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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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저우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 김천시로 총출동!
      김천시는 오는 22일부터 27일까지 6일간 (사)대한수영연맹이 주최하고 경상북도수영연맹이 주관하는「2024 경영 국가대표 선발대회」를 김천실내수영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제33회 파리하계올림픽대회에 파견할 경영 국가대표를 선발하는 대회로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계영(4×200m) 단체전 금메달의 주인공 황선우, 김우민, 이호준, 양재훈 등을 포함한 종목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출전해 열띤 경쟁을 펼친다.   대한민국 수영은 눈부신 발전을 이루며 세계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다. 과거 박태환 혼자 수영을 이끌어 가던 시절과 달리 황선우, 김우민 등 ‘황금 세대’들의 등장으로 단체전에서까지 좋은 결과를 얻어내고 있다.    아시안게임 계영 단체전 금메달에 이어 지난 2월 카타르 세계수영선수권에서도 남자 계영 800m에서 2위를 기록, 세계선수권 사상 첫 단체전 메달을 땄다. 수영 역사를 새롭게 장식한 이들의 질주를 김천실내수영장에서도 볼 수 있을 예정이다.   김종현 스포츠산업과장은 “김천시는 매년 국가대표 선발대회를 개최하고 있을 만큼 수영 열기가 전국 그 어느 도시보다 뜨겁다. 과거 박태환 선수를 비롯한 대한 수영의 산실인 이곳 김천실내수영장에서 황금세대들의 멋진 활약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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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홈 첫 승!’ 김천상무, 창단 이래 전북 상대 최초 승리!
      김천상무가 홈 첫 승과 함께 전북 상대로 구단 최초 승리를 기록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17일 오후 2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전북 현대 모터스(이하 전북)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3R 경기에서 1대 0으로 승리하며, 홈 첫 승과 동시에 전북 상대 첫 승리를 달성했다.   김천상무는 선발 라인업을 다르게 가져가며 변화를 주었다. 김준홍이 올 시즌 처음으로 골키퍼 장갑을 꼈다. 수비라인은 박민규-김봉수-김재우-박승욱이 구성했다. 중원은 지난 경기와 같이 김진규-원두재-강현묵이 구성했으며, 김현욱-이중민-김태현이 전방에 나섰다.     □ 전반 리드 김천, 물오른 김현욱 두 경기 연속골 작렬! 김천은 후방에서부터 짧은 패스를 통한 빌드업을 시도했다. 무리한 전진 패스보다는 안정적으로 볼 점유율을 높여갔다. 지난 두 경기에서 실수로 전반전을 아쉽게 마무리했기에 조심스럽게 경기를 운영했다.   김천은 탐색전을 마친 김천은 전북의 골문을 서서히 두드렸다. 전반 21분, 김현욱이 좌측에서 올린 크로스를 박민규가 슈팅까지 연결했으나 옆 그물을 때렸다. 기세를 탄 김천은 계속 골문을 노렸고 첫 골을 성공시켰다.   전반 24분, 전북 진영에서 패스를 가로챈 강현묵이 김현욱에게 패스를 연결했고, 패스를 받은 김현욱은 침착한 중거리 슛으로 골망을 갈랐다. 지난 경기 멀티골에 이은 두 경기 연속 골이었다.     □ 무실점으로 골문 지킨 김준홍, 전북 상대 첫 승 수호 전북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문선민, 송민규, 이동준을 교체 투입하며 파상공세를 예고했다. 경기도 일방적으로 흘러갔다. 김천은 라인을 끌어올린 전북의 전방 압박에 고전하며 수비에 중점을 두고 경기를 풀어갔다.   위기 속 김준홍의 활약이 빛났다. 김준홍은 첫 선발임에도 긴장한 모습 없이 안정적인 캐칭 능력으로 골문을 지켜냈다. 전반 전북의 코너킥 헤더 슈팅을 선방하며 위기를 막아냈다. 후반에도 활약은 이어졌다. 김준홍은 적절한 위치선정으로 맹공을 펼치는 전북의 크로스와 패스를 차단했다.   김현욱의 골과 김준홍의 활약에 힘입은 김천은 1대 0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무리하며 4,300명의 관중 앞에서 이번 시즌 홈 첫 승리를 달성했다. 동시에 구단 최초 전북과의 맞대결에서도 승리했다.   정정용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홈 두 번째 경기에서 승리로 팬들께 기쁜 기억을 드릴 수 있어서 좋았다. 무실점으로 승리한 점에 대해 선수들에게도 칭찬과 함께 축하를 전하고 싶다. A매치 휴식기 이후에도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은 A매치 휴식기 이후 오는 30일 수원FC와 원정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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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 ‘지금이 기회’ 김천상무, 전북 상대로 홈경기 첫 승리 도전!
