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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6.12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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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전 대통령의 영부인이었던 고(故) 이희호 여사가 지난 10일 향년 97세로 별세함에 따라 이를 애도하고 추모하기 위해 자산동 (사)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김천시지회에 분향소가 설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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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충섭 시장을 비롯한 이선명‧김동기‧박해숙 시의원이 분향소를 찾아 조문하였으며 의회 행정사무감사 중인 김세운 의장을 비롯한 여러 의원들도 조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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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와 인권운동에 늘 묵묵히 앞장 선 여성지도자 이희호 여사에 대한 존경의 마음을 담아 이날 추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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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2년 태어난 이 여사는 이화여고와 이화여전, 서울대 사범대를 졸업했으며, 유학 후 귀국한 후에는 이화여대 사회사업과 강사로 교편을 잡는 한편 대한YWCA 한국 여성단체협의회 이사 등을 역임하며 여성운동가로서 여권 신장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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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향소는 6월 11일부터 14일까지 자산동 (사)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김천시지회에 설치되어 낮 12시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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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이희호 여사 분향소, 김충섭 시장 및 시의원 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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