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곡동, 학부모에게 ‘찾아가는 전입서비스’ 제공!
김천고등학교 체육대회에서 현장전입반 운영
대곡동에서는『김천愛 주소갖기 운동』의 일환으로 지난 5월 18일(토) 09시에 개최 된 김천고등학교 한마음체육대회에서 현장전입반을 운영했다.
이날은 다소 많은 비가 예고되어 대회진행에 일부 난관이 예상됐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생과 학부모 모두 열성적으로 임하여 김천고의 뜨거운 열기를 실감케 했다.
동에서는 이미 지난 2월 26일 시행한‘전입혜택 관련 사전설명회’와 3월 1일 입학식에서 운영한 현장전입반으로 현재까지 90여명의 관외 전입을 이끌어낸 바 있다.
지난해와 비교하여 올해는 특히, 전입지원금(20만원) 지급, 30만원 상당의 교복비 지원과 함께‘기숙사비 지원 조례’도 개정 중에 있어 전입률이 꾸준히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늘 운영한 현장전입반에서는 10명의 학생이 전입신고를 마친 상태다.
동에서는 학생들이 미성년자라는 점을 감안, 향후 김천고에서 시행하는 공식행사를 포함해 부모회 개최 등 학부모가 참여하는 행사를 사전에 파악하여 전입률을 높이는데 더욱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한편,『김천愛 주소갖기 운동』은 질 높은 정주여건을 조성하여 인구회복에 활기를 불어 넣고자 하는 움직임으로 김천시 주요 역점 시책 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