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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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로당 성인문해 교육 프로그램 삼매경에 빠지다.
      김천시노인회지회 (회장 이부화)에서는 사회, 경제적 상황으로 인해 배움의 시기를 놓친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경로당 행복선생님 사업 주 프로그램 수업 틈틈이 한글 및 기초영어를 배우는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이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경로당행복선생님들의 지도하에 운영되는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은 한글반 2개반 (초급, 중급), 영어 기초반으로 단계별로 구분하여 읽기와 쓰기 연습, 문장구조 학습, 단어학습, 발음 연습 등의 배움을 개별능력에 따라 제공하고 있다.    지난 4월 1일부터 개설하여 시작한 한글반과 기초영어반 수업에는 80개 경로당 350여명이 참여하여 처음에는 어르신들이 서로 쑥스러운 듯 눈치도 보고 했지만 지금은 행복선생님이 가르쳐 주는데로 한글자, 한글자를 손으로 짚어가면서 쓰고 읽으며 결연한 의지로 임하여 배움의 열의가 점점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어모면 구시리경로당 김모 (82세) 어르신은 눈이 침침해 글씨가 잘 보이지 않지만 하나씩 글을 깨우칠 때 재미가 있고 공부하는 보람을 느낀다며 열심히 한번 배워 보겠다고 했다  이부화 노인회지회장은 “배움을 이어가는 어르신들의 열정에 큰 감동을 받았다면서 앞으로도 더 많은 어르신들이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세심하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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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김천, 스마트물류가 답이다. 경북보건대 물류기업인 초청 릴레이 9차 특강 개최
    김천, 스마트물류가 답이다. 경북보건대 물류영역 필수 전문가 릴레이 특강(비욘드엑스 김철민 대표)   경북보건대(총장 이은직)에서는 “김천! 스마트물류가 답이다” 물류기업인 특강(9차)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기업인 초청 특강에서 비욘드엑스(커넥터스) 김철민 대표는 “빅블러 시대, 물류로 연결하라”라는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번 특강에서는 디지털 대전환 흐름 속에서 제조, 유통, ICT 전 산업분야에 ‘빅블러’ 현상을 이해하고, 온·오프라인 산업 간 경계가 흐려지는 시대에 스마트 물류의 역할에 대한 이해와 사례를 다뤘다. 참고로, 빅블러(Big Blur)는 생산자-소비자, 소기업-대기업, 온라인-오프라인, 제품-서비스 간 경계가 흐려지는 현상으로, 이는 업계 및 업종 간 경계가 빠르게 사라지는 현상이다.     김철민 대표는 “아마존은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로 시작해 클라우드 기업, 이제는 미국에서 택배 물동량 처리 기준 3위권 기업으로 성장하면서 경계를 넓히고 있다”며 “국내외 이커머스 기업들도 물류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통신사나 ICT 기업이 화물 운송 시장에 진출하는 등 산업 간 경계가 빠르게 사라지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강의를 통해 “전통적인 물류 서비스부터 현대 사회에서 급부상하는 다양한 물류 트렌드까지 학생들에게 폭넓은 시야와 정보를 전달하는게 목표”라며 “제조, 유통, IT 등 전 산업과 연결된 물류 서비스에 대한 포괄적인 이해를 통해 현대 물류 산업의 복잡성과 다양성을 명확하게 전달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경북 U-City 프로젝트 성공과 번영을 기원하는 이은직 총장(경북보건대학교)은 “물류산업 생태계가 혁신하는 과정에서 병행되는 기업 신수요에 맞는 실무형 중간관리자 인재양성 교육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개교 68주년의 경북보건대학교는 쿠팡풀필먼트 등 17개 협력기업(24년 02월 기준)과 제휴한 미래 개척 실용 중심대학으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스마트물류과는 4차산업시대를 선도하는 산업 현장중심대학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학과 교육과정에는 산업체인사 초청특강 등 기업 실무중심 교육프로그램을 운영중이며 입학과 취업이 연결되는 원스탑교육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 비욘드엑스는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 채널 ‘커넥터스’ 운영사로 국내 최대 유통물류 멤버십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물류 비즈니스 커뮤니티이자 인사이트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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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조마면, 주민자치위원회 정례회의 개최
      김천시 조마면(면장 김성환)에서는 16일(화) 조마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주민자치위원회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도 주민자치센터 활성화 사업 추진을 위한 논의했으며, 강판규 위원장 주재로 추진 예정 사업에 관한 각 위원의 다양한 의견이 개진된 가운데 사업의 구체화는 가까운 시일 내 면밀한 검토하에 결정하여 진행하기로 뜻을 모았다.   강판규 위원장은 “바쁘신 가운데 주민자치위원회 정례회의에 참석해주신 각 위원님께 감사드리며, 금일 회의에서 우리 면민을 위한 일을 논의하게 돼 뜻깊게 생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우리 위원회가 더 많은 면민이 사업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역할을 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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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지좌동 통장협의회, 4월 정기회의 개최
      김천시 지좌동(동장 남상연)에서는 4월 12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4년 4월 통장 회의를 개최해 당면 현안 사항을 안내하고, 지역 주요 안건들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먼저, 이날 통장 회의에서는 이상준 중앙지구대장, 설구환 양금119안전센터장이 참석하여 경찰과 소방 분야의 중요사항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 관내 스미싱 수법 사례를 공유하고, 피해 예방을 위해 구체적인 피싱 문자·전화 내용 및 예방 방법이 담긴 홍보물을 배부했다. 이어서, 주택용 소방시설인 화재경보기 및 소화기의 필수 설치를 안내하며, 설치 방법과 사용법을 교육했다.     복지·환경 관련 공지사항으로는 시각·청각 장애인용 TV 보급사업, 경북 저출생 극복 성금 모금 캠페인, 일상 돌봄 서비스 사업, 마을평생교육강좌 지원, 폐농약용기류 수거용 그물망 보급, 영농폐비닐 수거 등을 안내하며 필요한 주민들이 빠짐없이 신청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독려했다. 또한, 지좌동 사랑나눔 환경바자회(4.22(월)) 내용과 취지를 설명하며,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통장들의 참여를 촉구했다.   남상연 지좌동장은 “지역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적극 협조해 주셔서 통장님들께 감사하다. 처음 개최하는‘지좌동 사랑나눔 환경바자회’에 통장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며 당부했다.   한편, 지좌동 통장협의회는 32명의 통장으로 구성돼 있으며, 행정의 최일선에서 지역 주민들에게 행정정보를 제공하고, 행정기관에는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전달하는 등 주민과 행정 간의 중간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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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청렴 마니토를 아시나요?