      김천상무가 오는 17일 전북을 상대로 시즌 첫 홈경기 승리에 도전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오는 17일 오후 2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전북 현대 모터스(이하 전북)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3R 경기를 치른다. 김천은 지난 울산전에서 아쉽게 패하며 홈 첫 승을 뒤로 미뤘다. 이번 경기에서는 승리하겠다는 각오다.   □ ‘K리그 무승-ACL 여파’ 전북, 김천 첫 승 도전할 적기 김천은 전북을 상대로 아직 승리가 없다. 상대 전적은 2무 1패로 열세다. 다만 리그와 ACL 경기를 치른 전북의 현재 상황을 고려한다면, 김천은 이번 경기에서 승리를 기대해 볼 만하다.   전북은 아직 리그에서 승리가 없다. 대전과 수원FC를 상대로 연달아 1대 1 무승부를 기록했다. ACL에서는 16강에서 포항, 8강에서는 울산을 만났다. 토너먼트는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전북은 이번 시즌 김천보다 4경기를 더 치렀다. 체력적인 부담이 있을 수밖에 없다.   김천은 울산전 후 일주일을 온전히 준비할 수 있다. 12일 경기를 치른 전북에게는 불과 4일의 짧은 시간이 주어진다. 스쿼드 뎁스가 탄탄한 전북이지만 시즌 초반 빡빡한 일정은 부담이 된다. 전북의 체력 부담을 잘 공략한다면 충분히 홈에서 승리를 기대할 수 있다.     □ ‘믿음과 격려’, 시즌 초반부터 빛나는 ‘정정용 리더십’ 전북의 체력 부담 외에도 김천은 정정용 감독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승리를 기대하고 있다. 김천의 올 시즌 초반 키워드는 ‘조직력’과 ‘하프타임 대화’다. 정 감독은 지난 두 경기에서 아직 완성되지 않은 조직력으로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하프타임 대화를 통해 경기 양상을 바꿨다.   정 감독은 지난 두 경기 하프타임 대화에서 선수들의 실수를 감싸면서 “최선을 다하고 포기하지 말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후반전 선수단은 전반과 달라진 경기력으로 대구전 승리, 울산전은 0대 3 스코어를 한 골 차까지 따라잡는 모습을 보였다.   정정용 감독은 울산전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축구는 실수의 연속이라 말하며, “너무 자책하면 안 된다. 멘탈적으로 무너진다. 자신감 있게 플레이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김천상무 선수들의 실력은 K리그1에서 충분히 통한다.” 면서도 “늘 아쉬우면 안 된다. 전북전을 잘해야 한다. 잘 준비한다면 좋은 결과를 기대해 볼 수 있다.” 라고 말했다.   정 감독은 늦게 ‘완전체’가 완성된 선수단 구성으로 동계훈련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선수들을 믿고 격려하며 시즌 초반 결과를 만들어 내고 있다. 이번 전북전에서 리더십과 함께 전북의 체력 부담을 잘 공략해서 승리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이날 경기는 skySports와 쿠팡 플레이에서 시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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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3
  • 김천대 축구부, 제105회 전국체전 경북 대표 선발전 우승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축구부(감독 이창우)가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경북 선발전 겸 제55회 경상북도 축구협회장배 축구대회"에서 우승하였다. 고 12일 밝혔다.     김천대는 11일 경일대와의 경기에서 접전 끝에 종료 3분을 남기고 골을 넣어 우승을 차지했다. 김천대는 2017년 28명으로 창단하여 2018년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8강 하는 등 2021~2022년 U리그 대학 축구대회 권역 우승, U리그 대학 축구대회 왕중왕전 준우승(88개 대학 중)을 하였다.     김천대 이창우감독은 브라질에서 지도자 연수를 받고 고려대, 용인시청 코치, 일동고 감독을 역임, 2015, 2016년 리그 우승 최우수지도자상을 연속으로 수상한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지난해 아시아 대학축구 대표팀 감독을 선임하여 3위을 하였다.     김천대 이창우 감독은 "우승을 하여 매우 기쁘다. 훈련에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과 지도들에게 너무 감사하다. "고 전했다.     2017. 3. 11. 김천대 축구부 창단 28명(감독 이창우) 2018. 7.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8강 2021. U리그 대학 축구대회 권역 우승 2022. U리그 대학 축구대회 권역 우승 2022. U리그 대학 축구대회 왕중왕전 준우승(88개 대학 중) 2023 아시아대학축구 대표팀 감독 선임 3위 2023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3위(동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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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2
  • 김천상무 홈 개막전, 역대 최다관중 갱신!
