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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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천시노사민정실무협의회 실무회의 개최
      김천시는 26일(화) 근로자 종합복지관 1층 소회의실에서 노사민정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노동단체, 경영자단체, 주민대표, 지방정부 대표자 등 실무 경험이 풍부한 노‧사‧민‧정 전문가들이 참석해 다양한 지역문제와 고용노동 현안에 대한 의견 제시와 함께 고용노동부 “2024년 노사민정 상생협력 사업” 추진 계획을 논의했다.   세부 추진 계획으로 노사갈등 및 분규 예방을 위한 파트너십 강화사업, 소규모 사업장 중대재해 및 안전보건 자율 개선 지원사업, 취약 근로자 노동권 보호 및 안전보건 인식개선 사업 등을 선정하고 공모 신청하기로 하였다.   실무협의회 위원장 하광헌 투자유치과장은 “노사민정 실무협의회의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해 지역의 노사 현안을 해결하고, 노사 상생 기반을 단단히 다져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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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 상호교차 고향사랑기부, 고향 사랑 듬뿍!
      김천시 건축디자인과·지역건축사회는 3월 26일 고향사랑기부제를 활성화하고 지역사회 내 동참 분위기를 고조하기 위해 칠곡군 건축디자인과·건축사회와 상호 교차 기부에 나섰다.   올해 교차 기부는 2년째 이어지는 지역 간 교류로,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지역 간 상생 협력을 기원하고, 김천시 건축디자인과·건축사회와 칠곡군 건축디자인과·건축사회의 상호 지역 발전을 응원하는 협력의 장이 됐다.   김해문 건축디자인과장은 “이번 교차 기부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뿐만 아니라, 더욱 다양화, 세분화 되는 건축과 주택행정에 대한 업무를 공유하고 지속해서 협력해 상생하는 김천시와 칠곡군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란 주민등록상 거주지를 제외한 자신의 고향이나 선호하는 지자체에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서, 1인당 최대 연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고, 기부자에게는 10만 원까지 전액, 10만 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와 지역특산품(답례품)의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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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 자산동 선거관리위원회 간담회 진행
      김천시 자산동(동장 이신기)은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맞아 3월 25일(월) 자산동 선거관리위원회의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동장실에서 자산동 선거관리위원회의 위원 5명과 함께 이번 국회의원선거에 대한 추진 의견을 나눴다.   지난 2022년 치러진 지방선거 때 아쉬웠던 점과 그에 대한 개선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이번 국회의원선거 준비 상황에 대하여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지환 자산동 선거관리위원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선거관리위원회로서의 본분을 더욱 확실히 새기고 이를 바탕으로 공명정대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신기 자산동장은 “앞으로 남은 선거기간 동안 자산동 선거관리위원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며 “선거에 있어 직원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하며 많은 유권자가 소중한 선거권을 행사하여 건강한 선거문화 형성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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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 김천시, 주민상향식 농촌 마을만들기사업 큰 호응
      김천시가 농촌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 중인 “농촌 마을만들기사업”이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농촌 마을만들기사업은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들기 위해 농촌지역의 정주 여건 개선에 필요한 기초생활 기반 확충, 경관개선과 주민역량 강화 등의 사업을 추진하며,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사업의 목표와 방향을 설정하고 마을에 필요한 사업을 직접 발굴하는 마을 단위의 주민상향식 사업이다.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이었던 농촌 마을만들기사업은 2019년 지방이양이 결정됨에 따라 김천시는 2020년부터 자체 재원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매년 3개 마을을 선정해 마을별로 3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고 있다.   김천시는 현재까지 12개 마을을 선정하여 총 60억 원을 투자해 현재 사업을 완료했거나 추진중이다. 또한 중앙정부의 농촌정책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과 연계하여 지속해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근 준공한 감문면 문무지구는 2021년에 선정돼 추진위원장을 비롯한 마을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제시해 사업을 추진했고, 특히 주민들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고민과 아이디어가 담긴 마을 쉼터와 지석묘 공원이 마을 경관개선과 여가 공간 제공으로 주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그 외 농소면 연명지구, 부항면 월곡지구 등 총 6개 마을이 사업을 완료하여 마을별로 당면하고 있는 문제점을 해소하고 정주 여건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올해에도 신규 3개 마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천시 관계자는 “농촌 마을만들기사업은 농촌지역의 가장 기초적인 공간 단위인 마을을 살기 좋은 공간으로 재생하기 위한 사업으로, 농촌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매우 중요한 사업”이라고 강조하며,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누구나 살고 싶은 공간으로 만들 수 있도록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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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 김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 강화 워크숍 개최
