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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가스 열펌프 배출가스저감장치 부착 지원사업 추진
- 김천시는 가스 열펌프(GHP) 배출가스저감장치 부착 지원사업에 참여할 사업장을 4월 16일(화)부터 5월 9일(목)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가스 열펌프(GHP)는 냉난방 시설로 여름철 전력난 완화책으로 널리 사용됐으나, 가동 시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이 다량 배출된다. 이에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이 개정되어 2023. 1. 1.부터 가스 열펌프(GHP)가 대기 배출시설로 편입되었고, 기존 시설은 2025. 1. 1.부터 대기 배출시설로 신고해야 한다. 가스 열펌프(GHP) 보유 시설들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시는 올해 1억 2천만 원을 투입하여 약 36대의 배출가스저감장치 부착을 지원한다. 엔진 형식에 따라 1대당 246만 원에서 332만 원 범위에서 부착 비용의 90%를 지원하며, 보조금을 지원받으면 2년 이상 저감 장치를 의무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지원 대상은 2022년 12월 31일 이전 가스 열펌프(GHP)를 설치하여 운영 중인 김천시에 있는 시설이며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4월 16일부터 5월 9일까지 김천시청 환경위생과로 직접 방문하여서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김천시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정임 환경위생과장은 “가스 열펌프(GHP)를 대기 배출시설로 신고해야 하는 만큼, 보유 시설은 반드시 저감 장치를 부착해 대기질 개선에 앞장서 주시길 바라며,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고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해당 시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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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가스 열펌프 배출가스저감장치 부착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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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전통차회 다식 만들기에 흠~뻑 취하다.
- 김천시평생교육원에서는 지난 16일 본관 조리실에서 30여 명의 김천시 전통차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다식 만들기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전통차등과 함께 먹을 수 있는 다식으로 곶감을 활용한 곶감란, 육포를 활용한 육포잣쌈, 육포스틱 만들기를 하였으며, 이번 특강으로 배운 다식들은 다양한 찻자리 행사 활동에 활용할 예정이다. 곶감란은 곶감의 씨앗을 빼고 잘게 다지고 각종 견과류도 다져 손으로 조물조물 동그란 모양을 만들어 그 위에 검은깨와 흰깨를 입혀서 만들고, 육포잣과 육포스틱은 소고기의 핏물을 빼어 물기를 제거하고 갖은 양념물에 고르게 절여서 쌈은 반달 모양으로 스틱은 직사각형으로 잘라 반달 모양은 그 속에 잣을 넣고 스틱은 끝에 잣가루를 묻혀서 꾸덕꾸덕하게 말리면 완성된다. 다식은 한국요리에서 후식으로 먹는 과자로 한과의 일종으로는 대개는 차와 함께 먹으며, 다식의 재료는 곡물가루, 한약재 가루, 견과류, 종실, 꽃가루, 동물성 재료 등 여러 가지 다식이 있다. 이번 특강에 참석한 전통차회 회원은 “다식 만들기는 여러 번 해보았지만, 그동안 접해보지 못했던 이색적인 재료와 방법으로 다식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어서 기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특강에 참석한 박지수 김천시예다회 회장은 “다식 만들기 특강에 참여해주신 많은 전통차회 회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다우님들의 멋과 맛 솜씨를 발휘할 수 있는 야외 찻자리를 통하여 더 많은 시민에게 전통차를 가까이 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이해정 평생교육원장은 “봄 향기 가득한 좋은 계절에 특강을 개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우리의 고유한 전통문화인 다도와 전통 예절을 널리 보급하고 계시는 김천시 전통차회 회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다인들의 교류가 더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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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전통차회 다식 만들기에 흠~뻑 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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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2024년 신규⋅전입 공중보건의 임용장 수여
-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16일(화) 2024년도 신규·전입 공중보건의사들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2024년도 공중보건의사는 전입 1명(치과 1), 신규 3명(의과 3)으로 2024. 4. 15.(월) 김천시에 배치되어 보건소, 중앙보건지소 및 각 읍·면 보건지소에서 3년간 의료취약지 시민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중요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공중보건의사 배치 인원이 지난해에 비해 의과 2명, 한의과 1명 축소 배치되는 등 최근 지속해 감소함에 따라 김천시에서는 순회진료 실시 등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읍⋅면 의료취약지 보건의료서비스 개선을 위하여 보건지소 기능 개선 등을 다방면으로 검토하고 있다. 임용장 수여 후에는 공중보건의사가 공무원 신분으로서 지켜야 할 복무규정, 대민업무 시 주의사항 등 신규 공중보건의사가 지켜야 할 법적 의무와 책임에 대하여 직무교육을 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김천시에 배정된 공중보건의사들에게 따뜻한 환영의 인사를 전하며, “여러분들이 진료하는 분들은 대부분 고령에 건강이 좋지 않은 분들이므로 최대한 친절하게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라며, 의료취약지역 주민들의 건강지킴이가 되어 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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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2024년 신규⋅전입 공중보건의 임용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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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학교 사회복지전공 이예종교수, 상주시이웃사촌복지센터 위기 가구 지원연계사업 특강 실시
-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사회복지전공 이예종 교수는 상주시이웃사촌복지센터에서 주관한 위기가구 지원연계사업(위기가구에 대한 주민 이해) 교육을 실시하였다고 17일 밝혔다. 상주시이웃사촌복지센터는 이웃중심의 마을 변화를 위한 지속적인 주민주도공동체 실현을 목표로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상주시 신상2리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1인가구 등 사회적 고립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주민이 주변의 이웃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될 수 있도록 실시하였다. 20여명의 주민들은 함께 고민하고 이야기 나누며, 적극적으로 교육에 참여하였다. 교육과 함께 건강관리를 위한 뇌교육기반 박수체조와 즉석사진으로 액자꾸미기 활동을 하며 서로의 유대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였다. 이광호 상주시이웃사촌복지센터장은 “이웃사촌복지센터를 통해 주민들에게 다양한 활동과 정보를 제공하여 돌봄의 지지체계를 견고히 하고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복지공동체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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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학교 사회복지전공 이예종교수, 상주시이웃사촌복지센터 위기 가구 지원연계사업 특강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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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의회, 日정부 외교청서 독도에 대한 엉터리 기록, 당장 삭제하라 !