      김천시 복지기획과(과장 김경하)는 지난 15일부터 직원 간의 화합과 소통을 도모하고 조직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청렴 마니토 활동’을 시행,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청렴 마니토 활동’은 사무실 내 직원 간 소통을 활성화하고 훈훈한 사무실 분위기 조성과 경직된 조직문화 개선을 통한 내부 청렴도 향상에 앞장서고자 계획됐다.     복지기획과 전 직원들은 상하 간을 배제한 제비뽑기를 통해 상대방을 선정하고 선정된 직원에게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상대 마니토 직원 관찰하고 장점 찾기’, ‘직원 간 인사하고 도움주기’,‘쪽지 살짝 넣어주기’, ‘직장스트레스 원인과 해소방안 공유하기’ 등의 활동을 한 달 단위로 대상을 바꿔가며 연말까지 추진할 예정이다.   김경하 복지기획과장은 “전 직원이 애정을 가지고 동료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소통과 화합이 자연스럽게 공직 생활에 스며들어 유연하고 청렴한 조직문화가 정착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복지기획과는 내·외부 청렴도 향상을 위하여 보조사업자 대상에 대한 교육, ‘청렴 나무 가꾸기 활동’ 진행, 청렴하고 청결한 사회를 위한 ‘청(淸) 텀블러 제작·사용’ 등 다양한 청렴 강화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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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김천시 시설관리공단, 2024년 신규직원 임용 실시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재광)은 15일(월) 신규직원 임용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신규 위수탁시설인 사계절썰매장, 추풍령 테마파크와 기존 시설 결원 충원 필요에 따라 공개채용 절차를 통해 진행되었다.   임용인원은 총 7명으로 임용부문은 일반직 행정 2명, 기술 3명(전기 1, 기계 1, 운전 1), 업무직 2명(시설관리 1, 클라이밍강사 1)이다. 클라이밍 강사 1명은 4월 22일 추가 임용할 예정이다.   15일(월) 임용식에는 김재광 이사장을 포함한 공단 임직원이 참석하여 신규직원의 첫 출발을 함께 축하하며 의미를 더했다.   신규직원의 근무예정지는 사계절 썰매장, 추풍령 테마파크, 종량제봉투 판매관리, 인공암벽장으로 시설운영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김재광 이사장은 “높은 경쟁률을 이겨내고 채용된 신규직원 분들의 임용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앞으로 지역발전과 시민복리증진을 위해 주인의식을 갖고 맡은 업무에 힘써주길 바란다.”면서“고객이 만족하는 최고 공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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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라이프 검색결과

  • EM흙공으로 직지천을 맑고 깨끗하게!
      사회복지법인 직지사복지재단 산하 김천시가족센터(센터장 우성스님)는 지난 4월 14일(일) 무지개모두가족봉사단 정기활동‘EM흙공 던지기와 플로깅활동’을 실시하였다.     ‘무지개모두가족봉사단’은 2010년부터 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매주 진행되는 반찬 봉사활동과 더불어 매월 정기활동으로 셋째 주 일요일 가족들과 함께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한 가족 사랑과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는 노력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무지개모두가족봉사단은 한자리에 모여 지난달 손수 만들어 발효시킨 EM흙공을 직지천에 던진 후 직지천 주변 플로깅활동을 병행하여 하천 및 환경정화운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회원들은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봉사단 임○○(율곡동) 씨는 “생각보다 강변에 쓰레기가 많아서 놀랐고 나부터 자연을 보호해야겠다고 다짐했다.”와 같은 참여 소감을 전했다.     이처럼 김천시가족센터에서는 가족사랑의 날, 자녀성장지원사업, 통번역서비스, 공동육아나눔터와 새싹길장난감도서관(다가온) 운영, 무지개모두가족봉사단 운영 등 관내 거주하는 모든 가족 구성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가족 형태와 생애주기를 고려한 통합적 가족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으니 참여를 원할 경우 ☎054-439-8280으로 문의하면 된다.                                          
    • 라이프
    • 생활
    2024-04-16
  • 김천시립미술관, ‘다시 돌아온 봄, 희망되어’ 이원순 작가 초대전 개최
      김천시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김천시립미술관에서 2024년 지역 작가 초대전 ‘다시 돌아온 봄, 희망되어’ 이원순 작가 전시를 4월 17일부터 4월 30일까지 선보인다.   ‘다시 돌아온 봄, 희망되어’에서는 봄을 주제로 한 회화작품 20여 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원순 작가만의 화풍으로 재해석한 봄날의 아름다운 꽃나무와 꽃밭을 그린 작품을 통해 전시장에서 꽃이 흩날리는 듯한 착각을 느껴볼 수 있다.   김재광 공단 이사장은 “<다시 돌아온 봄, 희망되어> 전시를 통해 봄의 끝자락에서 한번 더 봄을 맞이하여 작품과 함께 예술적 사유를 경험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하며, “김천 작가들의 예술 활동 기회 제공 및 다양한 활동을 늘려갈 것이며 지역 친화적 미술관으로 발전할 것”이라 밝혔다.   <다시 돌아온 봄, 희망되어> 전시는 김천시립미술관 2층 전시장에서 진행되며 무료 관람으로 별도의 예약 없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 라이프
    • 문화
    2024-04-16
  • 대항면 새마을 남녀협의회, 복전리 화단 조성
      대항면(면장 박갑순) 복전리는 4월 16일(화)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루환)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유남순) 회원 30여 명이 모여 봄꽃 화단 조성 작업을 했다.   이번 작업에서 회원들은 복전리 백운천 주변 부지에 마가렛 3,500그루와 백일홍을 심었으며 장미 화분 40여 개를 두었다. 대항면 복전리는 추풍령을 지나 대항면으로 들어오는 초입에 있어 대항면을 찾는 많은 방문객을 처음으로 맞이하는 곳이다.   이루환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과 유남순 새마을부녀회장은 “많은 회원께서 이른 아침부터 나와 함께 작업을 해주셔서 작업이 수월하게 잘 마무리된 거 같다.”라며 작업의 소회를 밝혔다.   박갑순 대항면장은 “여름철이 되면 대항면 초입에 무리를 지어 핀 흰 꽃들이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 같다. 우리 대항면 새마을 회원들이 열심히 활동해 준 덕분에 올해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대항면을 방문객들에게 보여줄 수 있게 됐다.”라며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 라이프
    • 생활
    2024-04-16
  • 자산동 「항도경로당」 새봄맞이 환경정비 진행
      자산동 청년회(회장 김종헌)와 농악단(단장 권오현)은 지난 주말 14일 회원들과 함께 항도경로당을 방문하여 행복경로당 조성을 위한 청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새봄을 맞이해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마련된 활동으로 경로당 외부의 묵은 먼지를 제거하고, 생활용품 정리 등으로 진행했다.     또한, 회원들은 어르신들의 안부 확인과 불편 사항을 청취하는 등 어르신들과 정서적 교감을 통해 훈훈한 정을 나눴으며, 어르신들은 “그동안 경로당의 찌든 때로 고민이었는데 일요일인데도 쉬지도 않고 깨끗이 청소해 주니 백점 만점짜리 봉사”라고 단체 회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종헌 회장과 권오현 단장은 “봄철 환절기라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들이 깨끗해진 환경에서 생활하시면 좋을 것 같아 청소 봉사활동에 나섰는데,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뿌듯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신기 자산동장은 “주말 일요일에 쉬지도 않고 경로당 청소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단체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해피투게더 실천 과제로 자산동 단체와 경로당과 자매결연을 맺어 봉사활동을 하는 「행복경로당」 사업이 지속해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라이프
    • 생활
    2024-04-16
  • ‘리그 2연승' 김천상무, 부산 잡고 코리아컵 16강 진출 노린다.
