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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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위 맞대결’, 김천상무 포항 꺾고 1위 자리 탈환 예고
      김천상무가 1위 포항을 잡고 1위 자리를 탈환을 예고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오는 20일 오후 4시 30분, 포항스틸러스(이하 포항)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8R 경기를 치른다. 포항과 승점 1점 차 15점으로 2위에 자리한 김천상무는 이번 경기에서 포항을 잡고 1위에 올라선다는 다짐이다.   □ 팽팽한 역대 전적, 나란히 2연승 달리는 양 팀 김천상무와 포항은 2022시즌 3차례 맞붙어 1승 1무 1패로 팽팽한 역대 전적을 기록하고 있다. 골득실까지 4득점 4실점 동률이다. 이번 경기 승리 팀이 1위 자리를 뺏거나 지킬 수 있는 가운데, 양 팀은 나란히 최근 좋은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김천상무는 6R와 7R에서 각각 광주와 제주를 상대로 승리하며 리그 2연승을 달리는 중이다. 코리아컵을 포함하면 최근 3연승으로 팀 분위기가 한껏 고조되어 있다. 포항 역시 최근 2연승에 더불어 리그 6경기 무패를 기록 중이다.   무엇보다 양 팀은 올 시즌 공격 축구로 리그에서 13골을 터뜨리고 있다. 선수 개인 면면을 살펴봐도 김천상무 김현욱이 5골, 포항 정재희는 4골로 확실한 골잡이들을 보유 중이다. 이번 맞대결에서도 두 선수를 포함한 양 팀 공격진의 활약이 예상된다.     □ 코리아컵 신병 투입 로테이션, 원두재 복귀도 호재 김천상무는 지난 17일 코리아컵에서 신병 선수를 대거 투입하며 로테이션을 가동했다. 주전 선수들은 휴식을 부여받았으며 다양한 신병선수가 김천상무 소속으로 첫선을 선보였다.   골키퍼 김동헌을 포함해 조진우, 홍욱현, 이상민이 첫 출전했고, 꾸준히 기회를 부여받던 김민덕, 박수일, 서민우, 김대원 등도 경기에 나섰다. 특히 이진용은 극적인 동점 골로 프로 데뷔 후 첫 골이자 김천상무 소속 첫 공격 포인트를 올리며 활약했다.   신병 외에도 원두재가 부상에서 복귀하며 컨디션을 점검했다. 원두재는 부상 복귀전인 것이 무색할 정도로 101분 동안 필드를 누비며 차원이 다른 경기 조율 능력을 보여줬다. 체력 안배를 고려하면 이번 경기 출전은 미지수지만. 향후 김천상무 중원 구성에 탄력을 더할 전망이다.   한편, 이번 경기는 IB SPORTS와 쿠팡 플레이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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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120분 연장 혈투, 김천상무 ‘펠레 스코어’ 끝에 부산 잡고 코리아컵 16강 진출! 상대는 인천UTD