- 김천시의회 독도수호특별위원회(위원장 박복순)는 일본 정부가 16일 발표한 외교청서에서 독도가 역사적·국제법적으로 일본 영토라는 억지 주장을 되풀이함과 동시에, 우리나라가 독도 주변에서 실시하고 있는 정당한 군사훈련도 노골적으로 비판한 것에 대해 강력히 항의하며 관련 기록을 삭제할 것을 촉구했다. 이번 외교청서에서 일본은 다른 영토분쟁지인 센카쿠열도나 북방4개섬보다 독도를 더욱 비중있게 기재하였으며, 국내외 민간연구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등 독도에 대한 야욕을 숨김 없이 드러냈다. 이에 박복순 위원장은 “일본이 아무리 엉터리로 기록을 하여도 독도가 우리의 영토라는 사실은 불변의 진리”라고 강조하면서, “일본 외교활동의 발자취와 향후 방향성을 대내외적으로 알리는 공식문서인 외교청서에 독도에 대한 부당한 주장을 계속하는 것은 심히 유감스러우며, 한·일 양국의 우호과 협력을 위해서라도 관련 기록은 삭제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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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의회, 日정부 외교청서 독도에 대한 엉터리 기록, 당장 삭제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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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보건대학교, 제68주년 개교기념식 개최
- 경북보건대학교(총장 이은직)는 개교 68주년을 맞아 지난 11일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경북보건대학교 제68주년 개교기념식’을 거행했다. 기념식은 개식사, 국민의례, 이은직 총장 기념사, 포상자 시상, 신임 교직원 소개, 교가 제창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 날 기념식에는 대학관계자 및 수상자들이 참가하여 진행됐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경북보건대학교에 재직하면서 대학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행정지원처 오창훈 팀장이 15년 장기근속패를 받았다. 그리고, 지방소멸 및 지역인구감소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다양한 지역 상생 협력에 앞장서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인 공로로 최병근 도의원과 조용진 도의원이 감사패를 받았다. 이은직 총장은 68주년 기념사를 통해 “대내외적 고등교육환경 변화와 지방인구 소멸, 수도권 집중화 등 어려운 여건 속에 직면했다.”라며, “우리 대학은 고등교육기관으로서 본질에 충실하며, 학생들의 교육 만족도 향상을 최우선으로 학생들이 다니고 싶은 대학이자, 학생들이 잘하는 것을 더 잘할 수 있도록 성장시키는 대학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대학 구성원 모두가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특히 경북보건대학교는 기존 대학혁신지원사업뿐만 아니라, 지방대학활성화 사업, 전문대학이 기초자치단체와 협업하여 청년 인재의 지역 정주를 지원하는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도 지원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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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보건대학교, 제68주년 개교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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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보건대학교, 김천시 최초 파크골프전문가 양성 결실 맺어
- 경북보건대학교(총장 이은직)는 교내 야외 파크골프장을 구축하면서 2023년 부설 평생교육원을 통해 김천시 최초 파크골프 교육과정을 개설하여 파크골프 지도자 2급 자격 과정을 실시하였고 2024년 올해 보건복지과 교과과정에 포함해 파크골프 전문가를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거쳐 인재 양성 배출하고 있다. 올해 처음으로 파크골프 2급 자격증을 취득한 기수별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1회 경북보건대학교배 파크골프 친선 경기를 1월 28일 성주 무릉도원 파크골프장에서 개최하였으며 앞으로도 매년 기수별 파크골프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2023년 파크골프 전문가로 양성된 수강생들은 올해부터 지역 내 복지기관 및 평생교육원 등에서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김천스포츠클럽으로 등록, 해외 파크골프 대회 참여로 수상하는 영광을 안으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경북보건대학교 이은직 총장은 “2023년부터 현재까지 파크골프 전문가로 배출된 인원은 200여 명이 되어 갑니다. 김천시에서 최초로 파크골프 전문가 양성을 시작한 것에 대한 자부심이 크며 앞으로 파크골프 심판단 조직부터 매년 경북보건대 총장배 파크골프 대회개최까지 예정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스포츠문화 형성을 위해 경북보건대학교가 이바지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고 앞으로 파크골프 교육과정을 지역인재 양성의 기회로 발판 삼아 전문자격을 갖춘 인재 배출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라고 파크골프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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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보건대학교, 김천시 최초 파크골프전문가 양성 결실 맺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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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총연맹 개령면분회, 새봄맞이 환경 정비 활동
- 자유총연맹 김천시 개령면분회(회장 하용철) 회원 30여 명은 지난 12일 신룡교 주변에 모여 새봄맞이 환경 정비 활동에 나섰다. 이날 회원들은 담배꽁초, 유리, 스티로폼 등 신룡교 주변에 불법으로 버려진 생활 쓰레기 150kg가량을 수거해 맑고 깨끗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크게 이바지했다. 자유총연맹 개령면분회 하용철 회장은 “많은 분이 참여해 주신 덕분에 우리 개령면을 깨끗하게 만들 수 있는 보람찬 시간이었다.”라며 “올해 자유총연맹에서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임동환 개령면장은 “더워지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경 정비에 앞장선 회원님들에게 감사 말씀을 드린다. 우리 면에서도 깨끗하고 쾌적한 주민들의 생활 터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개령면은 관내 단체별 담당 구역을 지정하고, 마을별 릴레이 청소하는 등 아름답고 청결한 개령면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환경 정비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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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총연맹 개령면분회, 새봄맞이 환경 정비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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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동 「행복경로당」 새봄맞이 환경정비 시행