      김천상무가 부산과 코리아컵 3R 경기를 치른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오는 17일 오후 7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부산아이파크(이하 부산)과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3R 경기를 치른다. K리그1 2연승을 달리는 김천상무는 좋은 흐름을 이어 부산을 잡고 16강 진출을 노리고 있다.   □ ‘K리그1 2연승’ 김천상무, 상승세 이어간다. 김천상무와 부산은 지난 마지막 경기까지 K리그2 1위 자리를 두고 치열하게 경쟁했다. 정규리그 맞대결에서는 김천상무가 부산에 1승 2패로 열세였으나, 최종전에서 희비가 엇갈렸다.   각각 K리그1과 2에서 2024시즌을 맞이한 양 팀 중 기세가 좋은 쪽은 김천상무다. 김천상무는 최근 3경기에서 2승 1패를 거두며 2연승을 달리는 중이다. 리그 성적도 2위에 자리할 정도로 시즌 초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부산의 최근 리그 3경기 성적은 1승 2패로 흐름이 좋지 못하다. 리그 성적도 4위에 머무르고 있으며, 특히 올 시즌 7경기를 치를 동안 12실점을 내주며 수비력이 불안하다. 부산의 최근 경기력에 맞물려 김천상무는 리그 7경기 동안 13골을 성공시킨 득점력을 바탕으로 승리한다는 다짐이다.   □ 실전 감각 끌어올린 신병, 출격 대기 완료! 이번 경기 관건은 신병 선수의 출격 여부다. 김천상무는 13일 제주 원정경기를 치렀고 20일 포항 원정을 앞두고 있다. 주전선수의 체력 안배가 필요한 시점에서 서서히 컨디션을 올리고 있는 신병 선수들이 출전할 전망이다.   조금씩 출전 기회를 부여받고 있는 김대원을 필두로 김민덕, 서민우, 박수일, 이진용 등이 출격 대기 중이며, 부상 중인 김재우, 이상민을 대신해 지난 경기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린 조진우의 선발 가능성도 있다. 김동헌, 정명제 등 골키퍼 자원도 준비 중이다.   무엇보다 모재현의 출전 가능성이 높다. 이중민이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하는 가운데, 모재현은 지난 제주전에서 교체출전으로 올 시즌 첫 경기를 치렀다. 모재현은 약 30분 동안 필드를 누비며 실전 감각을 끌어 올렸다. 유강현이 지난 경기 선발 출전한 점을 고려한다면 모재현의 깜짝 선발도 기대할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이날 경기는 쿠팡 플레이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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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
    2024-04-16
  • 김천시 남면, 터질 게 터졌다 !
      김천시 남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이광수)는 4월 12일(금) 면 직원들과 운남산 등산객 맞이 청사 일원 환경정비를 했다.   봄철을 맞이하여 운남산 등산객이 증가함에 따라 쾌적한 청사 환경 조성을 위하여 추진되었다. 직원들은 청사 내․외부에 쌓였던 먼지들을 말끔하게 청소하고 청사 일원의 생활 쓰레기를 줍는 등 등산객들을 맞이할 준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때마침 청사 운남산 등산로 입구에 심어두었던 튤립이 활짝 피어 등산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올해 초 직원들이 직접 튤립 구근을 심어 가꾼 튤립 꽃망울이 터지자, 직원들은 우스갯소리로 터질 게 터졌다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이광수 남면장은 “남면의 오봉저수지, 운남산에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만큼 아름답고 깨끗한 남면을 눈에 담아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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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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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막 찍어도 화보가 된다... 경북 인생샷 스팟 추천
      인스타그램에 인생 사진을 업데이트 하고 싶다면?... 여행에서 남는 건 사진이라는 말처럼 사진 찍기 좋은 신상 여행지를 가보고 인증 샷을 찍어보는 건 어떨까?   경상북도는 숨겨진 관광명소 경북 베스트 포토존을 선정해 추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천 장소는 경북 23개 시군에서 각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사진 찍기 좋은 곳을 추천받아 경북도에서 실사 후 선별했다.   여행의 즐거웠던 순간을 포착하고 싶은 사람, 사진 한 컷에 감성을 담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유하고 싶은 사람은 꼭 한번 방문하면 좋을 듯하다.     경북의 숨은 명소, 사진 찍기 좋은 장소로는     ① 매일 다른 풍경, 매일 다른 작품, 경주 솔거 미술관 ‘움직이는 그림’   경주 솔거 미술관의 ‘움직이는 그림‘은 전시실의 벽면을 틔우고 프레임 안에 연못 ‘아평지’를 담아 미술작품처럼 관람할 수 있도록 만든 통유리창이다.   매일 시시각각 달라지는 나만의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기 위해 주말이면 긴 줄을 서는 진풍경이 펼쳐질 정도로 필수 사진 촬영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② 시리도록 푸른 절정의 동해 바다를 눈앞에, 영덕 봄 카페 ‘파도를 품은 잔’   영덕에도 아주‘핫’한 포토존이 있다. 눈이 시리도록 푸른 동해 바다를 배경으로 대형 커피잔 조형물을 활용해 착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봄’ 카페에서는 파도를 품은 잔이라는 테마로 바다를 마시는 인생샷을 건질 수 있다.     ③ 갈증해소 에코랄라 워터, 문경 에코랄라 ‘신기한 수도꼭지’   문경 에코랄라에는 물이 콸콸 흘러내리는 대형 수도꼭지 조형물이 있다.   보기만 해도 무더위의 갈증을 날릴 수 있는 시원하고 유쾌한 개성만점의 사진을 연출할 수 있다.   문경 에코랄라는 3대 문화권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총사업비 873억원(국비 611, 지방비 262)을 들여 지난해 10월 조성됐다.   기존 문경석탄박물관과 가은오픈세트장, 에코타운, 자이언트 포레스트 등을 통합해 문경의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석탄자원과 영상문화자원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가족형 테마파크로 전시내용과 체험시설이 알차고 풍부해 문경 방문 시 꼭 들러야 할 필수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     ④ 영화 리틀포레스트 패러디, 군위‘화본역’   네티즌이 뽑은 가장 아름다운 간이역 중 하나로 손꼽히는 ‘화본역’은 배우 김태리, 류준열 주연으로 인기리 상영됐던 리틀포레스트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화본역 철길을 따라 걸으며, 너는 류준열? 