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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 타작물재배 지원 추진협의회 개최

김천시, 민관 머리 맞대고 타작물 재배 확대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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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4.1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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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변환_사본 -김천시, 민관 머리 맞대고 타작물 재배 확대방안 논의-농업지원과(사진1).jpg

 

김천시는 논 타작물재배 지원 참여실적 제고방안 등의 논의를 위해 4월 17일 논타작물재배 지원 추진협의회를 개최했다.

 

농산부서, 축산부서, 쌀·축산농가 등이 참여하는 논 타작물재배 지원 추진협의회는 15명으로 구성되어있으며 논 타작물전환 지원 사업계획의 심의, 사업지원대상자 선정심의, 사업추진단계 점검 및 종료 후 평가 등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참석자들은 논 타작물 재배를 유도하여 쌀 과잉문제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조사료 및 쌀 이외 식량작물 등의 자급률 제고를 위한 재배면적 확대 방안 마련에 대한 열띤 토론을 펼쳤다.

 

크기변환_사본 -김천시, 민관 머리 맞대고 타작물 재배 확대방안 논의-농업지원과(사진2).jpg

 

민간참여운동으로 쌀전업농은 벼 재배 농지의 10% 타작물 재배 참여, 축산농가 1필지 조사료 재배 참여 운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기로 하였다.

 

강성호 김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금년 쌀값은 상승한 반면, 열악한 타작물 재배 여건과 낮은 소득 등으로  논 타작물 신청이 부진한 상태입니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공공비축미 매입물량을 논 타작물 참여실적에 따라 차등배정할 예정이니 타작물 면적확대를 위해 농업인단체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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