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3-21(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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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일여고, 제24회 여성가족부장관기 전국태권도대회(품새) 고등부 단체전 금메달 수상
    한일여자고등학교(교장: 김현숙)는 지난 3월 19일, 강원도 삼척에서 개최된 제24회 여성가족부장관기 전국태권도대회 품새 부문에 출전하여 고등부 단체전 금메달(2학년 황인서)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대회는 전국의 우수한 태권도 선수들이 모여 기량을 겨루는 권위 있는 대회이다. 품새 부문 고등부 단체전에 출전한 한일여고 2학년 황인서 학생은 뛰어난 집중력과 완벽한 합으로 훌륭한 팀워크를 보이며 최고의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황인서 학생이 보여준 유연한 동작과 강인한 기백은 심사위원과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황인서 학생은 "팀원들과 함께 흘린 땀이 헛되지 않고 좋은 결과로 이어져 정말 기쁩니다. 함께 응원해준 친구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이어질 개인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어 꼭 국가대표에 선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며 감사와 포부를 밝혔다.   김현숙 교장은 "우리 학생이 전국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매우 자랑스럽습니다.”며 "작년에 이어 꾸준한 성장을 보이고 있는 황인서 학생에게 많은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더 크게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학교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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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1
  • 제63회 경북도민체전 D-50, 경북시·군 체육회 사무국장 협의회 개최
    김천시(김천시장 권한대행 최순고)와 김천시체육회(체육회장 최한동)는 지난 3월 20일(목) 사명대사공원 내 김천시립박물관 세미나실에서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경북 시·군 체육회 사무국장 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천시 부시장, 김천시체육회장, 경상북도 체육회 사무처장, 경북 22개 시·군 체육회 사무국장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개회식 선수단 입장식의 인원과 방법 등을 논의했다. 또한 2024년도 결산 및 사무국장 협의회 임원 선출을 진행했다.     최순고 김천시장 권한대행은 “김천시의 우수한 스포츠 인프라와 대회 유치 노하우에 시·군 체육회 관계자 여러분의 협조가 더해진다면 이번 제63회 경북도민체전이 최고의 대회가 될 것이다.”라며, “바쁜 일정에도 우리 시를 방문해 주신 이상학 도 체육회 사무처장님과 최평환 사무국장 협의회장님을 비롯한 시·군 체육회 사무국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속적인 협력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최한동 김천시 체육회장은 “대회 참가자와 시민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모든 과정에서 원활한 소통과 협력으로 완벽한 대회를 만들자”라며 “이번 도민체전이 경북의 역동적인 미래를 보여주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2025년 5월 9일(금)부터 12일(월)까지 4일간, 「제27회 경상북도 장애인체육대회」는 5월 22일(목)부터 23일(금)까지 2일간 김천종합운동장 및 종목별 경기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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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1
  • 김천시, 「KB금융 코리아스위밍 챔피언십」 개최