나는 김태리? 라는 테마로 영화속 장면을 재연하며 사진에 담을 수 있다.     ⑤ 데칼코마니 작품, 물가에 비친 또 하나의 세상, 경산‘반곡지’   경산 반곡지는 최고 수령 300년으로 추정하는 왕버들 고목이 저수지 둑 150미터 구간에 심겨져 있는데 이 아름다운 버들  군락이 물가에 비쳐 마치 물속에 또 다른 버들이 있는 것처럼 환상적인 풍광을 자랑한다.   똥손도 금손으로 만드는 마법! 누구나 셔터만 누르면 데칼코마니 사진 작품이 된다.   반곡지는 1903년 만든 농업용 저수지인데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사진 찍기 좋은 녹색 명소'로도 선정되었으며, 평소에도 왕버들 고목들이 물가에 비쳐 그림 같은 풍경을 만들고 있는데, 특히 4월은 복사꽃까지 만개해 사방이 포토 존이다.   한동안은 사진 좋아하는 이들만 몰래 찾아들며 ‘제2의 주산지'라 불리기도 했으며 드라마 <아랑사또전>, <대왕의 꿈>, 영화 <허삼관> 등을 촬영하며 유명해졌다.     ⑥ 은빛 바다 물결, 포항 ‘연오랑 세오녀 테마공원’   영일만의 정중앙에 위치한 연오랑 세오녀 테마파크는 철의 도시 포항을 상징 하듯 은빛 바다 물결이 반짝이는 탁 트인 영일만 바다, 멀리 포스코의 위용, 대형선박들, 포항 시가지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바다 조망이 일품이다. 대형 정자의 전망 쉼터는 주말이면 사진 찍는 관광객들로 발 디딜 틈이 없다.   연오랑세오녀테마공원은 3대문화권 관광기반 조성사업의 하나로 삼국유사의 연오랑 세오녀 설화를 주제로 신라마을, 일월대, 연오랑뜰, 일본뜰, 쌍거북바위 등의 볼거리를 조성했으며, 지난 4월에는 연오랑세오녀 이야기를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전시․체험 공간인 전시관을 개관해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테마파크에서 해안으로 이어지는 둘레길이 인기다. 연오랑세오녀 테마파크를 중심으로 포항시내 방향으로는 남구 청림동 청림운동장까지 약 6㎞구간의 해안 둘레길이 있고, 반대로 해맞이 명소인 호미곶 방향으로는 호미곶 해안가까지 약 18㎞의 둘레길이 연결돼 있다.     ⑦ 지붕없는 미술관, 영천 ‘별별미술마을’   영천 별별미술마을은 얼굴에 철판만 깐다면, 아기자기한 벽화를 배경으로 착시 효과를 내는 위트있는 사진을 연출할 수 있다.   별별미술마을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2011 마을 미술 행복 프로젝트'에 선정돼 설치․회화․조각 등 모두 40여점의 예술작품을 전시해 놓은 마을이다. 경북 영천시 화산면 가상리와 화산 1․2리, 화남면 귀호리 등 4개 마을이 이곳에 해당하는데 주말과 휴일이면 나들이객들의 발길로 넘쳐나고 있다.     ⑧ 컬러풀한 모던 감성, 배경이 다한다... 문경 ‘오미자 테마 터널’   문경 오미자 터널에는 트릭아트 등 다양한 벽화, 컬러풀한 조명과 어우러진 감성 충만한 조형물이 다채롭게 꾸며져 있어, 막 찍어도 화려하고 느낌있는 화보사진이 된다.   문경 오미자 테마 터널은 진남교반 폐철도 문경선의 석현터널이 오미자를 테마로 한 문화와 체험공간으로 변모한 카멜레존(카멜레온과 공간(zone)의 합성어로 공간의 재탄생)으로 문경의 새로운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이 밖에 경주 주상절리, 김천 부항댐 출렁다리, 안동 월령교, 군위 한밤마을, 청송 주산지, 청도 와인터널, 청도읍성, 성주 성밖 숲도 사진 찍기 좋은 명소로 사랑받고 있다.   김부섭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경북에도 젊은 층이 매력을 느끼고 인스타그램 성지가 될 수 있는 잠재력 있는 ‘핫’한 관광지가 많다”며   “이번에 추천하는 경북 사진찍기 좋은 명소를 많이 찾아 인생사진을 남기시고 경북 관광의 매력도 듬뿍 담아 가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북여행 인생샷 스팟은 경상북도 공식 유튜브 채널인 경상북도TV 쫌(https://www.youtube.com/c/경상북도TV)에서 동영상으로도 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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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17
  • 듣기만 하여도 설레는 단어, 청춘 그리고 김천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7월 13일부터 14일까지 1박 2일간 2019년 한국관광공사 대학생기자단 트래블리더 16명을 초청하여 김천의 주요 관광지를 직접 탐방하고 체험하는 행사인 팸투어를 실시했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대학생 기자단들은 KTX 김천구미역에 도착하여 1일 차에는 김천의 최고의 핫플레이스인 자연풍광인 아름다운 부항댐을 방문하여 256m인 출렁다리를 거닐었으며, 국내 최초인 스카이워크와 최고 94m 높이인 짚와이어를 타고 왕복 1.7km의 댐을 가로지르는 짜릿함과 스릴을 마음껏 체험하고 그 동안의 스트레스를 해소했다.      또한 향토 음식인 지례 흑돼지를 맛보았으며 오후에는 지난해 한국관광공사가 걷기 좋은길로 선정한 인현왕후길을 걷으면서 용소폭포의 절경을 보며 힐링산책을 하였고 직지사에서 108배 및 명상의 시간을 가졌다.   2일 차에는 신라 눌지왕 2년(418년)에 창건한 천년고찰로 임진왜란 때 국운을 되살린 사명대사가 출가한 전통있는 직지사를 탐방하고 직지문화공원과 세계도자기박물관을 둘러본 후 김천의 대표 특산물인 포도 수확 체험을 실시하고 황금시장에서 장보기 체험을 한 후 여정을 마무리하였다.     김충섭 시장은 “대학생기자단들이 이번 팸투어를 통해 체험한 김천의 맛과 멋, 흥을 각종 소셜 미디어 등에 홍보함으로써 김천 관광 후기 콘텐츠 확산과 김천 관광의 인지도를 더욱 더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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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15
  • 내 마음의 부처님을 찾아 수행정진하자!
      용화사 신도회는 불교의 법에 대한 깊이를 깨닫고 부처님에 대한 불심을 다지기 위해 불기 2563년 성지순례를 다녀왔다.     대한불교 조계종 제8교구 본사 직지사 말사인 용화사 주지 적인스님을 비롯한 임영숙 용화사 신도회장 및 신도 80여 명은 7일 충북 단양 황정산 대흥사로 일제히 향했다     이날 성지순례는 이른 아침 봉산면 용화사를 출발하여 안동휴게소를 거쳐 소백산맥 자락에 있는 구불구불한 산길을 거슬러 황정산 대흥사를 순례하였다.     용화사 신도 일행은 대웅보전에서 큰스님인 월탄스님의 대흥사의 역사 등에 대해 설명하며 법문를 행하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대흥사는 신라 선덕여왕 15년 자장율사가 양산 통도사와 함께 창건한 유서 깊은 도량으로서 현재 조계종 제5교구 법주사의 말사이다.     1876년 고종 당시, 왜군에 의해 소실돼, 절터만 남은 뼈아픈 역사를 간직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 종단의 원로의원 월탄스님의 원력으로 단양계곡 인근 황무지를 일궈 폐사지를 복원하여 현재에 이르렀다.     월탄 큰스님은 법문에서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우주세계는 공간이 넓고 아주 크다. 인간의 생명이 100세를 넘기기 힘들지만 그 세상을 살아가면서 온갖 탐욕에 물들어 있다. 