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부항면은 지금 봄꽃 향기 한가득

부항면 새마을, 연도변 꽃묘 식재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19.05.03 10:41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0 (1).jpg

 

김천시 부항면(면장 정한열) 새마을협의회 회원 20여 명은 지난 1일과 2일 양일에 걸쳐 부항면 월곡리와 대야리 일대에 봄꽃 식재를 하며 환경정비에 나섰다.

 

부항면 새마을협의회는 매년 봄맞이 꽃심기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월곡리 저온창고 인근과 대야2리 마을 등에 페추니아, 메리골드, 송엽국 등 총 6,000본 식재했다.

 

이날 새마을 회원 20여 명은 봄을 알리는 형형색색의 봄꽃을 심으며 아름다운 가로 환경을 조성해 거리를 지나는 주민들에게 봄이 왔음을 실감케 했다.

 

0 (2).jpg

 

또한 부항면을 상징하는 삼도봉이나 새마을협의회 로고, 하트 등의 모양으로 봄꽃을 식재함으로써 보는 즐거움까지 더 했다.

 

이용기 새마을협의회장은 “새봄을 맞는 주민들이 도로변의 봄꽃을 보며 잠시나마 일상의 걱정을 잊으셨으면 좋겠다.”며, “아름답고 깨끗하게 정비된 도로를 보며 청결한 거리환경 유지에 주민들도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정한열 부항면장은 “이번 봄꽃 식재작업에 참여해주신 새마을 회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주민들이 행복할 수 있는 면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태그

전체댓글 0

  • 63557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부항면은 지금 봄꽃 향기 한가득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