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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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위 맞대결’, 김천상무 포항 꺾고 1위 자리 탈환 예고
      김천상무가 1위 포항을 잡고 1위 자리를 탈환을 예고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오는 20일 오후 4시 30분, 포항스틸러스(이하 포항)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8R 경기를 치른다. 포항과 승점 1점 차 15점으로 2위에 자리한 김천상무는 이번 경기에서 포항을 잡고 1위에 올라선다는 다짐이다.   □ 팽팽한 역대 전적, 나란히 2연승 달리는 양 팀 김천상무와 포항은 2022시즌 3차례 맞붙어 1승 1무 1패로 팽팽한 역대 전적을 기록하고 있다. 골득실까지 4득점 4실점 동률이다. 이번 경기 승리 팀이 1위 자리를 뺏거나 지킬 수 있는 가운데, 양 팀은 나란히 최근 좋은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김천상무는 6R와 7R에서 각각 광주와 제주를 상대로 승리하며 리그 2연승을 달리는 중이다. 코리아컵을 포함하면 최근 3연승으로 팀 분위기가 한껏 고조되어 있다. 포항 역시 최근 2연승에 더불어 리그 6경기 무패를 기록 중이다.   무엇보다 양 팀은 올 시즌 공격 축구로 리그에서 13골을 터뜨리고 있다. 선수 개인 면면을 살펴봐도 김천상무 김현욱이 5골, 포항 정재희는 4골로 확실한 골잡이들을 보유 중이다. 이번 맞대결에서도 두 선수를 포함한 양 팀 공격진의 활약이 예상된다.     □ 코리아컵 신병 투입 로테이션, 원두재 복귀도 호재 김천상무는 지난 17일 코리아컵에서 신병 선수를 대거 투입하며 로테이션을 가동했다. 주전 선수들은 휴식을 부여받았으며 다양한 신병선수가 김천상무 소속으로 첫선을 선보였다.   골키퍼 김동헌을 포함해 조진우, 홍욱현, 이상민이 첫 출전했고, 꾸준히 기회를 부여받던 김민덕, 박수일, 서민우, 김대원 등도 경기에 나섰다. 특히 이진용은 극적인 동점 골로 프로 데뷔 후 첫 골이자 김천상무 소속 첫 공격 포인트를 올리며 활약했다.   신병 외에도 원두재가 부상에서 복귀하며 컨디션을 점검했다. 원두재는 부상 복귀전인 것이 무색할 정도로 101분 동안 필드를 누비며 차원이 다른 경기 조율 능력을 보여줬다. 체력 안배를 고려하면 이번 경기 출전은 미지수지만. 향후 김천상무 중원 구성에 탄력을 더할 전망이다.   한편, 이번 경기는 IB SPORTS와 쿠팡 플레이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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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120분 연장 혈투, 김천상무 ‘펠레 스코어’ 끝에 부산 잡고 코리아컵 16강 진출! 상대는 인천UTD
      김천상무가 부산을 잡고 코리아컵 16강에 진출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17일 오후 7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3R 부산아이파크(이하 부산)와의 경기에서 3대 2로 승리했다. 김천상무는 연장전 끝에 부산을 제압하며 코리아컵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김천상무는 이날 경기에서 신병 선수 위주로 선발 라인업을 꾸리며 로테이션을 가동했다. 골키퍼 장갑은 김동헌이 꼈다. 김태현, 김민덕, 조진우, 박수일이 포백을 구축했다. 중앙은 부상에서 복귀한 원두재와 함께 서민우, 구본철이 출전했다. 스리톱은 김대원, 유강현, 김민준이 선발로 나섰다.   □ 치열한 공방, 1대 1 한 골씩 주고받은 양 팀 김천상무는 경기 초반 부산의 일격에 당하며 어렵게 경기를 시작했다. 전반 15분, 부산의 빠른 역습에 한 번에 수비라인이 허물어지며 선제골을 내줬다. 처음 손발을 맞춘 선수들 간의 조직력이 아직 올라오지 않은 모습이었다.   김천상무는 실점을 만회하기 위해 높은 라인을 유지하며 부산을 거세게 몰아붙였다. 김천상무는 실점 후 곧바로 기회를 잡았다. 전반 18분 유강현이 부산 페널티 박스 안에서 강력하게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대를 강타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이어진 박수일과 김대원의 슈팅도 번번이 골키퍼 선방에 막히며 찬스를 살리지 못했다.   동점 골을 노리던 김천상무는 끝내 결과를 만들어 냈다. 