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문화관광과 직원 19명은 21일(화) 지례면 관덕리 소재의 자두 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문화관광과 직원들은 약 1000㎡의 자두과수원에서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열매솎기 작업에 힘을 쏟았다.
해당 농가에서는 “아주 중요한 시기에 인력을 구하지 못해 걱정이 많았는데 큰 도움을 주어 너무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도우 문화관광과장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방문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서 보람을 느끼며 농업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