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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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다운 신중년 컬리지 1학기 4교시 성료
    김천시립도서관(관장 이순영)은 중장년층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인문 교양 프로그램인 <아름다운 신중년 컬리지> 1학기 4교시를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전했다. <기억의 부활, 내 존재의 증명>이라는 주제로 박인기 교수가 4월 16일(화)에 강연을 했다.   박인기 교수는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교육학 박사를 거치면서 한중인문학회 부회장, 한국독서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경인교대 명예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출향인사이다.   이번 강연에서 생애 체험을 기록하는 글쓰기의 특성과 과정에 대해 강연했다. 박 교수는 생애 체험을 기록하는 동안 우리는 기억하고 재생하며 삶을 성찰한다고 말했다. 그래서 글로 쓰기 이전에는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어떤 가치를 찾아내어 각자의 ‘잃어버렸던 시간’을 찾아내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순영 시립도서관장은 “시민들이 생애 체험을 기록하는 글쓰기를 통해 각자의 소중한 보물을 찾아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인기 교수의 글쓰기 강좌는 <도서관 창작 공작소>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같은 주제로 시립도서관 문화강좌실에서 4월 30일부터 9월 24일까지 격주로 화요일마다 강좌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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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흐드러진 봄꽃과 함께 빗내농악을 즐겨요
    국가무형유산인 김천금릉빗내농악이 4월 20일 안산공원에서 2024년 상설공연을 시작한다. 상설공연은 빗내농악의 전승보전을 위해 지역주민들이 빗내농악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매년 7회 직지문화공원, 사명대사공원, 안산공원 등에서 개최해 오고 있다.   안산공원에서 개최하는 이날 공연에는 김천금릉빗내농악 보존회원들의 12마당 공연과 읍면동 연합회원들의 신명놀음을 선보일 예정이며 5월에는 사명대사공원 평화의 탑 앞에서 공개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빗내농악은 군사들의 사기를 높이고 전투와 훈련의 지휘 전달체계를 담당하는 군사풍물로, 대북놀음이 웅장하고 판굿에서 드러나는 군사진굿의 두드러진 특징을 갖고 있어 지역의 역사와 가치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중요한 무형유산이라 할 수 있다.   김천시 관계자는 “김천금릉빗내농악보존회(회장 이병학)가 중심이 되어 빗내농악의 계승, 대중화를 위해 힘쓰고 있으며 시에서도 우리 전통 농악의 맥이 다음 세대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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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1·2위 맞대결’, 김천상무 포항 꺾고 1위 자리 탈환 예고
      김천상무가 1위 포항을 잡고 1위 자리를 탈환을 예고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오는 20일 오후 4시 30분, 포항스틸러스(이하 포항)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8R 경기를 치른다. 포항과 승점 1점 차 15점으로 2위에 자리한 김천상무는 이번 경기에서 포항을 잡고 1위에 올라선다는 다짐이다.   □ 팽팽한 역대 전적, 나란히 2연승 달리는 양 팀 김천상무와 포항은 2022시즌 3차례 맞붙어 1승 1무 1패로 팽팽한 역대 전적을 기록하고 있다. 골득실까지 4득점 4실점 동률이다. 이번 경기 승리 팀이 1위 자리를 뺏거나 지킬 수 있는 가운데, 양 팀은 나란히 최근 좋은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김천상무는 6R와 7R에서 각각 광주와 제주를 상대로 승리하며 리그 2연승을 달리는 중이다. 코리아컵을 포함하면 최근 3연승으로 팀 분위기가 한껏 고조되어 있다. 포항 역시 최근 2연승에 더불어 리그 6경기 무패를 기록 중이다.   무엇보다 양 팀은 올 시즌 공격 축구로 리그에서 13골을 터뜨리고 있다. 