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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응당 지안대종사 제15회 추모다례재

스님의 생전 육성 들으며 신심 가다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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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3.15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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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식불교의 지평을 넓힌 대강백 관응당 지안대종사의 제15주기 추모다례재가 제8교구본사 직지사의 산내암자인 중암(中庵)에서 봉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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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응문도회 대표 덕해스님, 전강제자인 통도사 전 주지 원산스님, 직지사 주지 법보스님, 도리사 회주 법등스님, 중암 주지 도진스님 등 사부대중 2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15일 중암 영산보전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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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불교의식에 따른 예불과 함께 다례식이 시작되고 도진 중암 주지스님의 진행으로 은상좌 덕해스님, 전강제자 원산스님 등의 순으로 헌다가 진행되었다. 입정 후 관응당 지안대종사 스님의 생전의 육성을 들으며 스님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삼배 후, 문도를 대표하여 덕혜스님이 인사를 했으며, 1부 스님의 헌다가 끝나고 신도의 헌다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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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해스님은 대중님들 많이 모셔주시고, 신도님들 15년이 지났는데도 이날을 잊지 않고 많이 동참하여 주시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 이 인연이 얼마나 지속이 될지는 모르지만 해마다 여러분의 얼굴을 뵈니 대단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우리들이 잘 모셔야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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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응당 지안대종사는 1910년 경북 상주에서 태어나 탄옹스님을 은사로 출가하여 금강산 유점사 불교전문강원 대교과를 졸업하고 1965년 도봉산 천축사 무문관 6년 결사를 마쳤다. 이후 직지사 주지와 원로회의 부의장을 지냈으며 20042월 직지사 중암에서 원적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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