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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천면 새마을 사랑의 온도탑은 100℃!

‘요양원 자원봉사활동으로 행복 바이러스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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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5.03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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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감천면 새마을남녀협의회(협의회장 이기섭, 부녀회장 천명희)회원 15여명은 5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3일 관내에 위치한 요양원을 방문하여 자원봉사활동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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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천면 새마을 가족은 어르신들이 청결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지내 실 수 있도록 요양원 시설 곳곳을 정리․정돈하고, 다가오는 여름철을 시원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선풍기 등 냉방기를 깨끗하게 청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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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몸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에게는 고향의 부모님이라는 마음으로 말벗이 되어 드리며 친한 친구이자 가족으로서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새기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으며, 함께하는 어울림 노래교실을 통해 옳은 일에는 앞장서는 ‘Happy together 김천운동’을 몸소 실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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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천면 새마을부녀회 천명희 회장은 “5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의미있고 뜻깊은 일을 하자는 회원들의 뜻을 모아 요양원을 찾게 되었는데 밝게 웃으시는 어르신들을 뵙게 되어서 반가웠다. 앞으로도 새마을정신을 깊이 새기고, 김천시 시 승격 70주년을 맞이하여 실시하고 있는 Happpy together 김천운동을 꾸준히 실천하며 변화의 중심에 앞장서겠다.”라고 의지를 드러냈다.

 

이 날 행사에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참여한 김천석 감천면장은 “한창 농번기로 바쁘신 와중에도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요양원을 방문해 따뜻하고 행복한 감천면을 만들기에 솔선수범해 주셔서 감사하다 ”라는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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