선수 개인 면면을 살펴봐도 김천상무 김현욱이 5골, 포항 정재희는 4골로 확실한 골잡이들을 보유 중이다. 이번 맞대결에서도 두 선수를 포함한 양 팀 공격진의 활약이 예상된다.     □ 코리아컵 신병 투입 로테이션, 원두재 복귀도 호재 김천상무는 지난 17일 코리아컵에서 신병 선수를 대거 투입하며 로테이션을 가동했다. 주전 선수들은 휴식을 부여받았으며 다양한 신병선수가 김천상무 소속으로 첫선을 선보였다.   골키퍼 김동헌을 포함해 조진우, 홍욱현, 이상민이 첫 출전했고, 꾸준히 기회를 부여받던 김민덕, 박수일, 서민우, 김대원 등도 경기에 나섰다. 특히 이진용은 극적인 동점 골로 프로 데뷔 후 첫 골이자 김천상무 소속 첫 공격 포인트를 올리며 활약했다.   신병 외에도 원두재가 부상에서 복귀하며 컨디션을 점검했다. 원두재는 부상 복귀전인 것이 무색할 정도로 101분 동안 필드를 누비며 차원이 다른 경기 조율 능력을 보여줬다. 체력 안배를 고려하면 이번 경기 출전은 미지수지만. 향후 김천상무 중원 구성에 탄력을 더할 전망이다.   한편, 이번 경기는 IB SPORTS와 쿠팡 플레이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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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김천시립도서관, 부모성장교실 1차시 강좌 개최
      김천시립도서관(관장 이순영)에서는 4월 17일 올바른 부모 역할을 위한 부모성장교실 1차시 강좌를 개최했다.   1차시 강좌에서는 서울시교육청 부모 교육 전문 강사인 행복한 부모마음연구소 김희경 소장이 <우리 아이, 스마트폰 과의존일까?>라는 주제로 디지털 기기와 미디어 사용 지도에 관해 강연을 진행했다. 스마트폰 과의존과 몰입의 차이를 설명하고 자녀를 양육하는 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는 등 강연에 참석한 부모들의 많은 질문을 받으며 궁금증과 고민 해결에 도움을 줬다.   강연에 참석한 한 부모는 “아이가 약속한 시각을 안 지키고 스마트폰을 더 사용하고 싶어 할 때 어떻게 지도해야 할지 난감했는데 가르쳐 주신 방법이 많은 참고가 됐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다음 2차시 강좌는 5월 22일 수요일 오전 10시에 개최되며 부모 교육 전문 지혜 코칭센터의 김지혜 코치가 <화내지 않고 훈육하기>를 주제로 나이별 정신 발달과 부모의 역할, 훈육에 대한 오해 및 훈육이 실패하는 4가지 이유, 효과적인 훈육 언어의 메시징 기법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시립도서관의 부모 교육강좌는 올바른 부모 역할 및 건전한 자녀 양육 가치관 정립과 시민의 행복한 가정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인문학 강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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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자산동 자유총연맹, 모암경로당 새봄맞이 환경정비
      자산동 자유총연맹(회장 배칠호, 지형숙)은 ‘행복경로당’ 조성을 위해 16일(화) 자매결연 경로당인 모암경로당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했다.   「행복경로당」은 자산동에서 추진하고 있는 「Happy together 김천」 운동 사업으로 자산동 관내 경로당 7개소와 12개 사회단체가 자매결연을 하여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경로당 환경개선은 물론 어르신들과 소통하며 행복을 나누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는 자산동 자유총연맹 남녀회원들이 생업으로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20여 명 이상 참여해 어르신들이 직접 청소하기 힘든 창문, 에어컨, 화장실 등의 대청소 봉사에 어르신들의 웃음꽃이 활짝 피었다.   봉사에 참여한 한 회원은 “깨끗해진 경로당을 기쁜 표정으로 바라보는 어르신들을 보니 바쁜 시간을 쪼개어 봉사에 참여한 보람이 있다.”라고 말했고, 배칠호, 지형숙 회장 또한 “항상 이렇게 달려와서 봉사에 솔선수범하는 회원분들에게 언제나 감사한 마음입니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이신기 자산동장은 “자산동 행복경로당 운영으로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경로당이 될 수 있도록 지속해 노력하겠으며, 오늘 활동해 주신 자유총연맹 회원분들에 감사를 드린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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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120분 연장 혈투, 김천상무 ‘펠레 스코어’ 끝에 부산 잡고 코리아컵 16강 진출! 상대는 인천UTD
