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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 읽고, 놀다보면 영어가 되는 엄마표 영어
김천시(시장 김충섭)에서는 지난 4월 7일, 8일 양일간에 걸쳐 YBM 대표 영어지도 강사이자 「엉어 그림책 공부법」의 저자 정정혜 작가를 초청, 제2차 부모교육강좌를 운영하여 참가한 부모님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엄마표 영어 교육의 선두주자이자 어린이 영어 교육전문가로서 현장에서 24년간 아이들에게 영어 그림책을 교육으로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영어 그림책 선별법과 활용법을 소개하였다. 또한 영어 그림책을 소리내어 읽어주기, 함께 읽기, 유도적 읽기 3단계로 세분화하여 단계별 그림책 소개와 독후활동 방법, 다양한 매체를 통한 영어교육 지도법 등 쉬우면서 효과적인 영어 공부 비법을 전했다. 강좌에 참여한 한 부모는“영어에 흥미를 느끼지 못했던 아이에게 그림책을 통해 놀이와 함께 교감하며 지속가능한 영어 공부법의 처방전을 전수 받은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충섭 시장은 “「아이와 어떤 대화를 할지 모르겠다면 그림책을 함께 읽어라.」말처럼 그림책은 어른과 아이가 대화 할 수 있는 매개체입니다. 김천시에서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김천을 위해 트렌드에 맞는 자녀교육 프로그램 지원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부모교육 강좌에서는 해피투게더 운동의 일환으로 아이의 가장 큰 스승인 부모가 먼저 일회용품 줄이기 운동에 참여하고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 부모와 아이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변화의 계기가 되었다. 제3차 부모교육 강좌는 「내 아이 성교육, 어떻게 할까」라는 주제로 행복한 성문화센터 대표 배정원 강사를 모시고 4월 22일(목)에 강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김천시립도서관 사서팀(☎054-421-284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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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하게 나이들 당신에게 보여주고픈 그림들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4월 6일 이연식 미술사가를 모시고 <예술가의 나이듦에 대하여> 강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슬기로운 실버탐구생활」의 일환으로, 일상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주제를 선정해 각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 강연과 소통을 통해 행복한 노년을 보내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예술과 노년’을 키워드로 우리에게 익숙한 예술가들의 노년을 조명해 본 이번 강연에서는, 나이든 예술가들의 다채로운 세계를 작가별로 살펴보고 노년의 삶에 대한 흥미로운 질문들을 이끌어내어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연식 강사는 “예술은 축적된 문화의 관례 속에서 이루어지는 의식적인 활동이므로 예술과 노년은 서로 연결되며, 노년은 저마다 이어온 관례와 쌓아온 경험이 마침내 답을 하는 시기.”라고 강조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이번 강연을 통해 예술가들의 인생의 단계에 따라 작품이 변해가는 양상을 확인할 수 있어 무척 흥미로웠고, 새로운 관점에서 보다 가깝게 예술가들을 바라볼 수 있게 해주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립도서관과 함께하는 「슬기로운 실버탐구생활」에서는 다가오는 5월 숲과 정원을 주제로 한 강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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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속 가상현실에서 무엇을 느끼는가
김천시(시장 김충섭)에서는 김미옥 작가의 virtual reality(가상현실) 展을 김천시청 열린민원실 북까페에서 2021. 4. 05.(월) ~ 4. 16.(금)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동백꽃과 석류를 주제로 한 극사실주의 6점을 전시하는데 극사실주의 미술은 주로 일상적인 현실을 극히 생생하고 완벽하게 묘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현실보다 더 진짜 같은 그림을 보면서 우리는 많은 감정을 느낀다. 사진만큼, 아니 사진보다 더 리얼한 현실로 들어가보자. 김미옥 작가는 동국대학교 서양학과를 졸업하였으며 경북 아트페어(2011), 향토작가 5인 초대전(2008), 중국 하남성 국제교류전(2007)에 작품을 전시하였으며, 경상북도 미술대전 특선2회, 입선3회, 대한민국 환경 미술대전 특선 2회를 수상하기도 했다. 현재는 김천미협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미술을 즐기는 사람들 입시미술’ 대표이다. 장성윤 열린민원과장은 “시민 모두의 행복을 위한 ‘Happy Together 김천’운동과‘시민행복민원실’ 운영에 한국미술협회 김천지부 회원들의 적극 동참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원실을 찾는 시민들을 위해 좋은 미술 작품 전시회를 열어 민원실이 힐링과 감동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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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닥타닥 찾아가는 꿈드림 교실
