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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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 김천시, 공공건축물 부실공사 방지를 위한 품질검수 합동점검 실시
      김천시는 오는 10월 준공을 목표로 시공하고 있는 김천시 청소년테마파크 건립 현장에서 품질검수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공공건축물 품질검수는 준공 전 품질검수를 통해 효율적인 사업 추진 및 부실공사를 사전에 예방하고 공공건축물의 품질향상 및 건설현장 안전관리, 시공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올해부터 처음으로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공공건축 품질검수 합동점검반은 건축디자인과에서 주관하여 건축시공, 건축구조, 안전분야에 대하여 건축사 등 외부전문가와 건축디자인과장 외 시설직공무원으로 구성하여 공사 현장을 방문해 주요공정과 안전 및 시공  자재 하자여부에 대하여 품질검수를 실시하였고, 이날 가벼운 문제점은 현장 시정 조치토록 하고 누수위험 등의 중대 위험요소에 대해서는 보강 조치를 지적하였다. 김천시는 전문가로 구성된 품질검수 합동점검반의 철저한 검수와 점검으로 공공건축의 품질 향상을 이뤄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공공건축물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천시장은 “품질검수를 통해 향상된 품질과 안전한 공공건축물을 건립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다양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공공건축물을 건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건축디자인과에서는 일부 부서의 공공건축물 건립에 따른 공사감독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어모산업단지복합센터도 올해 준공을 목표로 품질검수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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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김천소방서, 제3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 개최
      김천소방서는 19일 율곡도서관 율곡홀에서 지역사회의 소방안전을 위해 현장 일선에서 봉사하는 의용소방대의 숭고한 정신을 알리고 기리기 위해 홍성구 김천부시장, 이명기 김천시의회 의장, 경상북도의회 이우청, 최병근, 조용진 의원 등 주요 내빈을 비롯한 의용소방대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은 의로운 마음, 뜨거운 용기로 국민과 함께하는 위대한 발걸음을 주제로 하여 ▲기수단 입장 ▲의용소방대 기념 영상 시청 ▲유공자 표창 ▲격려사 및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천소방서 의용소방대는 화재진압·구조·구급 등의 소방 업무를 수행하거나 보조하는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민간 봉사 단체로 현재 우석수, 이미숙 김천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을 비롯하여 24개대 560명의 대원이 지역의 안전지킴이로서 활동하고 있다.   안영호 김천소방서장은 “올해 3회째를 맞이한 의용소방대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각종 재난 현장의 최일선에서 봉사활동에 헌신하고 계시는 의용소방대원들에게 존경과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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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박선하 도의원, 장애인인권상 수상
      박선하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은 4월 19일 안동 국제컨벤션센터 대회의실에서 경상북도장애인복지단체협의회에서 주관하고 유관단체 관계자 약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서 장애인인권상을 수상했다.   장애인인권상은 장애인들의 인권을 위해 사회적 차별을 제거하고, 장애인들의 복지향상을 위한 조례 제정 등 남다른 사명감과 열정으로 헌신한 공을 인정받는 의미있는 상이다.     제12대 전반기 행정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경상북도 여성장애인 임신·출산·양육 지원 조례」, 「경상북도 장애예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 조례」, 「경상북도 장애인 드론 교육훈련 지원 조례」을 발의하기도 했다.   박 의원은 누구나 인정하는 “장애인 복지 활동가”로 평소 누구보다도 열정적으로 장애인들의 어려움을 대변하며 장애인 고용 확대 등 장애인 자립을 위해 앞장서서 활동하며, 장애인 복지정책 수립 및 예산 편성과정에 경상북도 내 장애인들의 목소리가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박선하 의원은 “장애인으로 살아가면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장애인 인권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많은 분들의 도움과 지지를 받았기에 오늘 이 상을 받을수 있었다”라고 강조하면서, “앞으로 의정활동에 있어 더욱더 장애인 인권을 위해 노력하고, 우리 사회가 더욱 더 포용적이고 공정한 사회가 되도록 힘쓰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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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개관 19주년 기념행사 진행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안민)은 개관 19주년을 맞아 19일 ‘함께 걸어 봄’이라는 주제로 개관기념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김경희 김천시 복지환경국장, 한국전력기술 상생경영팀 정훈석 팀장, 복지관 자조회 김광용 회장 등을 비롯하여, 100여명이 넘는 이용고객이 참석하였다.       행사는 이용자 송OO, 성OO씨가 복지관의 지난 발자취를 회상하는 것으로 시작하여 안민 관장의 기념사와 김경희 복지환경국장의 격려사, 김광용 자조회장의 축사가 있었다. 이어 기념식을 위해 복지관에 지원을 한 한국전력기술의 후원금 전달식이 있었다.       이번 기념식의 주제인 함께 걸어봄에 맞추어 복지관 이용자들은 신음제를 따라 강변 바람을 쐬며 걸었고 이어 복지관에서 준비한 장애인 스포츠인 슐런과 파크골프, 한궁, 보치아를 체험해보며, 장애인 스포츠에 대한 관심과 새로운 취미를 발견할 수 있도록 하였다. 모든 체험이 끝난 참가자들은 무료급식인 나눔밥상을 먹으며 복지관의 생일을 축하하였다.       이날 기념행사에 참석한 박OO 이용자는 “복지관이 처음 생길때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이용하고 있다. 항상 친절하고 재밌는 프로그램으로 즐겁게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하였으며, 안민 관장은 “지난 19년동안 복지관에 애정을 가지고 찾아와주신 이용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또한 후원과 봉사로 김천 장애인분들에게 참된 사랑을 실천해주신 여러 기관과 봉사자에게 감사드린다”며 소감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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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김천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선진지 연수
