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곡동(동장 신장호)에서는 지난 4일 오전 자연보호협의회(회장 오애순)주관으로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월례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하반기 자연보호 활동과 일정에 대한 공유와 시정홍보 사항을 전달하고, 이후 관내 환경 취약지구인 율곡천 산책로 및 상습투기지역에 대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회의에 들어가며 오애순 회장은 “아름다운 율곡동을 만드는데 함께 해주신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하며 앞으로도 변화될 우리 동의 모습을 기대하며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해 나가자”며 말했다.
이에 신장호 동장은 준비한 민선7기 1년의 활약상을 정리한 ‘변화는 시작되었습니다.’를 통해 회원들에게 적극적으로 설명한 후, “민선7기 1년의 혁혁한 성과에 동참해주신 율곡동민과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누구나 살아보고 싶은 도시 김천을 만드는 일에 함께 최선을 다하자”고 격려했다.