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2월초부터 총10회에 걸쳐 학교밖청소년들의 취업지원 및 자기계발의 일환으로 ‘컴퓨터 자격증(ITQ-엑셀)반’을 운영하였다. ‘컴퓨터 자격증(ITQ-엑셀)반’은 매년 욕구조사 시 학교밖청소년들의 높은 수요를 보이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5년 연속 운영되고 있는 장기 프로그램이다. 지난 3월 13일 실시된 2021년 제3회 ITQ 정기시험 합격자 발표가 4월 1일에 있었다. 이번 시험에 응시한 학교밖청소년은 총9명으로 모두 우수한 성적으로 합격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시험은 코로나19상황에 따른 철저한 방역 하에 명단작성, 발열체크 및 띄어 앉기, 칸막이 설치 등 생활방역 수칙을 지키며 안전하게 진행 되었다. 컴퓨터 자격증반에 참여한 김○○은 “학업복귀와 사회진입에 꼭 필요한 컴퓨터 활용능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너무 감사하며, 특히 처음 접하는 엑셀 프로그램이 낯설어 시험 응시에 높은 불안을 가지고 있었는데 수업마다 그날 배운 자료를 유튜브 영상으로 제공해 주셔서 학습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전문 자격증 취득을 통해 학교밖청소년들의 사회진 입 및 자립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욕구에 부합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성공적인 학업복귀와 사회진입을 돕겠다.”라고 말했다. 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꿈드림에서는 학교밖청소년들의 개별적 상황을 고려하여 상담지원, 검정고시지원, 건강검진지원, 직업체험 및 취업, 자기계발 등을 통해 성공적인 학업복귀 및 사회진입을 지원하고 있으며 문의는 김천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434-1399), 청소년전화 138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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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립도서관, 운영
김천시립도서관(관장 백선주)에서는 지난 3월 30일 ‘삶의 아름다움을 들려주고 그려보는 민화’ 2021년 도서관 1관1단 공모사업 첫 수업을 시작해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권필선 지도강사와 함께하는 도서관 1관1단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으로 민화에 대한 이해와 작품 실습을 통해 참가자들이 민화를 직접 제작하는 지역 문화예술활동 동호회 지원 사업이며, 올해 11월 2일까지 총 16회 운영된다. 이번 첫 수업에서는 ‘우리의 그림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민화가 무엇인지, 궁중회화, 풍속화와 다른 점과 민화만의 매력은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는 기초 이론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우리 옛 그림을 가까이서 감상하는 시간을 가지고, 자신만의 연화도⦁금계도⦁모란도 작품을 제작하여 11월 작품 전시회를 개최해 시민들에게 민화의 아름다움과 가치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한 참가자는 “처음 그려보는 민화가 어렵고 서툴고 제작에 대한 부담이 클 수 있지만 자신이 그린 민화를 가정에 걸어두거나 가족, 친지에게 선물한다면, 노력과 정성이 깃든 만큼 그 의미가 남다를 것이다”라며 큰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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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고 아름답게 나이드는 방법, 웰 에이징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3월 31일 <노년은 아름다워-웰 에이징> 강연을 시작으로 을 위한 「슬기로운 실버탐구생활」프로그램의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총11차시로 운영되는「슬기로운 실버탐구생활」은 초고령화 시대 노년의 삶과 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 도서관이 노년층의 삶을 함께 가꾸는 구심점 역할을 하고자 새롭게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의 첫 강연에서는‘웰 에이징: 어떤 이야기를 남길 것인가’를 주제로, 생애문화연구소 <옥희살롱>의 김영옥 상임대표를 초청해 행복한 노년 생활을 보내기 위한 출발점에서 삶의 방향과 기준을 새롭게 재정비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옥 강사는 강연에서, 건강한 노년 생활을 위해서는 에너지를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또한 과거 자신의 상황을 들여다보고 남은 시간을 어떻게 나답게 살 것인지, 즉 어떤 이야기를 남길 것인지 고민해보는 시간도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노년이라는 삶에 대해 걱정도 많이 하고 고민하게 되었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서 건강하고 즐겁게 나이 드는 방법을 배울 수 있을 것 같아 기쁘고, 앞으로 노년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생겼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인생 100세 시대, 고령화 사회에 노년기는 인생을 즐길 수 있는 좋은 나이라고 생각한다. 제2의 인생을 만끽하며 즐거움을 찾고 건강한 노년을 보내실 수 있도록 김천시가 함께 응원하고,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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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 성교육 어떻게 언제까지 망설이고 있나요?
