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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여성대학은 지역발전 이끄는 희망의 선두주자!

제33기 김천농협 여성대학 수료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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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4.30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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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적인 사고와 긍정적인 자세로 지역의 농업농촌발전과 김천농협의 사업에 동참하는 여성리더를 육성하기 위한 김천농협 여성대학 수료식이 거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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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양 조합장, 양흥권 대구대학교 평생교육원장, 이강창 김천부시장, 백성철 부의장, 여칠경 김천농협 상임이사를 비롯한 이사와 감사, 각 농협지점장, 이정자 김천농협여성대학 총동창회장과 각 기별 회장, 33기 강영주 학생장과 수료생이 참석한 가운데 33기 김천농협 여성대학 수료식30일 김천농협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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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수료식은 학사보고, 수료증 및 상패 수여, 수료사, 축사, 강영주 학생장의 수료생 답사, 여성대학동창회 임원 및 각 기별 회장으로 구성된 합창단 축가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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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학교 부설 김천농협 제33기 여성대학은 지난 214107명이 입학하여 430일까지 약 3개월간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2시간씩 총 46시간에 걸쳐 대구대학교 양흥권 평생교육원 원장 외 5분의 교수진과 외부강사 12명의 강사를 초빙해 평생학습사회와 자기개발, 갱년기 건강관리, 태초먹거리, 행복한 가정 행복한 인생, 우리 가락 국악의 이해, 알기 쉬운 생활 법률, 감성으로 소통하는 커뮤니케이션 등 다양한 주제로 알차고 유익한 교육을 실시했고, 97명이 수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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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양 김천농협 여성대학장은 배움이라는 새로운 삶의 도전을 시작해 영광스런 수료식을 맞아 3개월의 짧은 기간 동안 배움의 과정을 이수하여 가정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리더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 이제 수료생 여러분들은 김천농협 임직원과 똑 같은 한 가족으로서 임직원과 함께 시민들로부터 더욱 사랑받는 농협을 만드는데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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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흥권 대구대학교 평생교육원장은 오늘날은 평생학습의 시대로 여성들의 학습은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다. ‘가정의 힘은 여성이다며 여러분들의 뜻을 모으고 나누고 배우고 소통하고 화합한다면 김천시가 더불어 성장하는 선진도시가 될 것을 의심치 않는다. 소중한 추억을 소중히 간직하고 평생학습이 선 순환되어 여성들이 지역사회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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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창 부시장은 여성대학이 33주년을 맞는 동안 지난해까지 3,016여명의 졸업생들이 지역사회에서 리더로서 왕성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여러분들도 그동안 배웠던 기량들을 마음껏 펼쳐 지역사회에 발전과 봉사하는 역군이 되어주길 바란다. 여러분께 당부드릴 것은 시민들의 선진시민의식이 필요해 해피투게더 운동과 인구 늘리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는데 많은 동참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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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철 부의장은 “여성대학을 통해 많이 배우신 것들이 있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최소한 그 중 한가지만이라도 실천하는 마음가짐을 다지는 그런 수료식이 되었으면 하며, 많은 지식을 습득해서 알고는 있지만 행동하고 있지 않고 마음속에 존재해 있기 때문에 사회가 변하지 않는다. 배우신 것을 실천을 통해 해피투게더 운동이 확산되어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김천이 되었으면 하며 여성대학의 수료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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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자 총동창회장은 오늘 이 시간은 새로운 배움이라는 하나의 과정을 시작하여 결실을 맺는 순간이다. 이것이 끝이 아니라 또 다른 시작의 순간이라는 것을 잊지 마시고 여러분들이 김천농협 여성대학의 문을 두드렸듯이 이것을 계기로 새로운 삶에 도전하길 바란다. 여러분들은 고향생각주부모임의 당당한 일원으로서 우리의 농촌과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 동참하시고 솔선수범하는 회원이 되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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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주 33기 여성대학 회장은 “‘큰 뜻을 품어라는 교훈과 행복한 가정, 정다운 이웃이라는 학훈 아래 나와 가정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식의 나눔을 통해 가까운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해 주신 김천농협 임직원 여러분과 명강의로 배움의 기쁨과 설렘을 다시 한 번 일깨워 주신 여러 교수님, 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또 다른 만남으로 인연이 계속되었으면 하며 저희들은 더욱 지혜롭고 당당한 여성이 되어 삶의 현장에서 빛과 소금이 되겠다.”고 답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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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천농협 여성대학은 1987년 제1기를 시작으로 내재된 여성들의 자질을 개발하여 지역의 리더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도록 지원해 왔고, 그 졸업생들로 구성된 고향생각부부모임을 통해 각종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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