모든 중생이 본래의 자기로 돌아가게 하고 싶은 분이 부처님이신데, 중생들은 본래 부처라는 자리를 잃어버리고 탐진치 삼독심과 오욕에 젖어있는데 이제는 부처님 마음으로 살아야 한다. 참 자기를 모르고 눈에 보이는 몸이 자신이라 여기니, 살아있으나 살아있다 할 수 없다. 중생들이 전생의 인연으로 부처님을 알게 되었으니, 이 인연을 따라 참 자기를 찾아 내 마음속 진짜 나를 알고, 내 안의 부처님을 찾아 수행정진하기 바란다.”고 설법을 행하였다.     용화사 주지 적인스님과 신도들은 대흥사에서 참배를 마치고 오층석탑 등을 둘러보고난 후 점심공양을 하고 괴산 각연사로 향했다.     괴산 각연사에 도착한 일행은 도현스님을 뵙고 대웅전에서 참배를 하고 보물 비로자나불상이 모셔져 있는 비로전에서 법문을 행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충북 괴산 각연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5교구 본사인 법주사(法住寺)의 말사로 충청북도 괴산군 칠성면 태성리 보개산에 있는 절로 신라 법흥왕 때 유일대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진다.     창건설화에 따르면, 유일대사가 사찰을 짓기 위해 현재의 칠성면 쌍곡리 사동 근처에 자리를 잡고 공사를 시작했는데 갑자기 까마귀 떼가 나타나 대팻밥과 나무 부스러기를 물고 날아가 이를 이상히 여겨 까마귀를 따라가니 조그마한 못에 물고 온 대팻밥을 떨어뜨리고는 연못가에 앉아 쉬고 있었다 한다.   유일이 물속을 들여다보니 돌부처가 있어 그 깨달은바가 있어 못을 메워 절을 짓고 각연사로 사명을 정했다고 하며 연못에서 건진 불상이 비로전의 보물 제433호인 비로자나불상이라 한다.     도현 스님은 “불도를 이루려면 법신을 얻어야만 불도를 완성했다고 할 수 있다. 여러분들도 내면에 법신을 가지고 있으며 개개인으로 본다면 여러분들도 부처님이라 보며 부처님의 종자를 가지고 있다.”며 법신을 경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내가 보고 듣고 느끼고 생각하는 이 느낌을 멈추고 내려놓는다면 그 순간이 바로 법신을 이루는 것이다. 바로 잡념이 없는 상태가 나의 참 마음이며 이것을 훈련하여 깨어있는 정신상태가 유지되면 하루하루가 고요하고 평안하며 근심걱정 없으며 행복하다. “여러분들은 ‘나’라는 몸의 그릇을 비워야 부처님을 채울 수가 있으며 그 방법이 나를 내려놓는 것이다.”며 “염불에 집중하고 참회하며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면 부처님의 가피로 채워지게 될 것이다.”고 법문을 행했다.     참배를 마치고 경내를 둘러보며 비로전 앞에 위치한 보리자나무 350년이 된 보호수와 함께 인증샷을 찍고 단체 기념촬영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지순례를 마치고 내려오는 길에 오랜 역사를 가진 유서 깊은 사찰들을 둘러보며 보았던 느낌이 감동으로 다가오며, 마음을 청정하게 만든 스님들의 법문이 우리들의 마음을 충만하게 가득 채우며 아직도 귀에 생생히 전해는 듯 하고 돌아가는 발걸음이 유난히 가벼워 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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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07
  • 우리나라 사람들의 여름휴가 여행계획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는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와 함께 국민들의 여름휴가 여행계획을 조사했다. 이번 조사는 국민 1,005명을 대상으로 6월 13일부터 18일까지 전화면접방식*으로 진행됐다. ※ 조사 기관: ㈜한국갤럽조사연구소 / 신뢰수준: 95% / 조사표본호차 ±3.08%p   국민 중 올해 여름휴가 계획이 있는 응답자는 48.2%였으며, 이는 ▲ 다녀올 계획이 있는 응답자(33.8%), ▲ 현재 미정이지만 다녀올 예정인 응답자(13.5%), ▲ 이미 다녀온 응답자(0.9%)의 합이다.   여름휴가 계획이 없는 응답자들이 꼽은 제약요인은 ▲ 여가시간 및 마음의 여유 부족(39.3%), ▲ 여행비용 부족(24.7%), ▲ 건강상의 이유(20.4%), ▲ 가족 부양 부담(7.9%), ▲ 여름 외의 시기 고려(6.4%)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여름휴가 계획이 있는 국민 중 국내여행을 고려하는 응답자의 비율은 총 69.8%이다. 국내여행만 가는 국민(64.9%)뿐 아니라, 국내여행과 국외여행을 모두 가는 국민(4.9%)도 있었다. 국내여행 방문 목적지는 ▲ 강원(30.6%), ▲ 제주(17.0%), ▲ 경남(13.4%), ▲ 전남(10.9%)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출발일은 ▲ 7월 말, 8월 초(25.5%), ▲ 8월 초순(9.5%), ▲ 7월 초순(7.0%), ▲ 7월 중하순(6.9%) 순으로, 여행기간은 ▲ 2박 3일(36.5%), ▲ 3박 4일(17.1%), ▲ 1박 2일(16.6%), ▲ 일주일 이상(5.2%) 순으로 나타났다.   예상 지출액은 평균 26만 8천 원이며, ▲ 20만 원 이상~30만 원 미만(29.3%), ▲ 10만 원 이상~20만 원 미만(26.7%), ▲ 30만 원 이상~50만 원 미만(21.4%), ▲ 50만 원 이상~100만 원 미만(12.2%) 순으로 응답이 많았다.   거주지에서 여행지로의 주요 교통수단은 ▲ 자가용(71.9%), ▲ 비행기(14.8%), ▲ 철도(5.7%), ▲ 고속/시외버스(3.2%) 등의 순으로, 여행지에서의 숙박유형은 ▲ 펜션(37.8%), ▲ 콘도미니엄(16.8%), 호텔(14.6%), ▲ 가족/친지의 집(6.0%) 순으로 선호되었다.   2019 국민 여름휴가 여행계획 조사결과 ① 여름휴가 계획 여부 이미 다녀옴 다녀올 계획임 다녀올 예정임(현재 미정) 가지 않을 계획임 가지 않을 예정임 (현재 미정) 0.9 33.8 13.5 37.9 13.9 ② 여름휴가 제약 요인[중복응답] 시간적/심적여유 부족 여행비용 부족 건강상의 이유 여름 외의 시기 고려 가족 부양 부담 여행 계획 번거로움 여행에 관심 없음 39.3 24.7 20.4 6.4 7.9 6.3 6.1 ③ 여름휴가 여행 목적지(국내/해외) 국내 해외 국내/해외 모두 아직 정하지 않음 64.9 21.0 4.9 9.2 ④ 국내 여름휴가 목적지[중복응답] 강원 제주 경남 전남 부산 충남 경북 경기 30.6 17.0 13.4 10.9 9.3 8.3 6.9 6.2 전북 충북 인천 서울 대구 울산 대전 광주 3.1 2.6 1.0 0.7 0.6 0.5 0.5 0.0 강원 제주 경남 전남 부산 충남 경북 경기 30.6 17.0 13.4 10.9 9.3 8.3 6.9 6.2 전북 충북 인천 서울 대구 울산 대전 광주 3.1 2.6 1.0 0.7 0.6 0.5 0.5 0.0 6월 1일(토) ~ 9일(일) 6월 10일(월) ~ 16일(일) 6월 17일(월) ~ 23일(일) 6월 24일(월) ~ 30일(일) 7월 1일(월) ~ 7일(일) 7월 8일(월) ~ 14일(일) 7월 15일(월) ~ 21일(일) 0.5 2.2 3.5 4.7 7.0 2.9 6.9 7월 22일(월) ~ 28일(일) 7월 29일(월) ~ 8월 4일(일) 8월 5일(월) ~ 11일(일) 8월 12일(월) ~ 18일(일) 8월 19일(월) ~ 25일(일) 8월 26일(월) ~ 31일(토) 미정 5.4 25.5 9.5 6.7 4.1 2.5 18.5 ⑥ 국내 여름휴가 여행 기간 당일여행 1박 2일 2박 3일 3박 4일 4박 5일 5박6일 일주일 이상 미정 2.0 16.6 36.5 17.1 3.5 1.0 5.2 18.1 ⑦ 국내 여름휴가 교통수단(거주지-여행지)[중복응답] 자가용 비행기 철도 고속/시외버스 차량대여/렌트 택시 도보 71.9 14.8 5.7 3.2 1.9 0.7 0.2 ⑧ 국내 여름휴가 숙박시설 펜션 콘도미니엄 호텔 가족/친지집 모텔/여관 민박 자연휴양림 내 숙박시설 미정/기타 37.8 16.8 14.6 6.0 3.6 2.7 0.6 17.9 ⑨ 국내 여름휴가 예상 지출경비 10만원 미만 10~20만원 미만 20~30만원 미만 30~50만원 미만 50~100만원 미만 100만원 이상 미정   평균(만원) 5.6 26.7 29.3 21.4 12.2 2.4 2.4   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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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30