    김천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박대하)는 4월 15일(월) ~ 4월 16일(화) 2일간에 걸쳐 관광산업 활성화 방안 및 인구소멸 대응 모색을 위해 진주시와 남해군 일원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먼저, 4월 15일(월)에는 영·유아 놀이시설인 히어로플레이파크 진주점을 방문하여 우리 시 혁신 도시 내 청소년테마파크에 관한 사항을 논의 하였다. 한편, 추풍령테마파크 조성 사업과 관련해서는 질 높은 산림문화·휴양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월아산 숲속의 진주」를 방문하여 월아산 우드랜드, 자연휴양림, 산림레포츠 단지, 글램핑장 등의 시설 현황을 둘러보며 전반적인 설명 청취 후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고, 에코 라이더, 곡선형 짚와이어, 네트 어드벤처 등 다양한 시설들을 체험하였다.   박대하 산업건설위원장은 “경남의 「월아산 숲속의 진주」처럼 김천시 추풍령 테마파크 조성 사업 역시 김천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나아가 산림휴양 인프라 확충 및 경북 최고의 산림관광 브랜드화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대 이용객이 찾을 수 있도록 탄탄한 휴양·레포츠 시설 조성을 주문했다.   4월 16일(화)에는 남해군으로 이동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한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한 남해군 서면 회룡마을 복합문화공간을 방문하여 사업장 운영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룡마을은 중현 힐링센터를 거점으로 농촌체험마을과 함께 농산물 집하장 등을 활용하여 자립마을의 기반을 갖춰가고 있는 남해의 대표적인 관광지다.   특히 남해 로컬푸드인 시금치, 단호박, 유자 등을 활용한 팜파티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남해군의 홍보는 물론, 지역 농가 소득 증대 향상에 큰 기여를 하고 있으며 가족단위의 감성여행, 미니 골프, 갯벌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지난해에만 약 1만명이 넘는 관광객을 유치해내며 지역 경제 활성화라는 선순환구조를 창출하고 있다.   위원들은 폐교를 복합문화공간인 힐링센터로 탈바꿈하여 단순한 농촌체험휴양마을을 넘어서 관광객부터 관계 인구 유입까지 외연을 계속 확장해 가고 있는 남해군 회룡 농촌체험마을에 큰 관심을 갖고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윤영수 부위원장은 “전체 인구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지역 간 인구 유입 경쟁은 제로섬 게임과 같다.”며 “지역 살리기 해법으로 관심을 끄는 관계인구는 농촌과 도시 간 연결고리 역할을 통해 지속적인 관계를 맺게 해줌으로써 지역의 활력을 불어넣는 정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남해 회룡 농촌체험마을처럼 우리 김천시도 양곡분교를 활용하여 의미있는 공간 창출을 통한 생활인구 유입으로 정주 인구의 선순환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관계인구 활성화 추진체계를 제안하였다.   박대하 위원장은“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우리 시 실정에 맞는 계획이 수립되도록 담당부서와 협의해 인구소멸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다채로운 관광지 발견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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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김천시 아포읍 노인회, 정기총회 개최
      아포읍 노인회(분회장 김희수)는 18일 아포농협 2층 회의실에서 관내 41개 경로당 회장 및 지역 단체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 아포읍분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신임 경로당 회장단 소개, 경로당 운영 활성화 방안 그리고 경로당 보조금 관련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김희수 아포읍 분회장은 “지역발전과 어르신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시는 노인회 임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아포읍 노인회가 지역의 어른으로서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며 새로운 임원분들께서도 마을 노인회를 위해 힘써 달라"며 당부했다.   김세종 아포읍장은 “아포읍 발전을 위해 애써 주시는 노인회 임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아포읍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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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4-04-19

라이프 검색결과

  • 대신동 바르게살기협의회, 봄맞이 국토대청결활동 실시