      김천시(김천시장 권한대행 최순고 부시장)는 3월 23일(일)부터 28일(금)까지 6일간 김천실내수영장에서 『2025 KB금융 코리아스위밍 챔피언십(2025 경영 국가대표 선발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진천선수촌에 입촌할 2025년도 경영 국가대표 강화훈련 대상자, 『2025 제22회 싱가포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파견 대상자, 『2025 제32회 라인루르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파견 추천 대상자를 결정하는 공식 대회로, 대한민국 수영계를 이끄는 대표 선수들이 총출동한다.   이번 대회에서는 세부 경기별 국제수영연맹(World Aquatics, 이하 AQUA) 기준 기록 통과자 최대 2명 혹은 대한수영연맹 기준 기록 통과자 1명을 싱가포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파견 대상자로 선발할 예정이다.   특히, 남자부는 2024 도하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정상에 오른 황선우와 김우민(이상 강원특별자치도청)을 비롯하여 남자 자유형 50m 쇼트 코스 아시아신기록 보유자 지유찬(대구광역시청)이 출전하며, 여자부에서는 고교 졸업 후 성인이 된 이은지(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와 15년 만에 평영 200m 한국기록 경신으로 주목받은 문수아(서울체고)가 다시 한번 태극마크에 도전한다.   김천시장 권한대행 최순고 부시장은 "이번 대회는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국가대표라는 영광스러운 태극마크를 향한 마지막 관문이자, 대한민국 수영의 미래를 볼 수 있는 중요한 자리”라며, "김천시는 선수들이 최고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통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주 김천에서 열린 제15회 김천전국수영대회에는 선수 1,600명과 학부모 및 관계자 1,400여 명이 참가해 역대 최다 인원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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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0
  • 김천시, 제21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 스쿼시 선수권대회 개최
      김천시(김천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최순고)는 오는 3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종합스포츠타운 스쿼시장에서 「제21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 스쿼시 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스쿼시연맹에서 주최하고 경상북도 스쿼시연맹, 김천시 스쿼시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약 300명의 선수 및 동호인이 참가한다. 대회는 12세 이하, 15세 이하, 18세 이하 청소년부부터 대학부, 일반부까지 전 종별에서 진행되며, 리그전 또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진다.   특히, 대한스쿼시연맹 관계자는 “김천 스쿼시장은 시설이 우수하고 접근성이 뛰어나 선수들에게 최고의 경기 환경을 제공하는 곳으로 평가된다.”라며 “전국 규모 대회뿐만 아니라 국제대회 개최에도 손색이 없는 최적의 장소”라고 밝혔다.   김천시장 권한대행 최순고 부시장은 “이번 대회가 국내 스쿼시 선수들에게 값진 경험이 되고, 더 큰 무대로 나아가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라며, “7월 아시아주니어스쿼시 선수권대회를 비롯해 국제 스쿼시 대회 유치를 확대하여, 김천이 스쿼시 발전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천종합스포츠타운 스쿼시장은 국제규격 코트 6면(단식 5, 복식 1)과 사무실, 샤워실 등 부대시설이 고루 갖추어져 있으며 7월 1일부터 5일간 아시아주니어스쿼시 선수권 국제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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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9
  • ‘A대표팀 최다 발탁!’ 김천상무, ‘재발탁’ 박승욱, 이동경과 ‘최초 발탁’
      김동헌, 조현택이 전하는 각오김천상무의 A대표팀 4인방이 국가대표 발탁에 대한 각오를 전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이재하, 국군체육부대장 진규상)이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에 임하는 A대표팀에 총 4명의 선수를 보내며 최다 발탁 팀에 이름을 올렸다.   김천상무의 ‘국대 4인방’은 모두 “대표팀에 발탁되어 정말 영광이다.”라는 말과 함께 “김천상무 선수로서 나라를 대표하는 만큼 행동 하나하나에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대표팀 발탁 소감을 밝혔다.   □ ‘최초발탁’ 김동헌-조현택, “대표팀은 영광스러운 자리, 최선을 다하겠다” 김동헌과 조현택은 이번 발탁으로 처음 대표팀에 승선했다. 두 선수는 감격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먼저 김동헌은 “영광스러운 자리에 뽑히게 되어 정말 기쁘다. 생각만 했던 일이 현실이 되었다. 실감이 안 난다. 나의 장점을 다 보여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조현택은 “모든 축구선수의 목표인 국가대표가 되어 정말 영광이다. 나라를 대표하는 만큼 모든 행동에 책임감을 가지고 임하겠다.”라고 굳은 각오를 말했다.   두 선수는 대표팀 발탁에 대한 감사도 잊지 않았다. 