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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5.28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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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변환_사본 -김천시 감호권역 제2기 도시재생대학 수료식-원도심재생과(사진2).jpg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27일 자산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감호권역 제2기 도시재생대학 수료식을 가졌다.

 

도시재생대학은 주민 주도의 단위사업 발굴 및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위하여 주민 역량강화를 통한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목표로 상향식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자 지역의 도시재생 전문가를 양성하는 기능을 하고 있다.

 

감호권역 제2기 도시재생대학은 4월부터 5월까지 7회에 걸쳐 운영되었으며, 도시재생뉴딜의 이해 ․ 단위사업 유형과 사례 ․ 주민의 역할 이해 등에 대하여 교육받고 팀별 토론 및 단위사업 발굴을 수행하는 과정으로 진행하였으며, 22일은 청주시 중앙동 도시재생사업 지역을 방문하여 선진사례를 답사하고 김천시에 접목 가능한 사업 유형을 살펴보았다.

 

크기변환_사본 -김천시 감호권역 제2기 도시재생대학 수료식-원도심재생과(사진1).jpg

 

이번 수료식에 참석한 김충섭 시장은 “수료를 축하드리며, 주민의 소감과 발표자료를 보니 지역의 애정이 듬뿍 묻어나는 것 같다. 도시재생 뉴딜 공모사업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감호권역 주민의 역량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도새재생대학 수료자는 “도시재생사업에 대하여 알아가고 우리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직접 발굴함으로써 지역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더 커지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도시재생대학에 참여하여 지역 발전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화답했다.

 

한편, 김천시는 앞으로도 제3기 도시재생대학을 실시하고 주민협의체 운영을 통해 주민과 함께하는 지역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도시재생 지역전문가를 지속적으로 양성할 예정이며, 오는 30일 자산동주민센터에서 감호권역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에 대하여 주민공청회를 가질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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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감호권역 제2기 도시재생대학 수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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