전반 40분, 침투하는 김민준을 향해 유강현이 환상적인 발리 패스를 내주었고, 김민준이 단독 돌파 끝에 기어이 동점 골을 만들어 내며 전반전을 마쳤다.     □ 이른 승부수 던진 김천상무, 극적 동점 골로 연장 혈투 김천상무는 빠르게 승부수를 던졌다. 정정용 감독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유강현과 모재현, 김태현과 이진용을 교체했다. 특히 교체를 통해 이진용을 오른쪽 풀백에 기용하며 전반전보다 공격적으로 수비진을 높게 끌어올렸다.   교체효과는 곧바로 나타났다. 후반 67분, 이진용이 부산 페널티 박스까지 쇄도하며 혼전 상황을 만들었고, 모재현이 흘러나온 공을 슈팅까지 이어갔지만 골키퍼 발에 걸리고 말았다. 김천상무는 계속해서 교체카드를 활용하며 역전 골을 노렸다. 최기윤, 이상민, 윤종규가 투입되고 김대원, 김민준, 서민우가 빠졌다.   김천상무는 부산의 역습에 다시 한번 일격을 맞았다. 후반 89분 수비진영 사이로 침투하는 안병준의 빠른 역습에 실점하며 리드를 허용했다. 후반 추가시간 7분 동안 별다른 기회를 만들지 못하고 패색이 짙어졌지만, 종료 1분을 채 남기지 않은 시점에서 박수일의 중거리 시도가 수비에 맞고 굴절됐다. 이어 공을 받은 윤종규의 낮은 크로스를 침투하는 이진용이 마무리하며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갔다.   □ 연장 혈투, 김천상무 펠레 스코어 끝에 부산 제압...인천과 격돌 마지막 교체카드로 원두재 빼고 홍욱현을 투입한 김천상무는 역전 골을 위해 활발하게 공격에 임했다. 혈투가 이어지던 연장 전반 추가시간, 부산 페널티 박스 바깥에서 최기윤의 패스를 받은 구본철이 중거리슛으로 부산의 골망을 가르며 마침내 역전에 성공했다.   남은 시간 김천상무는 남은 시간 동점을 노리는 부산의 추격을 뿌리치고 승리했다. 김천상무의 16강 상대는 김해시청축구단을 꺾고 올라온 인천 유나이티드로, 오는 6월 19일 맞대결 예정이다.   한편, 김천상무는 오는 20일 토요일 ‘하나은행 K리그1 2024’ 8R 포항 원정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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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리그 2연승' 김천상무, 부산 잡고 코리아컵 16강 진출 노린다.
      김천상무가 부산과 코리아컵 3R 경기를 치른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오는 17일 오후 7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부산아이파크(이하 부산)과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3R 경기를 치른다. K리그1 2연승을 달리는 김천상무는 좋은 흐름을 이어 부산을 잡고 16강 진출을 노리고 있다.   □ ‘K리그1 2연승’ 김천상무, 상승세 이어간다. 김천상무와 부산은 지난 마지막 경기까지 K리그2 1위 자리를 두고 치열하게 경쟁했다. 정규리그 맞대결에서는 김천상무가 부산에 1승 2패로 열세였으나, 최종전에서 희비가 엇갈렸다.   각각 K리그1과 2에서 2024시즌을 맞이한 양 팀 중 기세가 좋은 쪽은 김천상무다. 김천상무는 최근 3경기에서 2승 1패를 거두며 2연승을 달리는 중이다. 리그 성적도 2위에 자리할 정도로 시즌 초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부산의 최근 리그 3경기 성적은 1승 2패로 흐름이 좋지 못하다. 리그 성적도 4위에 머무르고 있으며, 특히 올 시즌 7경기를 치를 동안 12실점을 내주며 수비력이 불안하다. 부산의 최근 경기력에 맞물려 김천상무는 리그 7경기 동안 13골을 성공시킨 득점력을 바탕으로 승리한다는 다짐이다.   □ 실전 감각 끌어올린 신병, 출격 대기 완료! 이번 경기 관건은 신병 선수의 출격 여부다. 김천상무는 13일 제주 원정경기를 치렀고 20일 포항 원정을 앞두고 있다. 주전선수의 체력 안배가 필요한 시점에서 서서히 컨디션을 올리고 있는 신병 선수들이 출전할 전망이다.   조금씩 출전 기회를 부여받고 있는 김대원을 필두로 김민덕, 서민우, 박수일, 이진용 등이 출격 대기 중이며, 부상 중인 김재우, 이상민을 대신해 지난 경기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린 조진우의 선발 가능성도 있다. 김동헌, 정명제 등 골키퍼 자원도 준비 중이다.   무엇보다 모재현의 출전 가능성이 높다. 이중민이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하는 가운데, 모재현은 지난 제주전에서 교체출전으로 올 시즌 첫 경기를 치렀다. 모재현은 약 30분 동안 필드를 누비며 실전 감각을 끌어 올렸다. 유강현이 지난 경기 선발 출전한 점을 고려한다면 모재현의 깜짝 선발도 기대할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이날 경기는 쿠팡 플레이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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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경북보건대학교, 김천시 최초 파크골프전문가 양성 결실 맺어
