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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읍 새마을 남·여 협의회,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

아포읍 새마을 남·여 협의회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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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4.11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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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읍 새마을 남·여 협의회는 10일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거주하고 있는 관내 저소득 대상자 중 한 가구를 선정해 주택수리 사업을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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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읍 새마을 남·여 협의회가 발굴한 복지 사각지대 대상은 남 모(91세)할머니 가정으로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형편에 집수리는 생각도 못 하고 있었으나 회원들이 한마음이 되어 도배, 장판, 지붕 설치 등 집안 구석구석을 깨끗이 정리 및 수리하였다.

 

남 모 할머니는 “낡고 오래된 곳을 이렇게 새집으로 만들어 주셔서 너무 고맙다” 라고 말하며 회원들에게 연신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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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 부녀회장(권경애)은 “소외된 이웃과 저소득 가정에 따뜻한 마음을 담아 행복한 보금자리를 만드는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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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문룡 아포읍장은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누면서 이웃과 동행하는 아포읍 새마을 남·여 협의회가 있어 너무 든든하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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