      김천상무가 부산을 잡고 코리아컵 16강에 진출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17일 오후 7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3R 부산아이파크(이하 부산)와의 경기에서 3대 2로 승리했다. 김천상무는 연장전 끝에 부산을 제압하며 코리아컵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김천상무는 이날 경기에서 신병 선수 위주로 선발 라인업을 꾸리며 로테이션을 가동했다. 골키퍼 장갑은 김동헌이 꼈다. 김태현, 김민덕, 조진우, 박수일이 포백을 구축했다. 중앙은 부상에서 복귀한 원두재와 함께 서민우, 구본철이 출전했다. 스리톱은 김대원, 유강현, 김민준이 선발로 나섰다.   □ 치열한 공방, 1대 1 한 골씩 주고받은 양 팀 김천상무는 경기 초반 부산의 일격에 당하며 어렵게 경기를 시작했다. 전반 15분, 부산의 빠른 역습에 한 번에 수비라인이 허물어지며 선제골을 내줬다. 처음 손발을 맞춘 선수들 간의 조직력이 아직 올라오지 않은 모습이었다.   김천상무는 실점을 만회하기 위해 높은 라인을 유지하며 부산을 거세게 몰아붙였다. 김천상무는 실점 후 곧바로 기회를 잡았다. 전반 18분 유강현이 부산 페널티 박스 안에서 강력하게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대를 강타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이어진 박수일과 김대원의 슈팅도 번번이 골키퍼 선방에 막히며 찬스를 살리지 못했다.   동점 골을 노리던 김천상무는 끝내 결과를 만들어 냈다. 전반 40분, 침투하는 김민준을 향해 유강현이 환상적인 발리 패스를 내주었고, 김민준이 단독 돌파 끝에 기어이 동점 골을 만들어 내며 전반전을 마쳤다.     □ 이른 승부수 던진 김천상무, 극적 동점 골로 연장 혈투 김천상무는 빠르게 승부수를 던졌다. 정정용 감독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유강현과 모재현, 김태현과 이진용을 교체했다. 특히 교체를 통해 이진용을 오른쪽 풀백에 기용하며 전반전보다 공격적으로 수비진을 높게 끌어올렸다.   교체효과는 곧바로 나타났다. 후반 67분, 이진용이 부산 페널티 박스까지 쇄도하며 혼전 상황을 만들었고, 모재현이 흘러나온 공을 슈팅까지 이어갔지만 골키퍼 발에 걸리고 말았다. 김천상무는 계속해서 교체카드를 활용하며 역전 골을 노렸다. 최기윤, 이상민, 윤종규가 투입되고 김대원, 김민준, 서민우가 빠졌다.   김천상무는 부산의 역습에 다시 한번 일격을 맞았다. 후반 89분 수비진영 사이로 침투하는 안병준의 빠른 역습에 실점하며 리드를 허용했다. 후반 추가시간 7분 동안 별다른 기회를 만들지 못하고 패색이 짙어졌지만, 종료 1분을 채 남기지 않은 시점에서 박수일의 중거리 시도가 수비에 맞고 굴절됐다. 이어 공을 받은 윤종규의 낮은 크로스를 침투하는 이진용이 마무리하며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갔다.   □ 연장 혈투, 김천상무 펠레 스코어 끝에 부산 제압...인천과 격돌 마지막 교체카드로 원두재 빼고 홍욱현을 투입한 김천상무는 역전 골을 위해 활발하게 공격에 임했다. 혈투가 이어지던 연장 전반 추가시간, 부산 페널티 박스 바깥에서 최기윤의 패스를 받은 구본철이 중거리슛으로 부산의 골망을 가르며 마침내 역전에 성공했다.   남은 시간 김천상무는 남은 시간 동점을 노리는 부산의 추격을 뿌리치고 승리했다. 김천상무의 16강 상대는 김해시청축구단을 꺾고 올라온 인천 유나이티드로, 오는 6월 19일 맞대결 예정이다.   한편, 김천상무는 오는 20일 토요일 ‘하나은행 K리그1 2024’ 8R 포항 원정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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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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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솜이 탐험대 다문화자녀 史교육 개강
      김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선주스님)에서는 23일(화), 초등 3학년~6학년 다문화가족 자녀 7명을 대상으로 공동육아나눔터에서 ‘다문화 史교육’프로그램을 개강했다.   다문화자녀 史교육은 한국역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가족자녀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 한국 역사에 대한 지식을 쌓고 올바른 역사관을 가지고 국민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개설했다.   