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곡동, 공동주택 관리소장과 소통‧협력의 계기 마련
율곡동, 공동주택(아파트) 관리소장 간담회 개최
김천시 율곡동(동장 신장호)은 지난 4월 26일, 11시에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관내 공동주택(아파트) 관리소장과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에는 KCC스위첸, 천년나무, 영무예다음, 중흥S클래스 등 율곡동 관내 13개소 공동주택 관리소장이 참석하였다.
이날 율곡동에서는 김천愛주소갖기 홍보 동영상을 상영하고,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구입비 지원 안내 및 도내 최초 미세먼지 신호등 설치 등 시정홍보와 동 협조사항을 전달하였으며, 공동주택 관리에 따른 애로 및 건의사항에 대해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장호 율곡동장은 인사말에서 “우리시 중점 추진 과제인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을 생활현장에서 실천하고, ‘김천愛주소갖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하였으며, “주민들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율곡동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활발히 소통하고, 서로 협력해 나가자”라고 말했다.
또한, 지난 4월23일 매일신문에 보도된 장세호 더불어민주당 칠곡, 성주, 고령 지역위원장의 남부내륙철도 북삼역 발언에 대해 그 부당성을 상세히 설명하고, 그 사실관계를 주민들에게 정확하게 홍보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한편, 율곡동주민센터는 공동주택 관리소장 간담회를 매년, 분기별로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