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협의회 녹색생활실천대회
30주년 맞이한 바르게살기운동, 70주년 맞이한 김천시 해피투게더
바르게살기운동경상북도협의회(회장 이종평)가 주최하고 바르게살기운동 김천시협의회(회장 홍순용)의 주관으로 2019년『경상북도 녹색생활 실천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송언석 국회의원, 김세운 시의장, 이강창 김천시부시장, 이종평 경상북도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장, 홍순용 김천시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장을 비롯한 시군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일 직지문화공원 야외공연장에서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협의회 녹색생활실천대회가 열렸다.
녹색생활 실천대회는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회원 모두 녹색생활에 동참할 것을 다짐하고 23개 시군 회원들의 단합과 우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이날 행사는 빗내농악전수회의 식전공연으로 금릉빗내농악을 선 보이며 행사 분위기를 고조시켰으며, 그리고 송언석 국회의원의 축사, 홍순용 김천시협의회장의 개회선언, 바르게살기운동 30주년, 김천시시승격 70주년 기념 퍼포먼스, 김명옥 김천시협의회 여성회장의 행동강령 낭독 등 순이 진행됐다.
이어, 이강창 김천시부시장의 환영사, 이승호 경상북도 바르게살기운동 산악회장의 대회사, 이종평 경상북도협의회 회장의 격려사, 김세운 김천시의회 의장의 축사 등이 진행되어 행사의 의미를 되새겼다.
강원도 산불 성금전달식을 가져 어려운 처지에 있는 이웃을 도움으로서 바르게살기운동 정신을 더욱 빛나게 했으며, 녹색생활 실천 결의문 낭독, 걷기대회를 바르게살기운동의 실천을 다짐했다.
홍순용 바르게살기운동 김천시협의회장은 개회선언을 통해, 경상북도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김천에서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 가기 바란다고 말했다.
송언석 국회의원은 “김천 직지문화공원에서 경상북도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 행사를 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녹색생활실천대회 잘 마무리하시길 바란다. 바르게 살 수 있는 반듯한 대한민국에 되었으면 정말 좋겠다. 반듯한 사회 만드는데 힘을 모아 주시길 바란다. 저도 국회의원으로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고 말했다.
이강창 김천시 부시장은 “근래 보기드믄 좋은 날씨에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창립 30주년과 시승격 70주년 기념행사를 삼산이수 고장 김천, 직지문화공원 야회공연장에서 가지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5월은 신록의 계절 가정의 달이라고 한다. 녹색생활 실천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한다.
30주년을 맞은 바르게살기운동이 진실, 질서, 화합 등이 김천시가 펼치고 있는 시 승격 70주년 맞이하여 선진시민 실천운동인 해피투게더 실천운동과 많은 공통점을 가진다. 바르게살기운동 이념을 바탕으로 계속 지역사회에 봉사하기 바란다.”고 했다.
김세운 시의장은 “우리나라가 환경 때문에 고생을 많이 하고 있다. 지구 온난화로 기후가 많이 변화되었고, 국제적인 문제로 이슈가 되고 있는 미세먼지 문제로 전 국민이 불안해 하고 있다. 또 불법쓰레기를 수출하는 심각한 지경까지 오게 됐다. 이러한 때 경상북도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의 녹색실천 운동을 한다는 것은 정말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가 국민을 정직하게 그리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고 건강한 국가로 만들기 위해 노력을 많이 해왔다.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