      김천시 대신동행정복지센터(동장 박대원)는 지난 4월 18일 오후 5시 25여명의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유도와 시민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대신동 Happy Together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신음동 먹자골목 및 원룸가를 중심으로 도로변 방치된 생활쓰레기와 눈에 띄지 않는 쓰레기 불법투기 사각지대의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고, 동시에 쓰레기 수거 및 투기 방지를 홍보하며 범시민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김도철 대신동바르게살기협의회 회장은“바쁘신 중에도 많은 회원분들이 적극 참여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며, 우리 주민들의 생활에 도움이 되고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봉사하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대원 대신동장은 “시민과 함께하는 지역사회 활동은 김천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의 가장 중요한 열쇠이다. 「Happy Together 김천」운동과 연계하여 국토대청결 활동을 꾸준히 실시하여 범시민 참여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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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감천면 도평1·2리, '영농쓰담데이' 환경정화 활동 실시
      감천면에서는 2024년 농촌 환경개선을 위해 「영농쓰담데이(DAY)」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영농쓰담데이(DAY)」는 영농부산물을 불법 소각하는 행위를 방지하고 재활용과 폐기물을 분리, 수거하여 깨끗한 마을환경을 만들기 위한 활동으로 도평1·2리 마을회에서는 지난 19일 「영농쓰담데이(DAY)」와 「청결한 우리마을 만들기」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여 마을 주변에 불법으로 투기 되어 있는 영농폐기물과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 활동을 실시했다.   도평1리 이장(최점수)은 “이른 아침부터 참여해주신 마을주민께 감사드리며, 깨끗한 마을환경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도평2리 이장(강원석)은 “영농폐기물 불법 소각에 대한 마을 주민들의 경각심이 필요한 것 같다. 이번 「영농쓰담데이(DAY)」활동과 청결한 우리마을 만들기」활동을 통하여 마을주민들이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가 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상진 감천면장은 “영농폐기물 불법 소각은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하여 미세먼지 등 환경오염에 심각한 악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산불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영농쓰담데이(DAY)」의 환경정화 활동으로 영농폐기물 불법 소각이 준 것 같다. 청결한 마을환경은 주민들의 관심과 의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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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아름다운 신중년 컬리지 1학기 4교시 성료
    김천시립도서관(관장 이순영)은 중장년층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인문 교양 프로그램인 <아름다운 신중년 컬리지> 1학기 4교시를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전했다. <기억의 부활, 내 존재의 증명>이라는 주제로 박인기 교수가 4월 16일(화)에 강연을 했다.   박인기 교수는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교육학 박사를 거치면서 한중인문학회 부회장, 한국독서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경인교대 명예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출향인사이다.   이번 강연에서 생애 체험을 기록하는 글쓰기의 특성과 과정에 대해 강연했다. 박 교수는 생애 체험을 기록하는 동안 우리는 기억하고 재생하며 삶을 성찰한다고 말했다. 그래서 글로 쓰기 이전에는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어떤 가치를 찾아내어 각자의 ‘잃어버렸던 시간’을 찾아내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순영 시립도서관장은 “시민들이 생애 체험을 기록하는 글쓰기를 통해 각자의 소중한 보물을 찾아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인기 교수의 글쓰기 강좌는 <도서관 창작 공작소>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같은 주제로 시립도서관 문화강좌실에서 4월 30일부터 9월 24일까지 격주로 화요일마다 강좌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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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흐드러진 봄꽃과 함께 빗내농악을 즐겨요
    국가무형유산인 김천금릉빗내농악이 4월 20일 안산공원에서 2024년 상설공연을 시작한다. 상설공연은 빗내농악의 전승보전을 위해 지역주민들이 빗내농악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매년 7회 직지문화공원, 사명대사공원, 안산공원 등에서 개최해 오고 있다.   안산공원에서 개최하는 이날 공연에는 김천금릉빗내농악 보존회원들의 12마당 공연과 읍면동 연합회원들의 신명놀음을 선보일 예정이며 5월에는 사명대사공원 평화의 탑 앞에서 공개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빗내농악은 군사들의 사기를 높이고 전투와 훈련의 지휘 전달체계를 담당하는 군사풍물로, 대북놀음이 웅장하고 판굿에서 드러나는 군사진굿의 두드러진 특징을 갖고 있어 지역의 역사와 가치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중요한 무형유산이라 할 수 있다.   김천시 관계자는 “김천금릉빗내농악보존회(회장 이병학)가 중심이 되어 빗내농악의 계승, 대중화를 위해 힘쓰고 있으며 시에서도 우리 전통 농악의 맥이 다음 세대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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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1·2위 맞대결’, 김천상무 포항 꺾고 1위 자리 탈환 예고