      김천상무가 이번 시즌 첫 홈경기 승리에 실패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9일 오후 4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2R 울산 HD와 홈경기에서 2대 3으로 패하며, 이번 시즌 첫 홈경기 승리를 다음으로 미루게 되었다.   김천상무는 지난 대구전과 동일하게 4-3-3 포메이션으로 경기를 시작했다. 골키퍼 강현무를 시작으로 수비진은 김태현-김봉수-김재우-윤종규가 수비진을 형성했다. 미드필드는 김진규-원두재-강현묵이 나섰으며, 공격진은 김현욱-이영준-정치인 선발 출장했다.   김천은 이번 홈 개막전 공식 관중 수 5,848명을 기록하며 역대 최다 유료 관중을 갱신했으나, 홈 첫 승리는 다음을 기약하게 되었다.   □ 2024시즌 키워드는 ‘조직력’ 김천의 올 시즌 최대 관건은 조직력이다. ‘군 팀’인 김천 구단 특성으로 인해 동계훈련 선수단 합류에 어려움이 있었다. 김천은 지난 경기 승리를 거두긴 했지만, 여러 번 패스미스로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이번 경기도 문제는 조직력이었다. 김천은 수비 지역에서의 패스 미스로 전반에만 세 골을 내줬다. 아직 선수들 간의 손발이 맞지 않는 모습으로, 김천의 올 시즌 1차 목표인 K리그1 잔류를 위해서는 조직력을 끌어올리는 것이 급선무다.     □역대 최다 관중 경신, 홈 관중 앞에서 드러낸 저력 김천은 비록 패했으나, 다양한 장내외 이벤트와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경기력으로 홈 팬들이 올 시즌을 기대하게 했다.   이날 김천의 공식 관중은 5,848명으로 역대 최다 유료관중 수를 경신했다. 비전 퍼포먼스, ‘트랜스픽션’의 구단 공식 응원가 공개, 경품추첨을 포함해 새로운 좌석제도 등이 주요인이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경기력도 빛났다. 김천은 0대 3으로 뒤지던 후반 12분, 김현욱의 패널티 킥 만회 골로 격차를 줄였다. 3분 뒤 김진규의 크로스를 받은 김현욱이 다시 한번 골을 기록하며 2대 3으로 울산을 바짝 추격했다.   김천은 계속해서 공격적인 경기운영으로 동점을 노렸다. 후반 19분 울산 수비가 걷어낸 공을 김동현이 중거리 슛으로 연결했으나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불운도 따랐다. 후반 19분 울산 페널티 박스 혼전 상황 속 이중민의 슈팅이 크로스바를 맞고 나오며 아쉬움을 삼켰다.   김천은 결국 득점에 실패하며 2대 3으로 경기를 마쳤지만, 강호 울산을 상대로 어려운 상황에서 내리 2득점을 만들어 내며 홈 관중이 올 시즌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한편, 김천은 오는 17일 일요일 오후 2시 전북과의 홈경기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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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1
  • 한국 테니스의 미래를 가늠하는 대회, 2024 전국종별테니스대회 김천서 개최!