      김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충섭, 공동위원장 이은직)는 지난 3. 21.(목) 자매도시인 전북 군산시를 방문하여 워크숍과 함께 지역탐방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읍면동 및 기관․시설 협의체 위원 80명이 참여하여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만들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상호존중 세대공감 소통」이라는 주제로 채움 교육 컨설팅 대표 김현주 강사의 특강과 함께 군산시 근대역사박물관과 근대 문화거리, 경암동 철길마을을 탐방해 보며 서로에 대한 소통과 화합의 뜻을 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은직 공동위원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다양한 지역공동체 운영 사례를 체험하고 우리 지역에 적합한 복지마을을 만들기 위해 생각해 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경희 복지환경국장은 “올 한해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의 복지향상을 위해 부단히 힘써 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배움과 체험을 통해 협의체 위원들이 역량이 강화되고 민간의 지속적인 소통·협력으로 앞으로 복지 김천을 만드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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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4-03-26
  • 김천소방서, 불시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훈련 실시
      김천소방서(서장 안영호)는 22일(금) 14시경 대광동 소재 김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대형화재 상황을 가정하여 신속한 대응태세 확립을 위한 불시 긴급구조통제단 가동훈련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김천소방서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훈련은 신고접수를 시작으로 상황전파, 선착대 및 긴급구조지휘대 활동,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복구 및 수습 단계까지 각 재난대비 분야별 임무의 매뉴얼에 따라 대응 단계별 조치사항을 체계적으로 수행했다.   이날 훈련 방식은, 훈련 장소와 시간은 임의로 지정한 후 불시에 대형 화재 발생으로 인한 신속한 인명구조와 화재 진압 및 긴급 소방력 동원을 발령하여 긴급구조통제단을 가동하고 이후 단계별 메시지 전달을 통해 훈련 상황을 실제 현장처럼 가정하여 출동대 및 통제단 각 요원들이 변화되는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도록 진행됐다.     안영호 김천소방서장은 “불시 긴급구조통제단 훈련은 만약의 재난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시행된다”며 “출동에서부터 차량 부서와 대원 임무부여, 재난 규모에 적절한 소방력 동원ㆍ지원 요청 등 상세한 시간대별 운영 훈련을 반복적으로 시행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2024-03-25

라이프 검색결과

  • 어모면 새마을남・여지도자協, 쾌적한 농촌을 위한 폐농약병 수거 활동 시행
      어모면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회장 신광철·부녀회장 김윤기)는 지난 3월 25일 6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상반기 폐농약병 수거 및 분류작업을 했다.  폐농약병 수거 활동은 농경지와 생활 주변에 방치된 농약병을 수거함으로써 잔류농약에 따른 피해를 방지하고 쾌적한 농촌 환경조성을 위한 것으로 어모면 새마을 협의회에서 매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연 2회(상·하반기) 실시하여 각 마을에 수거된 농약병이 장기간 방치되며 발생하는 불편함을 주민들이 겪지 않도록 할 예정이다. 신광철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오늘 농약 빈 병 수거 활동으로 우리 회원들이 환경보호는 물론 자원 재활용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모면 환경보호를 위해 우리 새마을에서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김영호 어모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농약병 수거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어모면 새마을남·여지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한 어모 만들기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라이프
    • 생활
    2024-03-29
  • 김천교동 ‘연화지 벚꽃’ 전국명소로 꽃피우다.