      김천상무가 부산을 잡고 코리아컵 16강에 진출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17일 오후 7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3R 부산아이파크(이하 부산)와의 경기에서 3대 2로 승리했다. 김천상무는 연장전 끝에 부산을 제압하며 코리아컵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김천상무는 이날 경기에서 신병 선수 위주로 선발 라인업을 꾸리며 로테이션을 가동했다. 골키퍼 장갑은 김동헌이 꼈다. 김태현, 김민덕, 조진우, 박수일이 포백을 구축했다. 중앙은 부상에서 복귀한 원두재와 함께 서민우, 구본철이 출전했다. 스리톱은 김대원, 유강현, 김민준이 선발로 나섰다.   □ 치열한 공방, 1대 1 한 골씩 주고받은 양 팀 김천상무는 경기 초반 부산의 일격에 당하며 어렵게 경기를 시작했다. 전반 15분, 부산의 빠른 역습에 한 번에 수비라인이 허물어지며 선제골을 내줬다. 처음 손발을 맞춘 선수들 간의 조직력이 아직 올라오지 않은 모습이었다.   김천상무는 실점을 만회하기 위해 높은 라인을 유지하며 부산을 거세게 몰아붙였다. 김천상무는 실점 후 곧바로 기회를 잡았다. 전반 18분 유강현이 부산 페널티 박스 안에서 강력하게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대를 강타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이어진 박수일과 김대원의 슈팅도 번번이 골키퍼 선방에 막히며 찬스를 살리지 못했다.   동점 골을 노리던 김천상무는 끝내 결과를 만들어 냈다. 전반 40분, 침투하는 김민준을 향해 유강현이 환상적인 발리 패스를 내주었고, 김민준이 단독 돌파 끝에 기어이 동점 골을 만들어 내며 전반전을 마쳤다.     □ 이른 승부수 던진 김천상무, 극적 동점 골로 연장 혈투 김천상무는 빠르게 승부수를 던졌다. 정정용 감독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유강현과 모재현, 김태현과 이진용을 교체했다. 특히 교체를 통해 이진용을 오른쪽 풀백에 기용하며 전반전보다 공격적으로 수비진을 높게 끌어올렸다.   교체효과는 곧바로 나타났다. 후반 67분, 이진용이 부산 페널티 박스까지 쇄도하며 혼전 상황을 만들었고, 모재현이 흘러나온 공을 슈팅까지 이어갔지만 골키퍼 발에 걸리고 말았다. 김천상무는 계속해서 교체카드를 활용하며 역전 골을 노렸다. 최기윤, 이상민, 윤종규가 투입되고 김대원, 김민준, 서민우가 빠졌다.   김천상무는 부산의 역습에 다시 한번 일격을 맞았다. 후반 89분 수비진영 사이로 침투하는 안병준의 빠른 역습에 실점하며 리드를 허용했다. 후반 추가시간 7분 동안 별다른 기회를 만들지 못하고 패색이 짙어졌지만, 종료 1분을 채 남기지 않은 시점에서 박수일의 중거리 시도가 수비에 맞고 굴절됐다. 이어 공을 받은 윤종규의 낮은 크로스를 침투하는 이진용이 마무리하며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갔다.   □ 연장 혈투, 김천상무 펠레 스코어 끝에 부산 제압...인천과 격돌 마지막 교체카드로 원두재 빼고 홍욱현을 투입한 김천상무는 역전 골을 위해 활발하게 공격에 임했다. 혈투가 이어지던 연장 전반 추가시간, 부산 페널티 박스 바깥에서 최기윤의 패스를 받은 구본철이 중거리슛으로 부산의 골망을 가르며 마침내 역전에 성공했다.   남은 시간 김천상무는 남은 시간 동점을 노리는 부산의 추격을 뿌리치고 승리했다. 김천상무의 16강 상대는 김해시청축구단을 꺾고 올라온 인천 유나이티드로, 오는 6월 19일 맞대결 예정이다.   한편, 김천상무는 오는 20일 토요일 ‘하나은행 K리그1 2024’ 8R 포항 원정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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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리그 2연승' 김천상무, 부산 잡고 코리아컵 16강 진출 노린다.
