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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움 속 강맹함이 숨어있는 태극권의 진수를 만나다.
부드러운 가운데 강맹함이 깃들어 있어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각광을 받고 있는 태극권과 우슈 친선교유대회가 열렸다. 대한태극권협회‧김천시 체육회‧청암사/주최, 대한태극권협회/주관, 경상북도 후원하는 2024년 김천 전국 태극권·우슈 교류대회가 동호인 500여명이 출전한 가운데 10월 12일 김천국민체육센터에서 ‘2024 김천 전국 태극권·우슈 교류대회’ 개회식이 진행됐다. 이날 개회식에는 전정식 대회조직위원장의 개회선언, 내빈소개, 인사말, 선수대표선서, 심판선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청암사 주지 상덕스님, 청암사 승가대학장 지형스님, 이동호 명예대회장, 전정식 조직위원장을 비롯한 대회 관계자 및 김충섭 김천시장, 직지사 주지 포산 장명 스님, 최한동 김천시체육회장, 최병근‧조용진 도의원, 이상욱‧김응숙 시의원, 김천불교사암연합회장 진웅스님 등이 참가하였다. 태극권은 부드럽고 고요하며 느릿한 몸짓을 통해 신진대사를 촉진시킬 뿐 아니라 내면의 정신수련을 통해 건강하고,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최고의 운동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태극권에 대한 인기와 관심이 더욱 늘어나고 있다. 이상덕 대한태극권회장은 “이토록 큰 대회를 위해 힘써주신 김충섭 시장님과 나영민 의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 자리는 전국의 생활체육 태극권 동호인들이 모여서 기쁨을 나누고 화합하는 축제의 장으로 청소년부터 어르신까지 어우러져 참가자 모두가 주인공이 되어 축제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태극권은 단순한 무술을 넘어 개인의 신체와 마으므이 조화를 중시하는 소중한 우리의 전통 산사문화재입니다. 현대사회의 스트레스와 긴장을 해소하고 사람들에게 치유와 안정을 제공하는 등 오늘날 태극권은 현대인들의 건강을 증진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듯이 이번 대회가 여러분들에게 교류와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포산 장명 스님은 “몸과 마음이 조화로운 사람이 곧 성인이고 몸과 마음이 조화로운 삶이 곧 건강하고 행복한 삶이니, 가히 태극권은 성인이 되고 행복한 삶을 성취하는 훌륭한 길이라 할 것입니다. 이 대회를 통해 태극권이 널리 보급되어 전 국민에게 사랑받는 생활 스포츠로 확대 발전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최한동 체육회장은 “오늘날 100세 시대를 맞아 현대인들은 삶의 질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번에 열리는 대회를 통해 동호인들이 그간 쌓아 온 기량을 뽐내며 서로 간에 우호와 화합을 다지고, 태극권이 시민의 건강과 삶의 활력을 증진하는데 일조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최병근 도의원은 “생활체육 태극권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삶을 풍요롭게하여 노년을 행복하게 하는 생활체육 스포츠로 각광받게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오늘은 선수단 여러분의 기량을 아낌없이 보여 주슨 즐겁고 행복한 날입니다. 격려와 배려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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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김천시 협회장기 파크골프 대회 성공리 완료
지난 11월 4일(토) 『제1회 협회장기 파크골프 대회』가 김천파크골프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김천시 체육회와 김천시 파크골프 협회가 주최·주관하고, 김천시가 후원한 대회로, 200여 명의 파크골프 동호인이 모여 지역 동호인 간 우의를 다졌다. 경기는 개인전(남, 여)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총 18홀 타수로 순위를 정했다. 대회 결과로 개인전 남자부 우승 김재훈, 여자부 우승 윤성희가 차지했으며, 또한 홀인원 상 등 다양한 부문의 시상으로 다채롭게 진행된 대회였다. 임봉선 김천시 파크골프 협회장은 “처음 개최하게 된 제1회 협회장기 대회에 참가한 선수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인기가 늘고 있는 파크골프 종목이 이번 대회로 더욱 활성화되길 바라며, 대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해준 김천시와 김천시체육회에 감사를 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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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체육 발전 유공 및 제61회 대한민국체육상 수상