      전국적인 벚꽃 명소로 입소문이 난 김천교동 ‘연화지’에 봄꽃을 즐기려는 관광객이 몰려들고 있다.     김천시는 3월 27일부터 오는 4월 7일까지 연화지와 직지천 주변 벚꽃나무에 야간 경관조명을 점등해 김천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김천의 봄을 만끽하고 특별한 추억을 가질 수 있도록 한다.   벚꽃 개화시기에 맞춘 야간 경관조명으로 전국 각지에서 온 관광객들은 ‘연화지’뿐만 아니라 인접한 ‘김호중 소리길’과 ‘직지천변 벚꽃길’도 연계해서 둘러보며 봄꽃의 달콤한 향기와 아름다운 자태에 흠뻑 빠져들고 있다.     김천시는 교동 연화지 인근에 야외공연장을 새로 조성하는 한편, 문화관광해설사의 집, 농특산물 홍보관, 캘리그라피 포토존, 휴게 데크, 벤치 등을 함께 설치해 관광객들이 편안하게 즐기면서 머물고 쉬어 갈 수 있는 개방 공간으로 만들었다.     야외공연장은 벚꽃 개화기부터 본격적인 대관을 시작해 연화지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공연, 전시 등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벚꽃길 버스킹, 캐리커처, 2024 경상북도 버스킹 페스티벌, 찾아가는 시민음악회, 제3회 벚꽃음악회 등이 3월 27일부터 4월 7일까지 무대에 오른다.    또한 농특산물 홍보관에는 오삼이 백주, 호두먹빵, 단비샌드, 정담두부, 삼대두부 등 8개 품목을 전시·판매하고 소시지와 오삼이빵 시식행사도 함께 열린다.     따뜻한 봄날에 연화지 벚꽃과 문화예술, 먹거리가 어우러져 가족단위, 연인, 지인들과 함께 봄나들이하기 좋은 최적의 장소가 될 것이다.     교동 연화지는 김천시의 새롭게 떠오르는 핫 플레이스로 지난해 벚꽃 개화기(2023. 3. 20. ∼ 4. 9.)에만 약 21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했다. 김천시는 올해에 더 많은 관광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차질 없는 행사 준비로 방문객들의 안전한 벚꽃 관람을 지원하고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 “따스한 봄날 김천으로 벚꽃 구경 오세요” 연화지 주변 “차 없는 거리 운영” 시민 협조당부   김충섭 김천시장은 “매년 봄이면 전국 각지에서 많은 사람이 찾는 연화지에 야외공연장을 조성해 방문객들에게 더 풍성하고 재미있는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면서, “앞으로 교동 연화지 벚꽃을 전국 대표 관광지로 만들어 관광객들로부터 사랑받는 장소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 시장은 “전국의 관광객 여러분이 따스한 봄기운 따라 김천으로 벚꽃 구경 많이들 오기 바란다. 그리고 보다 안전한 벚꽃 구경길을 만들기 위해 연화지 주변도로를 27일부터 차 없는 거리로 지정해서 운영하고 있다. 시민들의 많은 협조를 당부한다.”라고 밝혔다.                                                      
    • 라이프
    • 문화
    2024-03-29
  • 개령면, 깨끗하게 만드는 건 우리의 슈퍼파워
      김천시 개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상도)는 27일 새봄을 맞이해서 깨끗하고 청결한 개령면을 만들기 위해 위원 15명이 환경정비를 했다.   이날 위원들은 개령면 서부 교차로 주변과 강가의 많은 쓰레기를 수거하고 생활 쓰레기 배출 안내 홍보와 쾌적한 마을 환경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박상도 개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우리 개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솔선수범하여 다른 주민들에게 모범을 보이고, 그동안의 묵은 때를 벗겨내고 새로운 봄을 맞이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던 것 같다. 앞으로도 취약계층 발굴 및 지원뿐만 아니라 개령면을 위해서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개령면장(임동환)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열의를 가지고 참여해 주신 개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 위원분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화합된 마음으로 보이지 않는 곳까지 깨끗하게 청소해 주셔서 마음이 흐뭇하다. 앞으로도 살기 좋은 개령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개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4년에도 복지 사각지대와 위기가구 발굴, 지역주민들을 위한 특화사업 추진 등을 통해 개령면의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라이프
    • 생활
    2024-03-28
  • 구성면 의용소방대 환경정화 활동 펼쳐
      구성면 의용소방대(대장 김철수)는 지난 27일 완연한 봄을 맞아 깨끗하고 쾌적한 구성면을 만들기 위하여 대원 17명이 참여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정화 활동으로 하천구역 내 쓰레기 수거 작업을 통해 하천으로의 오염물질 유입 방지와 면 소재지에 무분별하게 부착된 불법 광고물을 제거하는 데 구슬땀을 흘렸다.   김철수 의용소방대장은 “대원들께서 흘린 땀만큼 하천과 면 소재지가 깨끗해졌음을 느껴 가슴 뿌듯하고, 구성면을 찾는 상춘객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농촌 마을 인상 제공을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환경정비 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이혜정 구성면장은 “바쁘신 가운데 환경정화 활동에 애써 주신 대원들께 감사드리며, 봄철 찾아오는 관광객에게 아름답고 깨끗한 인상을 가지고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라이프
    • 생활
    2024-03-28
  • 어모면, ‘행복학습센터’ 운영으로 활기찬 농촌 조성
      어모면(면장 김영호)은 지난 26일 주민들의 건전한 취미생활을 활성화하고 활기찬 농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2024년 행복학습센터」를 개강했다.   2024년 어모면 행복학습센터는 라인댄스, 탁구, 천연제품 만들기 강좌를 개설했으며, 라인댄스는 매주 화, 목요일 저녁 7시 30분(40회), 탁구는 매주 화, 금요일 오전 10시(40회), 천연제품 만들기는 월요일 오후 2시(10회)부터 운영하여 봄을 맞이한 면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 3월 26일 어모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과 어모면민복지회관 2층 탁구장은 행복학습센터 프로그램에 참석한 수강생들의 배움에 대한 열의로 가득 찼다. 이날 강의에 참석한 한 수강생은 “최근에 건강한 취미생활의 필요성을 느꼈는데 좋은 기회가 생겨 참여하게 됐다”라며 “이웃과 함께하는 프로그램 참여라 더 만족스럽고, 앞으로도 다양한 주민 프로그램을 개설해 주기 바란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김영호 어모면장은 “우리 면에서는 면민 여러분께 더욱 다양한 교육과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라며 “본 프로그램 수강을 통해 바쁜 일상 속 여유를 찾으시길 바라며, 앞으로의 면정 운영에도 적극적인 참여와 홍보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라이프
    • 생활
    2024-03-28
  • 도서관에서 작가를 꿈꾸다.