    경북보건대학교(총장 이은직)는 교내 야외 파크골프장을 구축하면서 2023년 부설 평생교육원을 통해 김천시 최초 파크골프 교육과정을 개설하여 파크골프 지도자 2급 자격 과정을 실시하였고 2024년 올해 보건복지과 교과과정에 포함해 파크골프 전문가를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거쳐 인재 양성 배출하고 있다.     올해 처음으로 파크골프 2급 자격증을 취득한 기수별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1회 경북보건대학교배 파크골프 친선 경기를 1월 28일 성주 무릉도원 파크골프장에서 개최하였으며 앞으로도 매년 기수별 파크골프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2023년 파크골프 전문가로 양성된 수강생들은 올해부터 지역 내 복지기관 및 평생교육원 등에서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김천스포츠클럽으로 등록, 해외 파크골프 대회 참여로 수상하는 영광을 안으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경북보건대학교 이은직 총장은 “2023년부터 현재까지 파크골프 전문가로 배출된 인원은 200여 명이 되어 갑니다. 김천시에서 최초로 파크골프 전문가 양성을 시작한 것에 대한 자부심이 크며 앞으로 파크골프 심판단 조직부터 매년 경북보건대 총장배 파크골프 대회개최까지 예정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스포츠문화 형성을 위해 경북보건대학교가 이바지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고 앞으로 파크골프 교육과정을 지역인재 양성의 기회로 발판 삼아 전문자격을 갖춘 인재 배출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라고 파크골프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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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한라산 정상에 꽂은 승리의 깃발 !
      김천상무가 제주 원정에서 첫 승을 거두며 2연승을 달렸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13일 오후 4시 30분, 제주유나이티드FC(이하 제주)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7R 경기에서 2대 0으로 승리했다. 이번 경기를 통해 김천상무는 제주 원정 첫 승이자 두 번째 시즌 2연승을 달성했다.   김천상무는 4-3-3 포메이션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김준홍이 골키퍼 장갑을 꼈으며, 박민규, 김봉수, 박승욱, 윤종규가 포백을 구성했다. 허리에는 김진규, 김동현, 강현묵이 나섰으며, 정치인, 유강현, 김현욱이 선봉에 섰다.   □ ‘커리어 하이’ 김현욱-‘마수걸이 골’ 강현묵, 2대 0 앞서는 김천상무 김천상무는 제주 원정 첫 승을 위해 초반부터 공격적으로 나서며 기회를 만들었다. 전반 9분, 제주 진영 우측에서 강현묵이 올린 공을 유강현이 헤더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크로스바에 맞았다. 이후 몇 차례 더 득점 기회가 있었으나 번번이 무산되며 아쉬움을 삼켰다.   아쉬움을 뒤로 한 채 김천상무는 제주를 계속 몰아붙였고, 이내 첫 골을 터뜨렸다. 전반 34분, 김준홍의 롱패스를 받은 김현욱이 단독 돌파로 단숨에 제주 페널티 박스까지 진입했고, 침착한 슈팅으로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이 골로 김현욱은 시즌 5호 골을 기록하며 2018시즌 4골이었던 커리어 하이를 경신했다.   김천상무는 추가 골까지 터뜨리며 2대 0 리드를 잡았다. 전반 추가시간, 제주 페널티 박스 바깥에서 김동현의 강력한 중거리 슛이 골키퍼에게 막혔으나, 강현묵이 재차 슈팅을 연결하며 추가 득점과 함께 시즌 마수걸이 골에 성공했다.     □ 클린시트 이끈 ‘팔방미인’ 김봉수-박승욱 듀오 김천상무는 후반에도 추가 득점 기회를 잡았다. 후반 47분, 제주의 왼쪽 측면에서 정치인의 패스를 받은 김대원이 슈팅까지 이어갔으나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74분에는 박민규의 크로스가 구본철의 슈팅까지 이어졌지만, 골포스트를 강타하며 기회를 날렸다.   김천상무는 끝까지 공격의 고삐를 당겼다. 후반 84분, 김대원 왼쪽 측면 돌파에 이은 크로스로 김민준이 골키퍼와 1대 1 찬스를 맞았으나 다시 한번 선방에 막히며 기회가 무산되었고 후반에는 추가골 없이 김천상무의 2대 0 제주 원정 첫 승리로 경기가 마무리되었다.   후반전 공격 찬스를 살리지 못한 아쉬움이 있지만, 3R 전북전 이후 4경기 만에 클린시트를 달성한 점은 고무적이다. 무엇보다 이번 경기 센터백 듀오로 나선 김봉수와 박승욱은 원래 포지션이 아님에도 제주의 공격을 완벽하게 봉쇄했다. 이는 앞으로 수비진 구성 등 전술적 다양성에 있어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한편, 김천상무는 오는 17일 오후 7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부산아이파크와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3R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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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한라산 정복 각오한 김천상무, 제주 원정 첫 승 노린다.
      김천상무가 올 시즌 첫 제주 원정길에 나선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오는 13일 오후 4시 30분, 제주유나이티드FC(이하 제주)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7R 경기를 치른다. 지난 광주전 승리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김천상무는 제주를 꺾고 상승세를 이어간다는 다짐이다.   □ ‘공수-신구’ 조화...‘유반도프스키’ 유강현 출전 가능성↑ 김천상무는 지난 광주전에서 기존 4백 가동과 다수의 ‘신병 선수’를 투입하며 승리했다. 유강현, 김대원 등이 선발 출전했고, 박민규-김봉수-박승욱-박수일로 4백을 구성했다.   오는 제주전도 ‘공수-신구’ 조화가 관건이다. 김천상무는 6R 종료 기준 10실점으로 리그 최다 실점 팀 중 하나다. 클린시트 경기는 단 2경기에 불과하다. 공수 밸런스의 안정감을 더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 광주전과 마찬가지로 선임과 신병 선수들 간의 조직력이 중요하다.   특히 선임 선수들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으며 신병 선수들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 무엇보다 이중민이 광주전 부상을 입으며 최전방에는 유강현의 출전 가능성이 높다. 김천상무의 제주 상대 전적은 1승 2패로 열세로 원정 승리는 아직 없는 가운데, ‘공수-신구’ 조화를 통한 승리를 각오하고 있다.     □ ‘유리를 깨뜨려라’, 친정팀 상대 김봉수에게 내려진 특명 제주는 유리 조나탄과 진성욱을 앞세워 날카로운 역습을 구사한다. 두 선수는 각각 3골과 2골을 넣으며 7골을 기록한 제주의 득점을 책임지고 있다. 제주는 지난 인천전에서도 조나탄의 골로 승리했다.   제주의 역습을 저지하기 위해서는 친정팀을 상대하는 김봉수의 역할이 크다. 김봉수는 신병 선수인 동시에 주전 센터백으로 김천상무 ‘공수-신구’ 조화의 중심에 있다. 김봉수는 올 시즌 본래 포지션이 아님에도 중앙 수비수로 6경기 모두 선발 출전하며 중용 받고 있다.   이번 경기도 출전이 유력하며 조나탄과 진성욱 등 옛 동료들과 직접 부딪히게 된다. 특히 빠른 역습에 대한 방어가 중요하다. 상대적으로 내려서서 경기를 운영하는 제주 전술 특성상 빠른 발을 이용해 역습을 저지해야 한다.   한편, 이날 경기는 IB SPORTS와 쿠팡 플레이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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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0

실시간 스포츠 기사

  • ‘구단 가치 1위’ 김천, 구성윤*박지수*정승현*조규성 국가대표 발탁...K리그 최다