본 프로그램은 다소 어렵고 딱딱하게 느껴졌던 한국사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선사시대와 고조선 건국부터 삼국시대, 고려, 조선, 일제 강점기를 거쳐 대한민국의 건국과 발전 과정상 주요 인물의 업적을 중심으로 스토리텔링과 미션수행 방식으로 진행한다.     수업에 참여한 정**(4학년)는 “전에는 내가 어리다고 오빠만 책사주고 유물만들기 체험에 참여할 수 있게 해서 오빠를 너무 부러워했어요. 드디어 나도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아했어요. 그리고 오빠가 역사는 배워도 또 배워야 한다면서 이번에도 같이 왔는데 솔직히 오빠랑 같이 할 수 있어서 더 좋았어요.”라고 했다.     공동육아나눔터에서는 현재 부모와 함께하는 차이나스쿨, 다문화자녀 史 교육, 토요 자녀 미술프로그램 “미술아 놀자!”, 육아맘호호프로그램과 영유아놀이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생일파티 및 부모활동공간이 필요한 육아맘들을 위해 예약제로 공간대여(무료)를 운영하고 있다.   공동육아나눔터 프로그램 및 공간대여는 아래의 연락처로 하면 된다. ( 김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054)431-7740 공동육아나눔터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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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4
  • 인기짱! 찾아가는 현장민원실, 청정 마을 부항면을 찾아
      김천시는 지역주민의 생활민원 해소 및 다양한 행정·민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6월 24일(수)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고 있으며, 부항댐 주변의 관광인프라가 잘 구축되어 체류형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는 부항면에서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운영했다.   이번 부항면 현장민원실에서는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인 한국도로공사 직원 10여명이 참여하여 농기계 수리에 일손을 보탰고, 예쁜손글씨로 에코백 만들기, 천연염색 등 다양한 분야의 체험과 건축, 국세 및 지방세, 의료급여, 지적 등 행정관련 각종 상담을 비롯한 이·미용, 장수사진, 심폐소생술 교육, 핸드드립커피 등 행정 및 민간서비스가 제공되었다.   현장민원실을 찾은 부항면민은 “이렇게 다양한 분야의 많은 봉사자분들이 우리 부항면을 찾아와 각종 상담은 물론 다양한 체험을 하게 해주고, 시원한 공기압마사지, 생활에 필요한 심폐소생술 교육 등을 해주어 너무 고맙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은 읍·면·동지역의 주민에게 다양한 생활민원과 각종 행정·민간서비스 제공 및 불편사항을 해소 해주고 있으며, 김천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한 민­관 협력사업을 통한 지역사회 소통으로 화합 문화정착과 시민모두가 행복한 김천 조성을 위하여 운영되고 있다.   지난 2008년부터 운영된 김천시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은 김천시청(열린민원과, 기획예산실, 건축디자인과, 복지기획과, 보건소, 일자리경제과, 농업기술센터), 김천세무서, 한국도로공사, 한국국토정보공사,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김천시지부, 김천의료원, 김천시노인종합복지관, 김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삼성전자등 기업체에서도 참여하여 민-관이 협력하여 시민들에게 다양한 행정·민간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부항면은 코로나 19로 일부 운영하지 않은 분야도 있었지만 생활민원 7개분야, 이동전문봉사 10개분야, 주민불편 순회봉사 3개분야, 생활편의교육 1개 분야 총 4개반 21개 분야에서 운영하였다     박운용 열린민원과장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와 코로나 19, 양파수확등 바쁜 농번기에도 불구하고 면을 찾아주신 부항면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다가오는 7월 8일(수) 대항면 찾아가는 현장민원실도 더욱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으며, 생활속 거리두기 실천속에서 행사가 원할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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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활
    2020-06-24
  • 봉산면 대청소의 날 지정!
