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마면(면장 김재천)에서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 대책기간을 맞아 6월 18일 조마면 장암교 및 새말보 일대 물놀이 안전사고 관리지역 2개소에 대한 자체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제로화를 다짐하였다.
이날 관리지역 점검에서는 구명조끼, 안전로프 등의 안전장비 비치, 위험표지판 설치현황, 위험구역 접근 차단용 표지판 설치현황 등을 확인하였다.
조마면 장암교 일대는 김천을 대표하는 여름철 물놀이 휴식처로 연간 수백명의 휴양객이 방문하는 공간으로, 여름철 물놀이 안전 대책기간을 맞아 지난 6월 15일부터 물놀이 안전관리요원 4명이 상시 근무하면서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재천 조마면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근무하고 있는 물놀이 안전요원들을 격려하면서“여름철 물놀이 안전 대책기간 동안 조마면을 찾는 물놀이객을 위한 깨끗한 환경 제공을 위한 지속적인 주변 정비는 물론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근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