      김천상무의 구성윤, 박지수, 정승현, 조규성이 국가대표팀에 발탁됐다.   23일 대한축구협회(KFA)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1,2차전에 참가하는 국가대표팀 명단을 발표했다. 국가대표팀 명단에는 김천상무(대표이사 배낙호) 구성윤(GK), 박지수, 정승현(이상 DF), 조규성(FW)이 이름을 올렸다. 김천은 K리그 구단 중 최다인 4명을 배출해 K리그1 울산현대(3명), 전북현대(2명) 보다도 앞선다.   김천은 꾸준히 명단에 들었던 구성윤, 박지수와 함께 정승현이 9개월 만에 재발탁됐다. 올림픽 대표팀에 꾸준히 이름을 올렸던 조규성은 국가대표팀 최초발탁이다.   벤투 감독은 국가대표팀에 최초발탁된 조규성에 대해 “기술이 뛰어나고 제공권도 좋은 선수다. 라인 사이에서도 좋은 플레이를 하고 기타 다양한 장점이 있다”고 언급했다.   조규성은 이에 대해 “믿어주시고 좋게 평가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대표팀 최초 발탁이기에 설레는 마음이다. 늘 하던대로 마지막이라는 마음을 갖고 임하겠다. 또한 공격수로서 득점할 수 있도록 집중하고 경쟁력 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구성윤은 “다시 한번 국가의 대표 선수로 뽑혀 대단히 영광스럽다. 국군체육 대표 선수로서 가서 군인의 명예를 살리고 수사불패 정신으로 최선을 다하고 오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올림픽 와일드 카드 출전 이후 곧바로 국가대표팀에 발탁된 박지수는 “다시 한 번 대표팀 옷을 입게 돼 영광이다. 군인정신으로 팀에 헌신하고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수사불패의 정신으로 경기에 임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정승현은 “오랜만에 대표팀에 선발돼 영광스럽다. 팀에 희생하는 군인정신을 보이고 돌아오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명단에 포함된 선수단은 30일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 소집돼 9월 2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이라크, 7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레바논과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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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23
  • '5경기 무패’ 김천, 부산 꺾고 구덕에서 첫 승전보 울린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23일 오후 7시 30분 구덕운동장에서 부산아이파크(이하 부산)와 ‘하나원큐 K리그2 2021’ 26R 원정 경기를 치른다. 김천은 최근 5경기에서 3승 2무로 5경기 째 무패행진을 기록 중이기에 분위기가 최상이다.  김천은 25라운드 현재 12승 8무 5패(승점 44)로 K리그2 선두를 달리고 있다. 한 경기를 덜 치른 부산은 9승 5무 10패(승점 32)로 6위를 기록 중이다. 팀 순위는 다소 격차가 있지만 득점은 양 팀 모두 33점으로 부산의 공격력은 견제의 대상이다.  부산의 33골 중 22골은 안병준(15골)과 박정인(7골)의 합작품으로 김천이 막아야 할 주요 공격수들에 속한다. 지난 3월 21일 부산 원정에서 김천은 안병준의 멀티골로 부산에 역전패를 당할 만큼 안병준의 공격력이 매섭다.  김천은 33득점 23실점으로 최다득점 2위, 최소실점 3위, 골득실 차 1위를 기록 중이다. 최근 5경기에서는 직전 라운드 아산전에서 한 골 만을 내주며 4경기 연속 클린시트를 달성한 바 있다. 유인수-정승현-우주성-김용환으로 이어지는 수비라인에 구성윤 골키퍼의 슈퍼 세이브가 더해져 김천은 최다 연속 무실점(4경기) 기록까지 달성했다.  수비 뿐 아니라 김천 공격의 중심에는 신예 서진수가 있다. 2000년생 서진수는 입대 이후 14경기 2골 1도움을 기록 중이다. 최근 3경기에서 2골을 기록하며 물오른 득점력을 뽐내고 있다. 서진수가 2경기 연속 득점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오는 23일 부산과 원정 경기는 TV중계 IB스포츠(U+tv 112번, 올레tv 53번, Btv 129번, sky life 210번), 온라인 중계 네이버TV, 다음 카카오, 아프리카TV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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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23