- 자산동 방위협의회(회장 손영복)와 자연보호협의회(회장 제정호)는 지난 13일 자매결연 행복경로당인 용호경로당을 방문하여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행복경로당」은 자산동의 「Happy together 김천」 실천 운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자산동 관내 경로당 7개소와 12개 사회단체가 2022년부터 자매결연을 하여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회원들은 새봄을 맞이해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경로당 주변 쓰레기 수거, 거미줄 제거, 내부 생활용품 정리 등 그간 손길이 미치지 못했던 곳까지 대청소를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손영복 회장과 제정호 회장은 “경로당 청소를 통해 어르신들이 더욱 깨끗한 환경에서 편안하게 쉴 수 있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필요하시다면 언제든지 찾아 뵙고 봉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신기 자산동장은 “행복경로당 행사를 위해 봉사해주신 방위협의회와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경로당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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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동 「행복경로당」 새봄맞이 환경정비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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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동 「행복경로당」 새봄맞이 환경정비 진행
- 자산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위원장 이무형)와 번영회(회장 임진기)는 지난 11일 회원들과 함께 용두경로당을 방문해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회원들은 평소 청소하기 어려운 곳에 쌓여있던 먼지를 털어내고, 성큼 다가온 봄을 맞이하여 좀 더 쾌적하고 밝은 휴식처를 만들기 위해, 부모님 댁을 청소하는 마음으로 두 팔을 걷어붙였다. 창틀을 떼어내 먼지를 씻어내고, 에어컨 필터를 청소하는 등 미리 건강한 여름을 나기 위한 준비도 빈틈없이 했다. 이무형 위원장과 임진기 회장은 “허리가 아파 무거운 짐들을 정리하거나 묵은 때를 청소하기 어려웠던 어르신들의 답답했던 마음이 시원해졌다는 인사를 많이 들었다.”라며 앞으로도 자주 부모님 댁을 보살피는 마음으로 찾아 뵙겠다고 전했다. 이신기 자산동장은 “항상 삶의 지혜를 알려주시는 어르신들이 더 안락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지내실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바쁜데도 불구하고 항상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서 참여하는 회원들에게도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행복경로당」은 자산동의 「Happy together 김천」 실천 운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자산동 관내 경로당 7개소와 12개 사회단체가 2022년부터 자매결연을 하여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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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동 「행복경로당」 새봄맞이 환경정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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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정상에 꽂은 승리의 깃발 !
- 김천상무가 제주 원정에서 첫 승을 거두며 2연승을 달렸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13일 오후 4시 30분, 제주유나이티드FC(이하 제주)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7R 경기에서 2대 0으로 승리했다. 이번 경기를 통해 김천상무는 제주 원정 첫 승이자 두 번째 시즌 2연승을 달성했다. 김천상무는 4-3-3 포메이션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김준홍이 골키퍼 장갑을 꼈으며, 박민규, 김봉수, 박승욱, 윤종규가 포백을 구성했다. 허리에는 김진규, 김동현, 강현묵이 나섰으며, 정치인, 유강현, 김현욱이 선봉에 섰다. □ ‘커리어 하이’ 김현욱-‘마수걸이 골’ 강현묵, 2대 0 앞서는 김천상무 김천상무는 제주 원정 첫 승을 위해 초반부터 공격적으로 나서며 기회를 만들었다. 전반 9분, 제주 진영 우측에서 강현묵이 올린 공을 유강현이 헤더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크로스바에 맞았다. 이후 몇 차례 더 득점 기회가 있었으나 번번이 무산되며 아쉬움을 삼켰다. 아쉬움을 뒤로 한 채 김천상무는 제주를 계속 몰아붙였고, 이내 첫 골을 터뜨렸다. 전반 34분, 김준홍의 롱패스를 받은 김현욱이 단독 돌파로 단숨에 제주 페널티 박스까지 진입했고, 침착한 슈팅으로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이 골로 김현욱은 시즌 5호 골을 기록하며 2018시즌 4골이었던 커리어 하이를 경신했다. 김천상무는 추가 골까지 터뜨리며 2대 0 리드를 잡았다. 전반 추가시간, 제주 페널티 박스 바깥에서 김동현의 강력한 중거리 슛이 골키퍼에게 막혔으나, 강현묵이 재차 슈팅을 연결하며 추가 득점과 함께 시즌 마수걸이 골에 성공했다. □ 클린시트 이끈 ‘팔방미인’ 김봉수-박승욱 듀오 김천상무는 후반에도 추가 득점 기회를 잡았다. 후반 47분, 제주의 왼쪽 측면에서 정치인의 패스를 받은 김대원이 슈팅까지 이어갔으나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74분에는 박민규의 크로스가 구본철의 슈팅까지 이어졌지만, 골포스트를 강타하며 기회를 날렸다. 김천상무는 끝까지 공격의 고삐를 당겼다. 후반 84분, 김대원 왼쪽 측면 돌파에 이은 크로스로 김민준이 골키퍼와 1대 1 찬스를 맞았으나 다시 한번 선방에 막히며 기회가 무산되었고 후반에는 추가골 없이 김천상무의 2대 0 제주 원정 첫 승리로 경기가 마무리되었다. 후반전 공격 찬스를 살리지 못한 아쉬움이 있지만, 3R 전북전 이후 4경기 만에 클린시트를 달성한 점은 고무적이다. 무엇보다 이번 경기 센터백 듀오로 나선 김봉수와 박승욱은 원래 포지션이 아님에도 제주의 공격을 완벽하게 봉쇄했다. 이는 앞으로 수비진 구성 등 전술적 다양성에 있어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한편, 김천상무는 오는 17일 오후 7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부산아이파크와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3R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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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정상에 꽂은 승리의 깃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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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동 「행복경로당」 새봄맞이 환경정비 진행
- 자산동 체육회(회장 임무식)는 지난 7일(일) 성안경로당을 방문해 새봄맞이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체육회 회원들은 경로당 내 창문과 에어컨 필터를 분해하여 겨우내 쌓인 먼지를 털어내고, 어르신들이 관리하기 어려운 전자기기들을 꼼꼼히 청소하고 점검했다. 또한, 전등도 전부 새것으로 교체하고 평소에 청소하기 어려웠던 곳을 집중적으로 닦고 쓸며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힘썼다. 임무식 회장은 “회원들의 작은 정성들이 모여, 어르신들에게 깨끗하고 화사한 봄을 선물해 드릴 수 있어서 뿌듯하다.”라며 부모님 댁을 보살피는 마음으로 항상 가까이에서 함께 하겠다고 말해 어르신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이신기 자산동장은 앞으로도 어른들의 휴식처를 자주 방문하여 불편한 점들이 없는지 살뜰히 살피고, 안전하고 쾌적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신경을 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복경로당」은 자산동의 「Happy together 김천」 실천 운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자산동 관내 경로당 7개소와 10개 사회단체가 2022년부터 자매결연을 하여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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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동 「행복경로당」 새봄맞이 환경정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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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휴식」 동시에 원하면 김천으로 오세요.