      김천시립도서관은 도서관의 날·도서관 주간을 맞아 도서관 창작 공작소를 운영한다. 도서관 창작 공작소는 시민들의 도서관 이용 생활화로 일상에 활력을 더하고, 다양한 문화 메이킹 활동을 통해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운영한다.   올해 더욱 풍성하고 새롭게 구성된 창작공작소는 <우리 그림, 꽃으로 피어나다>민화 수업을 시작으로, 내 마음을 글과 그림으로 출판하는 <나만의 그림책 제작>, 우리의 일상을 시와 글쓰기로 담아내는 <시 창작 공작소>·<기억의 부활, 내 존재의 증명(글쓰기)>, 미술 공부를 인문학적으로 접근해 나를 표현하는 <누구나 미술가가 될 수 있다>, 지혜와 예술로 성화하는 <건강한 삶을 위한 지혜(건강 약선> 총 6개 프로그램 70강좌 운영으로 창작 예술을 통해 시민들의 일상에 풍요로움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누구나 미술가가 될 수 있다>는 운영에 앞서 4월 3일부터 강사인 김영식 화가의 작품을 시립도서관 1층 전시실에서 전시할 예정이며, 사전 특강<나는 지금 어디에>은 4월 4일 목요일 19시 시립도서관 문화강좌실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참가 신청은 시립도서관 누리집(https://www.gcl.go.kr/)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이순영 시립도서관장은 “행복문화의 장 도서관에서 자신만의 다양한 창작활동을 통해 성장하는 나를 발견하고, 일상을 더욱 아름답게 가꾸어가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 라이프
    • 문화
    2024-03-28

트래블 검색결과

  • 「일과 휴식」 동시에 원하면 김천으로 오세요.
      김천시는 최근 관광트렌드를 반영해 일(work)과 휴가(vacation)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관광상품을 기획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워케이션’은 일과 휴가를 합쳐 만든 말로 코로나 이후 새로운 근무와 여행방식을 적용해 휴가지에서 일과 휴식을 병행하는 것을 말한다.   『2024 워케이션 in 김천』은 개인사업자, 기업과 기관 등 관외 주소를 둔 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3개 권역별(▲직지권역, ▲부항권역, ▲증산권역) 거점 숙박시설과 놀거리, 볼거리, 먹거리를 연계해 김천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참여 혜택으로는 숙박비 최대 50% 지원, 부속시설(공유오피스) 무료 이용, 주요 관광지 할인권 등이 제공되며,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월컴키트 또는 관광기념품을 받을 수 있는 추가 혜택이 주어진다.   박노송 관광진흥과장은 “워케이션은 좁은 사무실 공간을 벗어나 양방향 소통을 원하는 조직이나 일과 휴식이 동시에 필요한 MZ세대에 매력적인 관광 상품이다.”라고 말하며, “아름다운 자연을 품은 김천시에서 『일과 휴식』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본 프로그램의 자세한 사항은 김천시청 홈페이지 문화·관광 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그 밖의 문의 사항은 관광진흥과 관광마케팅팀(420-6714)으로 연락하면 된다.                                      
    • 트래블
    • 김천Travel
    2024-01-30
  • 김천시 부항댐 수변 경관 조성사업 완료, 관광 휴양지로 인기
      김천시는 7월 14일부터 8월 31일까지 부항댐 생태휴양 펜션(부항면 소재)을 방문하는 이용객 및 김천시민을 위한 어린이 물놀이장을 무료로 개장·운영한다.     부항면 생태휴양 펜션 물놀이장은 낙수 및 분수 시설 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놀이시설이 갖춰져 있다.     김천시에서는 2017년도부터 부항댐 일원에 관광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80억 원을 투입하여 김천 부항댐 수변 경관사업을 추진했다. 둘레길, 휴게 쉼터, 경관조명, 물놀이장 등의 사업을 추진하여 지난 2021년에 수변 둘레길 4km를 개통했고 이번에 편의시설 및 물놀이장을 개장했다.   김천시는 부항댐을 중심으로 출렁다리, 집와이어, 오토캠핑장, 산내들 공원, 생태휴양 펜션 등이 조성되어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고 있으며, 주간뿐만 아니라 야간에도 부항댐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것이다.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가 있고 체험하며 머물 수 있는 체류형 생태휴양 도시로 거듭나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물놀이장 개장과 관련하여 “안전요원을 배치하여 정기적인 소독 및 수질검사 등을 통해 안전한 시설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며, 시민들이 부항댐 생태휴양 펜션 물놀이장을 통해 무더위를 날리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 트래블
    • 김천Travel
    2023-07-13
  • 김천교육지원청, 독도수호 의지를 다지다.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교육장 공현주)은 6월 14일(수) ∼ 6월 16일(금)까지 2박 3일간 모태화 교육지원과장을 단장으로 하여 담당 장학사 포함 3명의 인솔자와 관내 초등학교 학생 27명 등 총 32명을 대상으로 독도수호 의지 강화를 위한 2023년 `독도수호 나라사랑` 독도체험 현장학습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우리 땅의 소중함과 애국심을 몸과 마음으로 느낄 수 있는 체험학습 위주로 진행하였고, 대한민국 고유 영토인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인식 제고와 독도 수호 의지 강화라는 목적으로 실시하였다.   이에 따라 학생들은 독도 입도, 독도의용수비대 방문, 독도박물관 견학 등으로 독도 지형을 정확히 알고, 독도 역사와 의미를 되새겨 보는 시간의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죽도 및 관음도 탐방을 통해 울릉도의 절경을 느끼며 현장체험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모태화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현장체험 학습은 우리 학생들이 울릉도 및 독도를 직접 체험함으로써 대한민국 영토인 독도의 아름다움을 보고, 느끼고, 생각하는 기회의 장을 마련했다는 것에 교육적 의의가 있으며, 이를 통해 일본의 부당한 독도 영유권 주장 및 기술에 맞서는 주권 수호 의지 제고와 애국심 고취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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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Travel