  • ‘5경기 무패’ 김천, 부산 꺾고 구덕에서 첫 승전보 울린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23일 오후 7시 30분 구덕운동장에서 부산아이파크(이하 부산)와 ‘하나원큐 K리그2 2021’ 26R 원정 경기를 치른다. 김천은 최근 5경기에서 3승 2무로 5경기 째 무패행진을 기록 중이기에 분위기가 최상이다.   김천은 25라운드 현재 12승 8무 5패(승점 44)로 K리그2 선두를 달리고 있다. 한 경기를 덜 치른 부산은 9승 5무 10패(승점 32)로 6위를 기록 중이다. 팀 순위는 다소 격차가 있지만 득점은 양 팀 모두 33점으로 부산의 공격력은 견제의 대상이다.   부산의 33골 중 22골은 안병준(15골)과 박정인(7골)의 합작품으로 김천이 막아야 할 주요 공격수들에 속한다. 지난 3월 21일 부산 원정에서 김천은 안병준의 멀티골로 부산에 역전패를 당할 만큼 안병준의 공격력이 매섭다.     김천은 33득점 23실점으로 최다득점 2위, 최소실점 3위, 골득실 차 1위를 기록 중이다. 최근 5경기에서는 직전 라운드 아산전에서 한 골 만을 내주며 4경기 연속 클린시트를 달성한 바 있다. 유인수-정승현-우주성-김용환으로 이어지는 수비라인에 구성윤 골키퍼의 슈퍼 세이브가 더해져 김천은 최다 연속 무실점(4경기) 기록까지 달성했다.   수비 뿐 아니라 김천 공격의 중심에는 신예 서진수가 있다. 2000년생 서진수는 입대 이후 14경기 2골 1도움을 기록 중이다. 최근 3경기에서 2골을 기록하며 물오른 득점력을 뽐내고 있다. 서진수가 2경기 연속 득점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오는 23일 부산과 원정 경기는 TV중계 IB스포츠(U+tv 112번, 올레tv 53번, Btv 129번, sky life 210번), 온라인 중계 네이버TV, 다음 카카오, 아프리카TV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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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19
  • ‘서진수 결승골’ 김천, 아산에 2대 1 역전승...선두 질주
        김천이 아산 원정에서 2대 1로 역전승을 거두며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15일 오후 7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25R 충남아산FC(이하 아산)와 경기에서 정승현, 서진수의 득점에 힘입어 2대 1로 역전승을 거뒀다.   김천은 4-3-3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허용준-박동진-조규성이 1선을 맡았고 서진수-권혁규-최준혁이 미드필드 진을 꾸렸다. 유인수-정승현-우주성-김용환이 포백을 책임졌고 골키퍼 장갑은 구성윤이 꼈다.   아산의 선축으로 시작된 전반 초반, 김천은 아산에게 공격의 주도권을 내줬다. 전반 4분, 박세진의 프리킥이 이현일의 머리를 거쳐 유준수에게 연결됐지만 김천 최준혁의 철통방어로 실점을 피했다. 전반 9분, 아산 알렉산드로의 땅볼 슈팅은 구성윤 골키퍼가 가까스로 쳐냈다.   전반 13분, 김천은 공격 찬스에서 허용준을 거쳐 박동진에게 연결됐지만 득점까지 연결되지는 않았다. 전반 21분, 허용준의 프리킥은 골키퍼 정면을 향했다. 전반 45분, 박동진의 문전 앞 헤더는 골키퍼 정면을 향했다. 전반 추가시간 아산 알렉산드로의 위협적인 슈팅은 골대 오른쪽으로 살짝 벗어나며 가슴을 쓸어내렸다. 양 팀의 공격이 계속됐지만 득점 없이 0대 0으로 전반을 마쳤다.   후반 초반 양상도 전반과 비슷했다. 아산이 계속해서 공격을 몰아붙였고 김천은 막아내는 모습이었다. 후반 11분, 문전에서 아산 김인균의 슈팅은 골대를 살짝 벗어나며 가까스로 실점을 피했다.     김천 김태완 감독은 분위기 반전을 위해 후반 14분 조규성을 빼고 정재희를 투입하며 이른 교체를 택했다. 하지만 선제골은 아산의 몫이었다. 후반 19분, 박세진의 크로스가 골대 앞 우주성의 자책골로 연결되며 0 대 1로 끌려갔다.   실점 7분 만에 만회골이 나왔다. 김천 박동진이 얻어낸 페널티 킥을 정승현이 마무리하며 1대 1. 균형을 맞췄다. 이후 3분 만에 서진수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시도한 발리 슈팅이 골대로 빨려 들어가며 2대 1로 역전승을 거뒀다.   한편, 김천은 오는 23일 오후 7시 30분, 구덕운동장에서 부산아이파크와 ‘하나원큐 K리그2 2021’ 26R 원정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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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16
