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동 기관장 달봉한마음회(회장 : 김홍연 대신동장)는 지난 18일 「향토 역사 바로 알기」행사의 일환으로 수도암, 청암사 등 김천의 역사가 깃든 4개의 명소를 방문했다.
「향토 역사 바로 알기」행사는 지난 4월 9일, 1차로 직지사 탐방을 진행했으며, 금회 2차 행사를 진행했다. 2차 행사는 증산면 수도리에 위치한 수도암에서 출발해, 풍수설의 대가 도선(道詵)이 창건한 청암사를 거쳐, 지례 향교를 지나 팔작지붕이 유려한 구성면 방초정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김홍연 대신동장은“김천시는 시 승격 70주년을 맞아 Happy together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시민들의 김천愛의식을 고취함에 앞서 우리 공직자들이 먼저 김천을 바로 알고 사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번 행사가 김천愛의 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