      김천시는 오는 3월 14일부터 29일까지 16일간 김천종합스포츠타운 테니스장에서 「2024 전국종별테니스대회」를 개최한다.  대한테니스협회가 직접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한국 테니스를 이끌어갈 유망한 선수들을 발굴하고 전국 초중고 엘리트 선수들이 지난 훈련을 통해 갈고닦은 실력을 평가받는 성적표가 되는 대회로서 국내 테니스대회 중 오랜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대회다.   대회는 중고등부(14, 16, 18세부) 경기가 3월 14일부터 23일까지, 이어서 초등부(10, 12세부) 경기가 24일부터 29일까지로 2차례 나뉘어 개최된다. 총 600명이 넘는 선수들이 이번 대회에 참가해 16일간의 각 부문 최고를 가리는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며, 특히 18세부 경기는 대학 진학이나 실업팀 진출 등 선수들의 향후 진로 결정에 있어 중대한 시험대가 될 것이다.  한편 김천종합스포츠타운 테니스장은 실외 코트 20면, 실내 코트 4면으로 구성된 총 24면의 케미컬코트를 보유하고 있으며, 우수한 경기시설과 넓은 휴식 공간 제공은 각종 대회 개최 및 전지훈련의 최적지로 주목받고 있다.  김천시는 5월 ITF 국제 주니어테니스대회, 7월 교보생명컵 꿈나무 테니스대회, 10월 한국테니스선수권대회 등 올해 10개의 테니스대회가 개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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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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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년 제7회 김천YMCA 청소년 길거리농구대회 및 자유투농구대회 개최
        김천YMCA는 청소년기에 건전한 청소년문화를 조성하고 청소년들간의 친교와 사랑을 나누며 인격을 향상시키고 청소년 길거리 농구의 저변확대 및 기량향상을 위한 '2023년 제7회 김천YMCA 청소년 길거리농구대회 및 자유투 농구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10월 7일(토) 부곡근린공원 농구장에서 김재용 김천YMCA 이사장, 김선주 위원, 이재민 위원, 최개천 국장, 김효현 청소년지도사, 김영옥 선터장, 이경화 코디네이터 박은실 교사(황산마을돌봄터) 운남중 임원호 체육교사, 다수동 의용소방대 임은희 전대장 및 대원들, 이기락 사무총장(전체 기획 및 진행), 대회 참가 선수 및 친구 및 학부모 등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천시(김충섭 시장), 국제와이즈멘 김천클럽(전광호 회장), 수다쟁이 김천맘카페(최현정 회장), 김천YMCA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청소년 사랑의 밥차, 김재용 이사장, 박희대 직전이사장, 김문수 증경이사장, 이윤미 이사, 이기락 사무총장 등 후원했다.   이기락 사무총장 사회로 개회선언, 국민의례, 환영인사(김재용 이사장님 대독 김선주 위원), 대표선서(지은서-감천초, 김의연-중앙초, YMCA 농구교실) 경기진행 및 규칙설명(이기락 사무총장), 광고, 단체 기념촬영으로 개회식 후 대회를 실시하였다.     대한농구협회 선수로 등록되지 않은 김천에 거주하거나 초등학교ㆍ중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을 대상으로 접수 받아 초등부 – 자유투(골밑슛) 농구대회(예선 및 결선 1분), 중등부-길거리농구대회 4팀 풀리그(12분), 그리고 간식으로 주먹밥과 라면을 제공하였고, 이벤트로 2종목 자유투(프리드로우), 3점슛을 선수, 관중, 학부모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한편, 대회결과는 초등부 1위 지은서(감천) 2위 장준우(부곡) 3위 도유민(부곡) 희망상 김혜준(부곡) 건강상 이도경(운곡) 사랑상 지용준(감천) 평화상 이지호(운곡) 배려상 김의연(중앙), 중등부 우승팀은 레전드 슈터스(한우재 최재원 이예준 양유성 안유설), 준우승는 레전드 덩커스(최지호 장 건 김준섭 엄건무 최서준), 3위 1009 조영필(박도언 김이량 이형준 이준호 최지훈) 희망상은 더치 패이더 웨이(김재윤 신해찬 허은성 지예승 임도윤) 상장과 부상 시상하였고, 이벤트 자유투와 3점슛은 각 종목당 1위에서 5위까지 시상하였고 폐회식 시상은 김선주(김천YMCA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위원)께서 수고해주셨다.     