  • ‘신병 첫 선보인’ 김천, 대구에 1대 2 역전패...FA컵 마감
      김천이 대구 원정에서 역전패 당하며 FA컵을 8강에서 마쳤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11일 오후 7시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하나은행 FA컵’ 8강 대구FC와 경기에서 1대 2로 패했다. 김천은 3-5-2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김경민-지언학이 1선을 맡았고 김한길-한찬희-문지환-고승범-정동윤이 미드필드 진을 꾸렸다. 김주성-송주훈-김동민이 스리백을 책임졌고 골키퍼 장갑은 강정묵이 꼈다.      김천은 리그와 대다수 동일한 멤버로 나선 대구를 상대로 전반 초반부터 수비적으로 맞섰다. 대구는 김진혁, 세징야, 에드가를 주축으로 경기를 주도했고 김천은 역습을 이어나갔다.  김천이 위기를 맞았다. 전반 23분, 대구 세징야가 문전에서 슈팅했지만 강정묵이 선방하며 실점 위기를 넘겼다. 전반 27분, 김천은 고승범을 필두로 공격 기회를 만들었지만 득점까지 연결되지는 못했다. 공방전이 이어졌지만 득점 없이 0대 0으로 전반을 마쳤다.  대구의 선축으로 시작된 후반 16분, 지언학이 땅볼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대 왼쪽으로 벗어났다. 후반 21분, 김경민이 역습 상황에서 페널티 박스까지 공을 가져가며 기회를 만들었지만 득점까지는 연결되지 않았다.      김천은 후반 25분, 김경민, 김한길을 빼고 오현규, 박지수를 투입하며 공수 변화를 꾀했다. 35분에는 한찬희를 빼고 김민석을 투입하며 마지막 교체카드를 썼다. 김태완 감독의 교체는 적중했다. 후반 37분, 고승범의 패스를 받은 오현규가 대구의 골망을 가르며 1대 0으로 앞섰다. 승기를 잡은 김천이었지만 후반 43분과 추가시간 2분, 세징야, 김진혁에 연속 실점하며 1대 2로 경기를 마쳤다.  한편, 김천은 오는 15일 오후 7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충남아산FC와 ‘하나원큐 K리그2 2021’ 25R 원정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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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12
  • [FA컵] ‘개봉박두’ 김천상무, 신병 앞세워 대구 꺾는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11일 오후 7시 DGB대구은행파크에서 ‘2021 하나은행 FA컵’ 5R(8강) 대구FC와 단판승을 벌인다. FA컵 3R, 4R에서 차례로 K리그1 제주유나이티드, 성남FC를 꺾고 8강까지 올라온 김천은 대구 원정에서도 신병을 앞세워 준결승에 진출한다는 각오다.   김태완 감독은 6월 말, 4기 신병 선수들의 팀 합류 후 출전 문의가 쇄도했을 때부터 ‘FA컵 출전’을 강조했었다. 입대 직전까지 원 소속팀에서 활약한 고승범, 박지수, 지언학, 문지환 등 즉시전력감 자원이 대기중이었지만 새 환경 적응을 위해 시간을 부여한 셈이다.   K리그2 경기가 주말마다 계속되는 만큼 주중 경기인 FA컵은 4기 신병 선수들을 주축으로 새 얼굴들이 대신할 예정이다. 김태완 감독은 “이전 라운드도 마찬가지고 FA컵은 신병 선수들에게 기회를 줄 생각이다. 기량 점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천은 지난 2R 평택시티즌FC와 경기에서 당시 신병이었던 정승현, 하창래, 김주성, 서진수가 김천에서 데뷔전을 치렀고 4R 성남FC전에서는 강정묵, 명준재가 첫 선을 보였다. 4기 신병 선수들은 12명 모두 김천 데뷔 이전이기에 대구 원정이 실력 평가의 장이 될 예정이다.   김태완 감독은 상대팀 대구에 대해 “K리그1에서 상위권을 다투고 있는 좋은 팀이기에 긴장을 늦출 수 없다. 하지만 K리그1에 대해서 우리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해볼만 한 싸움이라고 생각한다”는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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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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