김동헌은 “대표팀 발탁소식은 김천상무의 김영효 물리치료사 선생님께 가장 먼저 들었고, 순간 부모님이 가장 먼저 생각났다. 감사하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조현택 역시 가족에게 인사를 전했다. 그는 “가족들이 가장 먼저 생각났다. 모든 경기에 찾아와 응원해 준 덕에 좋은 기회가 생겼다. 항상 고마운 마음이다.”라고 가족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김동헌과 조현택은 스스로 생각하는 대표팀 발탁 이유와 보여주고 싶은 모습과 목표도 정했다. 먼저 김동헌은 “내 장점은 안정적인 경기 운영 능력과 킥이라고 생각한다. 이 부분을 높게 평가해 주신 것 같다.”라고 평했다. 조현택은 “피지컬적인 조건이 좋아서 기회가 왔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두 선수 모두 “경기를 뛰게 되면 정말 좋겠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좋은 선수들과 같이 훈련하고 생활하며 많은 것을 배워오겠다. 팬 여러분의 많은 응원을 부탁드리며, 항상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라고 팬에게 인사를 전했다.     □ ‘재발탁’ 박승욱-이동경, “대표팀은 항상 목표로 두는 곳, 좋은 기회에 감사” 각각 지난 6월과 9월을 마지막으로 잠시 대표팀에서 멀어졌던 박승욱과 이동경도 이번 재승선에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먼저 박승욱은 “대표팀에 목표를 두고 이번 시즌을 준비했다. 누구나 오고 싶어 하는 곳이다. 정말 기쁜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동경은 “2025년 첫 대표팀 소집에 좋은 기회가 생겨 영광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두 선수는 재발탁인 만큼 그에 맞는 각오도 밝혔다. 박승욱은 “센터백과 풀백 전부 괜찮다. 나만의 색깔이 있다고 생각한다. 대표팀에서 원하는 역할에 맞추어 지난번보다 더 좋은 모습으로 나라는 선수를 더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동경은 “홍명보 감독님을 비롯한 대표팀 코칭스탭께서 원하시는 부분에 도움이 되고 싶다. 오랜만에 재회하는 원두재 선수와도 호흡을 잘 맞추어 보고 싶다.”라고 목표를 말했다.   ‘대표팀 선배’ 박승욱과 이동경은 이구동성으로 ‘후배’ 김동헌과 조현택에게 축하와 조언을 건넸다. 두 선수는 “김동헌 선수와 조현택 선수가 얼마나 노력을 하고 최선을 다해 준비했는지 알고 있다. 이번 대표팀 발탁은 두 선수에게 큰 동기부여가 될 것이다. 본인들이 가진 장점을 잘 보여주면 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천상무 ‘국대 4인방’이 속한 A대표팀의 경기일정은 3월 20일 오만전과 25일 요르단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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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9
  • 김천상무, 광주FC와 홈 개막전 승리로 연승 도전!
      김천이 ‘2025 K리그1’ 홈 개막전에서 3번쨰 승리를 겨냥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이재하)이 16일 오후 4시 30분 홈 구장인 김천종합운동장에서 광주FC와 ‘2025 K리그1’홈 개막전 경기를 치른다.   김천상무는 현재 2승 1무 1패(승점 7)로 3위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 8일 원정경기에서 안양을 상대로 3-1 짜릿한 역전승리를 거둔 김천상무는 홈 개막전에서도 승리를 거머쥐며 연승을 달성하여 본격적으로 선두권 경쟁에 돌입하겠다는 다짐이다.     최근 김천상무는 3월 A매치에 국가대표로 선발된 이동경, 박승욱, 조현택, 김동헌을 중심으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4라운드 K리그1 베스트팀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 기세를 이어가 홈 개막전에서 광주를 상대로 승리를 거둘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김천시장 권한대행 최순고 부시장은 “많은 시민들이 홈 개막전을 관람하러 오셔서 선수들의 역동적인 플레이도 직관하고 승리의 전율을 함께 느꼈으면 좋겠다. 경품 추첨을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으니 많이들 오셔서 좋은 추억 만들어가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홈 개막전에서는 퀴즈 이벤트,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으며 목표관중 5,000명 달성 시 자동차 추첨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김천상무는 작년에 K리그1 3위라는 구단 역사상 최고의 성적을 거두었고 올해에는 우승을 목표로 모든 선수들이 함께 나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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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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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일여고, 제24회 여성가족부장관기 전국태권도대회(품새) 고등부 단체전 금메달 수상