      김천상무가 1위 포항을 잡고 1위 자리를 탈환을 예고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오는 20일 오후 4시 30분, 포항스틸러스(이하 포항)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8R 경기를 치른다. 포항과 승점 1점 차 15점으로 2위에 자리한 김천상무는 이번 경기에서 포항을 잡고 1위에 올라선다는 다짐이다.   □ 팽팽한 역대 전적, 나란히 2연승 달리는 양 팀 김천상무와 포항은 2022시즌 3차례 맞붙어 1승 1무 1패로 팽팽한 역대 전적을 기록하고 있다. 골득실까지 4득점 4실점 동률이다. 이번 경기 승리 팀이 1위 자리를 뺏거나 지킬 수 있는 가운데, 양 팀은 나란히 최근 좋은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김천상무는 6R와 7R에서 각각 광주와 제주를 상대로 승리하며 리그 2연승을 달리는 중이다. 코리아컵을 포함하면 최근 3연승으로 팀 분위기가 한껏 고조되어 있다. 포항 역시 최근 2연승에 더불어 리그 6경기 무패를 기록 중이다.   무엇보다 양 팀은 올 시즌 공격 축구로 리그에서 13골을 터뜨리고 있다. 선수 개인 면면을 살펴봐도 김천상무 김현욱이 5골, 포항 정재희는 4골로 확실한 골잡이들을 보유 중이다. 이번 맞대결에서도 두 선수를 포함한 양 팀 공격진의 활약이 예상된다.     □ 코리아컵 신병 투입 로테이션, 원두재 복귀도 호재 김천상무는 지난 17일 코리아컵에서 신병 선수를 대거 투입하며 로테이션을 가동했다. 주전 선수들은 휴식을 부여받았으며 다양한 신병선수가 김천상무 소속으로 첫선을 선보였다.   골키퍼 김동헌을 포함해 조진우, 홍욱현, 이상민이 첫 출전했고, 꾸준히 기회를 부여받던 김민덕, 박수일, 서민우, 김대원 등도 경기에 나섰다. 특히 이진용은 극적인 동점 골로 프로 데뷔 후 첫 골이자 김천상무 소속 첫 공격 포인트를 올리며 활약했다.   신병 외에도 원두재가 부상에서 복귀하며 컨디션을 점검했다. 원두재는 부상 복귀전인 것이 무색할 정도로 101분 동안 필드를 누비며 차원이 다른 경기 조율 능력을 보여줬다. 체력 안배를 고려하면 이번 경기 출전은 미지수지만. 향후 김천상무 중원 구성에 탄력을 더할 전망이다.   한편, 이번 경기는 IB SPORTS와 쿠팡 플레이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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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
    2024-04-19
  • 김천시립도서관, 부모성장교실 1차시 강좌 개최
      김천시립도서관(관장 이순영)에서는 4월 17일 올바른 부모 역할을 위한 부모성장교실 1차시 강좌를 개최했다.   1차시 강좌에서는 서울시교육청 부모 교육 전문 강사인 행복한 부모마음연구소 김희경 소장이 <우리 아이, 스마트폰 과의존일까?>라는 주제로 디지털 기기와 미디어 사용 지도에 관해 강연을 진행했다. 스마트폰 과의존과 몰입의 차이를 설명하고 자녀를 양육하는 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는 등 강연에 참석한 부모들의 많은 질문을 받으며 궁금증과 고민 해결에 도움을 줬다.   강연에 참석한 한 부모는 “아이가 약속한 시각을 안 지키고 스마트폰을 더 사용하고 싶어 할 때 어떻게 지도해야 할지 난감했는데 가르쳐 주신 방법이 많은 참고가 됐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다음 2차시 강좌는 5월 22일 수요일 오전 10시에 개최되며 부모 교육 전문 지혜 코칭센터의 김지혜 코치가 <화내지 않고 훈육하기>를 주제로 나이별 정신 발달과 부모의 역할, 훈육에 대한 오해 및 훈육이 실패하는 4가지 이유, 효과적인 훈육 언어의 메시징 기법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시립도서관의 부모 교육강좌는 올바른 부모 역할 및 건전한 자녀 양육 가치관 정립과 시민의 행복한 가정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인문학 강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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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트래블 검색결과

  • 한옥 야경 아래서 즐기는 ‘김천나이트투어’
      김천 대표 야간관광상품인 2021 김천나이트투어가 지난 6월19일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   김천나이트투어는 3년 연속 경상북도 야간관광상품으로 선정된 지역 대표 투어상품으로 특히 가족단위 체험을 즐기는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평소 평균 참여인원 보다 축소한 22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날 투어는 관광객에게 인기 만점인 농산물 수확체험을 시작으로, 전통민속놀이, 전통 투각등 만들기, 김천8경 엽서 색칠하기, 족욕체험 등 다채로운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지난해와 달리 사명대사공원 평화의 탑 화려한 야경 아래에서 펼쳐진 대형윷놀이, 투호놀이, 제기차기 등 흥겨운 전통놀이 체험이 이어지고, 투어를 마무리하는 사명대사공원에서의 족욕체험은 투어로 쌓인 피로를 풀고 힐링을 하는 시간이 되어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더했다.   또한 지역의 미술협회, 예다회 회원 등이 참여하여 페이스페인팅, 다도, 가족단위 추억사진들을 제공하며 관광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역사, 문화, 자연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연계하여 낮과 밤의 매력을 모두 보여줄 수 있도록 체험형, 체류형 상품을 개발하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 김천나이트투어는 오는 10월까지 앞으로 9회가 더 진행될 예정이며 참가비는 1만5천으로 나이트투어 홈페이지(www.nighttour.or.kr)에서 사전 예약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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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천Travel
    2021-06-24
  • “힐링 여행은 김천 수도산 자연휴양림으로 오세요”
          새해 봄을 맞아 수도산 자연휴양림을 찾으시는 분들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과 질 높은 서비스를 위해 대대적인 환경정비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 12월 25일부터 휴장중인 김천시 수도산자연휴양림은 새 단장을 위해 휴양림 객실을 보수하고, 객실의 노후된 물품도 교체하고 있으며, 도로보수와 포장을 병행하여 실시하고 있다.   또한, 휴양림시설의 안전성 확보를 위하여 국비를 보조받아 복합재해안전점검을 완료하고 산불이나 화재발생 시 투숙객의 인명피해 예방과 시설물 보호를 위한 산불자동소화시설 설치도 추진하고 있다.     김천수도산자연휴양림은 총 36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야외 물놀이장, 수영장, 세미나실, 다목적 구장, 숲속 등산로 등을 갖추고 있으며, 수려한 산세와 맑은 공기와 수려한 계곡이 일품인 수도산 자연휴양림은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고 사랑받고 있는 김천의 유일한 자연휴양림이다.   