지난 10월 31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3 체육 발전 유공 및 제61회 대한민국체육상 정부포상 전수식』에서 최한동 김천시 체육회장이 대한민국체육상 진흥상을, 오종환 김천시청 배드민턴단장이 체육 발전 유공 체육훈장(백마장)을 수상했다. 올해 제61회를 맞이한 대한민국체육상은 1963년에 제정되어 대한민국의 체육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에게 경기, 지도, 심판, 진흥 등 8개 분야에 나누어 유인촌 문화체육부 장관이 직접 수여했다. 최한동 김천시 체육회장은 김천시 역도연맹 회장, 경북배드민턴협회장 등을 역임하며 체육 발전과 저변확대에 노력했으며, 현재도 김천 상무 프로축구 후원회장과 민선 2기 김천시 체육회장으로서 김천체육의 발전에 공헌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국제대회 실적이 우수한 선수와 지도자 또는 체육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에게 수여되는 체육 발전 유공 체육훈장의 전수식이 함께 진행되었으며, 오종환 단장은 40여 년간 선수, 지도자로서 김천시청 배드민턴단을 위해 헌신했으며, 아시안게임, 세계선수권대회 등 각종 국제대회에서 지도 실적을 인정받아 체육훈장(백마장)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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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게 물들여라’ 김천상무 2023 LAST 유니폼 프리오더 실시!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마지막 홈경기를 앞두고 선수단에게 힘을 북돋기 위해 유니폼 프리오더를 진행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31일 오전 10시부터 11월 3일 오후 6시까지 구단 공식 온라인 샵을 통해 2023 마지막 유니폼 프리오더를 실시한다. 이번 프리오더는 유니폼 판매 관련 팬들의 의견을 반영해 추가 진행하게 됐다. 구단 창단 최초로 프리오더에 어린이 사이즈가 포함된다. 판매 품목은 2023 시즌 유니폼 필드 홈(빨강), 어웨이(흰), GK1(연녹), GK2(검정)이다. 마킹비를 포함해 가격은 103,000원이다. 마킹은 전사 마킹이 아니며 커스텀 마킹은 불가하다. 제작 기간은 3주 소요되며 11월 23일부터 순차적으로 출고해 마지막 홈경기 이전에 수령할 수 있다. 김천상무 배낙호 대표이사는 “승격을 위해 남은 매 경기가 매우 중요하다. 팬, 선수, 그리고 구단이 하나가 돼 승격이라는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팬들의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 한 마음으로 함께 응원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유니폼 판매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온라인 쇼핑몰 대행사(070-8888-0701) 또는 김천상무 마케팅팀(070-4105-4054)으로 전화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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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김천시장기 족구대회 성공리 완료
지난 29일 『제6회 김천시장기 족구대회』가 경북보건대 운동장에서 동호인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김천시 체육회와 김천시 족구협회가 주최·주관하고, 김천시가 후원했으며, 김천시 족구클럽이 참가한 1, 2부 경기와 도내 시군 족구클럽이 참가한 초청부 경기로 나눠 진행됐다. 이날 대회는 별도의 개회식 행사 없이 진행되었으며, 최한동 체육회장을 비롯한 김천시 체육회 임원과 관계자들이 격려 방문하며 대회를 빛내주었다. 한편, 대회 결과는 1부 경기에서는 혁신클럽이 우승을 했고, 두산전자팀이 준우승, 하나족구단A, B팀이 3위를 차지했다. 2부 경기에서는 헤론즈팀이 우승, 스카이팀이 준우승, 이룸팀과 지례흑돼지팀이 3위를 했다. 초청부에서는 포항불칸팀이 우승, 울진JC팀이 준우승, 예스구미팀과 칠곡호이팀이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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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 프렌들리’ 김천 최병찬 “K리그 100경기는 팬들 덕분”
K리그 통산 100경기를 달성한 최병찬이 소감을 전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29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3’ 37R 김포FC와 홈경기에서 이날 최병찬은 선발 출전해 개인 K리그 통산 100경기를 달성했다. 경기 후 최병찬은 “올 시즌 시작 전에 K리그 통산 100경기를 꼭 달성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다. 시즌 초 부상으로 인해 올해 안에 가능할까 싶었는데 이룰 수 있게 돼 정말 기쁘다. 앞으로 더욱 노력하는 선수가 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 255대 1의 사나이, 팬 프렌들리 최병찬 홍익대에 재학 중이던 최병찬은 2017년, 성남FC가 주최한 공개 테스트를 통해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감독의 스카웃, 신인 계약 등 보편적인 방법보다는 다소 특이한 경우에 해당한다. 당시 공개 테스트 경쟁률은 무려 255대 1로, 기적의 사나이로 불리기도 했다. 다소 독특하게 프로에 입문했지만 최병찬은 입단 직후부터 승승장구했다. 데뷔 1년차인 2018년, 성남에서 19경기에 출전해 5G 2AS를 기록했다. 프로 첫 해 세운 공격포인트 기록은 6년차인 지금까지도 커리어하이 기록에 해당된다. 능력을 인정받은 최병찬은 연말 K리그 시상식 후보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이후 입단 2년차인 2019년에도 24경기를 소화하며 꾸준히 주전으로 활약했다. 최병찬은 “2018년 신인 선수로서 정신없이 열심히 했다. 경기에 출전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정말 영광스러웠다. 그래서 더 열심히 했다. 두 번째 해부터는 성숙한 모습으로 K리그에 녹아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또한 성남이 2019년 K리그1으로 승격했기 때문에 선수로서 더욱 발전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최병찬은 경기력 뿐 아니라 ‘프로의식’으로도 유명하다. ‘팬 없이는 의미 없는 프로 선수’ 라는 신념하에 모든 팬들을 소중히 여긴다. 특히 올해 초 김천에서 진행한 팬즈데이 행사 관련 일화는 빼놓을 수 없다. 최병찬은 “올해 초 구단에서 팬들을 전지훈련지로 초청해 오픈트레이닝 데이를 진행했다. 