    한일여자고등학교(교장: 김현숙)는 지난 3월 19일, 강원도 삼척에서 개최된 제24회 여성가족부장관기 전국태권도대회 품새 부문에 출전하여 고등부 단체전 금메달(2학년 황인서)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대회는 전국의 우수한 태권도 선수들이 모여 기량을 겨루는 권위 있는 대회이다. 품새 부문 고등부 단체전에 출전한 한일여고 2학년 황인서 학생은 뛰어난 집중력과 완벽한 합으로 훌륭한 팀워크를 보이며 최고의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황인서 학생이 보여준 유연한 동작과 강인한 기백은 심사위원과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황인서 학생은 "팀원들과 함께 흘린 땀이 헛되지 않고 좋은 결과로 이어져 정말 기쁩니다. 함께 응원해준 친구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이어질 개인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어 꼭 국가대표에 선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며 감사와 포부를 밝혔다.   김현숙 교장은 "우리 학생이 전국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매우 자랑스럽습니다.”며 "작년에 이어 꾸준한 성장을 보이고 있는 황인서 학생에게 많은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더 크게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학교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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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1
  • 제63회 경북도민체전 D-50, 경북시·군 체육회 사무국장 협의회 개최
    김천시(김천시장 권한대행 최순고)와 김천시체육회(체육회장 최한동)는 지난 3월 20일(목) 사명대사공원 내 김천시립박물관 세미나실에서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경북 시·군 체육회 사무국장 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천시 부시장, 김천시체육회장, 경상북도 체육회 사무처장, 경북 22개 시·군 체육회 사무국장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개회식 선수단 입장식의 인원과 방법 등을 논의했다. 또한 2024년도 결산 및 사무국장 협의회 임원 선출을 진행했다.     최순고 김천시장 권한대행은 “김천시의 우수한 스포츠 인프라와 대회 유치 노하우에 시·군 체육회 관계자 여러분의 협조가 더해진다면 이번 제63회 경북도민체전이 최고의 대회가 될 것이다.”라며, “바쁜 일정에도 우리 시를 방문해 주신 이상학 도 체육회 사무처장님과 최평환 사무국장 협의회장님을 비롯한 시·군 체육회 사무국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속적인 협력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최한동 김천시 체육회장은 “대회 참가자와 시민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모든 과정에서 원활한 소통과 협력으로 완벽한 대회를 만들자”라며 “이번 도민체전이 경북의 역동적인 미래를 보여주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2025년 5월 9일(금)부터 12일(월)까지 4일간, 「제27회 경상북도 장애인체육대회」는 5월 22일(목)부터 23일(금)까지 2일간 김천종합운동장 및 종목별 경기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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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1
  • 김천시, 「KB금융 코리아스위밍 챔피언십」 개최
      김천시(김천시장 권한대행 최순고 부시장)는 3월 23일(일)부터 28일(금)까지 6일간 김천실내수영장에서 『2025 KB금융 코리아스위밍 챔피언십(2025 경영 국가대표 선발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진천선수촌에 입촌할 2025년도 경영 국가대표 강화훈련 대상자, 『2025 제22회 싱가포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파견 대상자, 『2025 제32회 라인루르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파견 추천 대상자를 결정하는 공식 대회로, 대한민국 수영계를 이끄는 대표 선수들이 총출동한다.   이번 대회에서는 세부 경기별 국제수영연맹(World Aquatics, 이하 AQUA) 기준 기록 통과자 최대 2명 혹은 대한수영연맹 기준 기록 통과자 1명을 싱가포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파견 대상자로 선발할 예정이다.   