- 김천시는 최근 관광트렌드를 반영해 일(work)과 휴가(vacation)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관광상품을 기획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워케이션’은 일과 휴가를 합쳐 만든 말로 코로나 이후 새로운 근무와 여행방식을 적용해 휴가지에서 일과 휴식을 병행하는 것을 말한다. 『2024 워케이션 in 김천』은 개인사업자, 기업과 기관 등 관외 주소를 둔 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3개 권역별(▲직지권역, ▲부항권역, ▲증산권역) 거점 숙박시설과 놀거리, 볼거리, 먹거리를 연계해 김천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참여 혜택으로는 숙박비 최대 50% 지원, 부속시설(공유오피스) 무료 이용, 주요 관광지 할인권 등이 제공되며,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월컴키트 또는 관광기념품을 받을 수 있는 추가 혜택이 주어진다. 박노송 관광진흥과장은 “워케이션은 좁은 사무실 공간을 벗어나 양방향 소통을 원하는 조직이나 일과 휴식이 동시에 필요한 MZ세대에 매력적인 관광 상품이다.”라고 말하며, “아름다운 자연을 품은 김천시에서 『일과 휴식』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본 프로그램의 자세한 사항은 김천시청 홈페이지 문화·관광 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그 밖의 문의 사항은 관광진흥과 관광마케팅팀(420-6714)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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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휴식」 동시에 원하면 김천으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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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부항댐 수변 경관 조성사업 완료, 관광 휴양지로 인기
- 김천시는 7월 14일부터 8월 31일까지 부항댐 생태휴양 펜션(부항면 소재)을 방문하는 이용객 및 김천시민을 위한 어린이 물놀이장을 무료로 개장·운영한다. 부항면 생태휴양 펜션 물놀이장은 낙수 및 분수 시설 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놀이시설이 갖춰져 있다. 김천시에서는 2017년도부터 부항댐 일원에 관광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80억 원을 투입하여 김천 부항댐 수변 경관사업을 추진했다. 둘레길, 휴게 쉼터, 경관조명, 물놀이장 등의 사업을 추진하여 지난 2021년에 수변 둘레길 4km를 개통했고 이번에 편의시설 및 물놀이장을 개장했다. 김천시는 부항댐을 중심으로 출렁다리, 집와이어, 오토캠핑장, 산내들 공원, 생태휴양 펜션 등이 조성되어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고 있으며, 주간뿐만 아니라 야간에도 부항댐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것이다.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가 있고 체험하며 머물 수 있는 체류형 생태휴양 도시로 거듭나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물놀이장 개장과 관련하여 “안전요원을 배치하여 정기적인 소독 및 수질검사 등을 통해 안전한 시설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며, 시민들이 부항댐 생태휴양 펜션 물놀이장을 통해 무더위를 날리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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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부항댐 수변 경관 조성사업 완료, 관광 휴양지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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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교육지원청, 독도수호 의지를 다지다.