      김천상무가 부산과 코리아컵 3R 경기를 치른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오는 17일 오후 7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부산아이파크(이하 부산)과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3R 경기를 치른다. K리그1 2연승을 달리는 김천상무는 좋은 흐름을 이어 부산을 잡고 16강 진출을 노리고 있다.   □ ‘K리그1 2연승’ 김천상무, 상승세 이어간다. 김천상무와 부산은 지난 마지막 경기까지 K리그2 1위 자리를 두고 치열하게 경쟁했다. 정규리그 맞대결에서는 김천상무가 부산에 1승 2패로 열세였으나, 최종전에서 희비가 엇갈렸다.   각각 K리그1과 2에서 2024시즌을 맞이한 양 팀 중 기세가 좋은 쪽은 김천상무다. 김천상무는 최근 3경기에서 2승 1패를 거두며 2연승을 달리는 중이다. 리그 성적도 2위에 자리할 정도로 시즌 초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부산의 최근 리그 3경기 성적은 1승 2패로 흐름이 좋지 못하다. 리그 성적도 4위에 머무르고 있으며, 특히 올 시즌 7경기를 치를 동안 12실점을 내주며 수비력이 불안하다. 부산의 최근 경기력에 맞물려 김천상무는 리그 7경기 동안 13골을 성공시킨 득점력을 바탕으로 승리한다는 다짐이다.   □ 실전 감각 끌어올린 신병, 출격 대기 완료! 이번 경기 관건은 신병 선수의 출격 여부다. 김천상무는 13일 제주 원정경기를 치렀고 20일 포항 원정을 앞두고 있다. 주전선수의 체력 안배가 필요한 시점에서 서서히 컨디션을 올리고 있는 신병 선수들이 출전할 전망이다.   조금씩 출전 기회를 부여받고 있는 김대원을 필두로 김민덕, 서민우, 박수일, 이진용 등이 출격 대기 중이며, 부상 중인 김재우, 이상민을 대신해 지난 경기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린 조진우의 선발 가능성도 있다. 김동헌, 정명제 등 골키퍼 자원도 준비 중이다.   무엇보다 모재현의 출전 가능성이 높다. 이중민이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하는 가운데, 모재현은 지난 제주전에서 교체출전으로 올 시즌 첫 경기를 치렀다. 모재현은 약 30분 동안 필드를 누비며 실전 감각을 끌어 올렸다. 유강현이 지난 경기 선발 출전한 점을 고려한다면 모재현의 깜짝 선발도 기대할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이날 경기는 쿠팡 플레이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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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경북보건대학교, 김천시 최초 파크골프전문가 양성 결실 맺어
    경북보건대학교(총장 이은직)는 교내 야외 파크골프장을 구축하면서 2023년 부설 평생교육원을 통해 김천시 최초 파크골프 교육과정을 개설하여 파크골프 지도자 2급 자격 과정을 실시하였고 2024년 올해 보건복지과 교과과정에 포함해 파크골프 전문가를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거쳐 인재 양성 배출하고 있다.     올해 처음으로 파크골프 2급 자격증을 취득한 기수별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1회 경북보건대학교배 파크골프 친선 경기를 1월 28일 성주 무릉도원 파크골프장에서 개최하였으며 앞으로도 매년 기수별 파크골프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2023년 파크골프 전문가로 양성된 수강생들은 올해부터 지역 내 복지기관 및 평생교육원 등에서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김천스포츠클럽으로 등록, 해외 파크골프 대회 참여로 수상하는 영광을 안으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경북보건대학교 이은직 총장은 “2023년부터 현재까지 파크골프 전문가로 배출된 인원은 200여 명이 되어 갑니다. 김천시에서 최초로 파크골프 전문가 양성을 시작한 것에 대한 자부심이 크며 앞으로 파크골프 심판단 조직부터 매년 경북보건대 총장배 파크골프 대회개최까지 예정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스포츠문화 형성을 위해 경북보건대학교가 이바지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고 앞으로 파크골프 교육과정을 지역인재 양성의 기회로 발판 삼아 전문자격을 갖춘 인재 배출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라고 파크골프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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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한라산 정상에 꽂은 승리의 깃발 !