특히, 남자부는 2024 도하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정상에 오른 황선우와 김우민(이상 강원특별자치도청)을 비롯하여 남자 자유형 50m 쇼트 코스 아시아신기록 보유자 지유찬(대구광역시청)이 출전하며, 여자부에서는 고교 졸업 후 성인이 된 이은지(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와 15년 만에 평영 200m 한국기록 경신으로 주목받은 문수아(서울체고)가 다시 한번 태극마크에 도전한다.   김천시장 권한대행 최순고 부시장은 "이번 대회는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국가대표라는 영광스러운 태극마크를 향한 마지막 관문이자, 대한민국 수영의 미래를 볼 수 있는 중요한 자리”라며, "김천시는 선수들이 최고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통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주 김천에서 열린 제15회 김천전국수영대회에는 선수 1,600명과 학부모 및 관계자 1,400여 명이 참가해 역대 최다 인원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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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0
  • 김천시, 제21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 스쿼시 선수권대회 개최
      김천시(김천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최순고)는 오는 3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종합스포츠타운 스쿼시장에서 「제21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 스쿼시 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스쿼시연맹에서 주최하고 경상북도 스쿼시연맹, 김천시 스쿼시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약 300명의 선수 및 동호인이 참가한다. 대회는 12세 이하, 15세 이하, 18세 이하 청소년부부터 대학부, 일반부까지 전 종별에서 진행되며, 리그전 또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진다.   특히, 대한스쿼시연맹 관계자는 “김천 스쿼시장은 시설이 우수하고 접근성이 뛰어나 선수들에게 최고의 경기 환경을 제공하는 곳으로 평가된다.”라며 “전국 규모 대회뿐만 아니라 국제대회 개최에도 손색이 없는 최적의 장소”라고 밝혔다.   김천시장 권한대행 최순고 부시장은 “이번 대회가 국내 스쿼시 선수들에게 값진 경험이 되고, 더 큰 무대로 나아가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라며, “7월 아시아주니어스쿼시 선수권대회를 비롯해 국제 스쿼시 대회 유치를 확대하여, 김천이 스쿼시 발전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천종합스포츠타운 스쿼시장은 국제규격 코트 6면(단식 5, 복식 1)과 사무실, 샤워실 등 부대시설이 고루 갖추어져 있으며 7월 1일부터 5일간 아시아주니어스쿼시 선수권 국제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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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9
  • ‘A대표팀 최다 발탁!’ 김천상무, ‘재발탁’ 박승욱, 이동경과 ‘최초 발탁’
      김동헌, 조현택이 전하는 각오김천상무의 A대표팀 4인방이 국가대표 발탁에 대한 각오를 전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이재하, 국군체육부대장 진규상)이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에 임하는 A대표팀에 총 4명의 선수를 보내며 최다 발탁 팀에 이름을 올렸다.   김천상무의 ‘국대 4인방’은 모두 “대표팀에 발탁되어 정말 영광이다.”라는 말과 함께 “김천상무 선수로서 나라를 대표하는 만큼 행동 하나하나에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대표팀 발탁 소감을 밝혔다.   □ ‘최초발탁’ 김동헌-조현택, “대표팀은 영광스러운 자리, 최선을 다하겠다” 김동헌과 조현택은 이번 발탁으로 처음 대표팀에 승선했다. 두 선수는 감격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먼저 김동헌은 “영광스러운 자리에 뽑히게 되어 정말 기쁘다. 생각만 했던 일이 현실이 되었다. 실감이 안 난다. 나의 장점을 다 보여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조현택은 “모든 축구선수의 목표인 국가대표가 되어 정말 영광이다. 나라를 대표하는 만큼 모든 행동에 책임감을 가지고 임하겠다.”라고 굳은 각오를 말했다.   두 선수는 대표팀 발탁에 대한 감사도 잊지 않았다. 김동헌은 “대표팀 발탁소식은 김천상무의 김영효 물리치료사 선생님께 가장 먼저 들었고, 순간 부모님이 가장 먼저 생각났다. 