날씨가 매우 추웠는데도 불구하고 와주신 팬들에게 정말 감사했다. 행사 후에 개인 블로그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올렸는데 이것이 화제가 될 줄은 전혀 몰랐다. 좋게 봐주시니 감사하다”며 웃었다. 이어 “팬은 프로에게 없어서는 안 될 존재다. 팬의 존재 자체가 프로, 아마추어를 가르는 기준점이다. 팬분들께서 항상 보내주시는 사랑에 정말 감사하다. 보내주시는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늦게 핀 꽃이 아름답다, 말년 병장의 대활약 상승가도를 달리던 최병찬에게도 암흑기가 찾아왔다. 출전 기회가 점점 줄어가던 2020년 7월, 최병찬은 K리그2 부천으로 임대를 택했다. 반년 후인 2021년에는 부천으로 완전 이적했다. 이후 2022년 6월, 김천으로 입대해 군 복무를 소화하고 있다. 김천에서는 두 시즌동안 17경기를 뛰었다. 2022, 2023 시즌은 K리그 데뷔 이후 가장 적은 경기(10경기)를 뛴 해이기도 하다. 올 시즌 초반에는 부상으로 계속해서 결장했다. 출전 기회를 잡은 올해 중반에는 퇴장, 부상 악재가 겹치며 아쉬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올 시즌 첫 출전이었던 7월 15일 김포전에서는 퇴장 사후 징계를, 31일 안양전에서는 눈 윗부분이 찢어지는 부상을 당했다. 최병찬은 “복귀 후에도 경기를 많이 못 나가는 상황이 있었다. 몸도 마음도 힘들었던 시기였지만 열심히 한다면 언젠가 기회는 온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했다. 힘든 상황에도 최대한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노력했다. 또한, 가진 것을 최대한 많이 보여주자는 생각으로 늘 훈련에 임했다”고 전했다. 최병찬의 마인드 컨트롤은 결국 통했다. 부상을 극복하고 출전했던 8월 26일 충남아산전에서는 중거리 슈팅골을 터뜨리며 화려하게 부활했다. 2020년 10월 17일 부천 이후 1,044일 만의 득점이었다. 상승세를 탄 최병찬은 두 달 만인 10월 22일, 안산 원정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개인 K리그 통산 첫 해트트릭이자 김천상무 구단 2호 해트트릭이다. 최병찬은 “해트트릭은 내가 잘해서가 아니고 동료들의 도움이 컸다. 나의 공을 굳이 꼽자면 노력파라는 점이다. 훈련도 실전처럼 하고 잘하기 위해 노력을 많이 하는 편이다. 그런 부분이 경기장에서 발휘되지 않았나 싶다”고 밝혔다. 매 경기 활약 중인 최병찬은 전역을 50일도 채 남기지 않은 말년 병장이다. 늦게 피는 꽃이 아름답듯이 말년 병장 최병찬 역시 얼마 남지 않은 군 생활을 가장 화려하게 보내고 있다. 최병찬은 “병장이라고 크게 달라진 점은 없다. 부대에서 똑같이 생활하고 있다. 항상 좋은 환경 속에서 운동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 현재 구단이 1,2위를 다투고 있는 상황이기에 팀의 K리그1 승격을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최병찬의 100경기 출장 기념식은 11월 26일 서울이랜드FC전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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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여고, 제24회 여성가족부장관기 전국태권도대회(품새) 고등부 단체전 금메달 수상
- 한일여자고등학교(교장: 김현숙)는 지난 3월 19일, 강원도 삼척에서 개최된 제24회 여성가족부장관기 전국태권도대회 품새 부문에 출전하여 고등부 단체전 금메달(2학년 황인서)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대회는 전국의 우수한 태권도 선수들이 모여 기량을 겨루는 권위 있는 대회이다. 품새 부문 고등부 단체전에 출전한 한일여고 2학년 황인서 학생은 뛰어난 집중력과 완벽한 합으로 훌륭한 팀워크를 보이며 최고의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황인서 학생이 보여준 유연한 동작과 강인한 기백은 심사위원과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황인서 학생은 "팀원들과 함께 흘린 땀이 헛되지 않고 좋은 결과로 이어져 정말 기쁩니다. 함께 응원해준 친구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이어질 개인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어 꼭 국가대표에 선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며 감사와 포부를 밝혔다. 김현숙 교장은 "우리 학생이 전국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매우 자랑스럽습니다.”며 "작년에 이어 꾸준한 성장을 보이고 있는 황인서 학생에게 많은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더 크게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학교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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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여고, 제24회 여성가족부장관기 전국태권도대회(품새) 고등부 단체전 금메달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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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3회 경북도민체전 D-50, 경북시·군 체육회 사무국장 협의회 개최
