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 나눔으로 佛法 몸소 실천
직지사 포교단 공양방 봉사
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 직지사 포교단(팀장 조성래)은 부처님의 가르침인 나눔을 몸소 실천하기 위해 평화남산동 소재 야고버의 집에서 중식봉사를 했다.
직지사 포교단은 결식노인과 끼니를 제대로 잇지 못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무료중식봉사를 하며 보람되고 뜻있는 시간을 보냈다.
지역 관내에 계시는 독거노인들에게 배달되었던 도시락을 깨끗하게 설거지하고 중식준비에 같이 동참하여 배식에 소홀함이 없도록 했다.
이날 직지사 포교단 외에 박경자 자두꽃봉사단 회장과 회원, 강종석 김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장이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중식봉사에 참여하여 자리를 빛냈다.
배식봉사에 참여한 봉사자들은 어르신이 식사하시는 동안 밥과 반찬이 부족함이 없는지 일일이 다니며 어르신들이 식사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했다.
직지사 포교단은 불법 수양에 정진하고 부처님의 가르침인 나눔을 몸소 실천하는 마음가짐으로 봉사에 참석하며 단원들과 서로의 친목을 도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