김천YMCA는 매주 목요일 대곡동 근린공원에서 오후 5시-6시(초등부), 6시-7시(중등부) 무료농구교실과 청소년 사랑의 밥차가 운영되고 있으면, 한달에 1회 김천복지재단 후원으로 율곡동 공원에서 무료스포츠클럽과 청소년 사랑의 밥차가 운영되고, 지도는 이기락 사무총장이 하고 있으면, 김천YMCA는 회원들의 관심과 사랑, 그리고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후원 단체와 후원자를 모집하고 있다. 전화번호(054-432-6356)   농구 창안은 1891년 미국YMCA 네임 스미스 박사가 했고, 우리나라에 도입된 것은 1907년 서울YMCA 질레트 사무총장이 회원들에게 소개하였고, 김천에는 실업최강 김천시청(구단주 김충섭 단장 김동열 감독 정귀분) 여자실업팀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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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0
  • 제7회 김천 전국동호인 스쿼시 대회 성공리 완료
      김천시에서 10월 7일∼8일 이틀간 종합스포츠타운 스쿼시장에서 ‘제7회 김천 전국 동호인 스쿼시대회’를 개최했다.   김천시 스쿼시연맹이 스쿼시 저변 확대를 위해 열린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의 스쿼시 동호인 300여 명이 김천스쿼시장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했다.   김천스쿼시장은 국제규격 코트 6면과 샤워실 등 다양한 부대 시설을 두고 있어 전국 단위 대회 개최가 가능한 경기장이다.     이번 대회는 그린혼(초급), 미니엄(중급), 베테랑(고급), 마스터 4개 부 단식과 남녀 복식, 혼합단체전으로 나누고 예선은 리그전, 본선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천시 관계자는 “스쿼시는 한 공간에서 상대와 같이 호흡하고 경쟁하는 운동으로 실내에서 즐길 수 있어 외부 환경에도 영향을 받지 않고 즐길 수 있는 등 다양한 장점을 가지고 있는 운동이다. 스쿼시 종목의 저변확대를 위해 지속해 대회를 개최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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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0
  • ‘이영준 첫 골’ 김천, 부천 꺾고 홈 12G 무패행진
      김천상무가 부천FC와 홈경기에서 3대 1 승리를 거뒀다. 선두 부산과 2점 차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7일 오후 1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3’ 35R 부천FC와 홈경기에서 이준석, 이영준, 강현묵의 득점으로 3대 1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김천은 선두 부산과 격차를 2점으로 줄였다.   김천은 4-3-3 포메이션으로 부천에 맞섰다. 이준석-이영준-김현욱이 1선을 맡았고 김진규-원두재-강현묵이 2선을 꾸렸다. 포백라인은 박민규-김재우-이상민-윤종규가 구성했고 골문은 강현무가 지켰다.     전반 7분, 김천은 김진규의 슈팅으로 포문을 열었다. 이준석도 날카로운 슈팅으로 부천을 위협했다. 전반 30분까지 부천은 김천에 두 배 많은 슈팅 숫자를 가져가며 치열한 공방전을 벌였다. 슈팅 숫자를 올리던 김천은 선제골까지 터뜨렸다. 전반 38분, 김현욱의 패스를 받은 이준석이 문전에서 슈팅 득점을 올리며 1대 0으로 김천이 앞섰다. 전반 추가시간, 이영준은 왼발 슈팅으로 부천의 골망을 흔들며 2대 0으로 전반을 마쳤다.   후반 김천은 이영준, 강현무를 빼고 김민준, 신송훈을 투입했다. 후반 양상은 전반과 사뭇 달랐다. 부천이 주도적으로 공격을 이어갔다. 