- 김천시(김천시장 권한대행 최순고)와 김천시체육회(체육회장 최한동)는 지난 3월 20일(목) 사명대사공원 내 김천시립박물관 세미나실에서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경북 시·군 체육회 사무국장 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천시 부시장, 김천시체육회장, 경상북도 체육회 사무처장, 경북 22개 시·군 체육회 사무국장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개회식 선수단 입장식의 인원과 방법 등을 논의했다. 또한 2024년도 결산 및 사무국장 협의회 임원 선출을 진행했다. 최순고 김천시장 권한대행은 “김천시의 우수한 스포츠 인프라와 대회 유치 노하우에 시·군 체육회 관계자 여러분의 협조가 더해진다면 이번 제63회 경북도민체전이 최고의 대회가 될 것이다.”라며, “바쁜 일정에도 우리 시를 방문해 주신 이상학 도 체육회 사무처장님과 최평환 사무국장 협의회장님을 비롯한 시·군 체육회 사무국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속적인 협력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최한동 김천시 체육회장은 “대회 참가자와 시민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모든 과정에서 원활한 소통과 협력으로 완벽한 대회를 만들자”라며 “이번 도민체전이 경북의 역동적인 미래를 보여주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2025년 5월 9일(금)부터 12일(월)까지 4일간, 「제27회 경상북도 장애인체육대회」는 5월 22일(목)부터 23일(금)까지 2일간 김천종합운동장 및 종목별 경기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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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3회 경북도민체전 D-50, 경북시·군 체육회 사무국장 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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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KB금융 코리아스위밍 챔피언십」 개최
- 김천시(김천시장 권한대행 최순고 부시장)는 3월 23일(일)부터 28일(금)까지 6일간 김천실내수영장에서 『2025 KB금융 코리아스위밍 챔피언십(2025 경영 국가대표 선발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진천선수촌에 입촌할 2025년도 경영 국가대표 강화훈련 대상자, 『2025 제22회 싱가포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파견 대상자, 『2025 제32회 라인루르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파견 추천 대상자를 결정하는 공식 대회로, 대한민국 수영계를 이끄는 대표 선수들이 총출동한다. 이번 대회에서는 세부 경기별 국제수영연맹(World Aquatics, 이하 AQUA) 기준 기록 통과자 최대 2명 혹은 대한수영연맹 기준 기록 통과자 1명을 싱가포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파견 대상자로 선발할 예정이다. 특히, 남자부는 2024 도하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정상에 오른 황선우와 김우민(이상 강원특별자치도청)을 비롯하여 남자 자유형 50m 쇼트 코스 아시아신기록 보유자 지유찬(대구광역시청)이 출전하며, 여자부에서는 고교 졸업 후 성인이 된 이은지(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와 15년 만에 평영 200m 한국기록 경신으로 주목받은 문수아(서울체고)가 다시 한번 태극마크에 도전한다. 김천시장 권한대행 최순고 부시장은 "이번 대회는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국가대표라는 영광스러운 태극마크를 향한 마지막 관문이자, 대한민국 수영의 미래를 볼 수 있는 중요한 자리”라며, "김천시는 선수들이 최고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통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주 김천에서 열린 제15회 김천전국수영대회에는 선수 1,600명과 학부모 및 관계자 1,400여 명이 참가해 역대 최다 인원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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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KB금융 코리아스위밍 챔피언십」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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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제21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 스쿼시 선수권대회 개최
- 김천시(김천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최순고)는 오는 3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종합스포츠타운 스쿼시장에서 「제21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 스쿼시 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스쿼시연맹에서 주최하고 경상북도 스쿼시연맹, 김천시 스쿼시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약 300명의 선수 및 동호인이 참가한다. 대회는 12세 이하, 15세 이하, 18세 이하 청소년부부터 대학부, 일반부까지 전 종별에서 진행되며, 리그전 또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진다. 특히, 대한스쿼시연맹 관계자는 “김천 스쿼시장은 시설이 우수하고 접근성이 뛰어나 선수들에게 최고의 경기 환경을 제공하는 곳으로 평가된다.”라며 “전국 규모 대회뿐만 아니라 국제대회 개최에도 손색이 없는 최적의 장소”라고 밝혔다. 