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기 김천시의회 의원, 전국지역신문협회 의정대상 수상
기초의원 부문 대상 수상
김천시의회 이명기 의원이 6월 28일 오후 2시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주관으로 영등포 아트홀에서 개최된 제16회 제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기초의원 부문 의정 대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는 전국 320여 지역신문사가 가입되어 있는 대표적인 지역언론단체로 올해에도 각 시·도 지역신문협의회의 추천과 공정한 심사를 통해 의정대상, 행정대상, 모범공무원상 등의 부문별 수상자를 선정했다.
수상자인 이명기 의원은 제7대에 이어 지난 2018년 제8대 의원으로 김천 마선거구(봉산, 대항, 구성, 지례, 부항, 대덕, 증산)에서 당선되어 재선의원으로 의정활동을 수행하여 왔다.
현재 8대 의회 전반기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맡아 의정활동에 있어 객관적이고 시민의 입장에서 공정하게 처리함은 물론 합리적이고 내실 있는 예산집행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이 의원은 지역발전과 시민들의 복리증대,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한 지역현안 및 민원해결 등에 정진하여, 시민의 기대에 부응 하는 적극적인 열린 의정 실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 받아서 이번에 수상을 하게 되었다.
한편 이명기 의원은 “주민 여러분만 바라보며 열심히 달려온 의정활동의 결과로 이렇게 뜻깊은 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다. 돌아온 여정에 비추어 볼 때 저에게 과분한 상이지만, 김천시의회 의원님들과 이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한층 더 무거운 사명감을 가지고 앞으로 지역 언론과 김천시민 여러분의 입장에서 활발한 현장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