후반 2분 만에 김천은 부천 김호남에 일격을 당하며 2대 1. 김천은 후반 25분, 김진규, 이준석을 빼고 윤석주, 김준범을 투입하며 변화를 꾀했다. 후반 37분, 박호민, 루페타의 슈팅은 신송훈 골키퍼가 슈퍼세이브하며 위기를 넘겼다. 김천은 실리 축구로 결과를 가져갔다. 후반 추가시간, 강현묵이 쐐기골을 터뜨리며 3대 1 승리를 거뒀다.     경기 후 정정용 감독은 “응원해주신 모든 팬분들께 감사하다. 오늘 힘든 경기가 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결과적으로 승리해 다행이다. 기회가 가까이 왔으니 2주의 휴식기 동안 잘 준비해서 남은 네 경기를 승리로 가져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승리로 김천은 부산과 승점 차를 2점으로 좁혔다. 직행 승격을 향한 승점 전쟁을 치르고 있는 김천은 10월 22일 안산와스타디움에서 안산그리너스와, 29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김포FC와 홈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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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8
  • 김천상무 퀸컵 대표팀 ‘가보자공’ “풋살은 삶의 활력소”
      퀸컵 대회에 김천상무 대표로 참가하는 가보자공 팀이 출사표를 던졌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창단 후 처음으로 퀸컵에 출전한다. 퀸컵(K-WIN CUP)은 여자 아마추어 축구 저변 확대를 위해 프로축구연맹이 주최, 주관하는 풋살 대회로 2013년부터 진행해왔다. 올해는 10월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 간 충북 제천축구센터에서 열린다.   김천상무는 자체 모집을 거쳤고, 퀸컵에 ‘가보자공’ 팀이 출전한다. 가보자공 팀은 김천 내의 풋살 팀인 공찰특공대와 노빠꾸가 합쳐진 팀이다. 두 팀 모두 2022년 창설한 신생팀이다. 공찰특공대와 노빠꾸에서 각 6명 씩, 총 12명이 퀸컵에 출전한다.     공찰특공대는 평균 연령 29살로, 대부분 아이를 양육하는 어머니 선수들로 구성돼있다. 공찰특공대 주장 권아름(32) 씨는 “작년에 창설한 이후로 주 3,4회 모일만큼 풋살에 미쳐있었다. 아이를 재우고 풋살장에 모여서 같이 연습을 했다. 올해는 퀸컵을 준비하면서 김천상무 유소년 코칭스태프의 전문 지도를 받았고 도움이 많이 됐다”고 말했다.   이들에게 풋살은 운동 그 이상이다. 동료와 터전을 함께 가져다 준 고마운 존재다. 권아름 씨는 “나도 마찬가지고 동호회원 대부분이 김천 사람이 아니다. 아무도 모르는 외딴 지역에 왔지만 풋살을 통해 친구들이 생겼다. 김천에 정착하고 싶은 이유도 풋살팀 때문이다”고 전했다.   또 다른 팀인 노빠꾸는 전국 풋살대회 입상 실적을 가진 실력 있는 팀이다. 지난해 11월 창설해 올해 6월 열린 ‘제19회 김천시 생활체육대회’에서 2등을 기록했다. 다음 달 영덕에서 열린 ‘영덕풋볼트립 고래불 풋볼 페스티벌’에서는 풋살 3위, 비치사커 2위를 차지했다.     노빠꾸 주장 박선영(32) 씨는 “전국대회에서 입상했다는 것이 자랑스럽다. 회식도 없이 오로지 운동만 했던 보람이 있다. 퀸컵 출전을 위해 공찰특공대 팀과 함께 연습을 하면서 호흡을 맞춰가는 중이다. 최근에는 타 지역에서 했던 풋살 친선경기에서도 승리를 거뒀다. 풋살은 삶의 활력소다. 정말 재미있고 하루하루가 기다려진다”고 말했다.   내로라하는 선수들이 출전하는 퀸컵에서 이들의 목표는 승리다. 박선영 씨는 “상대들의 실력이 어떨지 몰라서 일단은 첫 경기 승리에 초점을 맞추고 준비하고 있다. 우리가 연습했던 기술, 슈팅을 모두가 한 번씩은 해봤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김천상무는 7일 부천FC전 홈경기에서 퀸컵 대표팀 가보자공의 출정식을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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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6
  • ‘홈 11경기 무패’ 김천, 부천 꺾고 3연승 달성한다 !