김천시장 권한대행 최순고 부시장은 “이번 대회가 국내 스쿼시 선수들에게 값진 경험이 되고, 더 큰 무대로 나아가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라며, “7월 아시아주니어스쿼시 선수권대회를 비롯해 국제 스쿼시 대회 유치를 확대하여, 김천이 스쿼시 발전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천종합스포츠타운 스쿼시장은 국제규격 코트 6면(단식 5, 복식 1)과 사무실, 샤워실 등 부대시설이 고루 갖추어져 있으며 7월 1일부터 5일간 아시아주니어스쿼시 선수권 국제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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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제21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 스쿼시 선수권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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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대표팀 최다 발탁!’ 김천상무, ‘재발탁’ 박승욱, 이동경과 ‘최초 발탁’
- 김동헌, 조현택이 전하는 각오김천상무의 A대표팀 4인방이 국가대표 발탁에 대한 각오를 전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이재하, 국군체육부대장 진규상)이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에 임하는 A대표팀에 총 4명의 선수를 보내며 최다 발탁 팀에 이름을 올렸다. 김천상무의 ‘국대 4인방’은 모두 “대표팀에 발탁되어 정말 영광이다.”라는 말과 함께 “김천상무 선수로서 나라를 대표하는 만큼 행동 하나하나에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대표팀 발탁 소감을 밝혔다. □ ‘최초발탁’ 김동헌-조현택, “대표팀은 영광스러운 자리, 최선을 다하겠다” 김동헌과 조현택은 이번 발탁으로 처음 대표팀에 승선했다. 두 선수는 감격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먼저 김동헌은 “영광스러운 자리에 뽑히게 되어 정말 기쁘다. 생각만 했던 일이 현실이 되었다. 실감이 안 난다. 나의 장점을 다 보여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조현택은 “모든 축구선수의 목표인 국가대표가 되어 정말 영광이다. 나라를 대표하는 만큼 모든 행동에 책임감을 가지고 임하겠다.”라고 굳은 각오를 말했다. 두 선수는 대표팀 발탁에 대한 감사도 잊지 않았다. 김동헌은 “대표팀 발탁소식은 김천상무의 김영효 물리치료사 선생님께 가장 먼저 들었고, 순간 부모님이 가장 먼저 생각났다. 감사하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조현택 역시 가족에게 인사를 전했다. 그는 “가족들이 가장 먼저 생각났다. 모든 경기에 찾아와 응원해 준 덕에 좋은 기회가 생겼다. 항상 고마운 마음이다.”라고 가족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김동헌과 조현택은 스스로 생각하는 대표팀 발탁 이유와 보여주고 싶은 모습과 목표도 정했다. 먼저 김동헌은 “내 장점은 안정적인 경기 운영 능력과 킥이라고 생각한다. 이 부분을 높게 평가해 주신 것 같다.”라고 평했다. 조현택은 “피지컬적인 조건이 좋아서 기회가 왔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두 선수 모두 “경기를 뛰게 되면 정말 좋겠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좋은 선수들과 같이 훈련하고 생활하며 많은 것을 배워오겠다. 팬 여러분의 많은 응원을 부탁드리며, 항상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라고 팬에게 인사를 전했다. □ ‘재발탁’ 박승욱-이동경, “대표팀은 항상 목표로 두는 곳, 좋은 기회에 감사” 각각 지난 6월과 9월을 마지막으로 잠시 대표팀에서 멀어졌던 박승욱과 이동경도 이번 재승선에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먼저 박승욱은 “대표팀에 목표를 두고 이번 시즌을 준비했다. 누구나 오고 싶어 하는 곳이다. 정말 기쁜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동경은 “2025년 첫 대표팀 소집에 좋은 기회가 생겨 영광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두 선수는 재발탁인 만큼 그에 맞는 각오도 밝혔다. 박승욱은 “센터백과 풀백 전부 괜찮다. 나만의 색깔이 있다고 생각한다. 대표팀에서 원하는 역할에 맞추어 지난번보다 더 좋은 모습으로 나라는 선수를 더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동경은 “홍명보 감독님을 비롯한 대표팀 코칭스탭께서 원하시는 부분에 도움이 되고 싶다. 오랜만에 재회하는 원두재 선수와도 호흡을 잘 맞추어 보고 싶다.”라고 목표를 말했다. ‘대표팀 선배’ 박승욱과 이동경은 이구동성으로 ‘후배’ 김동헌과 조현택에게 축하와 조언을 건넸다. 두 선수는 “김동헌 선수와 조현택 선수가 얼마나 노력을 하고 최선을 다해 준비했는지 알고 있다. 이번 대표팀 발탁은 두 선수에게 큰 동기부여가 될 것이다. 본인들이 가진 장점을 잘 보여주면 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천상무 ‘국대 4인방’이 속한 A대표팀의 경기일정은 3월 20일 오만전과 25일 요르단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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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대표팀 최다 발탁!’ 김천상무, ‘재발탁’ 박승욱, 이동경과 ‘최초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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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상무, 광주FC와 홈 개막전 승리로 연승 도전!