      김천상무가 제주 원정에서 첫 승을 거두며 2연승을 달렸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13일 오후 4시 30분, 제주유나이티드FC(이하 제주)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7R 경기에서 2대 0으로 승리했다. 이번 경기를 통해 김천상무는 제주 원정 첫 승이자 두 번째 시즌 2연승을 달성했다.   김천상무는 4-3-3 포메이션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김준홍이 골키퍼 장갑을 꼈으며, 박민규, 김봉수, 박승욱, 윤종규가 포백을 구성했다. 허리에는 김진규, 김동현, 강현묵이 나섰으며, 정치인, 유강현, 김현욱이 선봉에 섰다.   □ ‘커리어 하이’ 김현욱-‘마수걸이 골’ 강현묵, 2대 0 앞서는 김천상무 김천상무는 제주 원정 첫 승을 위해 초반부터 공격적으로 나서며 기회를 만들었다. 전반 9분, 제주 진영 우측에서 강현묵이 올린 공을 유강현이 헤더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크로스바에 맞았다. 이후 몇 차례 더 득점 기회가 있었으나 번번이 무산되며 아쉬움을 삼켰다.   아쉬움을 뒤로 한 채 김천상무는 제주를 계속 몰아붙였고, 이내 첫 골을 터뜨렸다. 전반 34분, 김준홍의 롱패스를 받은 김현욱이 단독 돌파로 단숨에 제주 페널티 박스까지 진입했고, 침착한 슈팅으로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이 골로 김현욱은 시즌 5호 골을 기록하며 2018시즌 4골이었던 커리어 하이를 경신했다.   김천상무는 추가 골까지 터뜨리며 2대 0 리드를 잡았다. 전반 추가시간, 제주 페널티 박스 바깥에서 김동현의 강력한 중거리 슛이 골키퍼에게 막혔으나, 강현묵이 재차 슈팅을 연결하며 추가 득점과 함께 시즌 마수걸이 골에 성공했다.     □ 클린시트 이끈 ‘팔방미인’ 김봉수-박승욱 듀오 김천상무는 후반에도 추가 득점 기회를 잡았다. 후반 47분, 제주의 왼쪽 측면에서 정치인의 패스를 받은 김대원이 슈팅까지 이어갔으나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74분에는 박민규의 크로스가 구본철의 슈팅까지 이어졌지만, 골포스트를 강타하며 기회를 날렸다.   김천상무는 끝까지 공격의 고삐를 당겼다. 후반 84분, 김대원 왼쪽 측면 돌파에 이은 크로스로 김민준이 골키퍼와 1대 1 찬스를 맞았으나 다시 한번 선방에 막히며 기회가 무산되었고 후반에는 추가골 없이 김천상무의 2대 0 제주 원정 첫 승리로 경기가 마무리되었다.   후반전 공격 찬스를 살리지 못한 아쉬움이 있지만, 3R 전북전 이후 4경기 만에 클린시트를 달성한 점은 고무적이다. 무엇보다 이번 경기 센터백 듀오로 나선 김봉수와 박승욱은 원래 포지션이 아님에도 제주의 공격을 완벽하게 봉쇄했다. 이는 앞으로 수비진 구성 등 전술적 다양성에 있어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한편, 김천상무는 오는 17일 오후 7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부산아이파크와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3R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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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한라산 정복 각오한 김천상무, 제주 원정 첫 승 노린다.
      김천상무가 올 시즌 첫 제주 원정길에 나선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오는 13일 오후 4시 30분, 제주유나이티드FC(이하 제주)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7R 경기를 치른다. 지난 광주전 승리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김천상무는 제주를 꺾고 상승세를 이어간다는 다짐이다.   □ ‘공수-신구’ 조화...‘유반도프스키’ 유강현 출전 가능성↑ 김천상무는 지난 광주전에서 기존 4백 가동과 다수의 ‘신병 선수’를 투입하며 승리했다. 유강현, 김대원 등이 선발 출전했고, 박민규-김봉수-박승욱-박수일로 4백을 구성했다.   오는 제주전도 ‘공수-신구’ 조화가 관건이다. 김천상무는 6R 종료 기준 10실점으로 리그 최다 실점 팀 중 하나다. 클린시트 경기는 단 2경기에 불과하다. 공수 밸런스의 안정감을 더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 광주전과 마찬가지로 선임과 신병 선수들 간의 조직력이 중요하다.   특히 선임 선수들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으며 신병 선수들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 무엇보다 이중민이 광주전 부상을 입으며 최전방에는 유강현의 출전 가능성이 높다. 김천상무의 제주 상대 전적은 1승 2패로 열세로 원정 승리는 아직 없는 가운데, ‘공수-신구’ 조화를 통한 승리를 각오하고 있다.     □ ‘유리를 깨뜨려라’, 친정팀 상대 김봉수에게 내려진 특명 제주는 유리 조나탄과 진성욱을 앞세워 날카로운 역습을 구사한다. 