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섭 김천시장, 김천시친환경농산물저온창고 신축현장 방문
걱정없이 농사짓고 안심하고 팔수 있도록 활용도를 높여야!
김충섭 김천시장은 개령면 서부리에 조성중인 김천시친환경농산물저온창고 신축 공사 현장을 방문해 상황을 보고 받고 현장을 점검했다.
개령면 서부리에 조성중인 김천시친환경농산물저온창고는 총 20억원이 소요되는 사업으로서 총부지 7,529㎡(2,277평)에 저온창고 1,319㎡(400평) 규모로 2018년 11월 공사를 착수하여 현재 약 8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고, 2019년 7월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친환경농산물저온창고 준공으로 생산지 수확물을 즉시 저장하여 상품가치를 유지하고 수확기 출하조절을 통한 공급 및 시장가격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공사 중인 현장을 둘러본 김충섭 시장은 “우리 농민들이 포도(샤인머스캣), 양파 등의 농산물을 쾌적한 환경에서 잘 보관했다가 적기에 출하하여 농가소득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면서, 공사관계자들을 격려하면서공사 추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