-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교육장 공현주)은 6월 14일(수) ∼ 6월 16일(금)까지 2박 3일간 모태화 교육지원과장을 단장으로 하여 담당 장학사 포함 3명의 인솔자와 관내 초등학교 학생 27명 등 총 32명을 대상으로 독도수호 의지 강화를 위한 2023년 `독도수호 나라사랑` 독도체험 현장학습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우리 땅의 소중함과 애국심을 몸과 마음으로 느낄 수 있는 체험학습 위주로 진행하였고, 대한민국 고유 영토인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인식 제고와 독도 수호 의지 강화라는 목적으로 실시하였다. 이에 따라 학생들은 독도 입도, 독도의용수비대 방문, 독도박물관 견학 등으로 독도 지형을 정확히 알고, 독도 역사와 의미를 되새겨 보는 시간의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죽도 및 관음도 탐방을 통해 울릉도의 절경을 느끼며 현장체험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모태화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현장체험 학습은 우리 학생들이 울릉도 및 독도를 직접 체험함으로써 대한민국 영토인 독도의 아름다움을 보고, 느끼고, 생각하는 기회의 장을 마련했다는 것에 교육적 의의가 있으며, 이를 통해 일본의 부당한 독도 영유권 주장 및 기술에 맞서는 주권 수호 의지 제고와 애국심 고취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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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교육지원청, 독도수호 의지를 다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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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피크닉세트 무료 대여사업 추진
- 경북 김천시는 초록빛 봄기운이 가득한 요즘, 기존의 관광지를 사진 찍기 좋은 곳으로 알리고자 다음 달 28일까지 7주 동안 주말 관광객들에게 피크닉 세트를 무료로 대여한다고 14일 밝혔다. 피크닉 이용 장소는 사명대사 공원과 친환경 생태공원이며, 피크닉 대여 물품으로는 캠핑과 피크닉의 장점을 쏙쏙 골라 취할 수 있도록 캠핑 의자, 피크닉매트, 폴딩박스, 파라솔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피크닉 대여는 예약자에 한해서 주말에 이용할 수 있으며, 예약 방법 및 기타 문의 사항은 카카오 채널 ‘김관마의피크닉’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노송 관광진흥과장은 “김천시에 마련된 탁 트인 공간에서 우리만의 시간을 보내는 피크닉을 즐겨보시길 바라며, 상춘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시각에서 관광지 홍보를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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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피크닉세트 무료 대여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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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김천 나이트투어 ‘직지골 야행’ 운영 개시
- 김천의 대표 야간 관광 상품인 2023 김천 나이트투어 ‘직지골 야행’이 지난 25일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했다. 김천나이트투어 ‘직지골 야행’은 매년 진행되는 김천의 대표 야간 관광 상품으로 올해는 농산물 수확 체험, 전통 갓과 봇짐 만들기 체험, 다도 체험, 보물찾기 등 다채로운 체험으로 구성되어 있어 가족 단위 체험을 원하는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농산물 수확시기에 맞춘 다양한 농산물 수확 체험과 직지문화공원의 야경을 배경으로 만들기, 다도, 보물찾기 등과 같은 체험은 가족 간의 추억과 화합을 이끌어내는 시간이 되어 참가자들의 만족을 더 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우리 김천이 매력적인 야간관광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김천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연계하여 낮과 밤의 매력을 모두 보여줄 수 있는 체험형, 체류형 상품을 개발하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3 김천 나이트투어 ‘직지골 야행’은 11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일정은 나이트투어 홈페이지(www.nighttour.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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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사계절 꽉 찬 김천 여행명소 알리기 팸투어 성료
- 경북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3월 22일부터 23일까지 1박 2일간 파워블로거, 여행 작가, 인스타 인플루언서, 유튜버 18명을 초청해 김천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고 느낀 여행 후기를 본인이 운영하는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에 생생하게 소통, 홍보하는 ‘여행 전문 인플루언서 초청 팸투어’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팸투어에 참가한 SNS인플루언서들은 부항댐 출렁다리에서 짚와이어·스카이워크 액티비티 체험을 하고, 직지사의 고즈넉한 전통 사찰을 돌아보고 직지문화공원의 야간 야행과 사명대사공원의 한옥숙박동에서 하룻밤을 통해 힐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또한 김천 대표 벚꽃 명소인 연화지와 알록달록 꾸며진 자산동 벽화마을, 보랏빛 가득한 김호중 소리길을 거닐며 김천의 봄을 마음 가득 담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약 20만 구독자를 지닌 유튜버 일상이 여행(김경돈)은 “김천에 이렇게 볼거리, 즐길거리, 체험거리, 먹거리가 많은 줄 몰랐다.”며 “좋은 기회로 참여하게 된 팸투어에서 김천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보고 느낄 수 있어서 좋았고, 다음번에는 가까운 지인들과 다시 한 번 방문해서 김천을 소개하고 싶다.”고 말했다. 박노송 관광진흥과장은 “팸투어를 통해 김천의 주요 관광지뿐만 아니라 숨어있는 관광지를 적극 홍보하고 여행 상품 개발 등 ‘사계절 여행하고 싶은 김천’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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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가스 열펌프 배출가스저감장치 부착 지원사업 추진
- 김천시는 가스 열펌프(GHP) 배출가스저감장치 부착 지원사업에 참여할 사업장을 4월 16일(화)부터 5월 9일(목)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가스 열펌프(GHP)는 냉난방 시설로 여름철 전력난 완화책으로 널리 사용됐으나, 가동 시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이 다량 배출된다. 이에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이 개정되어 2023. 1. 1.부터 가스 열펌프(GHP)가 대기 배출시설로 편입되었고, 기존 시설은 2025. 1. 1.부터 대기 배출시설로 신고해야 한다. 가스 열펌프(GHP) 보유 시설들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시는 올해 1억 2천만 원을 투입하여 약 36대의 배출가스저감장치 부착을 지원한다. 엔진 형식에 따라 1대당 246만 원에서 332만 원 범위에서 부착 비용의 90%를 지원하며, 보조금을 지원받으면 2년 이상 저감 장치를 의무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지원 대상은 2022년 12월 31일 이전 가스 열펌프(GHP)를 설치하여 운영 중인 김천시에 있는 시설이며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4월 16일부터 5월 9일까지 김천시청 환경위생과로 직접 방문하여서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김천시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정임 환경위생과장은 “가스 열펌프(GHP)를 대기 배출시설로 신고해야 하는 만큼, 보유 시설은 반드시 저감 장치를 부착해 대기질 개선에 앞장서 주시길 바라며,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고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해당 시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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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가스 열펌프 배출가스저감장치 부착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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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전통차회 다식 만들기에 흠~뻑 취하다.