- 김천시립도서관(관장 백선주)에서는 4월 22일(목)에 행복한 성문화센터「배정원」 대표를 초청하여 제3차 부모교육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모교육강좌는 올바른 부모의 역할 정립과 다채로운 자녀와의 소통방법을 제시함으로써 현재 직면하고 있는 자녀교육에 대한 현실적인 방안을 전문가와 함께 탐색해보는 프로그램이다. 제3차 부모교육 강좌는 보건학 박사이며 성 칼럼리스트로 20년간 활동해온 대한 성(性)학회 회장이자 행복한성문화센터 대표인 배정원 대표가 「우리 아이 성교육은 어떻게 할까?」란 주제로 자녀들의 성교육에 대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요즘 부모교육의 대세인 연령에 맞는 성장 성교육과 자녀들의 건강한 성의식을 키워주는 방법 등 부모라면 누구나 어려워하는 자녀의 성교육 방법에 대해 시원한 해답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아동 성범죄 예방 교육과 함께 자녀들과 터놓고 이야기하기에 민망하고 쉬쉬 감추어 왔던 성교육에 대한 답변을 명쾌한 강연을 들려 줄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gcl.go.kr)를 참조하거나 김천시립도서관 사서팀(☎054-421-284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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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 성교육 어떻게 언제까지 망설이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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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 읽고, 놀다보면 영어가 되는 엄마표 영어
- 김천시(시장 김충섭)에서는 지난 4월 7일, 8일 양일간에 걸쳐 YBM 대표 영어지도 강사이자 「엉어 그림책 공부법」의 저자 정정혜 작가를 초청, 제2차 부모교육강좌를 운영하여 참가한 부모님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엄마표 영어 교육의 선두주자이자 어린이 영어 교육전문가로서 현장에서 24년간 아이들에게 영어 그림책을 교육으로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영어 그림책 선별법과 활용법을 소개하였다. 또한 영어 그림책을 소리내어 읽어주기, 함께 읽기, 유도적 읽기 3단계로 세분화하여 단계별 그림책 소개와 독후활동 방법, 다양한 매체를 통한 영어교육 지도법 등 쉬우면서 효과적인 영어 공부 비법을 전했다. 강좌에 참여한 한 부모는“영어에 흥미를 느끼지 못했던 아이에게 그림책을 통해 놀이와 함께 교감하며 지속가능한 영어 공부법의 처방전을 전수 받은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충섭 시장은 “「아이와 어떤 대화를 할지 모르겠다면 그림책을 함께 읽어라.」말처럼 그림책은 어른과 아이가 대화 할 수 있는 매개체입니다. 김천시에서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김천을 위해 트렌드에 맞는 자녀교육 프로그램 지원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부모교육 강좌에서는 해피투게더 운동의 일환으로 아이의 가장 큰 스승인 부모가 먼저 일회용품 줄이기 운동에 참여하고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 부모와 아이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변화의 계기가 되었다. 제3차 부모교육 강좌는 「내 아이 성교육, 어떻게 할까」라는 주제로 행복한 성문화센터 대표 배정원 강사를 모시고 4월 22일(목)에 강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김천시립도서관 사서팀(☎054-421-284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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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 읽고, 놀다보면 영어가 되는 엄마표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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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하게 나이들 당신에게 보여주고픈 그림들
-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4월 6일 이연식 미술사가를 모시고 <예술가의 나이듦에 대하여> 강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슬기로운 실버탐구생활」의 일환으로, 일상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주제를 선정해 각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 강연과 소통을 통해 행복한 노년을 보내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예술과 노년’을 키워드로 우리에게 익숙한 예술가들의 노년을 조명해 본 이번 강연에서는, 나이든 예술가들의 다채로운 세계를 작가별로 살펴보고 노년의 삶에 대한 흥미로운 질문들을 이끌어내어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연식 강사는 “예술은 축적된 문화의 관례 속에서 이루어지는 의식적인 활동이므로 예술과 노년은 서로 연결되며, 노년은 저마다 이어온 관례와 쌓아온 경험이 마침내 답을 하는 시기.”라고 강조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이번 강연을 통해 예술가들의 인생의 단계에 따라 작품이 변해가는 양상을 확인할 수 있어 무척 흥미로웠고, 새로운 관점에서 보다 가깝게 예술가들을 바라볼 수 있게 해주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립도서관과 함께하는 「슬기로운 실버탐구생활」에서는 다가오는 5월 숲과 정원을 주제로 한 강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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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배움터, 평생학습교실 개강