    봉산면사무소(면장 조수만)는 「Happy together 김천」운동의 일환인 ‘청결’에 따른 대청소의 날을 지정하고, 보다 깨끗하고 쾌적한 주민들의 생활을 위하여 6월 24일 평소 기초생활수급자로 거동이 불편하여 청소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노00씨 댁 및 근처 공용지에 대해 환경정화활동을 시행하였다.   오늘 시행된 환경정화활동에는 봉산면사무소 직원과 각 마을 이장 약 20명이 참여하여 오랫동안 방치된 노OO씨 댁과 그 주위를 정화활동하였고 약2톤의 쓰레기 및 폐기물을 수거하였다.   장기간 방치된 쓰레기들로 인하여 생활에 불편을 겪던 노OO씨의 가택을 이장과 조수만 봉산면장을 비롯한 면직원들이 환경정화활동을 펼친 결과 한결 깨끗해진 마을 환경을 조성할 수 있었으며 이에 노OO씨는 본인은 물론 주민들이 쾌적하게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어 감사하다는 말을 남겼다.     조수만 봉산면장은 “「Happy together 김천」운동의 일환인 ‘청결’에 대하여 봉산면이 앞장서고 있으며 생활에 불편을 겪는 소외계층들은 물론 면민이 두루 이용하는 공용물에 대한 정화활동도 적극적으로 펼치겠다.”며 앞으로도 많은 주민 및 면직원들이 관심을 가지고 청결이 유지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는 말을 남겼다.                                      
    • 라이프
    • 생활
    2020-06-24
  • 김천시 상하수도과, 양파 농가 일손돕기
    김천시(시장 김충섭) 상하수도과에서는 지난 23일 대덕면 가례리 소재의 농가를 방문하여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일손돕기에 참여한 직원들은 2,600㎡ 면적의 양파 싹자르기 등 양파수확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일손돕기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출입국 강화에 따른 외국인 근로자 수급차질 등 노동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는 일손부족의 근심을 덜어주고, 직원들에게는 농민들의 고충과 수고를 직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되었다.   농가주는 “최근 일손을 구하지 못해 양파 수확 작업에 큰 어려움을 겪었는데 상하수도과 직원들이 큰 도움이 됐다.”며 고마운 마음 전했고,   시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농촌인력 문제와 농산물 소비 부진 등 농촌 상황이 매우 어려운데, 힘을 모아 농민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어서 행복한 지역사회와 한 걸음 더 도약하는 김천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 라이프
    • 생활
    2020-06-24
  • 김천시 기획예산실, 양파 수확 일손돕기 구슬땀
      김천시 기획예산실은 지난 23일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항면 하대리 소재의 한 양파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날 기획예산실 직원 13명은 코로나19의 장기화와 영농철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양파 수확에 앞장섰으며, 지난 5월 포도순 따기 작업에 일손을 보탠 것에 이어 두 번째로 양파 수확에 동참하였다.   오전 8시 농가에 모인 직원들은 농가주로부터 간단한 교육을 받은 뒤 구역을 나누어 양파 수확을 하였으며,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농가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구슬땀을 흘리며 작업에 매진하였다.   농가주는 “코로나19와 영농철 일손 부족으로 그 어느 때보다 어려움이 많았었는데, 무더운 날씨에도 직원들이 이렇게 적극적으로 나서줘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상동 기획예산실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서 기쁘고 값진 수확이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하여 농민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라이프
    • 생활
    2020-06-24
  • 깨끗하고 청결한 환경 지좌동 최고~~
      지좌동행정복지센터는 23일 음식물 및 생활쓰레기로 가득한 복지대상자 가구에 대하여 민·관이 함께 참여하여 주거환경정비를 실시하여 음식물 및 생활쓰레기 7톤을 수거하였다.   사례대상가구는 아파트에 홀로 살고 있으며, 평소 지좌동 일대를 돌아다니면서 각종생활 쓰레기 및 고철 덩어리 등을 수거하여 집에 보관하고 있다는 이웃주민의 불편호소와 최근에는 음식물 쓰레기까지 쌓아두고 있어, 무더워지는 여름 날씨에 악취와 벌레로 인한 감염병 발생과 대상자의 건강상태가 염려되어 사례관리대상자로 선정, 회의를 거쳐 실시하게 되었다.   이번 주거환경정비 사업에 참여한 단체는 지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한적십자김천봉사단, MFC봉사대, 김천사랑701봉사대, 김천행복투게더봉사회,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여해 오물처리 및 방역소독을 진행하였으며, 자원순환과의 차량지원(지게차)을 받아 수거한 쓰레기를 처리하였으며, 이웃주민들은 “민·관 단체가 함께 열악한 환경에 살고 있는 주민을 위하여 청소하는 모습을 보고 내 집이 깨끗해지는 것 같다“며 좋아하였다.   이종탁 지좌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함께 참여해준 많은 봉사자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시의 실천덕목인 Happy Together 청결 운동이 필요한 이웃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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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활
    2020-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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