- 김천시평생교육원에서는 지난 16일 본관 조리실에서 30여 명의 김천시 전통차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다식 만들기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전통차등과 함께 먹을 수 있는 다식으로 곶감을 활용한 곶감란, 육포를 활용한 육포잣쌈, 육포스틱 만들기를 하였으며, 이번 특강으로 배운 다식들은 다양한 찻자리 행사 활동에 활용할 예정이다. 곶감란은 곶감의 씨앗을 빼고 잘게 다지고 각종 견과류도 다져 손으로 조물조물 동그란 모양을 만들어 그 위에 검은깨와 흰깨를 입혀서 만들고, 육포잣과 육포스틱은 소고기의 핏물을 빼어 물기를 제거하고 갖은 양념물에 고르게 절여서 쌈은 반달 모양으로 스틱은 직사각형으로 잘라 반달 모양은 그 속에 잣을 넣고 스틱은 끝에 잣가루를 묻혀서 꾸덕꾸덕하게 말리면 완성된다. 다식은 한국요리에서 후식으로 먹는 과자로 한과의 일종으로는 대개는 차와 함께 먹으며, 다식의 재료는 곡물가루, 한약재 가루, 견과류, 종실, 꽃가루, 동물성 재료 등 여러 가지 다식이 있다. 이번 특강에 참석한 전통차회 회원은 “다식 만들기는 여러 번 해보았지만, 그동안 접해보지 못했던 이색적인 재료와 방법으로 다식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어서 기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특강에 참석한 박지수 김천시예다회 회장은 “다식 만들기 특강에 참여해주신 많은 전통차회 회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다우님들의 멋과 맛 솜씨를 발휘할 수 있는 야외 찻자리를 통하여 더 많은 시민에게 전통차를 가까이 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이해정 평생교육원장은 “봄 향기 가득한 좋은 계절에 특강을 개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우리의 고유한 전통문화인 다도와 전통 예절을 널리 보급하고 계시는 김천시 전통차회 회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다인들의 교류가 더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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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전통차회 다식 만들기에 흠~뻑 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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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2024년 신규⋅전입 공중보건의 임용장 수여
-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16일(화) 2024년도 신규·전입 공중보건의사들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2024년도 공중보건의사는 전입 1명(치과 1), 신규 3명(의과 3)으로 2024. 4. 15.(월) 김천시에 배치되어 보건소, 중앙보건지소 및 각 읍·면 보건지소에서 3년간 의료취약지 시민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중요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공중보건의사 배치 인원이 지난해에 비해 의과 2명, 한의과 1명 축소 배치되는 등 최근 지속해 감소함에 따라 김천시에서는 순회진료 실시 등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읍⋅면 의료취약지 보건의료서비스 개선을 위하여 보건지소 기능 개선 등을 다방면으로 검토하고 있다. 임용장 수여 후에는 공중보건의사가 공무원 신분으로서 지켜야 할 복무규정, 대민업무 시 주의사항 등 신규 공중보건의사가 지켜야 할 법적 의무와 책임에 대하여 직무교육을 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김천시에 배정된 공중보건의사들에게 따뜻한 환영의 인사를 전하며, “여러분들이 진료하는 분들은 대부분 고령에 건강이 좋지 않은 분들이므로 최대한 친절하게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라며, 의료취약지역 주민들의 건강지킴이가 되어 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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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2024년 신규⋅전입 공중보건의 임용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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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의회, 日정부 외교청서 독도에 대한 엉터리 기록, 당장 삭제하라 !
- 김천시의회 독도수호특별위원회(위원장 박복순)는 일본 정부가 16일 발표한 외교청서에서 독도가 역사적·국제법적으로 일본 영토라는 억지 주장을 되풀이함과 동시에, 우리나라가 독도 주변에서 실시하고 있는 정당한 군사훈련도 노골적으로 비판한 것에 대해 강력히 항의하며 관련 기록을 삭제할 것을 촉구했다. 이번 외교청서에서 일본은 다른 영토분쟁지인 센카쿠열도나 북방4개섬보다 독도를 더욱 비중있게 기재하였으며, 국내외 민간연구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등 독도에 대한 야욕을 숨김 없이 드러냈다. 이에 박복순 위원장은 “일본이 아무리 엉터리로 기록을 하여도 독도가 우리의 영토라는 사실은 불변의 진리”라고 강조하면서, “일본 외교활동의 발자취와 향후 방향성을 대내외적으로 알리는 공식문서인 외교청서에 독도에 대한 부당한 주장을 계속하는 것은 심히 유감스러우며, 한·일 양국의 우호과 협력을 위해서라도 관련 기록은 삭제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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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의회, 日정부 외교청서 독도에 대한 엉터리 기록, 당장 삭제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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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보건대학교, 제68주년 개교기념식 개최
- 경북보건대학교(총장 이은직)는 개교 68주년을 맞아 지난 11일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경북보건대학교 제68주년 개교기념식’을 거행했다. 기념식은 개식사, 국민의례, 이은직 총장 기념사, 포상자 시상, 신임 교직원 소개, 교가 제창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 날 기념식에는 대학관계자 및 수상자들이 참가하여 진행됐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경북보건대학교에 재직하면서 대학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행정지원처 오창훈 팀장이 15년 장기근속패를 받았다. 그리고, 지방소멸 및 지역인구감소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다양한 지역 상생 협력에 앞장서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인 공로로 최병근 도의원과 조용진 도의원이 감사패를 받았다. 이은직 총장은 68주년 기념사를 통해 “대내외적 고등교육환경 변화와 지방인구 소멸, 수도권 집중화 등 어려운 여건 속에 직면했다.”라며, “우리 대학은 고등교육기관으로서 본질에 충실하며, 학생들의 교육 만족도 향상을 최우선으로 학생들이 다니고 싶은 대학이자, 학생들이 잘하는 것을 더 잘할 수 있도록 성장시키는 대학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대학 구성원 모두가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특히 경북보건대학교는 기존 대학혁신지원사업뿐만 아니라, 지방대학활성화 사업, 전문대학이 기초자치단체와 협업하여 청년 인재의 지역 정주를 지원하는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도 지원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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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보건대학교, 제68주년 개교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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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교육지원청, 행복한 김천교육을 위한 멘토·멘티 첫 만남의 날
