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19-04-20(토)

불기 2563년 제10회 자비 나눔 한마당 바자회

사람들이 피우는 그 꽃은 선한 마음을 피워내는 자비심이라는 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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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4.06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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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 본사 직지사, 김천불교사암연합회, 사회복지법인 직지사복지재단 등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널리 펴고 있는 교구 내 사찰과 관계 기관 및 신도 등이 함께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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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직지사 산문 앞에 설치된 부스에서는 각 사찰에서 스님과 신도들이 함께 정성껏 마련한 국밥, 우동, 오뎅, 떡볶이 등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하여 이곳을 찾는 김천시민 및 관광객들에게 먹는 즐거움을 주었으며,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 블기 2563년 제10회 자비 나눔 한마당 바자회 개회식과 장기자랑 등의 순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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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에는 운해 법보 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 본사 직지사 주지스님을 비롯한 교구 사암연합회 소속 스님 및 신산 법성 스님, 운산 법등 전 직지사 주지스님 등을 비롯한 신도 많은 신도 등이 참석하였으며, 김충섭 김천시장, 송언석 국회의원, 나기보 도의원, 이선명 시의원, 이복상 시의원, 박보생 전 시장 등이 참석하여 시민들과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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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 자리를 축하하기 위하여 첫 무대를 장식한 보리수합창단은 ‘커피한잔’, ‘나깨달아’ 등의 곡을 율동과 함께 아름다운 목소리로 음성공양을 실시하여 객석으로부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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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산 법성 스님은 “한식이 오늘 온갖 꽃들이 직지사 일대에 만발하였고 따뜻한 태양과 바람도 이 자리를 도와주고 있다. 부처님의 가르침에 따르면 이 땅의 모든 사람은 불성의 씨앗을 지닌 미완의 부처님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 자비의 씨앗의 물을 주는 것이 이타행의 실천이며 깨달음의 길이다. 차별 없는 배품으로 이타 행을 실천할 수 있는 이 자리에 이른 뜻 많은 분들이 귀한 걸음을 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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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해 법보 스님은 “직지사 산하에 온갖 꽃들이 만개하여 장엄한 풍광을 이루고 있다. 초목들은 꽃을 피움으로써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고 서로의 관계를 확인한다. 사람들도 꽃을 피우는데 그 꽃은 선한 마음을 피워내는 자비심이라는 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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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자비심을 지님으로써 자신의 존재를 아름답게 드러내고 자비심을 펼침으로써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것이다. 꽃은 그 자체로도 아름답지만, 꽃과 꽃이 어우러져 꽃밭을 이룰 때 더욱 아름답다. 사람 사는 세상도 마찬가지 이다. 한 사람의 존재도 더 없이 고귀한 존재이지만, 여러 사람이 어우러졌을 때 더욱 그 가치가 빛나는 것이다. 한 사람의 마음은 미미할 지라도, 여러 사람의 마음이 모이면, 능히 어려운 일도 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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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경에 화엄세계를 온갖 꽃들이 만개한 꽃밭으로 비유한 것도 이와 같은 이치이다. 사람이 곧고 아름다운 까닭은 자비심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화사한 꽃들이 만발한 이 봄날도 참으로 아름답지만,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모인 여러분들이 더욱 아름답다고 생각한다. 이번 행사의 수익금은 직지사 복지재단 산하 사회복지시설로 돌아 갈 것이며, 궁극적으로는 그 지역에 소외된 주민들에게 돌아갈 것이다. 이처럼 더불어 각자가 모여 지닌 자비심이라는 꽃을 나눈 모임을 가진 이 좋고 그 꽃들이 모여서 세상에 향기를 퍼트리듯 다시 어려운 이웃들에게 회향해서 더 좋은 자비 나눔 한마당 잔치를 마음껏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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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추희 행정복지국장은 “직지사복지재단은 지난 2008년도 지역사회와 더불어 함께하는 사회복지를 실천하기 위해 설립되어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중중장애인자립지원센터 등 지역사회 복지실현에 크게 이바지 해왔다. 그리고 자비 나눔 한마당 바자회도 지난 2010년 시작해서 올해 10번째를 맞이했다. 좋은 점을 보는 것은 눈의 배품이며, 환하게 미소 짓는 것은 얼굴의 배품이며, 다정한 말 한마디는 입의 배품이며, 낮추어 인사함은 몸을 배품이라고 하듯이 여기 계시는 모든 분들은 진정한 배품을 실천하고 있는 분들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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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김천시는 시민모두가 행복한 김천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주민들과 소통하면서 적극적인 시정을 펼쳐 마지막 시민 한분까지도 행복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진정한 복지의 시작은 단 하나의 나눔에서부터 시작된다고 한다. 이 자리에 함께 하신 여러분의 나눔이 소외된 우리 이웃에게 큰 희망과 격려가 될 것이다. 여러분과 같은 시민들이 진정한 행복도시 김천을 완성하는 주인공이다.”고 김충섭 김천시장 축사를 대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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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훈석 이마트 점장은 “아름다운 자리를 만들어 주신 운해 법보 직지사 주지스님께 감사드린다. 이 자리에 있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풍요롭고 자비로워 지는 것 같다. 오늘 참석한 모든 분들이 풍요로운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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