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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끼 달콤한 6월!

시루봉 아래서 꿈꽃이 피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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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6.05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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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인사와 함께하는 진로 소통 주간 운영 

 

증산초등학교(교장 채득원)는 2019학년도 특색교육활동 주제를 ‘JAM나는 꿈·끼 프로젝트’로 설정하고 맞춤형 주제중심통합교육과정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총체적인 특색교육활동 추진의 일환으로 6월 1주와 2주에 지역인사 네 분을 초청하여 ‘내일을 향해 꿈을 잡(job)아라’를 주제로 전교생들과 함께 진로에 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내일을 향해 꿈을 잡(job)아라’의 첫 번째 지역인사인 본교 채득원 교장선생님은 2019.6.3.(월)에 9:10~10:30(1~2교시)동안 진달래홀에서 자신의 초등학교 시절 꿈을 이루기 위한 경험과 노력에 관해 들려주면서 학생들과 진로에 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주어진 환경에서도 열심히 생활하고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말씀을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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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전교생 한 명 한 명씩 자신의 꿈을 발표하고, 그 꿈을 이루고 싶은 이유에 대해서도 함께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꿈이 있는 사람은 좌절하지 않는다고 말씀하시면서 꿈너머 꿈에 관한 이야기로 한 명 한 명과 꿈에 관해 소통하면서 힘을 실어주셨다.

 

진로 소통 주간에 참여한 3학년 오○훈 학생은 지더라도 행복한 축구선수가 되고 싶다고 말하여서 주의 사람들에게 많은 박수를 받았다. 다양한 질문에 성심껏 답해 주시는 학교장의 모습에서 진로를 향해 꿈꾸고 있는 아이들의 이정표가 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 이번 진로주간 운영으로 본교 교사들은 학생들의 진로탐색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고민해 보는 유의미한 시간이 될 것이라 기대된다.

 

‘내일을 향해 꿈을 잡(job)아라’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에게는 꿈·끼 달콤한 행복교육을, 학부모들에게는 신뢰받는 감동을, 교직원에게는 보람을’이라는 증산초등학교의 캐치프레이즈를 위해 더욱더 열심히 하는 학교 분위기를 조성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역량을 키우는 증산초등학교만의 맞춤형 특색 교육활동은 지속적으로 전개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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