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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5.07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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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모면(면장 : 김영우)에서는 지난 1월 30일 포도교육에 이어 5월2일 두번째 포도교육이 새김천농협 2층회의실에서 지역농가 2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포도교육은 한국포도회 황의창 한국포도회 회장이 강사로 초빙되어 실시하였으며 이번 교육을 담당한 황의창 강사는 상주에서 포도농사를 직접 재배하고 있는 이론과 실기를 병행하고 있어 농가에 실질적 도움이 되어 좋은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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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우 어모면장은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여건과 함께 포도재배 면적의 증가에 따른 금년도 포도가격 우려와 우리지역의 문제점을 제시하면서 김천포도에 대한 소비자, 상인들의 신뢰회복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샤인머스켓의 당도 18브릭스 이상의 고품질상품 출하가 우선되어야 제값을 받을수 있다고 밝히고 샤인머스켓 포도를 통해 김천포도의 새로운 브랜드를 만드는 기회라고 강조하고 특히, 포전매매(밭때기)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마련을 위해 행정, 농협, 포도농가가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피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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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모면 포도교육에 앉을 자리가 없는 교육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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