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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건축디자인과 농촌일손돕기 실시

농촌일손돕기로 농촌사랑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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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5.10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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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변환_사본 -김천시 건축디자인과 농촌일손돕기 실시-건축디자인과(사진2).jpg


 

김천시(시장 김충섭) 건축디자인과 소속 직원 10명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하여 5월 9일 일손이 부족한 개령면 덕촌리 소재 포도 재배 농가를 이른 아침부터 방문해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날 실시한 농촌일손돕기는 영농철 농촌인력 감소와 고령화로 인력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보탬을 주기 위해 실시하였으며, 현장에 도착한 직원들은 농가주에게 포도순 따는 방법을 교육 받고 포도순 따는 작업을 진행하였으며, 농사일이 처음인 직원들이 대부분이라 작업이 서툴고 미숙했지만 차츰 분주하게 움직이며 손은 바쁘게 돌아갔다.



크기변환_사본 -김천시 건축디자인과 농촌일손돕기 실시-건축디자인과(사진1).jpg


일손돕기에 참여한 직원들은 포도 순따기 작업에 구슬 땀을 흘리며 농사일이 얼마나 어렵고 힘든지를 직접 느껴보는 하루를 보냈다.

 

농가주는 “요즘 농촌에 일손 구하기가 어려워 걱정이 많았는데 이른 아침부터 달려와 자기 일처럼 열심히 도와 주셔서 큰 시름을 덜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건축디자인과장은 “농촌일손돕기를 통해 영농철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작은 힘이 되어 주고 농촌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었으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 살기좋은 농촌을 만드는데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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