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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5.15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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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2019.5.15.김천시, 상반기 세외수입 체납세 일제정리 추진.jpg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상반기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을 5.1부터 2개월간 설정 운영하여 신규 체납액 발생을 줄이고, 특히 세외수입 총 체납액(57억원)의 73%를 차지하는 자동차 과태료 등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를 위해 행정력을 총 집중한다.

 

고액·고질체납자는 재산의 압류처분 및 명단공개, 출국금지, 신용정보등록 관허사업 제한 등 행정제재와 함께 특별 관리를 실시하고 공매처분, 보조금 교부제한 등 강도 높은 징수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세외수입 체납자를 대상으로 체납안내문 및 독촉장을 일제히 발송하고, 고액체납자의 경우 예금, 급여 등 채권 압류 및 공매를 실시 하며, 생활이 어려운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분할 납부를 유도해 나갈 예정이다.

 

김경희 세정과장은 “경기침체로 각종 체납액 납부에 많은 어려움이 있으나, 납부의식 고취 및 공평과세실현을 위해서 강력한 체납처분 등 징수활동은 불가피하여 시민 스스로 세외수입 체납액을 자진 납부하여 줄 것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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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상반기 세외수입 체납세 일제정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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