주변 관광지로는 부항댐 산내들오토캠핑장과 출렁다리, 레인보우 짚와이어가 있으며, 짚와이어는 공중에서 댐 수면 위를 나는 듯이 지나가는 과정에서 짜릿함과 스릴을 느끼며 일상생활에서 찌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곳이다.   더불어 부항댐 하류의 지례면소재지에서 김천특산물인 맛있는 지례 흑돼지불고기와 함께 식사를 하면 먹는 즐거움을 체험할 수 있어 더욱 좋다.   이외에도 증산면에 소재한 청암사와 수도암, 인현왕후길, 수도산치유의숲, 무흘구곡을 방문하면 아름자운자연 경관을 즐기면서 심신을 치유할 수가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현재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해 국민들이 지쳐가고 있는 일상에서 벗어나 맑은 공기와 수련한 산세가 일품인 김천의 자랑 수도산 자연휴양림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힐링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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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6
  • 김천로타리클럽과 함께하는 ‘제10회 도전! 자전거여행 실시’
      제10회 도전! 자전거 여행이 7일 강정고령보에서 정근철 김천로타리클럽 회장을 비롯한 로타리클럽 회원, 김천시다문화가족자녀 및 취약위기가정 자녀, 구미통일청소년들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자전거 여행은 청소년들이 자신감과 도전하는 용기를 스스로 키우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들은 당일 아침 6시 30분에 김천 고수부지에서 코로나19 안전수칙 교육과 발열체크 및 자가문진표작성 후 강정고령보 인증센터로 이동하여 강정고령보 인증센터부터 칠곡보를 거쳐 구미보인증센터까지 71km의 거리를 주행하였다.   자전거 여행에 참여한 강연우(대항면, 14세)군은 “자전거를 타며 힘든 것 보다 눈으로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어서 좋았고 다음에 또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정근철 김천로타리클럽 회장은 “따뜻하고 포근한 날씨 속에서 원활한 라이딩이 되었으며 부상자 없이 잘 마무리되어서 좋고, 자전거로 달리며 얻은 성취감이 클 것으로 생각된다.”며, “내년 도전! 자전거여행에도 꼭 참가하였으면 한다.”고 격려하였다.   도전! 자전거 여행은 2013년부터 진행되어 올해 10회를 맞이하였으며, 1회 섬진강자전거길(148km), 2회 낙동강자전거길(183km), 3회 낙동강자전거길(206km), 4회 금강자전거길(146km), 5회 한강․남한강자전거길(140km), 6회 새재자전거길(100km), 7회 영산종주자전거길(133km), 8회 김천시청→구미 꿈을이루는사람들 자전거길(73km), 9회 안동댐 인증센터→상주보 인증센터(76km)를 완주하였다.     김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다문화가족자녀성장지원사업으로 청개구리합창단, 디베이트교실, 이중언어교실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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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1
  • 거닐어 볼까? 역사와 가을을 마주하는 ‘인현왕후길’
      아름다운 단풍 속에서 잠시 쉼이 있는 사색의 걷기 여행을 원한다면 김천 수도산 자락‘인현왕후길’을 추천한다.   인현왕후길은 조선 19대 임금 숙종의 정비인 인현왕후의 애달픈 사연이 숨어있는 길이다. 인현왕후는 폐위 당한 후 어머니 은진 송씨의 외가와 인연이 있던 청암사에서 3년을 지냈다. 이때 절에서는 인현왕후를 모시기 위해 법당 맞은편에 사대부가 양식의 극락전과 남별당(백화당)을 신축하고, 또 42수관세음보살을 모신 보광전을 지어 복위기도처로 제공하는 등 배려를 아끼지 않았다.   인현왕후는 상주 외가에서 보내 준 시녀 한명을 데리고 살면서 기도를 드리거나 수도산 곳곳을 다니며 시문을 짓는 것으로 울분을 달랬다고 한다. 그때 인현왕후가 주로 다녔던 길이 청암사에서 수도암으로 연결되는 현재의 ‘인현왕후길’이다. 훗날 궁으로 돌아간 인현왕후는 청암사에 사찰을 보내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김천에서 3년을 보낸 인현왕후의 발자취를 기리기 위해 김천시가 2013년 조성한 인현왕후길은 수도리 주차장에서 출발해 청암사 주변을 도는 약 9㎞ 가량의 길로 걷는 데 2시간 40분 정도가 소요된다.   늦가을 인현왕후길은 단풍이 화려하게 물들고, 넓지 않은 오솔길에 나뭇잎이 푹신하게 깔려 있는데다 산길이 완만하고 순해서 편안한 가을여행을 원하는 관광객들에게 특히 인기가 있다. 평탄한 지형과 가파르지 않은 산길로 조용히 생각하며 걷기에 적당하다. 사색도 하고 동행인과 담소도 나누다가 편안하면서도 고즈넉한 숲길을 하산하면 마지막에 와룡암과 시원한 용추폭포가 여행객들을 반긴다.   인현왕후길을 찾는 관광객이 늘면서 청암사와 인현왕후길을 직접 연결하는 2.5㎞ 추가 개방을 위한 준비도 한창 진행중이다.   인현왕후의 기다림과 바람이 서려 있는 곳, 늦가을 단풍의 정취를 소란스럽지 않게 조용히 누릴 수 있는 곳, 더불어 몸과 마음을 달래 주는 힐링을 원하는 여행객이라면 김천 인현왕후길을 거닐어 보자.         2018년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추천하는 걷기여행길’에 선정되기도 한 인현왕후길은 올해 김천시가 선정한 ‘김천 8경’ 중 한 곳이기도 하다. 김천시는 인현왕후길을 시티투어, 1박2일 김천여행 등 투어프로그램과 연계해 관광상품으로 개발하는 한편 다양한 관광 마케팅에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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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04
  • 김천시 주요 관광지 언택트 여행지로 각광받아
    김천시(시장 김충섭)의 3대권역별 주요 관광지가 언택트 여행지로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경북문화관광공사가 선정한 김천친환경생태공원을 비롯한 사명대사 공원에 지난 추석 연휴기간 중 3만여명의 관광객들이 방문해 올해 최고 기록을 세웠다.   부항댐 출렁다리는 1만6천여명, 산내들 오토캠핑장과 증산수도계곡캠핑장 2곳에 1천여명의 시민들이 방문하는 등 추석연휴기간 동안 대표 관광지에 4만5천명의 관광객들이 방문해 언택트 여행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사명대사 공원은 총사업비 816억으로 부지면적 143,695㎡, 건축 연면적 9,602㎡로 평화의탑, 김천시립박물관, 건강문화원, 솔향다원 등이 조성되어 있다.   김천시는 코로나 예방을 위해 철저한 방역을 하고 손소독기를 비치하는 등 관광객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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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08
  • 당신이 생각하는 김천 8경(景)은?