- 대곡동행정복지센터는 4월 5일(월), 3층 다목적실에서 즐거운 라인댄스 교실을 시작으로 2021년 평생학습교실을 개강하였다. 지난 3월 29일부터 4월 1일까지 선착순으로 수강생을 모집하였으며 요가 초․중급반, 즐거운 라인댄스 초·중급반, 스포츠댄스 등 5개 과목 130여명을 대상으로 12월까지 매주 1~2회 평생학습교실을 운영한다. 라인댄스 수강생들은 코로나로 지친 일상을 라인댄스를 배우면서 치유하고 싶어 개강날짜만 기다렸다며, 첫 수업시간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으며, 일상의 생기를 찾은 거 같다며 즐거워 하였다. 또한 대곡동행정복지센터는 수강생 안전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발열 체크·마스크 착용·참여자간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실천할 수 있도록 방역 관리에 최선을 다하면서 평생학습교실을 운영해 나갈 계획 이라 했다. 임동환 대곡동장은 “건전한 여가선용을 대곡동행정복지센터와 함께 해 코로나로 지친 일상을 평생학습교실로 되찾으시길 바라며, 친절, 배려, 청결 등을 실천하셔서 우리 모두 행복한 김천을 만드는데 협조해 주시기를 당부 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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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배움터, 평생학습교실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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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속 가상현실에서 무엇을 느끼는가
- 김천시(시장 김충섭)에서는 김미옥 작가의 virtual reality(가상현실) 展을 김천시청 열린민원실 북까페에서 2021. 4. 05.(월) ~ 4. 16.(금)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동백꽃과 석류를 주제로 한 극사실주의 6점을 전시하는데 극사실주의 미술은 주로 일상적인 현실을 극히 생생하고 완벽하게 묘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현실보다 더 진짜 같은 그림을 보면서 우리는 많은 감정을 느낀다. 사진만큼, 아니 사진보다 더 리얼한 현실로 들어가보자. 김미옥 작가는 동국대학교 서양학과를 졸업하였으며 경북 아트페어(2011), 향토작가 5인 초대전(2008), 중국 하남성 국제교류전(2007)에 작품을 전시하였으며, 경상북도 미술대전 특선2회, 입선3회, 대한민국 환경 미술대전 특선 2회를 수상하기도 했다. 현재는 김천미협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미술을 즐기는 사람들 입시미술’ 대표이다. 장성윤 열린민원과장은 “시민 모두의 행복을 위한 ‘Happy Together 김천’운동과‘시민행복민원실’ 운영에 한국미술협회 김천지부 회원들의 적극 동참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원실을 찾는 시민들을 위해 좋은 미술 작품 전시회를 열어 민원실이 힐링과 감동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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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속 가상현실에서 무엇을 느끼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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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성장지원을 위한 이중언어교실 개강
- 김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선주)에서는 4월 3일(토) ‘2021 자녀성장지원사업’ 이중언어교실 개강식을 진행하였다. 이중언어교실은 다문화자녀성장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부모의 언어를 배우고 가정 내에서 활용해봄으로써 자녀의 언어구사력과 자아존중감을 기르고 부모와의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고자 마련되었다. 기초 단어 및 회화, 동화책읽기, 문화 등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하며, 결혼이민여성의 언어적 강점을 활용해 다문화가정 자녀들에게 외국어교육의 기회 제공과 언어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선주 센터장은 “다문화가족 자녀가 이중언어에 흥미를 가지고, 부모님과 함께 다양하게 소통할 수 있고, 나아가 글로벌인재로 성장하기 위한 초석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중언어강사들은 “부모의 언어에 쉽게 관심을 가지고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통해 열성적으로 강의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4월 3일부터 실시되어 중국어는 매주 목, 금요일 19:00~20:30, 베트남어는 매주 토요일 초급반 10:00~11:30, 중급반 9:30~11:00 매 2회기로 진행되며, 이중언어교실 개강을 시작으로 다문화가족자녀 성장지원을 위해 디베이트교육, 청개구리합창단, 진로캠프 등의 사업이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그밖에도 센터에서는 한국어 교육, 가족 프로그램, 통번역지원, 국적취득대비반, 사회통합프로그램 등을 김천지역에 거주하는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하고 있으니 참여를 원하는 다문화 가정은 ☎439-8280으로 문의 및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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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 성교육 어떻게 언제까지 망설이고 있나요?
