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천면 새마을, 새벽을 깨우는 힘찬 예초기 소리
연도변 환경정비로 쾌적한 감천 가꾸기 솔선수범
김천시 감천면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이기섭, 부녀회장 천명희)는 다가오는 하계 휴가철을 대비하여 감천면을 찾는 방문객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22일 23일 이틀간 국도 59호선외 11개소의 풀베기 작업 및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하였다.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 28명은 뜨겁게 내려쬐는 햇살 속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이른 새벽부터 국도59호선을 비롯한 마을 진입 및 소공원등의 웃자란 풀을 말끔히 정비하고, 길가에 버려진 각종 생활쓰레기도 수거하는 등 솔선수범하여 환경정비에도 두팔을 걷고 나섰다.
김천석 감천면장은 내 이웃과 우리 고장을 찾는 방문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새벽을 깨우는 힘찬 예초기 소리를 시작으로 안전사고 없이 연도변 풀베기 작업 및 환경정비를 실시한 새마을남녀협의회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행복한 감천면, 누구나 다시 찾고 싶은 감천면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