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19-04-19(금)

요리하는 남자

“요리가 즐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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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1.18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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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 71세)는 젊은 시절 교통사고로 다리를 다쳐 지체장애인이 되었다. 기초생활수급자로 근근이 생활하고 있으나 당뇨, 관절염 등 지병으로 건강이 좋지 않다. 게다가 하루 한 끼 식사도 귀찮아 술로 허기를 달래는 일이 잦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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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51세) 역시 지적 3급 장애인으로 홀로 사는 기초생활수급자이다. 일상생활은 그런대로 하지만 식재료를 구입해서 반찬을 만들고 조리를 하는 일이 쉬운 일이 아니다. 매끼 사서 먹으려니 반찬값도 만만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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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홀로 사는 남성장애인이 스스로 식생활을 하도록 돕고 사회성을 향상시키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김천시장애인복지관(관장 박선하)은 경북공동모금회에 이를 제안하여 사업비를 확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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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식탁」으로 명명된 이 사업은 2018년에 이어 재선정되었으며, 조리가 힘들고 경제사정이 어려운 남성독거장애인 8명이 참여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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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내용은 건강&위생교육, 내가요리사, 요리교실, 나눔밥상으로 짜였으며, 시중 요리학원과 연계하여 식재료 다듬기, 조리 및 도구 사용법, 음식물 보관법, 음식나누기, 봉사활동 등으로 구성되며 2월부터 시작한다.

 

한편, 박선하 관장은 16일 맹점수 이용자 대표를 비롯한 직원 등과 함께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2019 선정사업」현판을 게시하면서“독거장애인의 식생활이 향상되고 자립생활이 증진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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