    2023-06-20
  • 김천시, 피크닉세트 무료 대여사업 추진
      경북 김천시는 초록빛 봄기운이 가득한 요즘, 기존의 관광지를 사진 찍기 좋은 곳으로 알리고자 다음 달 28일까지 7주 동안 주말 관광객들에게 피크닉 세트를 무료로 대여한다고 14일 밝혔다.     피크닉 이용 장소는 사명대사 공원과 친환경 생태공원이며, 피크닉 대여 물품으로는 캠핑과 피크닉의 장점을 쏙쏙 골라 취할 수 있도록 캠핑 의자, 피크닉매트, 폴딩박스, 파라솔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피크닉 대여는 예약자에 한해서 주말에 이용할 수 있으며, 예약 방법 및 기타 문의 사항은 카카오 채널 ‘김관마의피크닉’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노송 관광진흥과장은 “김천시에 마련된 탁 트인 공간에서 우리만의 시간을 보내는 피크닉을 즐겨보시길 바라며, 상춘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시각에서 관광지 홍보를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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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천Travel
    2023-04-14
  • 2023 김천 나이트투어 ‘직지골 야행’ 운영 개시
      김천의 대표 야간 관광 상품인 2023 김천 나이트투어 ‘직지골 야행’이 지난 25일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했다.     김천나이트투어 ‘직지골 야행’은 매년 진행되는 김천의 대표 야간 관광 상품으로 올해는 농산물 수확 체험, 전통 갓과 봇짐 만들기 체험, 다도 체험, 보물찾기 등 다채로운 체험으로 구성되어 있어 가족 단위 체험을 원하는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농산물 수확시기에 맞춘 다양한 농산물 수확 체험과 직지문화공원의 야경을 배경으로 만들기, 다도, 보물찾기 등과 같은 체험은 가족 간의 추억과 화합을 이끌어내는 시간이 되어 참가자들의 만족을 더 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우리 김천이 매력적인 야간관광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김천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연계하여 낮과 밤의 매력을 모두 보여줄 수 있는 체험형, 체류형 상품을 개발하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3 김천 나이트투어 ‘직지골 야행’은 11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일정은 나이트투어 홈페이지(www.nighttour.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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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천Travel
    2023-03-27
  • 김천시, 사계절 꽉 찬 김천 여행명소 알리기 팸투어 성료
      경북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3월 22일부터 23일까지 1박 2일간 파워블로거, 여행 작가, 인스타 인플루언서, 유튜버 18명을 초청해 김천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고 느낀 여행 후기를 본인이 운영하는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에 생생하게 소통, 홍보하는 ‘여행 전문 인플루언서 초청 팸투어’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팸투어에 참가한 SNS인플루언서들은 부항댐 출렁다리에서 짚와이어·스카이워크 액티비티 체험을 하고, 직지사의 고즈넉한 전통 사찰을 돌아보고 직지문화공원의 야간 야행과 사명대사공원의 한옥숙박동에서 하룻밤을 통해 힐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또한 김천 대표 벚꽃 명소인 연화지와 알록달록 꾸며진 자산동 벽화마을, 보랏빛 가득한 김호중 소리길을 거닐며 김천의 봄을 마음 가득 담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약 20만 구독자를 지닌 유튜버 일상이 여행(김경돈)은 “김천에 이렇게 볼거리, 즐길거리, 체험거리, 먹거리가 많은 줄 몰랐다.”며 “좋은 기회로 참여하게 된 팸투어에서 김천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보고 느낄 수 있어서 좋았고, 다음번에는 가까운 지인들과 다시 한 번 방문해서 김천을 소개하고 싶다.”고 말했다.   박노송 관광진흥과장은 “팸투어를 통해 김천의 주요 관광지뿐만 아니라 숨어있는 관광지를 적극 홍보하고 여행 상품 개발 등 ‘사계절 여행하고 싶은 김천’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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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천Travel
    2023-03-24

지역뉴스 검색결과

  • 마을 빈집 관리는 우리 손으로~