    지역의 아름다움과 관광명소 발굴․홍보를 위해 김천 8景 선정을 추진중인 김천시가 9월 14일부터 30일까지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후보지에 대한 선호도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시민이나 관광객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번 설문조사는 김천시 홈페이지 알림창과 읍면동 주민센터에 배부된 설문지 등 서면과 온라인투표로 진행되며, 후보지 15곳 중 3곳을 선택하면 된다.   김천 8경 후보지는 ▲교동 연화지 벚꽃 ▲남면 오봉저수지 둘레길 ▲어모면 난함산 일출 ▲혁신도시 야경 ▲사명대사공원 평화의탑 야경 ▲직지사 단풍나무길 ▲대항면 태봉산 정종어태길 ▲황악산 설경 ▲구성면 방초정 백일홍 ▲조마면 강곡리 벚꽃길 ▲부항댐 출렁다리 ▲증산면 수도계곡 용추폭포 ▲수도산 인현왕후길 ▲증산면 치유의숲 자작나무숲 ▲청암사 보광전 등이다.   김천시는 후보지 선호도 조사결과, 가치성, 활용성 등을 종합 검토해서 김천시정조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연내 김천 8경을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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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5

지역뉴스 검색결과

  • 대신동 바르게살기협의회, 봄맞이 국토대청결활동 실시
      김천시 대신동행정복지센터(동장 박대원)는 지난 4월 18일 오후 5시 25여명의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유도와 시민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대신동 Happy Together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신음동 먹자골목 및 원룸가를 중심으로 도로변 방치된 생활쓰레기와 눈에 띄지 않는 쓰레기 불법투기 사각지대의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고, 동시에 쓰레기 수거 및 투기 방지를 홍보하며 범시민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김도철 대신동바르게살기협의회 회장은“바쁘신 중에도 많은 회원분들이 적극 참여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며, 우리 주민들의 생활에 도움이 되고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봉사하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대원 대신동장은 “시민과 함께하는 지역사회 활동은 김천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의 가장 중요한 열쇠이다. 「Happy Together 김천」운동과 연계하여 국토대청결 활동을 꾸준히 실시하여 범시민 참여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라이프
    • 생활
    2024-04-19
  • 감천면 도평1·2리, '영농쓰담데이' 환경정화 활동 실시
      감천면에서는 2024년 농촌 환경개선을 위해 「영농쓰담데이(DAY)」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영농쓰담데이(DAY)」는 영농부산물을 불법 소각하는 행위를 방지하고 재활용과 폐기물을 분리, 수거하여 깨끗한 마을환경을 만들기 위한 활동으로 도평1·2리 마을회에서는 지난 19일 「영농쓰담데이(DAY)」와 「청결한 우리마을 만들기」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여 마을 주변에 불법으로 투기 되어 있는 영농폐기물과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 활동을 실시했다.   도평1리 이장(최점수)은 “이른 아침부터 참여해주신 마을주민께 감사드리며, 깨끗한 마을환경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도평2리 이장(강원석)은 “영농폐기물 불법 소각에 대한 마을 주민들의 경각심이 필요한 것 같다. 이번 「영농쓰담데이(DAY)」활동과 청결한 우리마을 만들기」활동을 통하여 마을주민들이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가 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상진 감천면장은 “영농폐기물 불법 소각은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하여 미세먼지 등 환경오염에 심각한 악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산불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영농쓰담데이(DAY)」의 환경정화 활동으로 영농폐기물 불법 소각이 준 것 같다. 청결한 마을환경은 주민들의 관심과 의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 라이프
    • 생활
    2024-04-19
  • 아름다운 신중년 컬리지 1학기 4교시 성료
    김천시립도서관(관장 이순영)은 중장년층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인문 교양 프로그램인 <아름다운 신중년 컬리지> 1학기 4교시를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전했다. <기억의 부활, 내 존재의 증명>이라는 주제로 박인기 교수가 4월 16일(화)에 강연을 했다.   박인기 교수는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교육학 박사를 거치면서 한중인문학회 부회장, 한국독서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경인교대 명예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출향인사이다.   이번 강연에서 생애 체험을 기록하는 글쓰기의 특성과 과정에 대해 강연했다. 박 교수는 생애 체험을 기록하는 동안 우리는 기억하고 재생하며 삶을 성찰한다고 말했다. 그래서 글로 쓰기 이전에는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어떤 가치를 찾아내어 각자의 ‘잃어버렸던 시간’을 찾아내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순영 시립도서관장은 “시민들이 생애 체험을 기록하는 글쓰기를 통해 각자의 소중한 보물을 찾아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인기 교수의 글쓰기 강좌는 <도서관 창작 공작소>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같은 주제로 시립도서관 문화강좌실에서 4월 30일부터 9월 24일까지 격주로 화요일마다 강좌가 열린다.                                      