- 김천시립도서관(관장 백선주)에서는 4월 22일(목)에 행복한 성문화센터「배정원」 대표를 초청하여 제3차 부모교육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모교육강좌는 올바른 부모의 역할 정립과 다채로운 자녀와의 소통방법을 제시함으로써 현재 직면하고 있는 자녀교육에 대한 현실적인 방안을 전문가와 함께 탐색해보는 프로그램이다. 제3차 부모교육 강좌는 보건학 박사이며 성 칼럼리스트로 20년간 활동해온 대한 성(性)학회 회장이자 행복한성문화센터 대표인 배정원 대표가 「우리 아이 성교육은 어떻게 할까?」란 주제로 자녀들의 성교육에 대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요즘 부모교육의 대세인 연령에 맞는 성장 성교육과 자녀들의 건강한 성의식을 키워주는 방법 등 부모라면 누구나 어려워하는 자녀의 성교육 방법에 대해 시원한 해답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아동 성범죄 예방 교육과 함께 자녀들과 터놓고 이야기하기에 민망하고 쉬쉬 감추어 왔던 성교육에 대한 답변을 명쾌한 강연을 들려 줄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gcl.go.kr)를 참조하거나 김천시립도서관 사서팀(☎054-421-284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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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 읽고, 놀다보면 영어가 되는 엄마표 영어
- 김천시(시장 김충섭)에서는 지난 4월 7일, 8일 양일간에 걸쳐 YBM 대표 영어지도 강사이자 「엉어 그림책 공부법」의 저자 정정혜 작가를 초청, 제2차 부모교육강좌를 운영하여 참가한 부모님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엄마표 영어 교육의 선두주자이자 어린이 영어 교육전문가로서 현장에서 24년간 아이들에게 영어 그림책을 교육으로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영어 그림책 선별법과 활용법을 소개하였다. 또한 영어 그림책을 소리내어 읽어주기, 함께 읽기, 유도적 읽기 3단계로 세분화하여 단계별 그림책 소개와 독후활동 방법, 다양한 매체를 통한 영어교육 지도법 등 쉬우면서 효과적인 영어 공부 비법을 전했다. 강좌에 참여한 한 부모는“영어에 흥미를 느끼지 못했던 아이에게 그림책을 통해 놀이와 함께 교감하며 지속가능한 영어 공부법의 처방전을 전수 받은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충섭 시장은 “「아이와 어떤 대화를 할지 모르겠다면 그림책을 함께 읽어라.」말처럼 그림책은 어른과 아이가 대화 할 수 있는 매개체입니다. 김천시에서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김천을 위해 트렌드에 맞는 자녀교육 프로그램 지원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부모교육 강좌에서는 해피투게더 운동의 일환으로 아이의 가장 큰 스승인 부모가 먼저 일회용품 줄이기 운동에 참여하고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 부모와 아이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변화의 계기가 되었다. 제3차 부모교육 강좌는 「내 아이 성교육, 어떻게 할까」라는 주제로 행복한 성문화센터 대표 배정원 강사를 모시고 4월 22일(목)에 강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김천시립도서관 사서팀(☎054-421-284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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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 읽고, 놀다보면 영어가 되는 엄마표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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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하게 나이들 당신에게 보여주고픈 그림들
-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4월 6일 이연식 미술사가를 모시고 <예술가의 나이듦에 대하여> 강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슬기로운 실버탐구생활」의 일환으로, 일상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주제를 선정해 각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 강연과 소통을 통해 행복한 노년을 보내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예술과 노년’을 키워드로 우리에게 익숙한 예술가들의 노년을 조명해 본 이번 강연에서는, 나이든 예술가들의 다채로운 세계를 작가별로 살펴보고 노년의 삶에 대한 흥미로운 질문들을 이끌어내어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연식 강사는 “예술은 축적된 문화의 관례 속에서 이루어지는 의식적인 활동이므로 예술과 노년은 서로 연결되며, 노년은 저마다 이어온 관례와 쌓아온 경험이 마침내 답을 하는 시기.”라고 강조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이번 강연을 통해 예술가들의 인생의 단계에 따라 작품이 변해가는 양상을 확인할 수 있어 무척 흥미로웠고, 새로운 관점에서 보다 가깝게 예술가들을 바라볼 수 있게 해주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립도서관과 함께하는 「슬기로운 실버탐구생활」에서는 다가오는 5월 숲과 정원을 주제로 한 강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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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배움터, 평생학습교실 개강
