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 일반음식점 기존 영업주 위생교육 실시
Happy together 김천운동 실천으로 시민모두가 행복한 도시! 김천
김천시는 시민들의 안전한 먹거리와 식중독예방을 위한 일반음식점 영업주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구영훈 경제산업국장, 박복순 한국외식업중앙회 김천시지부장, 김준호 환경위생과장, 일반 음식점 영업주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9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일반음식점 영업주 위생교육’이 진행됐다.
이날 교육은 김연구 사무국장의 진행으로 Happy together 김천운동 실천을 위한 위생업소 친절, 서비스교육과 식품위생법 해설, 원산지 표시의 이해 및 위생업주의 역할에 중점을 두고 3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이번 교육에서는 민선7기 출범과 김천시 승격 70주년을 맞아 Happy together 김천운동 실천 결의문을 채택하였으며, 위생업소 영업주 및 종사자에 대한 친절, 봉사 마인드 함양을 위한 “고객과 함께하는 즐거운 김천시 서비스만들기”(강사 : 한유정) 순으로 교육이 진행되었다.
구영훈 경제산업국장은 Happy together 김천운동에 위생 영업주들이 적극 동참하여 전국에서 가장 친절한, 청결한, 질서 있는 김천을 만들어 변화된 김천을 보여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환경위생과는 영업주를 대상으로 에이즈 방지를 위한 콘돔을 나눠주며 건강한 가정과 사회를 만들기 위한 계몽활동을 펼쳤으며, 매월 10일 주방대청소의 날을 맞아 정기적으로 주방을 청소하고 위생모, 위생복 착용을 생활화하는 주방문화 개선운동 및 나트륨 줄이기 실천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