    • 라이프
    • 문화
    2024-04-19
  • 김천시, 공공건축물 부실공사 방지를 위한 품질검수 합동점검 실시
      김천시는 오는 10월 준공을 목표로 시공하고 있는 김천시 청소년테마파크 건립 현장에서 품질검수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공공건축물 품질검수는 준공 전 품질검수를 통해 효율적인 사업 추진 및 부실공사를 사전에 예방하고 공공건축물의 품질향상 및 건설현장 안전관리, 시공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올해부터 처음으로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공공건축 품질검수 합동점검반은 건축디자인과에서 주관하여 건축시공, 건축구조, 안전분야에 대하여 건축사 등 외부전문가와 건축디자인과장 외 시설직공무원으로 구성하여 공사 현장을 방문해 주요공정과 안전 및 시공  자재 하자여부에 대하여 품질검수를 실시하였고, 이날 가벼운 문제점은 현장 시정 조치토록 하고 누수위험 등의 중대 위험요소에 대해서는 보강 조치를 지적하였다. 김천시는 전문가로 구성된 품질검수 합동점검반의 철저한 검수와 점검으로 공공건축의 품질 향상을 이뤄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공공건축물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천시장은 “품질검수를 통해 향상된 품질과 안전한 공공건축물을 건립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다양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공공건축물을 건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건축디자인과에서는 일부 부서의 공공건축물 건립에 따른 공사감독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어모산업단지복합센터도 올해 준공을 목표로 품질검수를 할 예정이다.                                              
    • 뉴스
    • 정치/행정
    2024-04-19
  • 흐드러진 봄꽃과 함께 빗내농악을 즐겨요
    국가무형유산인 김천금릉빗내농악이 4월 20일 안산공원에서 2024년 상설공연을 시작한다. 상설공연은 빗내농악의 전승보전을 위해 지역주민들이 빗내농악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매년 7회 직지문화공원, 사명대사공원, 안산공원 등에서 개최해 오고 있다.   안산공원에서 개최하는 이날 공연에는 김천금릉빗내농악 보존회원들의 12마당 공연과 읍면동 연합회원들의 신명놀음을 선보일 예정이며 5월에는 사명대사공원 평화의 탑 앞에서 공개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빗내농악은 군사들의 사기를 높이고 전투와 훈련의 지휘 전달체계를 담당하는 군사풍물로, 대북놀음이 웅장하고 판굿에서 드러나는 군사진굿의 두드러진 특징을 갖고 있어 지역의 역사와 가치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중요한 무형유산이라 할 수 있다.   김천시 관계자는 “김천금릉빗내농악보존회(회장 이병학)가 중심이 되어 빗내농악의 계승, 대중화를 위해 힘쓰고 있으며 시에서도 우리 전통 농악의 맥이 다음 세대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라고 전했다.                                                   
    • 라이프
    • 문화
    2024-04-19
  • 김천소방서, 제3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 개최
      김천소방서는 19일 율곡도서관 율곡홀에서 지역사회의 소방안전을 위해 현장 일선에서 봉사하는 의용소방대의 숭고한 정신을 알리고 기리기 위해 홍성구 김천부시장, 이명기 김천시의회 의장, 경상북도의회 이우청, 최병근, 조용진 의원 등 주요 내빈을 비롯한 의용소방대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은 의로운 마음, 뜨거운 용기로 국민과 함께하는 위대한 발걸음을 주제로 하여 ▲기수단 입장 ▲의용소방대 기념 영상 시청 ▲유공자 표창 ▲격려사 및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천소방서 의용소방대는 화재진압·구조·구급 등의 소방 업무를 수행하거나 보조하는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민간 봉사 단체로 현재 우석수, 이미숙 김천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을 비롯하여 24개대 560명의 대원이 지역의 안전지킴이로서 활동하고 있다.   안영호 김천소방서장은 “올해 3회째를 맞이한 의용소방대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각종 재난 현장의 최일선에서 봉사활동에 헌신하고 계시는 의용소방대원들에게 존경과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고 전했다.                                            
    • 뉴스
    • 사회
    2024-04-19

포토뉴스 검색결과

  • 대신동 바르게살기협의회, 봄맞이 국토대청결활동 실시
      김천시 대신동행정복지센터(동장 박대원)는 지난 4월 18일 오후 5시 25여명의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유도와 시민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대신동 Happy Together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신음동 먹자골목 및 원룸가를 중심으로 도로변 방치된 생활쓰레기와 눈에 띄지 않는 쓰레기 불법투기 사각지대의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고, 동시에 쓰레기 수거 및 투기 방지를 홍보하며 범시민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김도철 대신동바르게살기협의회 회장은“바쁘신 중에도 많은 회원분들이 적극 참여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며, 우리 주민들의 생활에 도움이 되고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봉사하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대원 대신동장은 “시민과 함께하는 지역사회 활동은 김천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의 가장 중요한 열쇠이다. 「Happy Together 김천」운동과 연계하여 국토대청결 활동을 꾸준히 실시하여 범시민 참여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라이프
    • 생활
    2024-04-19
  • 감천면 도평1·2리, '영농쓰담데이' 환경정화 활동 실시
      감천면에서는 2024년 농촌 환경개선을 위해 「영농쓰담데이(DAY)」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영농쓰담데이(DAY)」는 영농부산물을 불법 소각하는 행위를 방지하고 재활용과 폐기물을 분리, 수거하여 깨끗한 마을환경을 만들기 위한 활동으로 도평1·2리 마을회에서는 지난 19일 「영농쓰담데이(DAY)」와 「청결한 우리마을 만들기」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여 마을 주변에 불법으로 투기 되어 있는 영농폐기물과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 활동을 실시했다.   도평1리 이장(최점수)은 “이른 아침부터 참여해주신 마을주민께 감사드리며, 깨끗한 마을환경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도평2리 이장(강원석)은 “영농폐기물 불법 소각에 대한 마을 주민들의 경각심이 필요한 것 같다. 이번 「영농쓰담데이(DAY)」활동과 청결한 우리마을 만들기」활동을 통하여 마을주민들이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가 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상진 감천면장은 “영농폐기물 불법 소각은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하여 미세먼지 등 환경오염에 심각한 악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산불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영농쓰담데이(DAY)」의 환경정화 활동으로 영농폐기물 불법 소각이 준 것 같다. 청결한 마을환경은 주민들의 관심과 의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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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활