두 선수는 각각 3골과 2골을 넣으며 7골을 기록한 제주의 득점을 책임지고 있다. 제주는 지난 인천전에서도 조나탄의 골로 승리했다.   제주의 역습을 저지하기 위해서는 친정팀을 상대하는 김봉수의 역할이 크다. 김봉수는 신병 선수인 동시에 주전 센터백으로 김천상무 ‘공수-신구’ 조화의 중심에 있다. 김봉수는 올 시즌 본래 포지션이 아님에도 중앙 수비수로 6경기 모두 선발 출전하며 중용 받고 있다.   이번 경기도 출전이 유력하며 조나탄과 진성욱 등 옛 동료들과 직접 부딪히게 된다. 특히 빠른 역습에 대한 방어가 중요하다. 상대적으로 내려서서 경기를 운영하는 제주 전술 특성상 빠른 발을 이용해 역습을 저지해야 한다.   한편, 이날 경기는 IB SPORTS와 쿠팡 플레이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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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0

실시간 스포츠 기사

  • 김천중앙고등학교, 제23회 전국 남‧여 종별 세팍타크로대회 더블이벤트 2위, 레구이벤트 3위 획득 쾌거
        김천중앙고등학교(교장 박복로)는 충청북도 보은군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23회 전국 남․여 종별 세팍타크로 대회에 2022년 8월 16일(화)부터 8월 21일(일)의 기간동안 참가하였다. 최근 제33회 회장기 세팍타크로 대회에서 레구 3위, 더블 3위를 석권하며 상승세를 타기 시작한 김천중앙고등학교 선수단(3학년 서형섭, 1학년 박찬영, 정재민)은 이번 대회에서도 역시나 최종 성적 레구 3위, 더블 2위의 우수한 성적으로 이변을 연출하였다. 대다수 전통적 강호로 평가받는 타 시·도의 팀들은 최소 6명 이상의 선수들을 확보하고 탄탄한 예비 전력으로 참가하는데 반해 레구 이벤트 참가 최소 인원인 3명으로만 구성된 김천중앙고는 경계 대상의 팀이 아닌 현실이다.  그러나 첫날 시작된 남고부 더블이벤트 경기에서부터 승리의 행진이 시작되었고, 더블이벤트 결승경기와 레구 이벤트 준결승 경기를 제외하고는 한 세트도 내주지 않는 탄탄한 전력을 보여주었다. 제103회 전국체육대회가 앞으로 약 한 달이 조금 넘는 지금 시점에서 3학년 서형섭 학생의 원맨 팀이라는 인식을 깨뜨린 김천중앙고등학교의 비상하는 날개 짓이 더욱더 기대되는 바이다. 김천중앙고등학교장 박복로는 “무더운 날씨와 소수의 인원이라는 열악한 환경에서도 묵묵히 본인과 팀을 위해 성실히 훈련에 임해준 본교 세팍타크로부 학생들의 활약이 너무나 자랑스럽고, 이번 대회를 발판삼아 다가오는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양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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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5
  • 김천생명과학고, 배드민턴부 남고부 전국학교대항배드민턴 단체전 우승.
      김천생명과학고등학교는(교장 유인식) 8월 12일부터 19일에 걸쳐 전남 화순군 하나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전국학교대항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남자 고등부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며 2013년 배드민턴부 창단 이래로 3번째 우승이라는 기염을 토했다.   한국중·고배드민턴연맹이 주최하고 대한배드민턴협회, 화순군, 화순군 체육회가 후원하는 대회로 전국 고등학교 배드민턴 32개 팀이 참가해 성황을 이루었다. 각 학교 대표선수들은 평소 닦은 기량과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며, 배드민턴을 통해 심신의 건강을 다지고, 개인 및 학교의 명예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천생명과학고 배드민턴부는 32강에서 밀양고에 3:0 승, 16강에서 이천제일고에 3:0승, 8강에서 부산동고에 3:0승, 4강에서 광명북고에 3:0 승, 결승에서는 지난 7월에 열린 2022 대한배드민턴협회장기 전국종별배드민턴대회에서 우승한 전주생명과학고였음에도 3:0으로 이겨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특히 32강에서 결승까지 단 한 경기로 내주지 않고 3:0으로 승리하는 모습을 보여 다가올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여주었다.   이날 김천생명과학고등학교 유인식 교장은 우승 소식을 접하고 “평소 힘든 훈련과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좋은 성과를 올린 감독, 코치 그리고 우리 배드민턴 선수들이 정말 자랑스럽고 사랑한다.”라는 진심 어린 격려를 통해 선수들은 물론 감독, 코치에게도 큰 힘을 불어넣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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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5
  • ‘원정 징크스 끝낼’ 김천, 대구 꺾고 순위 도약한다 !
