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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7.03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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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북부 백두대간 약용작물 천연물 소재개발, 우수 인재양성에 뜻 모아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3일(수) 기술원 회의실에서 류광현 경북대학교 약학대학장, 약용작물 연구자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약용작물 분야 학술․연구 상호협력 및 우수 약학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최근 현대화된 식생활 문화로 심혈관계, 비만․당뇨 등 만성질환 치료를 위한 천연물 유래 의약품 소비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고 건강을 지향하는 소비트랜드 확산으로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등 천연물 바이오 산업이 더욱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도 농기원은 경북대 약학대학과 손잡고 약용작물 분야 공동연구 수행, 학술․연구 정보 교류, 현장실습을 통한 우수 약학 연구인력 교육과 훈련 등 공동이익과 발전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봉화 등 경북 북부지역은 백두대간의 중심에 위치해 환경이 좋아 예로부터 약성이 좋은 약초가 많이 생산되는 주산지로 전국의 약 35%가 생산되는 재배기반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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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약용작물연구소는 900여종의 약용 유전자원에 대한 보존․증식 연구시설을 보유해 국내 최대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경북도는 미래 신성장 산업 선도를 위해 ‘한의신약 특화사업’, ‘K-메디푸드’등 약용식물을 활용한 의약품용 및 식품 소재 산업화를 현안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약체결에 따른 연구개발(R&D) 체계 구축으로 천연물 산업 소재원료 개발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곽영호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경북대학교 약학대학의 우수한 연구진과 공동연구를 통해 약용작물 산업이 경북 농업의 신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하는데 힘 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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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농업기술원-경북대 약학대학, 학술연구 교류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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