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끼 달콤한 6월!
시루봉 아래서 꿈꽃이 피어나다!
지역인사와 함께하는 진로 소통 주간 운영
증산초등학교(교장 채득원)는 2019학년도 특색교육활동 주제를 ‘JAM나는 꿈·끼 프로젝트’로 설정하고 맞춤형 주제중심통합교육과정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총체적인 특색교육활동 추진의 일환으로 6월 1주와 2주에 지역인사 네 분을 초청하여 ‘내일을 향해 꿈을 잡(job)아라’를 주제로 전교생들과 함께 진로에 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내일을 향해 꿈을 잡(job)아라’의 첫 번째 지역인사인 본교 채득원 교장선생님은 2019.6.3.(월)에 9:10~10:30(1~2교시)동안 진달래홀에서 자신의 초등학교 시절 꿈을 이루기 위한 경험과 노력에 관해 들려주면서 학생들과 진로에 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주어진 환경에서도 열심히 생활하고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말씀을 하셨다.
그리고 전교생 한 명 한 명씩 자신의 꿈을 발표하고, 그 꿈을 이루고 싶은 이유에 대해서도 함께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꿈이 있는 사람은 좌절하지 않는다고 말씀하시면서 꿈너머 꿈에 관한 이야기로 한 명 한 명과 꿈에 관해 소통하면서 힘을 실어주셨다.
진로 소통 주간에 참여한 3학년 오○훈 학생은 지더라도 행복한 축구선수가 되고 싶다고 말하여서 주의 사람들에게 많은 박수를 받았다. 다양한 질문에 성심껏 답해 주시는 학교장의 모습에서 진로를 향해 꿈꾸고 있는 아이들의 이정표가 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 이번 진로주간 운영으로 본교 교사들은 학생들의 진로탐색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고민해 보는 유의미한 시간이 될 것이라 기대된다.
‘내일을 향해 꿈을 잡(job)아라’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에게는 꿈·끼 달콤한 행복교육을, 학부모들에게는 신뢰받는 감동을, 교직원에게는 보람을’이라는 증산초등학교의 캐치프레이즈를 위해 더욱더 열심히 하는 학교 분위기를 조성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역량을 키우는 증산초등학교만의 맞춤형 특색 교육활동은 지속적으로 전개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