-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교육장 공현주)은 2024년 4월 16일(화) 김천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김천 관내 초등학교 신규 및 저경력교사를 대상으로 「2024 초등 수석교사와 함께 하는 신규·저경력 교사 멘토링, 첫 만남의 날」을 실시하였다. 「2024 초등 수석교사와 함께 하는 신규·저경력 교사 멘토링, 첫 만남의 날」은 관내 초등 수석교사 5명과 2022년 이후 발령받은 초등학교 신규 및 저경력 교사 25명으로 구성된 1:5 멘토링 운영의 힘찬 출발을 위한 만남의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먼저, 멘토와 멘티 상호 소개의 시간을 가진 뒤 정기만남, 수시만남, 수업공개 계획 등 앞으로의 활동 계획 및 일정 등에 대한 팀별 협의가 진행되었다. 이어서 저경력 교사들의 수업력 향상 및 학급 경영 능력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학교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실습을 통한 ‘교육마술을 통한 놀이 중심 수업 만들기’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날 참석한 교사들은 “수업 뿐만 아니라 학교 생활 다방면에서 상담하고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든든한 멘토가 생겨서 너무 감사하다.”, “흥미있는 마술을 배울 수 있어서 즐거웠고, 당장 내일 교실에서 활용해 보고 싶다.”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다고 했다.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 공현주 교육장은 “김천교육의 슬로건이 ‘행복한 김천교육’인데 선생님들이 행복해야 아이들도 행복하다. 첫 발령 받았을 때의 설렘을 잊지 말고 교육현장에서 작은 보람에도 행복과 감동을 느끼길 바란다. 오늘 맺은 멘토와 멘티 상호 간에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많은 도움을 받고 참 좋은 교사로 성장하길 바란다.”는 당부와 함께 “선생님들의 행복한 교직 생활을 위해 김천교육지원청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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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교육지원청, 행복한 김천교육을 위한 멘토·멘티 첫 만남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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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가스 열펌프 배출가스저감장치 부착 지원사업 추진
- 김천시는 가스 열펌프(GHP) 배출가스저감장치 부착 지원사업에 참여할 사업장을 4월 16일(화)부터 5월 9일(목)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가스 열펌프(GHP)는 냉난방 시설로 여름철 전력난 완화책으로 널리 사용됐으나, 가동 시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이 다량 배출된다. 이에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이 개정되어 2023. 1. 1.부터 가스 열펌프(GHP)가 대기 배출시설로 편입되었고, 기존 시설은 2025. 1. 1.부터 대기 배출시설로 신고해야 한다. 가스 열펌프(GHP) 보유 시설들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시는 올해 1억 2천만 원을 투입하여 약 36대의 배출가스저감장치 부착을 지원한다. 엔진 형식에 따라 1대당 246만 원에서 332만 원 범위에서 부착 비용의 90%를 지원하며, 보조금을 지원받으면 2년 이상 저감 장치를 의무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지원 대상은 2022년 12월 31일 이전 가스 열펌프(GHP)를 설치하여 운영 중인 김천시에 있는 시설이며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4월 16일부터 5월 9일까지 김천시청 환경위생과로 직접 방문하여서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김천시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정임 환경위생과장은 “가스 열펌프(GHP)를 대기 배출시설로 신고해야 하는 만큼, 보유 시설은 반드시 저감 장치를 부착해 대기질 개선에 앞장서 주시길 바라며,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고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해당 시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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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전통차회 다식 만들기에 흠~뻑 취하다.
- 김천시평생교육원에서는 지난 16일 본관 조리실에서 30여 명의 김천시 전통차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다식 만들기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전통차등과 함께 먹을 수 있는 다식으로 곶감을 활용한 곶감란, 육포를 활용한 육포잣쌈, 육포스틱 만들기를 하였으며, 이번 특강으로 배운 다식들은 다양한 찻자리 행사 활동에 활용할 예정이다. 곶감란은 곶감의 씨앗을 빼고 잘게 다지고 각종 견과류도 다져 손으로 조물조물 동그란 모양을 만들어 그 위에 검은깨와 흰깨를 입혀서 만들고, 육포잣과 육포스틱은 소고기의 핏물을 빼어 물기를 제거하고 갖은 양념물에 고르게 절여서 쌈은 반달 모양으로 스틱은 직사각형으로 잘라 반달 모양은 그 속에 잣을 넣고 스틱은 끝에 잣가루를 묻혀서 꾸덕꾸덕하게 말리면 완성된다. 다식은 한국요리에서 후식으로 먹는 과자로 한과의 일종으로는 대개는 차와 함께 먹으며, 다식의 재료는 곡물가루, 한약재 가루, 견과류, 종실, 꽃가루, 동물성 재료 등 여러 가지 다식이 있다. 이번 특강에 참석한 전통차회 회원은 “다식 만들기는 여러 번 해보았지만, 그동안 접해보지 못했던 이색적인 재료와 방법으로 다식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어서 기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특강에 참석한 박지수 김천시예다회 회장은 “다식 만들기 특강에 참여해주신 많은 전통차회 회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다우님들의 멋과 맛 솜씨를 발휘할 수 있는 야외 찻자리를 통하여 더 많은 시민에게 전통차를 가까이 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이해정 평생교육원장은 “봄 향기 가득한 좋은 계절에 특강을 개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우리의 고유한 전통문화인 다도와 전통 예절을 널리 보급하고 계시는 김천시 전통차회 회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다인들의 교류가 더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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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2024년 신규⋅전입 공중보건의 임용장 수여
-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16일(화) 2024년도 신규·전입 공중보건의사들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2024년도 공중보건의사는 전입 1명(치과 1), 신규 3명(의과 3)으로 2024. 4. 15.(월) 김천시에 배치되어 보건소, 중앙보건지소 및 각 읍·면 보건지소에서 3년간 의료취약지 시민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중요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공중보건의사 배치 인원이 지난해에 비해 의과 2명, 한의과 1명 축소 배치되는 등 최근 지속해 감소함에 따라 김천시에서는 순회진료 실시 등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읍⋅면 의료취약지 보건의료서비스 개선을 위하여 보건지소 기능 개선 등을 다방면으로 검토하고 있다. 임용장 수여 후에는 공중보건의사가 공무원 신분으로서 지켜야 할 복무규정, 대민업무 시 주의사항 등 신규 공중보건의사가 지켜야 할 법적 의무와 책임에 대하여 직무교육을 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김천시에 배정된 공중보건의사들에게 따뜻한 환영의 인사를 전하며, “여러분들이 진료하는 분들은 대부분 고령에 건강이 좋지 않은 분들이므로 최대한 친절하게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라며, 의료취약지역 주민들의 건강지킴이가 되어 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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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2024년 신규⋅전입 공중보건의 임용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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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학교 사회복지전공 이예종교수, 상주시이웃사촌복지센터 위기 가구 지원연계사업 특강 실시
-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사회복지전공 이예종 교수는 상주시이웃사촌복지센터에서 주관한 위기가구 지원연계사업(위기가구에 대한 주민 이해) 교육을 실시하였다고 17일 밝혔다. 상주시이웃사촌복지센터는 이웃중심의 마을 변화를 위한 지속적인 주민주도공동체 실현을 목표로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상주시 신상2리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1인가구 등 사회적 고립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주민이 주변의 이웃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될 수 있도록 실시하였다. 20여명의 주민들은 함께 고민하고 이야기 나누며, 적극적으로 교육에 참여하였다. 교육과 함께 건강관리를 위한 뇌교육기반 박수체조와 즉석사진으로 액자꾸미기 활동을 하며 서로의 유대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였다. 이광호 상주시이웃사촌복지센터장은 “이웃사촌복지센터를 통해 주민들에게 다양한 활동과 정보를 제공하여 돌봄의 지지체계를 견고히 하고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복지공동체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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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학교 사회복지전공 이예종교수, 상주시이웃사촌복지센터 위기 가구 지원연계사업 특강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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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의회, 日정부 외교청서 독도에 대한 엉터리 기록, 당장 삭제하라 !