      김천상무가 대구FC와 원정 경기에서 승점 전쟁을 치른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28일 오후 7시 DGB대구은행파크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2’ 23R 대구FC와 원정 순연경기를 치른다. K리그1 11위 김천과 10위 대구의 물러설 수 없는 한 판 승부다. 양 팀의 승점 차는 1점에 불과해 한 경기 차이로 순위가 뒤바뀔 수도 있다.   대구는 ACL로 인해 8월 K리그 경기에서 3,4일 간격으로 2주 동안 네 경기를 치렀고 네 경기 모두 패했다. 김천은 1승 3패로 네 경기 동안 승점 3점을 챙겼다. 3패 모두 한 골 차의 패배로 아쉽게 승점을 놓쳤다. 조규성이 전역 전 소화했던 마지막 성남전(8.5)을 제외하고는 포항, 서울, 울산에 모두 무릎을 꿇었다.   병장들이 전역 전 휴가로 나가면서 김천의 스쿼드 층은 얇아졌다. 6월 새로 들어온 6기 10명과 전 기수가 주전으로 활약 중인 5기 4명에 12월 전역 예정인 김천 4기 부상자들을 제외하면 가용 인원이 20명이 채 안 된다. 부상이 없는 모든 선수가 엔트리에 드는 셈이다.   고무적인 것은 7월 21일 팀에 합류한 김천 6기 선수들이 팀에 녹아드는 중이라는 것이다. 팀 합류 한 달 여 만에 10명의 신병들 중 7명의 선수들이 김천에서 데뷔하며 김천 컬러에 적응하고 있다. 더욱이 김준범은 울산전에서 선제 득점하며 신병 중 첫 골을 터뜨리기도 했다. 이밖에도 임승겸, 김륜성, 윤석주, 이준석 등 제 자리에서 두각을 나타내 팬들의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김천 김태완 감독은 “신병 선수들이 의욕이 넘친다. 팀 훈련에 합류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승리를 향한 강한 의지가 있다. 훈련도 열심히 하고 있어서 시간이 지날수록 좋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는 평가를 남겼다.   신병 뿐 아니라 9월 1일부터 상병으로 진급하는 김천 5기 강윤성, 권창훈, 김지현, 이영재는 김천의 믿을맨으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김지현은 대구전 출전 시 개인 프로통산 100경기 달성의 영광을 누리게 된다. 김천이 개인과 팀의 영예,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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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5
  • 김천상무, 전북전 홈경기 티켓 24일 오픈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전북전 홈경기 티켓을 오픈한다. 서포터즈 및 응원문화 활성화를 위해 가변석 N2(스탠딩석), N3구역에 한해 무료입장을 실시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24일 오전 11시, 온라인 예매 사이트 티켓링크를 통해 내달 3일 오후 7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2’ 29R 전북현대와 홈경기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 김천상무는 서포터즈 및 응원문화 활성화의 일환으로 N2(스탠딩석)구역 136석, N3구역 140석 총 276석에 한해 무료입장 정책을 실시한다.   김천상무 홈경기 예매 가능 구역은 가변석A(W구역), 테이블석(T구역), 가변석B(N구역), 일반석(A1~A3-1구역, B구역, I구역), 원정석(G구역)이다. 하프 시즌권 구매자는 별도의 예매 및 발권 없이 시즌권 지참 후 전용 게이트로 바로 입장한다.     테이블 석은 전 연령 15,000원이며 개별 1인 단위로 판매한다. 가변석은 구역 별로 가격이 상이하다. W구역은 성인 12,000원, 학생 10,000원이며 N1 및 N4 구역은 전 연령 10,000원이다. N2, N3(스탠딩) 구역은 성인 7,000원, 학생 5,000원이다. 일반석은 성인 10,000원, 학생 8,000원이다. 원정석은 성인 12,000원, 학생 10,000원이다.   가변석 예매자는 가변석 출입구를 통해 입장할 수 있고, 일반석(A1~A3-1구역, B구역, I구역) 예매자는 외7문으로, 원정석(G구역) 예매자는 외6문으로 입장 가능하다.   홈경기 티켓은 경기 당일 현장 구매도 가능하지만 온라인 예매를 통한 모바일 티켓 이용 시 발권 없이 신속하게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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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4