    2024-04-19
  • 아름다운 신중년 컬리지 1학기 4교시 성료
    김천시립도서관(관장 이순영)은 중장년층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인문 교양 프로그램인 <아름다운 신중년 컬리지> 1학기 4교시를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전했다. <기억의 부활, 내 존재의 증명>이라는 주제로 박인기 교수가 4월 16일(화)에 강연을 했다.   박인기 교수는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교육학 박사를 거치면서 한중인문학회 부회장, 한국독서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경인교대 명예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출향인사이다.   이번 강연에서 생애 체험을 기록하는 글쓰기의 특성과 과정에 대해 강연했다. 박 교수는 생애 체험을 기록하는 동안 우리는 기억하고 재생하며 삶을 성찰한다고 말했다. 그래서 글로 쓰기 이전에는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어떤 가치를 찾아내어 각자의 ‘잃어버렸던 시간’을 찾아내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순영 시립도서관장은 “시민들이 생애 체험을 기록하는 글쓰기를 통해 각자의 소중한 보물을 찾아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인기 교수의 글쓰기 강좌는 <도서관 창작 공작소>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같은 주제로 시립도서관 문화강좌실에서 4월 30일부터 9월 24일까지 격주로 화요일마다 강좌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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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김천시, 공공건축물 부실공사 방지를 위한 품질검수 합동점검 실시
      김천시는 오는 10월 준공을 목표로 시공하고 있는 김천시 청소년테마파크 건립 현장에서 품질검수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공공건축물 품질검수는 준공 전 품질검수를 통해 효율적인 사업 추진 및 부실공사를 사전에 예방하고 공공건축물의 품질향상 및 건설현장 안전관리, 시공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올해부터 처음으로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공공건축 품질검수 합동점검반은 건축디자인과에서 주관하여 건축시공, 건축구조, 안전분야에 대하여 건축사 등 외부전문가와 건축디자인과장 외 시설직공무원으로 구성하여 공사 현장을 방문해 주요공정과 안전 및 시공  자재 하자여부에 대하여 품질검수를 실시하였고, 이날 가벼운 문제점은 현장 시정 조치토록 하고 누수위험 등의 중대 위험요소에 대해서는 보강 조치를 지적하였다. 김천시는 전문가로 구성된 품질검수 합동점검반의 철저한 검수와 점검으로 공공건축의 품질 향상을 이뤄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공공건축물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천시장은 “품질검수를 통해 향상된 품질과 안전한 공공건축물을 건립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다양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공공건축물을 건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건축디자인과에서는 일부 부서의 공공건축물 건립에 따른 공사감독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어모산업단지복합센터도 올해 준공을 목표로 품질검수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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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흐드러진 봄꽃과 함께 빗내농악을 즐겨요
    국가무형유산인 김천금릉빗내농악이 4월 20일 안산공원에서 2024년 상설공연을 시작한다. 상설공연은 빗내농악의 전승보전을 위해 지역주민들이 빗내농악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매년 7회 직지문화공원, 사명대사공원, 안산공원 등에서 개최해 오고 있다.   안산공원에서 개최하는 이날 공연에는 김천금릉빗내농악 보존회원들의 12마당 공연과 읍면동 연합회원들의 신명놀음을 선보일 예정이며 5월에는 사명대사공원 평화의 탑 앞에서 공개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빗내농악은 군사들의 사기를 높이고 전투와 훈련의 지휘 전달체계를 담당하는 군사풍물로, 대북놀음이 웅장하고 판굿에서 드러나는 군사진굿의 두드러진 특징을 갖고 있어 지역의 역사와 가치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중요한 무형유산이라 할 수 있다.   김천시 관계자는 “김천금릉빗내농악보존회(회장 이병학)가 중심이 되어 빗내농악의 계승, 대중화를 위해 힘쓰고 있으며 시에서도 우리 전통 농악의 맥이 다음 세대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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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김천소방서, 제3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 개최
      김천소방서는 19일 율곡도서관 율곡홀에서 지역사회의 소방안전을 위해 현장 일선에서 봉사하는 의용소방대의 숭고한 정신을 알리고 기리기 위해 홍성구 김천부시장, 이명기 김천시의회 의장, 경상북도의회 이우청, 최병근, 조용진 의원 등 주요 내빈을 비롯한 의용소방대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은 의로운 마음, 뜨거운 용기로 국민과 함께하는 위대한 발걸음을 주제로 하여 ▲기수단 입장 ▲의용소방대 기념 영상 시청 ▲유공자 표창 ▲격려사 및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천소방서 의용소방대는 화재진압·구조·구급 등의 소방 업무를 수행하거나 보조하는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민간 봉사 단체로 현재 우석수, 이미숙 김천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을 비롯하여 24개대 560명의 대원이 지역의 안전지킴이로서 활동하고 있다.   안영호 김천소방서장은 “올해 3회째를 맞이한 의용소방대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각종 재난 현장의 최일선에서 봉사활동에 헌신하고 계시는 의용소방대원들에게 존경과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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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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