  • 올 여름 바캉스는 이벤트가 가득한 경북 동해 해수욕장으로 Go~ Go~
      샌드페스티벌, 해변가요제 등 다양한 부대행사 마련   경상북도는 여름철 대표적인 피서지로 떠오르고 있는 경북 동해 청정 해수욕장을 이번 주부터 차례로 개장하고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도내 25곳 지정 해수욕장 중 영일대․월포 해수욕장은 오는 29일(토), 나머지 포항․경주․영덕․울진 지역의 해수욕장 23곳은 7월 6일(토)과 12일(토) 일제히 개장해 8월 18(일)까지 운영에 들어간다.   개장에 앞서 경북도와 해당 시군은 피서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해수욕장 서비스 제공을 위해 샤워실, 화장실, 간이 세족대 등 편의시설을 정비했으며 특히 위생적인 백사장 관리를 위해 전천후 청소 장비인 비치클리너를 운용한다.   또한 여름철 밤 해수욕장에서 색다른 추억거리를 만들 수 있도록 야간조명탑, 캠핑장, 카라반, 소공연장, 해변 산책로 등도 갖췄다.   아울러 해수욕장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안전한 물놀이를 위한 인명구조요원을 증원 배치하고 해파리 쏘임 등 각종 안전사고를 대비해 해양경찰서와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상황 발생 시 신속히 현장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     한편, 경북도는 피서객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해수욕장 개장기간 중 다양한 부대행사를 개최한다.   ▲포항지역은 샌드페스티벌(6.29~7.13, 영일대해수욕장)을 비롯해 오징어맨손잡기체험(7월말~8월초, 구룡포해수욕장), 조개잡이체험(8월초, 화진해수욕장), 전통후릿그물체험행사(6.29~8.18, 월포해수욕장) 등이 열린다.   ▲경주지역은 해변가요제(8.3, 관성솔밭해변) ▲영덕지역은 해변마라톤대회(7.7, 고래불해수욕장)․비치사커대회(7.27~28, 고래불해수욕장), TBC 썸머뮤직페스티벌(7.27~31, 장사해수욕장) ▲울진지역은 여름바다축제(7월말~8월초, 구산해수욕장), 비치발리볼대회(7월말~8월초, 후포해수욕장) 등 다채로운 부대 행사가 펼쳐진다.   김두한 경북도 해양수산국장은 “경북 동해 해수욕장은 청정한 코발트 바다, 금빛 백사장과 푸른 소나무 숲을 갖춘 명품 관광지로 올 여름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 무더위를 잊고 안전하고 즐거운 휴가를 즐기시길 바란다”면서   “경북도는 사시사철 전국 관광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차별화된 해수욕장, 자연과 어우러진 해수욕장으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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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25
  • 숲으로의 아름다운 여행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선하)은 지난 6월 1일 숲으로의 아름다운 여행을 비봉산 일원에서 실시했다.     등산은 지체장애인을 비롯한 뇌병변장애인, 지적장애인 등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바른산악회(회장 김진국)와 복지관 바람산악회의 봉사활동으로 진행되었다.     봉사자들은 장애인들의 보폭과 체력에 맞게 짝을 이루어 영봉정, 부처바위 그리고 갈등고개를 지나 해발 531미터 형제봉 정상까지 오르는 코스로 왕복 6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최○○(지체장애 2급)는“다리도 아프고 힘도 들었지만 형제봉 정상에 서니 마음이 뿌듯하고, 내 평생의 이야깃거리가 되었다.”며 고마워했다.     김진국 회장은 “등산은 정상까지 오르는 완주가 아닌 함께 땀 흘리고 걷고 오르는 것이다.”고 했으며, 박선하 관장은 “맑은 공기와 자연 속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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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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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M흙공으로 직지천을 맑고 깨끗하게!
      사회복지법인 직지사복지재단 산하 김천시가족센터(센터장 우성스님)는 지난 4월 14일(일) 무지개모두가족봉사단 정기활동‘EM흙공 던지기와 플로깅활동’을 실시하였다.     ‘무지개모두가족봉사단’은 2010년부터 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매주 진행되는 반찬 봉사활동과 더불어 매월 정기활동으로 셋째 주 일요일 가족들과 함께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한 가족 사랑과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는 노력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무지개모두가족봉사단은 한자리에 모여 지난달 손수 만들어 발효시킨 EM흙공을 직지천에 던진 후 직지천 주변 플로깅활동을 병행하여 하천 및 환경정화운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회원들은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봉사단 임○○(율곡동) 씨는 “생각보다 강변에 쓰레기가 많아서 놀랐고 나부터 자연을 보호해야겠다고 다짐했다.”와 같은 참여 소감을 전했다.     이처럼 김천시가족센터에서는 가족사랑의 날, 자녀성장지원사업, 통번역서비스, 공동육아나눔터와 새싹길장난감도서관(다가온) 운영, 무지개모두가족봉사단 운영 등 관내 거주하는 모든 가족 구성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가족 형태와 생애주기를 고려한 통합적 가족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으니 참여를 원할 경우 ☎054-439-828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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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경로당 성인문해 교육 프로그램 삼매경에 빠지다.
