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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2.01 16:15
김천경찰서(임경우)는 1월31일 시민들이 안전하게 설명절을 보낼수 있도록 112상황실·CCTV관제센터·교통·수사·지역경찰 등 최대 동원, 김천시 전역에서 신고접수 도주로 차단·검거까지 실전을 방불케 하는 훈련을 가졌다
특히 현금 다액취급업소(금융기관, 응급실 등) 위급상황 발생 시 기존 한달음비상벨의 오작동 폐단을 없애기 위해 양방향비상벨을 설치에도 주력하고 있다.
양방향 비상벨은 위급상황발생시 비상벨을 누르면 경찰서 112상황실에 음성수신, 112 순찰차가 현장 즉응하는 시스템으로, 새마을금고, 김천의료원 응급실 등과 협의, 27개소에 설치를 완료하였고, 점차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양방향비상벨 설치로 기존비상벨 오작동으로 인한 경찰력 낭비를 줄이고 긴급상황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