      대항면(면장 박갑순) 운수2리 돌모마을(이장 김약득)은 3월 27일 오전 마을 이장, 노인회(회장 김영숙)의 주도 아래 노인회 회원들이 모여 마을의 빈집을 청소했다.   고령의 거주자가 집을 떠나게 되며 한동안 빈집으로 방치했으나 깨끗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노인회가 직접 나서 청소하게 됐다.   김영숙 노인회장은 “작은 마을에 관리 안 된 빈집까지 방치되면 보기가 좋지 않은데 나서는 이가 없으면 한두 명으로는 처리하기가 곤란하다.”라며 “회원들께서 함께 힘써 주신 덕분에 거주자가 집으로 돌아올 때까지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을 거 같다.”라고 말했다.   박갑순 대항면장은 “마을 일을 내 일처럼 생각하고 힘을 보태준 마을 노인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봄을 맞아 여러 마을에서 마을환경 개선 활동을 하고 있는데 우리 면에서도 관내 마을들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약득 이장과 김영숙 노인회장은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교통편을 제공해 주거나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을 위해 목욕 봉사를 하는 등 평소에도 주민편의를 위해 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뉴스
    • 사회
    2024-03-29
  • 어모면 새마을남・여지도자協, 쾌적한 농촌을 위한 폐농약병 수거 활동 시행
      어모면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회장 신광철·부녀회장 김윤기)는 지난 3월 25일 6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상반기 폐농약병 수거 및 분류작업을 했다.  폐농약병 수거 활동은 농경지와 생활 주변에 방치된 농약병을 수거함으로써 잔류농약에 따른 피해를 방지하고 쾌적한 농촌 환경조성을 위한 것으로 어모면 새마을 협의회에서 매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연 2회(상·하반기) 실시하여 각 마을에 수거된 농약병이 장기간 방치되며 발생하는 불편함을 주민들이 겪지 않도록 할 예정이다. 신광철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오늘 농약 빈 병 수거 활동으로 우리 회원들이 환경보호는 물론 자원 재활용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모면 환경보호를 위해 우리 새마을에서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김영호 어모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농약병 수거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어모면 새마을남·여지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한 어모 만들기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라이프
    • 생활
    2024-03-29
  • 노란 물결 넘실대는 감천면, 금송2리 청결로 물들이다.
      감천면 금송2리 이화마을(이장 박구식)에서는 지난 27일 ‘청결한 우리마을 만들기’를 위해 주민들이 두 팔을 걷어붙여 환경정화 활동에 앞장섰다.   ‘청결한 우리 마을 만들기’는 김천시의‘Happy together 김천!’ 청결 운동으로 주민 스스로 내 집 앞 쓰레기를 치우는 자발적인 청소 문화 조성을 위해 2023년부터 시행해 온 환경정화 활동이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감천면의 영농쓰담데이(DAY)와 맞물려 마을 주변 불법 투기 된 쓰레기와 방치된 영농폐기물 수거에 힘썼다.   금송2리 마을 입구는 감천면의 상징인 노란 개나리의 물결이 넘실대는 개나리 방천이 있다. 봄철이 되면 개나리를 구경하기 위하여 찾아오는 시민들에게 깨끗한 감천면의 인상을 줄 수 있도록 금송2리 이화마을 주민들은 이른 아침부터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 힘썼다.   박구식 이장은 “각 가정에서 열과 성을 다하여 환경정화 활동에 협조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계속해서 주민들과 함께 청결한 우리 마을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감천면에서는 “금송2(이화)리 마을 주민들이 스스로 마을을 청결한 우리 마을 만들기를 위해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감천면에서도 깨끗하고 청결한 마을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이며, 김천 시민이 감천면 개나리 방천의 넘실대는 노란 물결을 함께 즐기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2024-03-29
  • 김천시, 2024년 상반기 농기계 현장 이용 기술교육
      김천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업인의 농기계 이용 편의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3월 26일에서 29일까지 4일간 2024년 상반기 농기계 현장 이용 기술교육을 했다.   이번 농기계 현장 이용 기술교육은 나흘 동안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총 4종류의 농기계(트랙터, 굴삭기, 관리기, 잔가지 파쇄기)에 대해 안전 사용법, 기본적인 작동 원리, 안전 운행 이론, 농기계 조작 및 작업 실습 등의 내용으로 구성했다.   특히 농기계 책자 제공과 다양한 안전사고 사례 영상물 시청을 통해 농업인에게 경각심을 심어주어 사고 발생을 줄일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고 교육을 진행했다.   권명희 농촌지도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농기계 조작법을 숙달시켜 조작 미숙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작업 시 안전 수칙을 준수하기를 바란다. ”라고 전했다.                                  