- 김천시의회 독도수호특별위원회(위원장 박복순)는 일본 정부가 16일 발표한 외교청서에서 독도가 역사적·국제법적으로 일본 영토라는 억지 주장을 되풀이함과 동시에, 우리나라가 독도 주변에서 실시하고 있는 정당한 군사훈련도 노골적으로 비판한 것에 대해 강력히 항의하며 관련 기록을 삭제할 것을 촉구했다. 이번 외교청서에서 일본은 다른 영토분쟁지인 센카쿠열도나 북방4개섬보다 독도를 더욱 비중있게 기재하였으며, 국내외 민간연구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등 독도에 대한 야욕을 숨김 없이 드러냈다. 이에 박복순 위원장은 “일본이 아무리 엉터리로 기록을 하여도 독도가 우리의 영토라는 사실은 불변의 진리”라고 강조하면서, “일본 외교활동의 발자취와 향후 방향성을 대내외적으로 알리는 공식문서인 외교청서에 독도에 대한 부당한 주장을 계속하는 것은 심히 유감스러우며, 한·일 양국의 우호과 협력을 위해서라도 관련 기록은 삭제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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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의회, 日정부 외교청서 독도에 대한 엉터리 기록, 당장 삭제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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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보건대학교, 제68주년 개교기념식 개최
- 경북보건대학교(총장 이은직)는 개교 68주년을 맞아 지난 11일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경북보건대학교 제68주년 개교기념식’을 거행했다. 기념식은 개식사, 국민의례, 이은직 총장 기념사, 포상자 시상, 신임 교직원 소개, 교가 제창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 날 기념식에는 대학관계자 및 수상자들이 참가하여 진행됐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경북보건대학교에 재직하면서 대학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행정지원처 오창훈 팀장이 15년 장기근속패를 받았다. 그리고, 지방소멸 및 지역인구감소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다양한 지역 상생 협력에 앞장서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인 공로로 최병근 도의원과 조용진 도의원이 감사패를 받았다. 이은직 총장은 68주년 기념사를 통해 “대내외적 고등교육환경 변화와 지방인구 소멸, 수도권 집중화 등 어려운 여건 속에 직면했다.”라며, “우리 대학은 고등교육기관으로서 본질에 충실하며, 학생들의 교육 만족도 향상을 최우선으로 학생들이 다니고 싶은 대학이자, 학생들이 잘하는 것을 더 잘할 수 있도록 성장시키는 대학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대학 구성원 모두가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특히 경북보건대학교는 기존 대학혁신지원사업뿐만 아니라, 지방대학활성화 사업, 전문대학이 기초자치단체와 협업하여 청년 인재의 지역 정주를 지원하는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도 지원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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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보건대학교, 제68주년 개교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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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빗내농악 축제 ‘한바탕 놀고가여’ 개최
- 김천금릉빗내농악 보존회(회장 이병학) 주관으로 10월 28일(토) 13시에 직지천 둔치 리틀야구장에서 2023년 빗내농악 축제를 5년 만에 개최한다. 축제는 4개 팀으로 나누어진 22개 읍면동 농악단과 전승 학교인 개령초등학교, 지품천중학교의 공연과 함께 영화 ‘왕의 남자’에 출연한 권원태 명인의 줄타기, 서울예술대학교 예대 민속연구회의 봉산탈춤, 국가무형문화재 진주와 이리농악의 초청공연이 있고 프리마켓, 체험 공간(부스)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2019년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된 빗내농악은 개령면 광천리 빗내마을에서 전승되는 농악으로 경북 내륙지역 농악의 성격과 특징을 지니고 있으며, 특히, 양손으로 치는 대북 놀음이 웅장하고 판굿에서 군사진굿이 두드러져 타 농악과는 큰 차이를 보인다. 행사를 주관하는 이병학 회장은 “김천에서 볼 수 없는 줄타기를 비롯하여 봉산탈춤, 부포놀이로 유명한 호남우도 이리농악, 진주삼천포농악의 자반뒤집기 같은 묘기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빗내농악을 전승 보전하기 위한 이번 축제에 많은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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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빗내농악 축제 ‘한바탕 놀고가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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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30일 김천시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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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9일 김천시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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