- 김천이 ‘2025 K리그1’ 홈 개막전에서 3번쨰 승리를 겨냥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이재하)이 16일 오후 4시 30분 홈 구장인 김천종합운동장에서 광주FC와 ‘2025 K리그1’홈 개막전 경기를 치른다. 김천상무는 현재 2승 1무 1패(승점 7)로 3위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 8일 원정경기에서 안양을 상대로 3-1 짜릿한 역전승리를 거둔 김천상무는 홈 개막전에서도 승리를 거머쥐며 연승을 달성하여 본격적으로 선두권 경쟁에 돌입하겠다는 다짐이다. 최근 김천상무는 3월 A매치에 국가대표로 선발된 이동경, 박승욱, 조현택, 김동헌을 중심으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4라운드 K리그1 베스트팀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 기세를 이어가 홈 개막전에서 광주를 상대로 승리를 거둘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김천시장 권한대행 최순고 부시장은 “많은 시민들이 홈 개막전을 관람하러 오셔서 선수들의 역동적인 플레이도 직관하고 승리의 전율을 함께 느꼈으면 좋겠다. 경품 추첨을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으니 많이들 오셔서 좋은 추억 만들어가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홈 개막전에서는 퀴즈 이벤트,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으며 목표관중 5,000명 달성 시 자동차 추첨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김천상무는 작년에 K리그1 3위라는 구단 역사상 최고의 성적을 거두었고 올해에는 우승을 목표로 모든 선수들이 함께 나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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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상무, 광주FC와 홈 개막전 승리로 연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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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여고, 제24회 여성가족부장관기 전국태권도대회(품새) 고등부 단체전 금메달 수상
- 한일여자고등학교(교장: 김현숙)는 지난 3월 19일, 강원도 삼척에서 개최된 제24회 여성가족부장관기 전국태권도대회 품새 부문에 출전하여 고등부 단체전 금메달(2학년 황인서)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대회는 전국의 우수한 태권도 선수들이 모여 기량을 겨루는 권위 있는 대회이다. 품새 부문 고등부 단체전에 출전한 한일여고 2학년 황인서 학생은 뛰어난 집중력과 완벽한 합으로 훌륭한 팀워크를 보이며 최고의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황인서 학생이 보여준 유연한 동작과 강인한 기백은 심사위원과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황인서 학생은 "팀원들과 함께 흘린 땀이 헛되지 않고 좋은 결과로 이어져 정말 기쁩니다. 함께 응원해준 친구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이어질 개인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어 꼭 국가대표에 선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며 감사와 포부를 밝혔다. 김현숙 교장은 "우리 학생이 전국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매우 자랑스럽습니다.”며 "작년에 이어 꾸준한 성장을 보이고 있는 황인서 학생에게 많은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더 크게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학교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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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여고, 제24회 여성가족부장관기 전국태권도대회(품새) 고등부 단체전 금메달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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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3회 경북도민체전 D-50, 경북시·군 체육회 사무국장 협의회 개최
- 김천시(김천시장 권한대행 최순고)와 김천시체육회(체육회장 최한동)는 지난 3월 20일(목) 사명대사공원 내 김천시립박물관 세미나실에서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경북 시·군 체육회 사무국장 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천시 부시장, 김천시체육회장, 경상북도 체육회 사무처장, 경북 22개 시·군 체육회 사무국장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개회식 선수단 입장식의 인원과 방법 등을 논의했다. 또한 2024년도 결산 및 사무국장 협의회 임원 선출을 진행했다. 최순고 김천시장 권한대행은 “김천시의 우수한 스포츠 인프라와 대회 유치 노하우에 시·군 체육회 관계자 여러분의 협조가 더해진다면 이번 제63회 경북도민체전이 최고의 대회가 될 것이다.”라며, “바쁜 일정에도 우리 시를 방문해 주신 이상학 도 체육회 사무처장님과 최평환 사무국장 협의회장님을 비롯한 시·군 체육회 사무국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속적인 협력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최한동 김천시 체육회장은 “대회 참가자와 시민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모든 과정에서 원활한 소통과 협력으로 완벽한 대회를 만들자”라며 “이번 도민체전이 경북의 역동적인 미래를 보여주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2025년 5월 9일(금)부터 12일(월)까지 4일간, 「제27회 경상북도 장애인체육대회」는 5월 22일(목)부터 23일(금)까지 2일간 김천종합운동장 및 종목별 경기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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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3회 경북도민체전 D-50, 경북시·군 체육회 사무국장 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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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KB금융 코리아스위밍 챔피언십」 개최