      김천시노인회지회 (회장 이부화)에서는 사회, 경제적 상황으로 인해 배움의 시기를 놓친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경로당 행복선생님 사업 주 프로그램 수업 틈틈이 한글 및 기초영어를 배우는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이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경로당행복선생님들의 지도하에 운영되는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은 한글반 2개반 (초급, 중급), 영어 기초반으로 단계별로 구분하여 읽기와 쓰기 연습, 문장구조 학습, 단어학습, 발음 연습 등의 배움을 개별능력에 따라 제공하고 있다.    지난 4월 1일부터 개설하여 시작한 한글반과 기초영어반 수업에는 80개 경로당 350여명이 참여하여 처음에는 어르신들이 서로 쑥스러운 듯 눈치도 보고 했지만 지금은 행복선생님이 가르쳐 주는데로 한글자, 한글자를 손으로 짚어가면서 쓰고 읽으며 결연한 의지로 임하여 배움의 열의가 점점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어모면 구시리경로당 김모 (82세) 어르신은 눈이 침침해 글씨가 잘 보이지 않지만 하나씩 글을 깨우칠 때 재미가 있고 공부하는 보람을 느낀다며 열심히 한번 배워 보겠다고 했다  이부화 노인회지회장은 “배움을 이어가는 어르신들의 열정에 큰 감동을 받았다면서 앞으로도 더 많은 어르신들이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세심하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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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김천, 스마트물류가 답이다. 경북보건대 물류기업인 초청 릴레이 9차 특강 개최
    김천, 스마트물류가 답이다. 경북보건대 물류영역 필수 전문가 릴레이 특강(비욘드엑스 김철민 대표)   경북보건대(총장 이은직)에서는 “김천! 스마트물류가 답이다” 물류기업인 특강(9차)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기업인 초청 특강에서 비욘드엑스(커넥터스) 김철민 대표는 “빅블러 시대, 물류로 연결하라”라는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번 특강에서는 디지털 대전환 흐름 속에서 제조, 유통, ICT 전 산업분야에 ‘빅블러’ 현상을 이해하고, 온·오프라인 산업 간 경계가 흐려지는 시대에 스마트 물류의 역할에 대한 이해와 사례를 다뤘다. 참고로, 빅블러(Big Blur)는 생산자-소비자, 소기업-대기업, 온라인-오프라인, 제품-서비스 간 경계가 흐려지는 현상으로, 이는 업계 및 업종 간 경계가 빠르게 사라지는 현상이다.     김철민 대표는 “아마존은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로 시작해 클라우드 기업, 이제는 미국에서 택배 물동량 처리 기준 3위권 기업으로 성장하면서 경계를 넓히고 있다”며 “국내외 이커머스 기업들도 물류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통신사나 ICT 기업이 화물 운송 시장에 진출하는 등 산업 간 경계가 빠르게 사라지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강의를 통해 “전통적인 물류 서비스부터 현대 사회에서 급부상하는 다양한 물류 트렌드까지 학생들에게 폭넓은 시야와 정보를 전달하는게 목표”라며 “제조, 유통, IT 등 전 산업과 연결된 물류 서비스에 대한 포괄적인 이해를 통해 현대 물류 산업의 복잡성과 다양성을 명확하게 전달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경북 U-City 프로젝트 성공과 번영을 기원하는 이은직 총장(경북보건대학교)은 “물류산업 생태계가 혁신하는 과정에서 병행되는 기업 신수요에 맞는 실무형 중간관리자 인재양성 교육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개교 68주년의 경북보건대학교는 쿠팡풀필먼트 등 17개 협력기업(24년 02월 기준)과 제휴한 미래 개척 실용 중심대학으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스마트물류과는 4차산업시대를 선도하는 산업 현장중심대학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학과 교육과정에는 산업체인사 초청특강 등 기업 실무중심 교육프로그램을 운영중이며 입학과 취업이 연결되는 원스탑교육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 비욘드엑스는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 채널 ‘커넥터스’ 운영사로 국내 최대 유통물류 멤버십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물류 비즈니스 커뮤니티이자 인사이트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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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김천시립미술관, ‘다시 돌아온 봄, 희망되어’ 이원순 작가 초대전 개최
      김천시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김천시립미술관에서 2024년 지역 작가 초대전 ‘다시 돌아온 봄, 희망되어’ 이원순 작가 전시를 4월 17일부터 4월 30일까지 선보인다.   ‘다시 돌아온 봄, 희망되어’에서는 봄을 주제로 한 회화작품 20여 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원순 작가만의 화풍으로 재해석한 봄날의 아름다운 꽃나무와 꽃밭을 그린 작품을 통해 전시장에서 꽃이 흩날리는 듯한 착각을 느껴볼 수 있다.   김재광 공단 이사장은 “<다시 돌아온 봄, 희망되어> 전시를 통해 봄의 끝자락에서 한번 더 봄을 맞이하여 작품과 함께 예술적 사유를 경험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하며, “김천 작가들의 예술 활동 기회 제공 및 다양한 활동을 늘려갈 것이며 지역 친화적 미술관으로 발전할 것”이라 밝혔다.   <다시 돌아온 봄, 희망되어> 전시는 김천시립미술관 2층 전시장에서 진행되며 무료 관람으로 별도의 예약 없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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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조마면, 주민자치위원회 정례회의 개최
      김천시 조마면(면장 김성환)에서는 16일(화) 조마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주민자치위원회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도 주민자치센터 활성화 사업 추진을 위한 논의했으며, 강판규 위원장 주재로 추진 예정 사업에 관한 각 위원의 다양한 의견이 개진된 가운데 사업의 구체화는 가까운 시일 내 면밀한 검토하에 결정하여 진행하기로 뜻을 모았다.   강판규 위원장은 “바쁘신 가운데 주민자치위원회 정례회의에 참석해주신 각 위원님께 감사드리며, 금일 회의에서 우리 면민을 위한 일을 논의하게 돼 뜻깊게 생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우리 위원회가 더 많은 면민이 사업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역할을 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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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지좌동 통장협의회, 4월 정기회의 개최
      김천시 지좌동(동장 남상연)에서는 4월 12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4년 4월 통장 회의를 개최해 당면 현안 사항을 안내하고, 지역 주요 안건들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먼저, 이날 통장 회의에서는 이상준 중앙지구대장, 설구환 양금119안전센터장이 참석하여 경찰과 소방 분야의 중요사항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 관내 스미싱 수법 사례를 공유하고, 피해 예방을 위해 구체적인 피싱 문자·전화 내용 및 예방 방법이 담긴 홍보물을 배부했다. 이어서, 주택용 소방시설인 화재경보기 및 소화기의 필수 설치를 안내하며, 설치 방법과 사용법을 교육했다.     복지·환경 관련 공지사항으로는 시각·청각 장애인용 TV 보급사업, 경북 저출생 극복 성금 모금 캠페인, 일상 돌봄 서비스 사업, 마을평생교육강좌 지원, 폐농약용기류 수거용 그물망 보급, 영농폐비닐 수거 등을 안내하며 필요한 주민들이 빠짐없이 신청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독려했다. 또한, 지좌동 사랑나눔 환경바자회(4.22(월)) 내용과 취지를 설명하며,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통장들의 참여를 촉구했다.   남상연 지좌동장은 “지역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적극 협조해 주셔서 통장님들께 감사하다. 처음 개최하는‘지좌동 사랑나눔 환경바자회’에 통장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며 당부했다.   한편, 지좌동 통장협의회는 32명의 통장으로 구성돼 있으며, 행정의 최일선에서 지역 주민들에게 행정정보를 제공하고, 행정기관에는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전달하는 등 주민과 행정 간의 중간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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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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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M흙공으로 직지천을 맑고 깨끗하게!
      사회복지법인 직지사복지재단 산하 김천시가족센터(센터장 우성스님)는 지난 4월 14일(일) 무지개모두가족봉사단 정기활동‘EM흙공 던지기와 플로깅활동’을 실시하였다.     ‘무지개모두가족봉사단’은 2010년부터 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매주 진행되는 반찬 봉사활동과 더불어 매월 정기활동으로 셋째 주 일요일 가족들과 함께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한 가족 사랑과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는 노력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무지개모두가족봉사단은 한자리에 모여 지난달 손수 만들어 발효시킨 EM흙공을 직지천에 던진 후 직지천 주변 플로깅활동을 병행하여 하천 및 환경정화운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회원들은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봉사단 임○○(율곡동) 씨는 “생각보다 강변에 쓰레기가 많아서 놀랐고 나부터 자연을 보호해야겠다고 다짐했다.”와 같은 참여 소감을 전했다.     이처럼 김천시가족센터에서는 가족사랑의 날, 자녀성장지원사업, 통번역서비스, 공동육아나눔터와 새싹길장난감도서관(다가온) 운영, 무지개모두가족봉사단 운영 등 관내 거주하는 모든 가족 구성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가족 형태와 생애주기를 고려한 통합적 가족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으니 참여를 원할 경우 ☎054-439-828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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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경로당 성인문해 교육 프로그램 삼매경에 빠지다.
