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19-04-19(금)

김충섭 시장, 남부내륙철도 건설 확정 담화문

교통의 중심지로 급격히 변모하는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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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1.29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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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섭 김천시장은 남부내륙철도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결정이 내려짐에 따라 이에 대한 기쁨을 시민과 함께하기 위해 29일 김천시청 기자실에서 아래와 같이 담화문을 발표했다.


[남부내륙철도 건설 확정 담화문]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저는 오늘 벅찬 가슴을 안고 기쁜 소식을 전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이미 보도된 바와 같이 오늘 정부에서 국무회의 의결을 통하여 남부내륙철도는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문경 ~ 김천선은 신속한 예타시행사업으로 선정되어 사업을 착수한다는 내용을 발표하였으며, 이는 우리시가 그동안 많은 염원을 담아 지속적으로 추진하였던 노력의 결과가 좋은 결실을 맺게 되는 사안으로 15만 시민들과 함께 자축하고자 합니다.

 

시민여러분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아울러 남부내륙철도 착수를 위하여 열정을 아끼지 않으신 박보생 전 시장님, 이철우 도지사님, 송언석 의원님과 김세운의장님을 비롯한 시의회 의원 여러분, 그리고 남부내륙철도 시민추진위원장 김정호 상공회의소 회장님을 비롯한 지역 유관기관단체의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남부내륙철도의 건설은 우리 김천이 지리적인 위치로만 내륙의 중심이 아닌, 사통팔달의 모든 길이 연결되는 교통의 중심지로 급격히 변모하는 기회로서 인구 30만 도시로의 기틀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지난 1966년 ‘김삼선’(김천 ~ 삼천포선)이라는 이름으로 박정희 전 대통령이 직접 참석하여 거행된 기공식에서도 볼 수 있듯이 본 노선은 대한민국의 국토균형 발전과 향후 유라시아 철도를 연결할 수 있는 지리적으로 무척 핵심적인 노선이었습니다.

 

그러나 당시 국가 재정 형편의 어려움 등으로 착공과 동시에 공사가 중지되는 불운을 겪었으며,

 

이후 한반도의 경제여건은 경부선, 호남선을 중심으로 개발이 활성화되며 발전하였고, 교통 인프라가 부족한 중부내륙지역은 안타깝게도 낙후지역으로 남아 오늘에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우리시는 지난 2008년부터 국토의 균형발전을 위한 낙후지역 개발촉진을 명분으로 하여 경남도를 비롯한 해당 지자체와 연계하여 남부내륙철도의 필요성을 역설하며 본격적으로 조기 착수를 위한 활동에 뛰어 들었으며,

 

각종간담회와 건의, 협의 등을 90여 차례 이상 개최하고 참여하여 사업 추진을 위한 당위성을 역설하고 설득하는 등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제2차,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되는 성과를 거두기도 하였습니다.

 

허나, 이후 경제적 논리만을 따지는 사전타당성 조사나, 민자적격성 검토가 지지부진하면서 난항을 겪었으나, 국가적으로 반드시 필요한 사업은 예비타당성 면제 사업으로 선정할 수 있으며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평가와 국무회의 의결을 통하여 사업을 착수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저 개인적으로도 이러한 남부내륙철도와 김천 ~문경선의 중요성을 꾸준히 인식하였기에 본 사항을 시장 핵심공약사항 1순위로 선정하였으며, 취임과 동시에 기재부와 국토부를 방문·협의하여 장·차관 및 관계자들과의 면담을 통하여 조속한 사업시행을 강력히 촉구하여 왔습니다.

 

이제 우리의 할 일은 새로운 철도의 건설이 가지고 올 기회를 충분히 활용하여야 한다는 점일 것입니다.

 

인적, 물적 자원이 집중되는 교통의 중심지로서, 이 같은 자원을 충분히 활용할 연계 사업을 발굴하고, 개발 발전시켜, 자족도시 김천이 될 수 있도록 시민모두와 함께 온 힘을 쏟겠습니다.

 

끝으로 오늘의 결과를 있게 하여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큰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시민 여러분 모두가 행복한 도시건설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남부내륙철도 노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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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내륙철도는 수도권과 경남북 내륙을 연결하는 172㎞ 길이의 김천∼거제 간 고속 간선철도로서 사업비가 4조7000억원으로 사업기간은 2016년~2025년까지이다.

 

남북내륙철도는 김천에서 거제까지는 1시간 10분대로 연결이 가능해 김천은 사통팔달 교통의 요충지로서 역할과 전국 권역을 연결하는 광역 교통과 물류망의 중심에 서게 된다.

 

아울러 남북내륙철도가 개통되기까지 향후 김천의 경제유발효과로는 8만 여개의 일자리가 생성되고 10조원의 경제성이 나타나는 것으로 조사되어 김천시의 경제는 탄력을 받아 급격하게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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