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로 친절한 대곡동, 살기좋은 대곡동 만들어요
대곡동 Happy together 김천운동 친절교육 실시
대곡동에서는 5월 23일(목) 오후 2시 경, 대곡동 주민을 대상으로 'Happy together 김천운동'의 세부실천 방안 중 친절교육을 실시하였다. 특히 관내 단체, 통장, 직원 등 친절의 중요도가 비교적 크고, 파급효과가 다소 높은 직업군은 필수로 참석케 하여 효율성을 높였다.
이날 강사는 유나현 아나운서(前 TBC 뉴스 앵커)로 현재 Happy together 김천운동의 전문강사로 위촉되어 있다. 유나현 강사는 교육시간 중 대부분을 발표시간과 그에 따른 문제점 해결 등 실무적인 내용 위주로 진행하였다.
Happy together 김천운동이란 민선7기의 도래와 더불어, 시승격 70주년을 맞아 시행하는 범 시민 운동으로서 시민 모두의 의식과 행동을 바로잡고 새로운 선진시민의식을 정립하는데 궁극적인 목표가 있다.
시에서는 이 같은 운동을 통해‘김천을 대한민국에서 가장 친절한 도시’로 거듭나게 하겠다는 방침이다.
현재,‘친절한 시민, 질서를 잘지키는 시민, 청결한 시민, 참여하는 시민, 양심있는 시민, 예절바른 시민, 배려하는 시민’등 총 7대 목표를 설정해 놓고 범시민추진위원회를 시작으로 하는 장기간 일정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대곡동에서는 이 같은 방침을 그대로 이행하여 각종 단체회의 시 뿐만 아니라 평소 주민들을 상대로 하는 홍보활동도 적극 벌이고 있다. 또한, 이날과 같이 전문강사를 통한 교육의 효과성이 높다고 판단되면 향후 일반 주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도 정기적으로 진행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