- 김천시(김천시장 권한대행 최순고 부시장)는 3월 23일(일)부터 28일(금)까지 6일간 김천실내수영장에서 『2025 KB금융 코리아스위밍 챔피언십(2025 경영 국가대표 선발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진천선수촌에 입촌할 2025년도 경영 국가대표 강화훈련 대상자, 『2025 제22회 싱가포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파견 대상자, 『2025 제32회 라인루르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파견 추천 대상자를 결정하는 공식 대회로, 대한민국 수영계를 이끄는 대표 선수들이 총출동한다. 이번 대회에서는 세부 경기별 국제수영연맹(World Aquatics, 이하 AQUA) 기준 기록 통과자 최대 2명 혹은 대한수영연맹 기준 기록 통과자 1명을 싱가포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파견 대상자로 선발할 예정이다. 특히, 남자부는 2024 도하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정상에 오른 황선우와 김우민(이상 강원특별자치도청)을 비롯하여 남자 자유형 50m 쇼트 코스 아시아신기록 보유자 지유찬(대구광역시청)이 출전하며, 여자부에서는 고교 졸업 후 성인이 된 이은지(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와 15년 만에 평영 200m 한국기록 경신으로 주목받은 문수아(서울체고)가 다시 한번 태극마크에 도전한다. 김천시장 권한대행 최순고 부시장은 "이번 대회는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국가대표라는 영광스러운 태극마크를 향한 마지막 관문이자, 대한민국 수영의 미래를 볼 수 있는 중요한 자리”라며, "김천시는 선수들이 최고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통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주 김천에서 열린 제15회 김천전국수영대회에는 선수 1,600명과 학부모 및 관계자 1,400여 명이 참가해 역대 최다 인원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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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KB금융 코리아스위밍 챔피언십」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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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제21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 스쿼시 선수권대회 개최
- 김천시(김천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최순고)는 오는 3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종합스포츠타운 스쿼시장에서 「제21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 스쿼시 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스쿼시연맹에서 주최하고 경상북도 스쿼시연맹, 김천시 스쿼시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약 300명의 선수 및 동호인이 참가한다. 대회는 12세 이하, 15세 이하, 18세 이하 청소년부부터 대학부, 일반부까지 전 종별에서 진행되며, 리그전 또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진다. 특히, 대한스쿼시연맹 관계자는 “김천 스쿼시장은 시설이 우수하고 접근성이 뛰어나 선수들에게 최고의 경기 환경을 제공하는 곳으로 평가된다.”라며 “전국 규모 대회뿐만 아니라 국제대회 개최에도 손색이 없는 최적의 장소”라고 밝혔다. 김천시장 권한대행 최순고 부시장은 “이번 대회가 국내 스쿼시 선수들에게 값진 경험이 되고, 더 큰 무대로 나아가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라며, “7월 아시아주니어스쿼시 선수권대회를 비롯해 국제 스쿼시 대회 유치를 확대하여, 김천이 스쿼시 발전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천종합스포츠타운 스쿼시장은 국제규격 코트 6면(단식 5, 복식 1)과 사무실, 샤워실 등 부대시설이 고루 갖추어져 있으며 7월 1일부터 5일간 아시아주니어스쿼시 선수권 국제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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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대표팀 최다 발탁!’ 김천상무, ‘재발탁’ 박승욱, 이동경과 ‘최초 발탁’