- 대곡동행정복지센터는 4월 5일(월), 3층 다목적실에서 즐거운 라인댄스 교실을 시작으로 2021년 평생학습교실을 개강하였다. 지난 3월 29일부터 4월 1일까지 선착순으로 수강생을 모집하였으며 요가 초․중급반, 즐거운 라인댄스 초·중급반, 스포츠댄스 등 5개 과목 130여명을 대상으로 12월까지 매주 1~2회 평생학습교실을 운영한다. 라인댄스 수강생들은 코로나로 지친 일상을 라인댄스를 배우면서 치유하고 싶어 개강날짜만 기다렸다며, 첫 수업시간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으며, 일상의 생기를 찾은 거 같다며 즐거워 하였다. 또한 대곡동행정복지센터는 수강생 안전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발열 체크·마스크 착용·참여자간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실천할 수 있도록 방역 관리에 최선을 다하면서 평생학습교실을 운영해 나갈 계획 이라 했다. 임동환 대곡동장은 “건전한 여가선용을 대곡동행정복지센터와 함께 해 코로나로 지친 일상을 평생학습교실로 되찾으시길 바라며, 친절, 배려, 청결 등을 실천하셔서 우리 모두 행복한 김천을 만드는데 협조해 주시기를 당부 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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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속 가상현실에서 무엇을 느끼는가
- 김천시(시장 김충섭)에서는 김미옥 작가의 virtual reality(가상현실) 展을 김천시청 열린민원실 북까페에서 2021. 4. 05.(월) ~ 4. 16.(금)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동백꽃과 석류를 주제로 한 극사실주의 6점을 전시하는데 극사실주의 미술은 주로 일상적인 현실을 극히 생생하고 완벽하게 묘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현실보다 더 진짜 같은 그림을 보면서 우리는 많은 감정을 느낀다. 사진만큼, 아니 사진보다 더 리얼한 현실로 들어가보자. 김미옥 작가는 동국대학교 서양학과를 졸업하였으며 경북 아트페어(2011), 향토작가 5인 초대전(2008), 중국 하남성 국제교류전(2007)에 작품을 전시하였으며, 경상북도 미술대전 특선2회, 입선3회, 대한민국 환경 미술대전 특선 2회를 수상하기도 했다. 현재는 김천미협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미술을 즐기는 사람들 입시미술’ 대표이다. 장성윤 열린민원과장은 “시민 모두의 행복을 위한 ‘Happy Together 김천’운동과‘시민행복민원실’ 운영에 한국미술협회 김천지부 회원들의 적극 동참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원실을 찾는 시민들을 위해 좋은 미술 작품 전시회를 열어 민원실이 힐링과 감동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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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성장지원을 위한 이중언어교실 개강
- 김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선주)에서는 4월 3일(토) ‘2021 자녀성장지원사업’ 이중언어교실 개강식을 진행하였다. 이중언어교실은 다문화자녀성장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부모의 언어를 배우고 가정 내에서 활용해봄으로써 자녀의 언어구사력과 자아존중감을 기르고 부모와의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고자 마련되었다. 기초 단어 및 회화, 동화책읽기, 문화 등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하며, 결혼이민여성의 언어적 강점을 활용해 다문화가정 자녀들에게 외국어교육의 기회 제공과 언어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선주 센터장은 “다문화가족 자녀가 이중언어에 흥미를 가지고, 부모님과 함께 다양하게 소통할 수 있고, 나아가 글로벌인재로 성장하기 위한 초석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중언어강사들은 “부모의 언어에 쉽게 관심을 가지고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통해 열성적으로 강의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4월 3일부터 실시되어 중국어는 매주 목, 금요일 19:00~20:30, 베트남어는 매주 토요일 초급반 10:00~11:30, 중급반 9:30~11:00 매 2회기로 진행되며, 이중언어교실 개강을 시작으로 다문화가족자녀 성장지원을 위해 디베이트교육, 청개구리합창단, 진로캠프 등의 사업이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그밖에도 센터에서는 한국어 교육, 가족 프로그램, 통번역지원, 국적취득대비반, 사회통합프로그램 등을 김천지역에 거주하는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하고 있으니 참여를 원하는 다문화 가정은 ☎439-8280으로 문의 및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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