    • 뉴스
    • 교육
    2024-03-29
  • 김천시 꿈나무를 위한 교육경비 보조금 33억 확정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3월 28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된 2024년 교육경비 보조금 심의위원회에서 인재 육성과 학교 경쟁력 강화를 위해 관내 초중고 및 대안학교 등 55개 학교에 교육경비보조금으로 33억 원을 지원하기로 심의 의결했다고 밝혔다.   사업별로 △학력 향상 교육경비 지원사업에 55개교 19억 4,900만 원 △각급학교 시설개선 대응투자로 3억 3,600만 원 △우수꿈나무 육성을 위한 창의인재교육으로 1억 9,200만 원 △관내 고등학교 기숙사 운영비 지원으로 10개교 4억 8,200만 원 △꿈나무 운동선수 육성지원 사업으로 2억 1,000만 원 △기타 교육환경 개선사업 1억 3,100만 원을 지원한다.   그리고 교육경비 외 지원사업으로 △관내 중·고등학교 1학년 신입생 교복구매비 7억 5,000만 원 지원 △진로체험지원센터 운영으로 9,000만 원 지원 등 다양한 교육정책 추진으로 학부모의 경제 부담 경감을 통한 교육 기회의 평등과 지역교육의 경쟁력 강화를 통한 우수 인재를 양성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 단순히 퍼주기식 예산지원은 지양하고 각급 학교의 사업 신청을 받아 면밀한 심사를 거쳐서 예산이 꼭 필요한 적재적소에 지원하고 있으며, 학부모와 학생의 부담을 덜어 주는 정책을 지속해 발굴하여, 학생들이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교육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각종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   김충섭 시장은 “앞으로도 교육 기회의 평등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정책을 추진하여 행복 교육 도시를 조성하고 학부모님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강조하면서“학생들이 마음껏 자신의 역량을 개발하고 꿈과 희망을 찾아 자신 있게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뉴스
    • 정치/행정
    2024-03-29
  • 김천시의회, 의정자문위원 위촉 및 정기회 개최
      김천시의회(의장 이명기)는 3월 29일 오전 11시 의정자문위원 위촉식 및 정기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총 15명의 민간 자문위원을 위촉하고 자체 회의를 통해 위원장에 박광제 위원을, 분과위원장에 배영희 위원, 송승섭 위원을 선출하고 정기회를 개최하여 향후 운영 방안 등을 논의했다.     김천시의회 의정자문위원회는 '김천시의회 의정자문위원회 조례'를 근거로 구성되었으며, 자문위원은 의원들의 의정활동에 관한 정책 제안, 의회 운영, 지역 동향 및 각종 의정 발전에 필요한 사항에 대한 자문을 하게 된다.   박광제 위원장은 “9대 의회 슬로건인 기분 좋은 변화, 일 잘하는 의회가 되는데 보탬이 되도록 의정자문위원들과 협의하여 다양한 의견청취와 시민들이 충분히 공감하는 의정자문 활동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명기 의장은 “각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신 의정자문위원님들의 지식과 고견을 의정활동에 충분히 접목하고 활용될 수 있게 지원하여 김천시민들이 긍정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정치/행정
    2024-03-29

포토뉴스 검색결과

  • 마을 빈집 관리는 우리 손으로~
      대항면(면장 박갑순) 운수2리 돌모마을(이장 김약득)은 3월 27일 오전 마을 이장, 노인회(회장 김영숙)의 주도 아래 노인회 회원들이 모여 마을의 빈집을 청소했다.   고령의 거주자가 집을 떠나게 되며 한동안 빈집으로 방치했으나 깨끗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노인회가 직접 나서 청소하게 됐다.   김영숙 노인회장은 “작은 마을에 관리 안 된 빈집까지 방치되면 보기가 좋지 않은데 나서는 이가 없으면 한두 명으로는 처리하기가 곤란하다.”라며 “회원들께서 함께 힘써 주신 덕분에 거주자가 집으로 돌아올 때까지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을 거 같다.”라고 말했다.   박갑순 대항면장은 “마을 일을 내 일처럼 생각하고 힘을 보태준 마을 노인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봄을 맞아 여러 마을에서 마을환경 개선 활동을 하고 있는데 우리 면에서도 관내 마을들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약득 이장과 김영숙 노인회장은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교통편을 제공해 주거나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을 위해 목욕 봉사를 하는 등 평소에도 주민편의를 위해 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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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4-03-29
  • 어모면 새마을남・여지도자協, 쾌적한 농촌을 위한 폐농약병 수거 활동 시행
      어모면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회장 신광철·부녀회장 김윤기)는 지난 3월 25일 6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상반기 폐농약병 수거 및 분류작업을 했다.  폐농약병 수거 활동은 농경지와 생활 주변에 방치된 농약병을 수거함으로써 잔류농약에 따른 피해를 방지하고 쾌적한 농촌 환경조성을 위한 것으로 어모면 새마을 협의회에서 매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연 2회(상·하반기) 실시하여 각 마을에 수거된 농약병이 장기간 방치되며 발생하는 불편함을 주민들이 겪지 않도록 할 예정이다. 신광철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오늘 농약 빈 병 수거 활동으로 우리 회원들이 환경보호는 물론 자원 재활용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모면 환경보호를 위해 우리 새마을에서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김영호 어모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농약병 수거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어모면 새마을남·여지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한 어모 만들기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라이프
    • 생활
    2024-03-29
  • 노란 물결 넘실대는 감천면, 금송2리 청결로 물들이다.
