬스케어’사업은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와 연계하여 농한기 활동량이 부족한 어르신들에게 흥겨운 가락과 함께 건강 체조를 진행하여 노인 우울증 예방과 효율적인 신체활동으로 건강한 노후 생활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올해 상반기(1~2월)에는 아포읍 동촌 할머니 경로당을 포함해 26개소를 방문하여 주 1회 진행하며, 사업 종료 후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더욱 양질의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김천시보건소는 "김천시 노인 인구 비율이 계속 증가하고 있어 노인을 위한 보건사업이 중요시되는 실정이다. 농한기엔 활동량이 줄어들어 건강 관리에 소홀해지기 쉽기 때문에 보건소가 먼저 다가가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지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하반기는 9월에 사업 희망 경로당을 신청받아 10~12월 운영 예정이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 라이프
    • 건강
    2025-01-09
  • 독감 환자 급증, “지금이라도 꼭 예방접종 하세요”
      김천시는 최근 인플루엔자 환자가 급증하면서,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노인의 독감 백신 접종을 지금이라도 서둘러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현재 2024-2025절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생후 6개월에서 13세까지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1959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어르신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예방접종과 동시에 접종이 가능하다.   접종 가능한 병·의원은 김천시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신분증 지참 후 방문하고, 접종 당일은 몸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휴식을 취하고 접종 후 2~3일은 몸 상태를 주의 깊게 살펴야 한다.   이정임 보건행정과장은 “현재 지속적으로 인플루엔자 환자가 급증하고 있으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지금이라도 꼭 접종하는 것은 물론 외출 전․후, 식사 전․후, 코를 풀거나 기침 재채기 후 손씻기를 생활화하고, 기침예절을 실천하며, 2시간마다 10분 이상 실내 환기하는 등 기본적인 호흡기감염병 예방 수칙을 실천할 것”을 당부했다.                                                                            
    • 라이프
    • 건강
    2025-01-03
  • 김천시, 아동복지시설 대상 우울 예방 프로그램 운영
      김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0월 29일부터 관내 아동복지시설 4개소(베다니성화원, 성은지역아동센터, 김천사랑지역아동센터, 지좌행복한홈스쿨아동센터)와 협력하여 아동 대상 우울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 발달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약 70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11월 28일까지 시설별 4회기로 진행된다.   아동이 흥미를 가지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도록 토이 비누, 글라스아트 연필꽂이 만들기 등 생활사와 관련된 창의적 공예 체험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으며, 전문강사가 해당 시설을 직접 방문해 아동 및 종사자와 촘촘하게 소통하며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만족도를 향상시킬 계획이다.   이진숙 건강증진과장은 “아동과 청소년의 정신건강은 우리 사회 미래를 위한 중요한 과제이다”라며, “앞으로도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을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아동 심리검사비 지원, 청소년 집단상담 프로그램 및 마음성장학교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아동·청소년의 마음건강을 지켜나가는 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라이프
    • 건강
    2024-11-01
  • 추억으로 물드는 힐링 나들이
      김천시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0월 17일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한 ‘추억으로 물드는 힐링 나들이’를 운영했다.   이번 힐링 나들이는 농업치유기관 장만나는치유카페와 연계한 ‘농업치유프로그램’으로 자연에서 경험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치매환자와 가족에게 심리적 안정감과 일상의 재충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농업치유프로그램은 자연 속 맑고 청명한 가을 날씨를 즐기며 전통장(고추장) 체험과 추억의 빵 만들기에 직접 참여하면서 치매가족의 휴식과 심신 치유를 위한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치매환자 가족은 “계절감을 잊은 채 살아가는 일상에 여유와 쉼을 주는 선물 같은 하루였다며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가족 힐링 나들이를 통해 치매환자 가족들이 돌봄으로 지친 심신을 위로 받고 서로 격려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치매가족에 대한 부담 완화 및 정서적 지지를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라이프
    • 건강
    2024-10-21
  • 김천시 보건소,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한 2024년 하반기 ‘찾아가는 헬스케어 운영’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오는 10월 22일부터 11월 14일까지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찾아가는 헬스케어’ 사업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헬스케어’사업은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와 연계해 건강생활 자원환경이 부족한 읍면 어르신들을 찾아가서 건강프로그램을 운영해 건강 불균형을 해소하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유도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근력이 부족한 어르신들이 요가 밴드를 활용해 근력운동을 실시하는데, 근력운동은 기초대사량과 균형감각, 골밀도를 높이는 효과가 있다.     올해 상반기(1~2월)에 이어 하반기에는 아포읍 동촌 할머니 경로당 외 13개소에서 주 1회 진행하며, 사업 종료 후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해 더욱 양질의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우원 보건소장은 “김천시 노인 인구 비율이 계속 증가하고 있어 노인을 위한 보건사업이 중요시되는 실정이다. 농한기엔 활동량이 줄어들어 건강 관리에 소홀해지기 쉽기 때문에 보건소가 먼저 다가가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지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라이프
    • 건강
    2024-10-21
  • 알레르기로부터 자유로운 내 몸, 올바른 생활 습관으로 시작
      김천시는 지난 8월 30일 관내 유치원, 어린이집 아동 181명을 대상으로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인형극 공연’을 실시해 뜨거운 호응 속에 마무리했다.   이날 공연 제목은‘바다나라 용왕님의 아토피대소동’으로 생동감 있는 캐릭터와 흥미로운 이야기 전개로 아동의 눈높이에 맞춰 알레르기질환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전달했다.   아토피피부염, 천식 등 알레르기질환은 주로 영유아기에 호발해 제대로 관리되지 않으면 성인기까지 지속되는 경우가 많아 조기 예방관리 및 건강한 환경조성, 올바른 건강생활 실천이 매우 중요하다.   이에 김천시보건소에서는 주로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알레르기질환 예방관리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오고 있으며 매년 아토피천식 안심 학교를 선정 및 체계적으로 관리해 학업과 생활에도 큰 지장을 주는 알레르기질환에서 아동들이 자유로울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지난 7, 8월 방학 기간을 이용해 알레르기질환이 있는 아동과 가족이 함께하는 자조모임을 최초로 운영해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8월부터 안심 학교 17개소 아동 600여 명을 대상으로 ‘식품알레르기 예방’을 위한 동화구연 교실을 운영 중이다.   신숙희 중앙보건지소장은 “아이들이 앞으로 우리 지역사회를 이끌 세대인 만큼 성장기 아동들에게 필요한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해 건강한 성인으로 자랄 수 있도록 하고 ‘시민 모두가 알레르기로부터 자유로운 김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천시에서는 매년 시민들을 위한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홍보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으며, 아토피・천식이 있는 취약계층 아동에 진단검사비(30만 원 이내)를 지원하고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김천시 중앙보건지소(☏421-2803)로 문의하면 된다.                                        
    • 라이프
    • 건강
    2024-09-19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