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동, 행복학습센터 개강
지역주민 평생교육 실현을 위한
자산동(동장 김경희)은 주민들의 근거리 학습권을 증진하고 학습공동체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25일부터『2019년 제1기 자산동 행복학습센터』를 개강했다.
행복학습센터는 지역주민들이 언제든지 교육 받을 수 있도록 마을평생학습체제를 구축하고 팽생교육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운영되는 사업으로, 자산동은 2017년 경상북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간 매년 2천만원씩 사업비를 지원받아 평생학습 기반을 조성하고 있으며 올해가 도비지원 마지막 해이다.
지난 2017년 행복학습센터로 지정 된 뒤 평생학습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매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주민 600여명이 수료하였으며, 올해 1기 행복학습센터에는 라인댄스(초·중급), 중국어, 수맥과 체질건강, 오카리나 등 5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김경희 자산동장은 “행복학습센터는 주민들의 평생학습 욕구를 가장 가까이에서 충족시켜줄 수 있는 맞춤형 교육으로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평생학습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