      김천시노인회지회 (회장 이부화)에서는 사회, 경제적 상황으로 인해 배움의 시기를 놓친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경로당 행복선생님 사업 주 프로그램 수업 틈틈이 한글 및 기초영어를 배우는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이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경로당행복선생님들의 지도하에 운영되는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은 한글반 2개반 (초급, 중급), 영어 기초반으로 단계별로 구분하여 읽기와 쓰기 연습, 문장구조 학습, 단어학습, 발음 연습 등의 배움을 개별능력에 따라 제공하고 있다.    지난 4월 1일부터 개설하여 시작한 한글반과 기초영어반 수업에는 80개 경로당 350여명이 참여하여 처음에는 어르신들이 서로 쑥스러운 듯 눈치도 보고 했지만 지금은 행복선생님이 가르쳐 주는데로 한글자, 한글자를 손으로 짚어가면서 쓰고 읽으며 결연한 의지로 임하여 배움의 열의가 점점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어모면 구시리경로당 김모 (82세) 어르신은 눈이 침침해 글씨가 잘 보이지 않지만 하나씩 글을 깨우칠 때 재미가 있고 공부하는 보람을 느낀다며 열심히 한번 배워 보겠다고 했다  이부화 노인회지회장은 “배움을 이어가는 어르신들의 열정에 큰 감동을 받았다면서 앞으로도 더 많은 어르신들이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세심하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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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김천, 스마트물류가 답이다. 경북보건대 물류기업인 초청 릴레이 9차 특강 개최
    김천, 스마트물류가 답이다. 경북보건대 물류영역 필수 전문가 릴레이 특강(비욘드엑스 김철민 대표)   경북보건대(총장 이은직)에서는 “김천! 스마트물류가 답이다” 물류기업인 특강(9차)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기업인 초청 특강에서 비욘드엑스(커넥터스) 김철민 대표는 “빅블러 시대, 물류로 연결하라”라는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번 특강에서는 디지털 대전환 흐름 속에서 제조, 유통, ICT 전 산업분야에 ‘빅블러’ 현상을 이해하고, 온·오프라인 산업 간 경계가 흐려지는 시대에 스마트 물류의 역할에 대한 이해와 사례를 다뤘다. 참고로, 빅블러(Big Blur)는 생산자-소비자, 소기업-대기업, 온라인-오프라인, 제품-서비스 간 경계가 흐려지는 현상으로, 이는 업계 및 업종 간 경계가 빠르게 사라지는 현상이다.     김철민 대표는 “아마존은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로 시작해 클라우드 기업, 이제는 미국에서 택배 물동량 처리 기준 3위권 기업으로 성장하면서 경계를 넓히고 있다”며 “국내외 이커머스 기업들도 물류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통신사나 ICT 기업이 화물 운송 시장에 진출하는 등 산업 간 경계가 빠르게 사라지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강의를 통해 “전통적인 물류 서비스부터 현대 사회에서 급부상하는 다양한 물류 트렌드까지 학생들에게 폭넓은 시야와 정보를 전달하는게 목표”라며 “제조, 유통, IT 등 전 산업과 연결된 물류 서비스에 대한 포괄적인 이해를 통해 현대 물류 산업의 복잡성과 다양성을 명확하게 전달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경북 U-City 프로젝트 성공과 번영을 기원하는 이은직 총장(경북보건대학교)은 “물류산업 생태계가 혁신하는 과정에서 병행되는 기업 신수요에 맞는 실무형 중간관리자 인재양성 교육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개교 68주년의 경북보건대학교는 쿠팡풀필먼트 등 17개 협력기업(24년 02월 기준)과 제휴한 미래 개척 실용 중심대학으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스마트물류과는 4차산업시대를 선도하는 산업 현장중심대학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학과 교육과정에는 산업체인사 초청특강 등 기업 실무중심 교육프로그램을 운영중이며 입학과 취업이 연결되는 원스탑교육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 비욘드엑스는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 채널 ‘커넥터스’ 운영사로 국내 최대 유통물류 멤버십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물류 비즈니스 커뮤니티이자 인사이트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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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김천시립미술관, ‘다시 돌아온 봄, 희망되어’ 이원순 작가 초대전 개최
      김천시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김천시립미술관에서 2024년 지역 작가 초대전 ‘다시 돌아온 봄, 희망되어’ 이원순 작가 전시를 4월 17일부터 4월 30일까지 선보인다.   ‘다시 돌아온 봄, 희망되어’에서는 봄을 주제로 한 회화작품 20여 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원순 작가만의 화풍으로 재해석한 봄날의 아름다운 꽃나무와 꽃밭을 그린 작품을 통해 전시장에서 꽃이 흩날리는 듯한 착각을 느껴볼 수 있다.   김재광 공단 이사장은 “<다시 돌아온 봄, 희망되어> 전시를 통해 봄의 끝자락에서 한번 더 봄을 맞이하여 작품과 함께 예술적 사유를 경험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하며, “김천 작가들의 예술 활동 기회 제공 및 다양한 활동을 늘려갈 것이며 지역 친화적 미술관으로 발전할 것”이라 밝혔다.   <다시 돌아온 봄, 희망되어> 전시는 김천시립미술관 2층 전시장에서 진행되며 무료 관람으로 별도의 예약 없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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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조마면, 주민자치위원회 정례회의 개최
      김천시 조마면(면장 김성환)에서는 16일(화) 조마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주민자치위원회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도 주민자치센터 활성화 사업 추진을 위한 논의했으며, 강판규 위원장 주재로 추진 예정 사업에 관한 각 위원의 다양한 의견이 개진된 가운데 사업의 구체화는 가까운 시일 내 면밀한 검토하에 결정하여 진행하기로 뜻을 모았다.   강판규 위원장은 “바쁘신 가운데 주민자치위원회 정례회의에 참석해주신 각 위원님께 감사드리며, 금일 회의에서 우리 면민을 위한 일을 논의하게 돼 뜻깊게 생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우리 위원회가 더 많은 면민이 사업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역할을 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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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지좌동 통장협의회, 4월 정기회의 개최
      김천시 지좌동(동장 남상연)에서는 4월 12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4년 4월 통장 회의를 개최해 당면 현안 사항을 안내하고, 지역 주요 안건들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먼저, 이날 통장 회의에서는 이상준 중앙지구대장, 설구환 양금119안전센터장이 참석하여 경찰과 소방 분야의 중요사항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 관내 스미싱 수법 사례를 공유하고, 피해 예방을 위해 구체적인 피싱 문자·전화 내용 및 예방 방법이 담긴 홍보물을 배부했다. 이어서, 주택용 소방시설인 화재경보기 및 소화기의 필수 설치를 안내하며, 설치 방법과 사용법을 교육했다.     복지·환경 관련 공지사항으로는 시각·청각 장애인용 TV 보급사업, 경북 저출생 극복 성금 모금 캠페인, 일상 돌봄 서비스 사업, 마을평생교육강좌 지원, 폐농약용기류 수거용 그물망 보급, 영농폐비닐 수거 등을 안내하며 필요한 주민들이 빠짐없이 신청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독려했다. 또한, 지좌동 사랑나눔 환경바자회(4.22(월)) 내용과 취지를 설명하며,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통장들의 참여를 촉구했다.   남상연 지좌동장은 “지역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적극 협조해 주셔서 통장님들께 감사하다. 처음 개최하는‘지좌동 사랑나눔 환경바자회’에 통장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며 당부했다.   한편, 지좌동 통장협의회는 32명의 통장으로 구성돼 있으며, 행정의 최일선에서 지역 주민들에게 행정정보를 제공하고, 행정기관에는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전달하는 등 주민과 행정 간의 중간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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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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