감사하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조현택 역시 가족에게 인사를 전했다. 그는 “가족들이 가장 먼저 생각났다. 모든 경기에 찾아와 응원해 준 덕에 좋은 기회가 생겼다. 항상 고마운 마음이다.”라고 가족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김동헌과 조현택은 스스로 생각하는 대표팀 발탁 이유와 보여주고 싶은 모습과 목표도 정했다. 먼저 김동헌은 “내 장점은 안정적인 경기 운영 능력과 킥이라고 생각한다. 이 부분을 높게 평가해 주신 것 같다.”라고 평했다. 조현택은 “피지컬적인 조건이 좋아서 기회가 왔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두 선수 모두 “경기를 뛰게 되면 정말 좋겠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좋은 선수들과 같이 훈련하고 생활하며 많은 것을 배워오겠다. 팬 여러분의 많은 응원을 부탁드리며, 항상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라고 팬에게 인사를 전했다.     □ ‘재발탁’ 박승욱-이동경, “대표팀은 항상 목표로 두는 곳, 좋은 기회에 감사” 각각 지난 6월과 9월을 마지막으로 잠시 대표팀에서 멀어졌던 박승욱과 이동경도 이번 재승선에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먼저 박승욱은 “대표팀에 목표를 두고 이번 시즌을 준비했다. 누구나 오고 싶어 하는 곳이다. 정말 기쁜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동경은 “2025년 첫 대표팀 소집에 좋은 기회가 생겨 영광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두 선수는 재발탁인 만큼 그에 맞는 각오도 밝혔다. 박승욱은 “센터백과 풀백 전부 괜찮다. 나만의 색깔이 있다고 생각한다. 대표팀에서 원하는 역할에 맞추어 지난번보다 더 좋은 모습으로 나라는 선수를 더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동경은 “홍명보 감독님을 비롯한 대표팀 코칭스탭께서 원하시는 부분에 도움이 되고 싶다. 오랜만에 재회하는 원두재 선수와도 호흡을 잘 맞추어 보고 싶다.”라고 목표를 말했다.   ‘대표팀 선배’ 박승욱과 이동경은 이구동성으로 ‘후배’ 김동헌과 조현택에게 축하와 조언을 건넸다. 두 선수는 “김동헌 선수와 조현택 선수가 얼마나 노력을 하고 최선을 다해 준비했는지 알고 있다. 이번 대표팀 발탁은 두 선수에게 큰 동기부여가 될 것이다. 본인들이 가진 장점을 잘 보여주면 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천상무 ‘국대 4인방’이 속한 A대표팀의 경기일정은 3월 20일 오만전과 25일 요르단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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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9
  • 김천상무, 광주FC와 홈 개막전 승리로 연승 도전!
      김천이 ‘2025 K리그1’ 홈 개막전에서 3번쨰 승리를 겨냥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이재하)이 16일 오후 4시 30분 홈 구장인 김천종합운동장에서 광주FC와 ‘2025 K리그1’홈 개막전 경기를 치른다.   김천상무는 현재 2승 1무 1패(승점 7)로 3위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 8일 원정경기에서 안양을 상대로 3-1 짜릿한 역전승리를 거둔 김천상무는 홈 개막전에서도 승리를 거머쥐며 연승을 달성하여 본격적으로 선두권 경쟁에 돌입하겠다는 다짐이다.     최근 김천상무는 3월 A매치에 국가대표로 선발된 이동경, 박승욱, 조현택, 김동헌을 중심으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4라운드 K리그1 베스트팀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 기세를 이어가 홈 개막전에서 광주를 상대로 승리를 거둘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김천시장 권한대행 최순고 부시장은 “많은 시민들이 홈 개막전을 관람하러 오셔서 선수들의 역동적인 플레이도 직관하고 승리의 전율을 함께 느꼈으면 좋겠다. 경품 추첨을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으니 많이들 오셔서 좋은 추억 만들어가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홈 개막전에서는 퀴즈 이벤트,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으며 목표관중 5,000명 달성 시 자동차 추첨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김천상무는 작년에 K리그1 3위라는 구단 역사상 최고의 성적을 거두었고 올해에는 우승을 목표로 모든 선수들이 함께 나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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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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