- 김동헌, 조현택이 전하는 각오김천상무의 A대표팀 4인방이 국가대표 발탁에 대한 각오를 전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이재하, 국군체육부대장 진규상)이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에 임하는 A대표팀에 총 4명의 선수를 보내며 최다 발탁 팀에 이름을 올렸다. 김천상무의 ‘국대 4인방’은 모두 “대표팀에 발탁되어 정말 영광이다.”라는 말과 함께 “김천상무 선수로서 나라를 대표하는 만큼 행동 하나하나에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대표팀 발탁 소감을 밝혔다. □ ‘최초발탁’ 김동헌-조현택, “대표팀은 영광스러운 자리, 최선을 다하겠다” 김동헌과 조현택은 이번 발탁으로 처음 대표팀에 승선했다. 두 선수는 감격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먼저 김동헌은 “영광스러운 자리에 뽑히게 되어 정말 기쁘다. 생각만 했던 일이 현실이 되었다. 실감이 안 난다. 나의 장점을 다 보여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조현택은 “모든 축구선수의 목표인 국가대표가 되어 정말 영광이다. 나라를 대표하는 만큼 모든 행동에 책임감을 가지고 임하겠다.”라고 굳은 각오를 말했다. 두 선수는 대표팀 발탁에 대한 감사도 잊지 않았다. 김동헌은 “대표팀 발탁소식은 김천상무의 김영효 물리치료사 선생님께 가장 먼저 들었고, 순간 부모님이 가장 먼저 생각났다. 감사하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조현택 역시 가족에게 인사를 전했다. 그는 “가족들이 가장 먼저 생각났다. 모든 경기에 찾아와 응원해 준 덕에 좋은 기회가 생겼다. 항상 고마운 마음이다.”라고 가족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김동헌과 조현택은 스스로 생각하는 대표팀 발탁 이유와 보여주고 싶은 모습과 목표도 정했다. 먼저 김동헌은 “내 장점은 안정적인 경기 운영 능력과 킥이라고 생각한다. 이 부분을 높게 평가해 주신 것 같다.”라고 평했다. 조현택은 “피지컬적인 조건이 좋아서 기회가 왔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두 선수 모두 “경기를 뛰게 되면 정말 좋겠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좋은 선수들과 같이 훈련하고 생활하며 많은 것을 배워오겠다. 팬 여러분의 많은 응원을 부탁드리며, 항상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라고 팬에게 인사를 전했다. □ ‘재발탁’ 박승욱-이동경, “대표팀은 항상 목표로 두는 곳, 좋은 기회에 감사” 각각 지난 6월과 9월을 마지막으로 잠시 대표팀에서 멀어졌던 박승욱과 이동경도 이번 재승선에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먼저 박승욱은 “대표팀에 목표를 두고 이번 시즌을 준비했다. 누구나 오고 싶어 하는 곳이다. 정말 기쁜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동경은 “2025년 첫 대표팀 소집에 좋은 기회가 생겨 영광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두 선수는 재발탁인 만큼 그에 맞는 각오도 밝혔다. 박승욱은 “센터백과 풀백 전부 괜찮다. 나만의 색깔이 있다고 생각한다. 대표팀에서 원하는 역할에 맞추어 지난번보다 더 좋은 모습으로 나라는 선수를 더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동경은 “홍명보 감독님을 비롯한 대표팀 코칭스탭께서 원하시는 부분에 도움이 되고 싶다. 오랜만에 재회하는 원두재 선수와도 호흡을 잘 맞추어 보고 싶다.”라고 목표를 말했다. ‘대표팀 선배’ 박승욱과 이동경은 이구동성으로 ‘후배’ 김동헌과 조현택에게 축하와 조언을 건넸다. 두 선수는 “김동헌 선수와 조현택 선수가 얼마나 노력을 하고 최선을 다해 준비했는지 알고 있다. 이번 대표팀 발탁은 두 선수에게 큰 동기부여가 될 것이다. 본인들이 가진 장점을 잘 보여주면 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천상무 ‘국대 4인방’이 속한 A대표팀의 경기일정은 3월 20일 오만전과 25일 요르단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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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대표팀 최다 발탁!’ 김천상무, ‘재발탁’ 박승욱, 이동경과 ‘최초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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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상무, 광주FC와 홈 개막전 승리로 연승 도전!
- 김천이 ‘2025 K리그1’ 홈 개막전에서 3번쨰 승리를 겨냥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이재하)이 16일 오후 4시 30분 홈 구장인 김천종합운동장에서 광주FC와 ‘2025 K리그1’홈 개막전 경기를 치른다. 김천상무는 현재 2승 1무 1패(승점 7)로 3위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 8일 원정경기에서 안양을 상대로 3-1 짜릿한 역전승리를 거둔 김천상무는 홈 개막전에서도 승리를 거머쥐며 연승을 달성하여 본격적으로 선두권 경쟁에 돌입하겠다는 다짐이다. 최근 김천상무는 3월 A매치에 국가대표로 선발된 이동경, 박승욱, 조현택, 김동헌을 중심으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4라운드 K리그1 베스트팀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 기세를 이어가 홈 개막전에서 광주를 상대로 승리를 거둘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김천시장 권한대행 최순고 부시장은 “많은 시민들이 홈 개막전을 관람하러 오셔서 선수들의 역동적인 플레이도 직관하고 승리의 전율을 함께 느꼈으면 좋겠다. 경품 추첨을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으니 많이들 오셔서 좋은 추억 만들어가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홈 개막전에서는 퀴즈 이벤트,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으며 목표관중 5,000명 달성 시 자동차 추첨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김천상무는 작년에 K리그1 3위라는 구단 역사상 최고의 성적을 거두었고 올해에는 우승을 목표로 모든 선수들이 함께 나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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