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감문새마을지협, 도로변 풀베기 작업에 구슬땀 흘려

감문면 풀베기 작업으로 깨끗한 환경과 교통안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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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7.01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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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변환_사본 -감문새마을지도자협의회, 도로변 풀베기 작업에 구슬땀 흘려-감문면(사진3).jpg

 

감문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박갑용, 부녀회장 강인희) 회원 50명은 28일(금) 오전 5시, 이른 아침부터 환경정비의 일환인 연도변 풀베기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배시내부터 문무 마을까지 총 26km여 구간 도로변에 훌쩍 자라 교통에 위험을 초래했던 풀을 예초기와 낫을 이용하여 깨끗하게 정비했다. 덕분에 앞으로 감문면을 방문하는 모든 이들에게 Happy together김천 청결운동에 발맞춰 깨끗하고 쾌적한 이미지를 심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크기변환_사본 -감문새마을지도자협의회, 도로변 풀베기 작업에 구슬땀 흘려-감문면(사진1).jpg


요 며칠 연이어 더운 날씨가 계속됐으나 이날은 새벽에 내린 단비로 수월하게 풀베기를 시작하였고, 능숙하고 재빠른 손으로 순조롭게 작업이 마무리됐다. 모두 내 집 앞처럼 풀베기 작업에 적극적으로 임한 덕분이며, 이른 새벽부터 김윤수 감문면장, 면직원도 함께 직접 예초기를 둘러메고 힘을 보탰다.

 

박갑용, 강인희 새마을 회장은 “새마을회원 모두 바쁜 농사철임에도 불구하고 모두 내 일처럼 생각해 주시고 참석하여 풀베기 작업에 힘을 보태주셔서 감사하면서도 마음이 든든했다”고 말했다.

 

크기변환_사본 -감문새마을지도자협의회, 도로변 풀베기 작업에 구슬땀 흘려-감문면(사진2).jpg

 

현장을 찾은 김윤수 감문면장과 김세운 시의회 의장은 “농번기에도 불구하고 Happy together김천 청결운동과 함께 깨끗한 감문면 만들기에 열정적으로 힘을 보태주신 새마을 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우리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평소 덕을 많이 쌓아서 오늘 시원한 날씨 속에서 아무런 사고없이 작업을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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