      김천상무가 부천FC전 홈경기에서 다득점 승리를 겨냥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7일 오후 1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부천FC와 ‘하나원큐 K리그2 2023’ 35R 홈경기를 치른다. 안양전 홈 승리, 천안시티전 원정 승리로 2연승을 달리고 있는 김천은 부천을 꺾고 3연승을 달성한다는 각오다.    □ 부천 상대 무패 김천, 상대전적 1승 더한다 김천은 부천을 상대로 6전 5승 1무를 기록 중이다. 2021년 네 번의 맞대결에서는 3승 1무를, 올해 두 번의 맞대결에서는 2승을 거뒀다. 올해는 4대 1, 3대 0 승리로 두 번 모두 세 골 차 대승을 이뤄냈다. 가장 최근인 7월 1일 부천 원정 경기에서는 이준석, 조영욱, 정치인의 골을 더해 3대 0 완승을 기록했다. 앞선 4월 맞대결에서는 김동현, 이유현 또한 부천의 골망을 흔들었다.  주목할 점은 김천은 현재 K리그2 2위를, 부천은 한 경기 더 치른 시점에서 K리그2 3위를 기록 중이라는 점이다. 2위와 3위의 치열한 맞대결이 될법한 부천전에서 김천은 부천전 무패 기록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 커리어하이만 9명, 홈 12경기 무패 향해! 올 시즌 김천은 팀 기록 뿐 아니라 개인 기록 또한 눈여겨볼만 하다. 프로통산 100경기 출전을 비롯해 커리어하이까지 작성 중인 선수들이 많다. 시즌 초 이유현을 비롯해 이상민, 원두재, 김재우까지 네 명의 선수들이 개인 프로통산 100경기를 달성했다.  개인 통산 공격 포인트 커리어하이 작성 선수만 7명이다. 이유현(2골 2도움)부터 김륜성(1도움), 이준석(4골 3도움), 조영욱(13골 5도움), 정치인(5골 1도움), 김민준(6골 2도움), 강현묵(4골 3도움)까지. 프로데뷔 후 단일 시즌 기준, 가장 많은 공격 포인트를 올리고 있다. 특히 김륜성은 프로데뷔 후 세 시즌 만에 첫 공격 포인트를 올렸다. 윤종규(1골 2도움), 강현무(1도움), 이영준(2도움)은 공격포인트 타이기록을 세웠다. 수문장 신송훈은 2021년 1경기 출전에 불과했지만 올 시즌 14경기에 출전하며 주전으로 도약했다. 김준홍 역시 2021시즌, 2022시즌 각 2경기 출전 기록이 전부였지만 올 시즌 6경기에 출전하는 기록을 달성했다.  커리어하이만 9명인 김천은 개인기량과 팀워크를 앞세워 부천을 꺾고 홈 12경기 무패를 달성한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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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5
  • 김천시청 배드민턴단, 항저우아시안게임 동메달 획득에 기여
      김천시청 배드민턴단 소속의 이윤규, 나성승 선수가 항저우아시안게임 배드민턴 남자단체전에서 활약하며 동메달을 획득하는데 기여했다.   지난 9월 28일부터 항저우에서 치러진 이번 대회에서 대한민국 배드민턴 남자단체팀이 16강전에서 강호 말레이시아와 격돌하여 1:1의 팽팽한 세트스코어에서 3세트 남자 단식에 출전한 세계랭킹 119위 이윤규 선수가 세계랭킹 19위 응처융 선수를 2:0으로 승리했다.    김원호 선수와 조를 이룬 나성승 선수는 세계 9위 옹유신·테오에이 조를 2:0으로 이기며 종합스코어 3:1 승리를 거두며 8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8강전에서는 ‘최강’ 인도네시아를 만나 3세트 남자 단식에 출전한 이윤규 선수가 세계랭킹 5위 조나탄 키르스티 선수를 상대로 무결점 플레이를 펼치며 2:0 완승을 거뒀다. 이어 펼쳐진 4세트 남자복식에서 김원호·나성승 조가 세계랭킹 11위 롤리 카르난도·마르틴 조를 2:0으로 제압하며 4강 진출에 성공하며, 동메달을 확보했다.   준결승에서 만난 인도와의 경기에서는 서승재·강민혁과 김원호·나성승의 남자복식이 모두 승리했지만 이윤규를 선수를 포함해 남자 단식에서 세계랭킹의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며 모두 패해 아쉽게 결승 진출에는 실패했다.   이로써, 이번 대표팀은 김천시청 배드민턴단 선수들의 활약에 힘입어 9년 만에 아시안게임 남자단체전에서 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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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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