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의정회 1분기 정례회 개최
『Happy together 김천운동』다짐결의 대회도 가져
김천시 의정회(회장 전정식)가 지난 25일 의회 의원회의실에서 2019년 1분기 정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회원인 전·현직 의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영록 의회운영위원회 간사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전정식 회장과 백성철 부의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의정활동 사항 및 공지사항 전달, 의정회 발전방안에 대한 자유토론을 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김천시가 시승격 70주년을 맞아 역점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Happy together 김천운동』실천을 다짐하는 결의대회도 가졌다.
한편 전․ 현직의원들은 최근 남북내륙철도 출발지를 북삼역으로 변경해야 한다는 터무니 없는 주장을 펼치고 있는 인근지역 정치인 발언에 대해서 유감을 나타내고 범시민차원에서 대응방안이 마련되면 적극 협조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
전정식 회장은 “전·현직 의원들이 지역발전을 위하여 소중한 의견을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면서 선진시민의식 함양을
위한 『Happy together 친절 ․ 질서 ․ 청결운동』실천에 회원들이 적극 참여하고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현직의원을 대표하여 백성철 부의장은“선배의원들의 제시한 좋은 의견들이 적극 반영되도록 하겠으며 향후 의정활동의 주요 현안들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