  • 김천, 김준범 선제골 못 지키고 울산에 1대 2 역전패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울산현대와 홈경기에서 역전패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21일 오후 7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24R 울산현대와 홈경기에서 1대 2로 역전패했다.   김천은 4-1-2-3 포메이션으로 울산에 맞섰다. 이준석-김지현-김경민이 1선을 맡았고 김준범-한찬희가 2선을 꾸렸다. 수비형 미드필더는 윤석주가 맡았고 포백라인은 김륜성-임승겸-박지수-강윤성이 책임졌다. 골문은 황인재가 지켰다.   양 팀은 전반 초반부터 치열한 중원 싸움을 전개했다. 공격에는 다소 신중한 모습이었다. 김천은 두 번째 유효슈팅 만에 선제골이 나왔다. 전반 35분, 김지현의 패스를 받은 김준범이 울산의 골망 구석을 가르며 1대 0으로 앞섰다. 하지만 9분 만에 울산의 만회골이 터졌다. 마틴 아담이 문전에서 헤더 득점을 터뜨리며 1대 1로 전반을 마쳤다.   후반 3분 만에 울산의 역전골이 터졌다. 마틴 아담이 득점하며 1대 2로 역전됐다. 이후 김천은 후반 10분, 한찬희, 김경민을 빼고 이영재, 최병찬을 투입하며 반전을 꾀했다. 김천은 분위기를 가져왔지만 슈팅까지 연결되지는 못했다. 후반 35분, 김천은 윤석주를 빼고 권창훈을 투입하며 만회골을 노렸다. 하지만 만회골 없이 1대 2로 경기를 마쳤다.   경기 후 김태완 감독은 “선수들이 최선을 다했다. 희망을 갖고 점점 좋아질 것이다. 득점 찬스에 골을 넣을 수 있도록 순조롭게 팀을 만들어가는 과정이다. 선수들에게 수고했다고 얘기하고 싶다”는 경기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천은 오는 28일 오후 7시 DGB대구은행파크에서 대구FC와 원정경기를, 내달 3일 오후 7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전북현대와 홈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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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2
  • 제18회 김천시장배타기 검도대회 성료
      '제18회 김천시장배타기 검도대회'가 지난 20일 감천초등학교 고당관에서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펼쳐졌다.   이번 대회는 김천시와 김천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김천시검도회 주관하였으며, 100여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하여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나누어 대회를 치루었다.       이날 개회식 행사는 감천초등학교 고당관 실내에서 진행되었으며 많은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감사패 전달, 이원선 김천시검도회장의 환영사, 주요 내빈의 축사, 공개연무, 청·중년부 결승전, 경품추첨순으로 이뤄졌다.     이원선 김천시검도회장은 “오늘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 모두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자신의 명예는 물론 상생의 미덕을 살려 검도 정신의 참 의미를 높여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며“오늘 참가해주신 선수들과 자리를 빛내준 내빈분들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대회결과는 단체전에서 선해재이 1위, 김천클럽B이 2위, 도공클럽과 김천클럽A 팀이 3위를 차지하였고, 개인전에서는 초등부에선 박서현 학생, 중등부 김동유 학생, 고등부 배용제 학생, 여자부 안소영씨, 청·중년부 민승기씨, 장·노년부에서는 권혁점씨가 우승을 차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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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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