      감천면 금송2리 이화마을(이장 박구식)에서는 지난 27일 ‘청결한 우리마을 만들기’를 위해 주민들이 두 팔을 걷어붙여 환경정화 활동에 앞장섰다.   ‘청결한 우리 마을 만들기’는 김천시의‘Happy together 김천!’ 청결 운동으로 주민 스스로 내 집 앞 쓰레기를 치우는 자발적인 청소 문화 조성을 위해 2023년부터 시행해 온 환경정화 활동이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감천면의 영농쓰담데이(DAY)와 맞물려 마을 주변 불법 투기 된 쓰레기와 방치된 영농폐기물 수거에 힘썼다.   금송2리 마을 입구는 감천면의 상징인 노란 개나리의 물결이 넘실대는 개나리 방천이 있다. 봄철이 되면 개나리를 구경하기 위하여 찾아오는 시민들에게 깨끗한 감천면의 인상을 줄 수 있도록 금송2리 이화마을 주민들은 이른 아침부터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 힘썼다.   박구식 이장은 “각 가정에서 열과 성을 다하여 환경정화 활동에 협조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계속해서 주민들과 함께 청결한 우리 마을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감천면에서는 “금송2(이화)리 마을 주민들이 스스로 마을을 청결한 우리 마을 만들기를 위해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감천면에서도 깨끗하고 청결한 마을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이며, 김천 시민이 감천면 개나리 방천의 넘실대는 노란 물결을 함께 즐기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2024-03-29
  • 김천시, 2024년 상반기 농기계 현장 이용 기술교육
      김천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업인의 농기계 이용 편의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3월 26일에서 29일까지 4일간 2024년 상반기 농기계 현장 이용 기술교육을 했다.   이번 농기계 현장 이용 기술교육은 나흘 동안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총 4종류의 농기계(트랙터, 굴삭기, 관리기, 잔가지 파쇄기)에 대해 안전 사용법, 기본적인 작동 원리, 안전 운행 이론, 농기계 조작 및 작업 실습 등의 내용으로 구성했다.   특히 농기계 책자 제공과 다양한 안전사고 사례 영상물 시청을 통해 농업인에게 경각심을 심어주어 사고 발생을 줄일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고 교육을 진행했다.   권명희 농촌지도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농기계 조작법을 숙달시켜 조작 미숙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작업 시 안전 수칙을 준수하기를 바란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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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
    2024-03-29
  • 김천시 꿈나무를 위한 교육경비 보조금 33억 확정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3월 28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된 2024년 교육경비 보조금 심의위원회에서 인재 육성과 학교 경쟁력 강화를 위해 관내 초중고 및 대안학교 등 55개 학교에 교육경비보조금으로 33억 원을 지원하기로 심의 의결했다고 밝혔다.   사업별로 △학력 향상 교육경비 지원사업에 55개교 19억 4,900만 원 △각급학교 시설개선 대응투자로 3억 3,600만 원 △우수꿈나무 육성을 위한 창의인재교육으로 1억 9,200만 원 △관내 고등학교 기숙사 운영비 지원으로 10개교 4억 8,200만 원 △꿈나무 운동선수 육성지원 사업으로 2억 1,000만 원 △기타 교육환경 개선사업 1억 3,100만 원을 지원한다.   그리고 교육경비 외 지원사업으로 △관내 중·고등학교 1학년 신입생 교복구매비 7억 5,000만 원 지원 △진로체험지원센터 운영으로 9,000만 원 지원 등 다양한 교육정책 추진으로 학부모의 경제 부담 경감을 통한 교육 기회의 평등과 지역교육의 경쟁력 강화를 통한 우수 인재를 양성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 단순히 퍼주기식 예산지원은 지양하고 각급 학교의 사업 신청을 받아 면밀한 심사를 거쳐서 예산이 꼭 필요한 적재적소에 지원하고 있으며, 학부모와 학생의 부담을 덜어 주는 정책을 지속해 발굴하여, 학생들이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교육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각종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   김충섭 시장은 “앞으로도 교육 기회의 평등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정책을 추진하여 행복 교육 도시를 조성하고 학부모님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강조하면서“학생들이 마음껏 자신의 역량을 개발하고 꿈과 희망을 찾아 자신 있게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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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 김천시의회, 의정자문위원 위촉 및 정기회 개최
      김천시의회(의장 이명기)는 3월 29일 오전 11시 의정자문위원 위촉식 및 정기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총 15명의 민간 자문위원을 위촉하고 자체 회의를 통해 위원장에 박광제 위원을, 분과위원장에 배영희 위원, 송승섭 위원을 선출하고 정기회를 개최하여 향후 운영 방안 등을 논의했다.     김천시의회 의정자문위원회는 '김천시의회 의정자문위원회 조례'를 근거로 구성되었으며, 자문위원은 의원들의 의정활동에 관한 정책 제안, 의회 운영, 지역 동향 및 각종 의정 발전에 필요한 사항에 대한 자문을 하게 된다.   박광제 위원장은 “9대 의회 슬로건인 기분 좋은 변화, 일 잘하는 의회가 되는데 보탬이 되도록 의정자문위원들과 협의하여 다양한 의견청취와 시민들이 충분히 공감하는 의정자문 활동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명기 의장은 “각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신 의정자문위원님들의 지식과 고견을 의정활동에 충분히 접목하고 활용될 수 있게 지원하여 김천시민들이 긍정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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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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